Jamian Juliano-Villani’s Field Work | Art21 "New York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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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0:09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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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 0:19["뉴욕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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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0:23제 생각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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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0:24팝콘 냄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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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 0:27여기에 팝콘 공장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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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 0:28[자미안 줄리아노 빌라니,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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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29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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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 0:30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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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0:31그리고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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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0:37예술가가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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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0:38자기가 원하는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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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0:41생각할 수 있다는 게 아주 드물고 운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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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0:43원하는 만큼 연구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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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0:45그게 예술가의 직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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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0:49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실제 세상에서 뭔가를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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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50일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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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0:52뉴욕에서 일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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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0:54미친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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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0:56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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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0:59돈을 내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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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01특권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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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1:09["자미안 줄리아노-빌라니의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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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11진짜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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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1:38저는 뉴욕으로 이사한 이후에 스트랜드 서점에 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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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1:41제가 일로 쉴 수가 없었을 때 스트랜드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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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1:43그곳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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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1:46마치 이벤트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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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1:49저는 항상 4시간 동안 그곳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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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1:51이건 색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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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1:53저는 이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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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1:56"Master of Make-Believe"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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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1:59이 책을 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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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2:01이것도 저자 서명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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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2:04저는 인터넷보다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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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2:06무언가를 배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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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2:11여러분은 어느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어떤 것을 찾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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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14책에서 배웠기 때문에 더 저의 지식인 것처럼 여겨지는 그런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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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16인터넷에는 뭐든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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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2:18그래서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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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2:19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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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2:27저는 스트랜드 서점에 있는 책 속 그림들에서 아주 많은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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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2:32저는 에페메라에 진짜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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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2:34사람들이 간과하는 것들에도 관심이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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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2:40저는 책장을 이리 저리 뒤지면서 책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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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42그리고 무언가가 유용한지 아닌지를 즉시 알아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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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2:43이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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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2:44아니야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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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2:47그래서 캐리커쳐 예술에 관한 수없이 많은 책을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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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48뭘 선택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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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2:52이건 참조하기에 별로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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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2:53뭔가 참고할 만한 정보도 있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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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2:55고유한 정보를 포함하는 것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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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2:56설명하기가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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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2:58그렇지만 뭔가를 볼 때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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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3:01갑자기 불이 켜지고 "바로 이거야!"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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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3:14타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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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3:15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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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3:1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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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3:18안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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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3:18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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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3:19[차가 경적 소리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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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3:20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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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3:22[운전수] 문 열고 들어와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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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3:24차들 지나가는 데 서 있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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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3:25[줄리아노-빌라니] 미안해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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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3:25[운전수]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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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3:26[줄리아노 빌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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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3:33저는 뉴욕에 살고 뉴저지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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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3:36이곳에서 해볼 수 있는 꽤 멋진 일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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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3:37타임스퀘어에 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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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3:40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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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3:45미국인들만 가는 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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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7냉장고에서 뭐든지 다 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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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3:48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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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3:50진짜 맛없는 음식을 만들어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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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3:52그걸 누군가한테 억지로 먹여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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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3:54그런 기분이요. 전 그런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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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3:59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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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4:03여기는 연구를 위해서 한동안 제가 오고 싶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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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4:06여기에는 가짜로 만들어낸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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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4:07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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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4:08이건 천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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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4:10이건 머리를 굴려야 알 수가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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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4:15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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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4:17이게 가짜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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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4:19이럴수가, 이것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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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4:21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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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4:22이걸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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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4:25금방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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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4:28이전에는 발도 담그기 싫었던 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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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4:30진짜로 빠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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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4:31이럴수가,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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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4:33진짜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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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4:36폴 텍의 작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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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4:41여기 오면 진짜 좋은거랑 나쁜 거에 구분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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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4:43누가 여기에 대고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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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4:44제가 그림을 그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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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4:46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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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4:47선이 아주 가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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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4:49항상 헷갈리는거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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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4:52그리고 확신할 수 없는 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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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4:55즐거움을 찾는 것과도 같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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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4:58링컨 대통령의 초상화에 파리가 날아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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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4:59[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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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5:01완전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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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5:03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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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5:04이 모든 작품들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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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5:0540달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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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5:06입장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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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5:07그게 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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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5:11진열된 작품 하나를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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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5:13폴 텍의 작품 같은걸 또 옆에 전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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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5:15설명 같은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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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5:16차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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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5:18이 둘은 모두 에페메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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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5:20둘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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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5:21둘다 예술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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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5:25이걸 보면 예술이라는게 이상하고 틀렸다고 느끼게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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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5:30이게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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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5:32제 생각에 예술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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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5:34예술에서 죄책감같은걸 계속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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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5:36그래서 이런 이상한 삶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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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5:38요소들을 찾아 헤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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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5:40특히 뉴욕에서의 삶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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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5:42공통 분모 같은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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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5:45찾을 수 있는 가장 작은 공통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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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5:46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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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5:49이건 영감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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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5:51아무도 상관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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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5:52아무도 안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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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5:53우린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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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5:55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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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6:00멋지죠?
Sae-mi Choi published Korean subtitles for Jamian Juliano-Villani’s Field Work | Art21 "New York Close Up" | ||
Sae-mi Choi edited Korean subtitles for Jamian Juliano-Villani’s Field Work | Art21 "New York Clos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