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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la Zacarías's Great Expectations | ART21 "New York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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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 퓨] 카 시트 겸용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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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자카리아스] 그래도 이걸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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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서를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럴 필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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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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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에서 5까지를 함께 놓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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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작품 중에 천장으로 가는 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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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작품을 의뢰받은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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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동시에, 같은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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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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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자카리아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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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제가 출산할 두 아이를
    갖게 되었는지 농담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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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예정일이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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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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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 멋지다, 첫번째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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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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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리아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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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 나한텐 좀 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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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 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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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리아스]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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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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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퍼드 스타이베선트, 브룩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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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자카리아스의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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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낳기 전에
    이 작품을 끝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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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는 촌각을 다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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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프로젝트가 같이
    진전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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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첫번째 초음파 사진을 받은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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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의 첫번째 렌더링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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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하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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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모습이 될 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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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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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자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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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똑같이,
    우리의 작품도 커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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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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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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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렐라,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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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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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왔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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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온 곳과 통합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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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해지지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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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왔을 때, 저는 벽화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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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그림을 그린 1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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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위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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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로서의 내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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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실험을 위한 좀 더 넓은 공간을
    얻기를 원하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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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때 제가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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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은 나를 뒤집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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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은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아내도록 나를 밀어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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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말하기를 원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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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정말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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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지금은 많은 것을 나만의 언어를 써서
    말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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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윌리엄 베일 호텔, 윌리엄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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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내 생각에 내 작품은 여전히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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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이면에는 이야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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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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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브룩클린에서 굉장히 빨리
    발전하고 있는 이 윌리엄스버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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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어지고 있는 이 새로운 호텔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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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만들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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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거를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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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기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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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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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것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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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들은 적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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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클린 역사협회 박물관에서 기록 문서들을
    살펴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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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생각들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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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브룩클린의 지도를 보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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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거야' 하며 그 형태가 모습을 드러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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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브룩클린의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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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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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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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에너지 중 일부는
    멈출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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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하면,
    우리는 그 영향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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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든 그르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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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난 정말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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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느 정도는 그것에 관한
    작품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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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모든 것들을 시작하게 한
    그 에너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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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사실은 천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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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윌리엄스버그, 그린포인터, 부시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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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스케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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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겨우 작품의 절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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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두번째 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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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구상의 벽화 작업을 하고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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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작업들은 시각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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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즉시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알아차릴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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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그게 상호작용의 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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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엔, 추상이 정말로 이야기가 걸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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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나오게 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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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볼 수도 있고
    또 전혀 보지 못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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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이건 뭐에 관한 거지?" 같은 질문은
    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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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아, 이건 그거구나"라는 말 대신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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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 색이 입혀지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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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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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드러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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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리아스] 어떤 면에서, 이건 출산과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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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모습이 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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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어떤 종류의 특성을 가지게 될 건지
    알 수 없는 이러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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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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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 이 작품은 노력이 최고로 많이 필요한
    단계 같은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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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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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할 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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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 더 세게 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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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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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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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일 오전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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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오 자카리아스 퓨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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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리아스] 스페인어에 이런 속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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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어로] "신을 웃게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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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너의 계획을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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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그 후에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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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완공이 지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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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가 임신해서
    모든 일이 조금씩 지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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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이 그러리라고 말한대로
    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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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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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말은, 전 제 예술작업을 100% 지지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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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오 기르는 걸 도와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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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에서 제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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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남편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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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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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들이 느려질 것 같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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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확실히 제 일을 멈출
    계획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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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라건데 제 모든 시간을
    아이와 보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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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이가 커 가는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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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이 곁에 있겠죠
Title:
Marela Zacarías's Great Expectations | ART21 "New York Close Up"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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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New York Close Up" series
Duration:
06:58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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