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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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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에런 폴하고 그의 와이프 로렌이 최고의 파티를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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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포에버 공동묘지에서
피날레 상영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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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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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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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보겠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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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에 3천 5백 명의 사람들이 와준
멋진 상영회에 가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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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이 없었지만 아주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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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모든 경험을 완벽하게 마무리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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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팬으로서 "베터 콜 사울"이
방영될 걸 안게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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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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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베터 콜 사울" 은
프리퀄이 될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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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시간 정도 분량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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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분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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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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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보다는
확실히 더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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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 콜 사울"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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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적인 부분도 좀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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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둘 중
하나만 있을 수는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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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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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오덴커크는
아주 훌륭한 배우이자 멋진 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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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라는 캐릭터는
피터 굴드가 창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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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과 함께 일하는 건
정말 멋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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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리 작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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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많은 "브레이킹 배드" 스텝들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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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스텝들과 함께 작업 하는 것이
저에게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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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을 다시 뭉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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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브라더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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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에서 같이 작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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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많은 스텝들을 데려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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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카메오로 누가 나올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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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프리퀄이니까 가능성은 무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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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 콜 사울"은 사울이 월터 화이트를
만나기 이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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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브레이킹 배드" 세계에서
죽었던 사람들이 이 세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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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살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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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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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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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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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에서 확실하게 보이는 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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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어만트라우트는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존재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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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전문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사울만 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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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굿맨의 더 개인적이고 은밀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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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은 흥미로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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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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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엄마! 나 쇼비즈에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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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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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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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2,000불 짜리 정장을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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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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