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사망률, 가족 계획과 환경| 한스 로슬링 | TEDxChange

이 강연은 TED의 형식에 맞춰 별도로 개최된 지역 TEDx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s://www.ted.com/tedx를 방문해 주세요.

동영상으로 된 그의 TEDx 강연에서 그는 새쳔년 개발 목표 #4; 2015까지 아동 사망률을 3분의 2로 줄이는 것에 대해서 논합니다. 로슬링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정과 각각의 국가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유엔이 국가들의

발전을 위한 목표들을 규정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것은 새천년 개발목표라고 합니다.

집중해주세요, 빈곤을 멈춰야 하고,

교육, 성별, 아동과 임산부의 건강,

감염을 예방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원조부터 무역까지의 모든 방면에서

국가 간의 우호적인
국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제가 이 새천년개발목표를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개개인이 고려 되기 떄문이죠.

아동 사망률을 예시로 들어보죠.

목표는 1990년에서 2015까지
아동 사망률을 2/3을 줄이는 것입니다.

일년에 4%의 감소인 셈입니다.

하지만 그 때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진전이 없다."

"그리고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아프리카가 알 수 있는 통계가 없다."

이 두 말에서 틀린 부분이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웃음)

다시 제가 보여드리는
이 거품 그래프에 주목해 주세요.

여기에 높았던 콩고, 그보다 낮은 가나,
그리고 더 낮은 케냐가 있습니다.

그 후로 수년에 걸쳐서
무슨 일이 일어났죠?

이제 봅시다.

보시다시피, 독립을 통해
문맹률이 낮아졌고

예방 접종이 실시되었고,
천연두가 근절되었으며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주변 요소들이 더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후, 80년대에,
이 부분을 주의해 주세요.

콩고가 내전을 시작했고 그들은
더 이상의 발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나가 매우 빠르게 성장한 것은
케냐에 대한 반발이었고

가나가 뛰어넘었지만 그때,
케냐와 가나가 함께 떨어졌습니다.

콩고는 여전히 정지 상태에 있네요.

이것이 현재 우리의 상태입니다.

보시다시피 이 연속적인 발전과
매우 빠른 발전의

평균을 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하나로
생각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 안의 나라들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우리가 유럽을 하나라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그들은 한 나라라고
인식되지 않을 가치가 있습니다.

좀 더 큰 범위의 그림을 보여드리죠.

저의 모국 스웨덴에서는
1800년에 여기까지 다다랐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과 같이 기근의 해였고

좋지 않은 해여서 사람들은
스웨덴에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저의 선조는
USA로 옮겨가셨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웨덴은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더 나은
교육과 건강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아동 사망률은 감소하였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치른 적이 없었고
스웨덴은 이 기간 내내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스웨덴에서의
발전 정도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스웨덴은 일찍 시작했기에
낮은 아동 사망률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초등학교를
1842년에 도입해서 시작했죠.

그리고 한 세대 이후에
여성들이 글을 깨쳤을 때,

아름다운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 발전에서의 투자는
오랜 기간동안 이루어졌음을

여러분은 알아채야 합니다.

이제 더 큰 그림을 보여드리죠.

아동 사망률에 관한 것인데

이 아동 사망률과 가족의 범위와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1960년대의
50년 전의 때입니다.

각각의 방울이 나라이고
방울의 크기는 인구를 말합니다.

이것은 소위
'개발 도상국' 이라고 하죠.

그들은 아동 사망률이 높거나 아주 높고,
가족의 범위는 6에서 8정도 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이는 방울들은
소위 서부 국가들입니다.

그들은 아동 사망률이 낮고
소가족을 이루고 있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제가 여러분들께서 직접
눈으로 보기를 바라는 것은

아동 사망률이 감소된 것과
가족 크기의 축소 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천연두의 근절과

향상된 교육,
의료 서비스로 인해 내려왔습니다.

중국 또한 서부의 상자 안으로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죠.

(웃음)

여기, 브라질이 서부 상자로 들어왔고
인도는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첫 번째 국가가
서부의 상자 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새 이웃들을 얻죠.
'질 높은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어서 와. 우리는 모두가
여기로 내려오길 바라고 있다고!'

이것이 우리의 시점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보세요, 아프리카의 첫 번째
나라가 점점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태에 왔습니다.

여기에는 '서부의 세계' 나
'개발 도상국' 따위는 없죠.

그리고 당연히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아동 사망률을 낮추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삶입니다.

하지만 전 인류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이것은 환경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세계 인구를
안정화시키지 않는다면

환경을 통제할 수 없게 되고

기후의 끔찍한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확실히 합시다.

아동 사망률을 감소와

가족 계획을 추진

그리고 그 뒤에는 여성 교육 실시하는
방법 등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니까 이제 실천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