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가 | 조 팡 | TEDxGatewayArchSalon

조 팡은 모든 것이 끝나고, 부서지거나 죽는 것을 생각했을 때 일상 생활의 문제와 행복해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기 인식을 경험하고 명상 수련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여행을 떠나보세요.

조 팡은 명상의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슬라럼 컨설팅(Slalom Consulting)의 전문가인 그는 통합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접근 방법으로 조직을 혁신합니다. 교사로서 그는 사람들이 공감, 지혜와 행복의 씨앗을 의식적으로 재배하도록 도와줍니다. 인간으로서 그는 자기 의식, 자기 수용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만족감을 찾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 강연은 TED의 형식에 맞춰 별도로 개최된 지역 TEDx 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s://www.ted.com/tedx를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자신의
본 모습대로 살고 있습니까?

저는 종종 저의
새로운 명상 시리즈에 관해

탐구하면서 시작하곤 합니다.

두 사람이 서로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어보면서 말이죠.

3분 동안 계속 한 사람은 물어보고
다른 사람은 대답하게 됩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대부분 첫 번째 질문에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좀 더
외면적인 것에 대해 말합니다.

자신의 일, 취미,
친구에 대해 말하죠.

물론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자신은 아닙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문을 하죠.

"당신은 누구입니까?"라고
다시 물어봅니다.

이번에는 제가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대답을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제 수업을
등록한 것을 생각해 본 후,

조금 솔직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힘들었던 일,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다른 고통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제가 발견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라고 말했든지 간에,

아직 자신이 아니라고 깨닫는

무언가가 아직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세 번째로 묻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전 두 개의 질문을 넘어선
자신이라는 것이

대부분 미개척된 부분이자
말로 꺼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25년 동안 살면서

제 자신을 외면하면서
깊은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두려웠고,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바꿀 수 있을 만큼 제 자신을
충분하게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명상을 하게 되었을 때

저는 안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고통은 사실 제 자신 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고통은 제 자신과 어떤 관계였는지에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

두 개의 질문 속에서 그리고 그 이상으로
자신을 깨닫고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일어난 변화는

전혀 기대할 수 없었던
평화와 행복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네 가지 단계의 틀이
명상이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지

제 경험과

2,500년 이상이 수행을 해 오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경험으로부터 말이죠.

첫 번째 단계는
명상의 입구와 같습니다.

새로운 신발, 여자친구,

심지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우선 탑승권같이

실제로 지속적인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주지 않는 강화된 깨달음입니다.

잠시 행복하다가

익숙해져 버리고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가 모든 것이 끝나고,
부서지거나 죽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행복 사이에
항상 무언가가 있을 때

인간으로서 행복하기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평생 살면서

내가 이 정도만 되었으면,
또는 좀 더 가질 수 있으면

나는 행복할 거야라고
믿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명상을 하러 올 때

이것은

"~라면 좋을 텐데"의 끝없는 순환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누구이고 지금 가진 것과
함께 존재하는 수련을 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저와 함께
이 수련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에게
피아노 연주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명연주자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명상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여러분이
더 유념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뇌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신경가소성을 통해

실제로 우리의 뇌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기반해 성장합니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 마음을 수련하면

우리의 뇌는 명상과 공감의
능력을 성장시킵니다.

그래서 이것은 수련이지
철학이나 마법이 아닌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련을 해보도록 하죠.

우선, 눈을 감으세요

눈을 감으면 내부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

이 공간,

이 순간을 느껴보세요.

몸의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계속 집중하세요.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호흡은 항상 존재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계속 호흡을 따라서 계속해보세요.

그러면

생각들이 집중을 방해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차릴 때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마음이 어디로 갔는지를 관찰하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제 한 번 더
집중해서 호흡을 한 후

눈을 뜨세요.

어떤 분들은
좋은 느낌을 가졌을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은 어색하게 긴 시간이었다고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웃음)

여러분 대부분은
많은 생각들을 알아채셨을텐데,

그것은 사실 수련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계속 수련할수록

우리는 잘 의식하게 됩니다

내면의 평화와 행복에서
무엇이 우리를 빼앗아가는지 말이죠.

왜냐하면 우리가 명상을 할 때
우리는 존재하려고 하며,

매우 방해하고 싶어하는
모든 생각과 움직임과

가장 좋아하는 10곡의 음악을
알아채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물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마음의 파도가 진정시키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알아채기에는 너무 산만해

그냥 무시해버리거나,

정말 휘말리게 되는 일상 생활보다는

알아채고, 통찰력을 얻고

넘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러면 좀 더 현명한 곳에서 답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어느 여름날,

저는 차에 올라탔고

차 안은 정말 뜨거웠죠.

그리고 제 안의 모든 짜증과
불평, 불만을 알아챘습니다.

제가 했던 연습 덕분에,

완전히 사로잡히지 않고
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제가 돈을 내고
완전히 똑같은 경험을 했던

사우나에서였죠.

(웃음)

그리고 제 모든 관점을 바꿨는데

갑자기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열기 자체가 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저를 고통스럽게 한 것은 열기에 대한
제 반발심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불평을 하거나 짜증을 내는 대신

짜증과 불만을 알아채고

그것을 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감정과 생각에
덜 사로잡히기 시작하면,

우리 자신에 대한 세 번째 질문에
더 잘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가치가 살아있는 더 친절하고
현명하며 깨어있는 자신말이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가까워질수록,

사로잡히지 않은 채

생각과 감정을 보낼 수 있기 시작하면,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서,
잠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과
단지 존재하는 것을 말이죠.

또한 우리는 진정한 본성의
즐거움, 연민, 평화를 발견합니다.

이 경험은 유대감,

살아있음,

깊은 만족입니다.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시작해서,

자연스러워진 다음,

존재에 대한 모든 질문이
이곳에서 바뀌기 시작합니다.

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연습이
제 모든 삶을 바꿀 것이라고 말이죠.

제가 먹는 방법, 말하는 방법에서부터

저의 일과 저의 습관까지 말이죠.

이런 변화들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거나

자기 혐오나

저에게 행복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망상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 변화들은 제 안에 있는 더 현명하고
더 공감하는 곳에서 온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서 저는 비로소
자기 공감과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성전환자임을 받아들이고

저의 뇌는 남자로 성장했지만
제 몸은 여성의 몸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가족에게 고백을 한 후,

집에 가서 잡지들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간직해 두셨던
잡지들을 말이죠.

저는 두 살 때부터 몇 년 동안

부모님에게 계속해서 제가 남자 아이라고
말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착한 소녀라고 말했을 때,
저는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울기 시작했고 부모님에게
사실 저는 착한 소년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부모님은 단지
제가 정말 고집스럽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웃음)

하지만 이 잡지들을 읽으면서

제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했을 때가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정말 잘 드러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제가 잃어버렸던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항상 그래왔던 것이고,

제가 가졌던 의심이었음을 보았고,

이런 변화들을 고통스러운 곳에서 꺼내
사라지게 만들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더 현명한 방법으로
이 변화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제 고통의 공감에서 말이죠.

그리고 난 후 깨달았습니다.

명상이 바꾸는 연습이며,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듣기 전에,
누구인지로 돌아가게 해 준다는 것을요.

그것은 더 깊은 수준의
행복을 불러옵니다.

우리가 외부에서
찾을 수 없는 행복을요.

태국의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데요.

승려들은 어마어마하게 큰 점토 불상을

새로운 사원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불상을 옮기려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점토 조각이 부서졌고,

그 안에 있는 금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에 더 조사해본 결과,

사실 그 불상은 전체가
금으로 만들어졌고

수백년 전에

미얀마 군대가 사람들을 마을로
모이라고 위협해서

불상을 보호하기 위해
점토로 감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말하는 것은
우리 삶의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점토를 이용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진정한 자신이
금이라는 것을 잊고맙니다.

점토는 단지 과거의 잔여물이고

현재의 우리가 아님을 잊고 맙니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점토를 벗기는 기술을 배웁니다.

점토와 고통에 가까이 다가가 변화시키고

우리 자신인 금에
가까이 다가가며 말이죠.

또한 이것은 저에게도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점토에 가려져 있고

우리가 스트레스와 갈등과,
고통에 완전히 사로잡히면,

그만큼 우리 자신의 금으로
다가가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도와줄 수 있는

우리 자신의 타고난 공감에
다가가지 못합니다.

또한 두려움과 고통의 점토로 만들어진

말과 행동은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40% 이상의 성전환자들은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들의 중심에 있는
자신 때문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내부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위한 공감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필요한 고통중 하나일 뿐이며

우리 사회는 아직 변화를 도울 방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세계 평화와 더 큰 보편적인 행복은

어느날 갑자기 모든 정부가 힘을 합쳐

이때가 딱 조화롭고 깨어있는 세상이라고
정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웃음)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연습하고 우리 내부에서
쌓아나가야 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웃음)

매 순간은

연습의 기회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세상과 만날 수 있다면,

내부에서 외부로
변화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