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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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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주 전 친구가 전화로
    근황을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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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변기에 빠트렸다는 거예요.
  • 0:09 - 0:11
    비슷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 0:11 - 0:13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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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난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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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그렇게 됐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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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난감한 상황이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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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게,
    저희들 대다수가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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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도 휴대폰 사용량이 많고
    필수품이나 다름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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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친구는 휴대폰 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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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한텐 이게 완전히
    베일에 싸인 블랙박스 같은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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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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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사용하는 휴대폰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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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라면 휴대폰의 어디를
    테스트하고 고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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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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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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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약 8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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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스마트폰 배터리를
    한 번도 간 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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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의 경우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지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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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실험물리학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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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제 실험 도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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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스케일 전자기기의 근본적인
    양자역학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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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의 나노스케일 전자기기 개발을
    특성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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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저마저도
    만약 제 휴대폰이 고장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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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기능부터 먼저
    테스트해야 할지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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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의존하는 기기가 다양하고
    휴대폰이 그 일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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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휴대폰 테스트와 분해는 물론,
    작동 원리조차 제대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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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오는 자동차나 전자기기,
    심지어 장난감마저 너무 고도화된 나머지
  • 1:36 - 1:39
    기기를 열고 고치는 건
    엄두조차 못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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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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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사용하는 우리와 기술 간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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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장 의존하는 기기로부터
    철저히 소외되면서
  • 1:53 - 1:55
    우리는 속수무책이고 공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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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죽음보다 기술이 더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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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혀낸 한 연구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 2:06 - 2:09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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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저는 우리가
    기기에 친숙해질 수 있고
  • 2:14 - 2:16
    어떤 면에선 기기가
    인간 친화적일 수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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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실험을 많이 해 보면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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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는 실험이 가설 검증과
    사실 입증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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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은 우리의 감각과 손을 통해
    우리를 세상과 연결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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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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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바로 이런 연결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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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보여드릴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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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최근에 한 터치스크린의
    작동 원리 파악 실험입니다.
  • 2:46 - 2:47
    실험용 금속판 두 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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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하나를 배터리와 연결해
    충전해 보죠.
  • 2:56 - 2:57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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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다음 여기 보이는 전압계로
    전하 분리를 측정합니다.
  • 3:00 - 3:02
    잘 되나 확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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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판 가까이로 손을 흔들었더니
  • 3:04 - 3:07
    전압이 변하는 게 보이시죠?
  • 3:07 - 3:09
    마치 손에 반응하는 터치스크린 같죠.
  • 3:10 - 3:14
    그런데 이게 제 손과 무슨 상관일까요?
    실험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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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나뭇개비를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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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판에 대면 별다른 반응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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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금속으로 된 개비와
    금속판이 만나면,
  • 3:22 - 3:24
    전압이 급격히 변합니다.
  • 3:25 - 3:28
    그래서 추가 실험을 통해
    목재와 금속 간에
  • 3:28 - 3:30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 텐데요,
  • 3:30 - 3:32
    목재는 전기를 전도하지 못하는 반면
  • 3:32 - 3:35
    금속은 제 손처럼
    전기 전도가 잘 되는지 보겠습니다.
  • 3:35 - 3:38
    보셨다시피 실험을 통해
    저만의 이해가 구축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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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왜 장갑을 끼면 터치스크린
    작동이 안 되는지 이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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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이 전기 전도를 막기
    때문인 걸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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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저는 나노기술에서
    이해가 안 됐던 부분은 하나씩 파헤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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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의 독자성을 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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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의 기본적 원리와 상호작용하며
    연구 지식을 축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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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실험은 단순히 물체를 분리하는
    그 이상의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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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은 검증과 실증적,
    비판적 사고의 과정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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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스크린의 작동 원리를 검증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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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기 다른 물질의
    유도전압이 어떤지를 측정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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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손을 이용한 실험으로
    물체의 다양한 두께를 뚫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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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어려운지 알든,
    그런건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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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제가 쓰는 물건들의 기초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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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제어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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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입증하는 연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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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가 손을 씀으로써
    웰빙이 증진될 수 있고요,
  • 4:30 - 4:33
    또한 제가 실험 수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 4:33 - 4:37
    이해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증명되었어요.
  • 4:37 - 4:39
    우리 뇌의 더 많은 기능이
    활성화되기까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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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실험을 통한 실증적 사고는
  • 4:44 - 4:49
    우리의 이해력 뿐 아니라 활력을
    물질계 및 사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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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4:52 - 4:55
    인터넷 검색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효과죠.
  • 4:58 - 5:02
    이러한 실험 중점적 태도는
    제게 있어 개인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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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릴 때부터
    실험을 했던 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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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자가 어떤 직업인지도 몰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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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 여형제가 있는데
    제가 늘 탐내던 화학실험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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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도 못 대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5:12 - 5:14
    당시엔 세상과 정신적으로
    단절되는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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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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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가 9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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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는 저를 유아론자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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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론자'의 의미를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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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자신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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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땐 그 말에 정말 상처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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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할머니가 손녀를
    그렇게 부르나요?
  • 5:32 - 5:35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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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지금은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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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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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에 가고
    기초물리학을 수학했을 때
  • 5:44 - 5:45
    어떤 진리를 깨달았는데,
  • 5:45 - 5:46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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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물리계 만큼은
    실험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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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세상의 이치와
    세상에 자리한 저의 위치에 대해
  • 5:54 - 5:56
    180도 다른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 5:56 - 6:00
    이후 제 연구 실험을 할 수 있게 되고
  • 6:00 - 6:01
    연구를 통해 이해의 저변을 넓혀가며
  • 6:01 - 6:04
    저와 세상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 6:05 - 6:10
    물론 우리 모두가
    실험물리학자는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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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든지 직접
    실험에 나설 수 있습니다.
  • 6:15 - 6:17
    그리고 실제로,
  • 6:17 - 6:19
    실제 사례를 들께요.
  • 6:20 - 6:23
    최근에 중학생 몇 명과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 6:23 - 6:25
    아이들이 자성을 이해하는
    수업이었는데요.
  • 6:25 - 6:29
    각 학생에게 실험할
    자석 그림판을 줬죠.
  • 6:29 - 6:32
    이거 기억나세요?
  • 6:35 - 6:39
    처음엔 아이들이 자석판에
    손댈 생각도 안 했죠.
  • 6:39 - 6:42
    이전부터 물건을 부수면
    안된다는 말만 들었기에
  • 6:42 - 6:45
    물건을 다루는 데
    소극적이었던 거예요.
  • 6:45 - 6:47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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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판의 작동 원리는?"
    "자성은 어디에 있을까?"
  • 6:49 - 6:51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해 볼까?"
  • 6:52 - 6:54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들은
    분해엔 관심이 없고
  • 6:54 - 6:56
    그걸 집으로 가져가고 싶어 했어요.
    정말로요.
  • 6:56 - 7:01
    한 학생이 자석판을 잘라
    정말 흥미로운 걸 발견하기 전까지는요.
  • 7:01 - 7:04
    그래서 이 자석판으로
    저희가 함께 실험해 볼 텐데요.
  • 7:04 - 7:05
    간단히 분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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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면 안에 자석이 붙어있고
    이 판을 자를 수 있어요.
  • 7:18 - 7:20
    한 번 더 자른 다음 쪼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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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질퍽하고 하얀 게 나오는데요,
  • 7:27 - 7:29
    그게 제 손가락에 묻어났네요.
  • 7:29 - 7:33
    그런 다음 여길 펜으로 쓱 내리면
  • 7:35 - 7:39
    필라멘트가 붙은 걸 볼 수 있죠.
  • 7:39 - 7:41
    아이들이 이걸 보더니
  • 7:41 - 7:44
    정말 신기하다는 반응과 함께
    관심을 보였고,
  • 7:44 - 7:48
    누구 할 것 없이 그림판을 뜯어
    분해하기 시작했어요.
  • 7:48 - 7:51
    자석 필라멘트와
    자석 펜의 연결 원리와
  • 7:51 - 7:56
    펜의 작동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곤
    소리치며 자랑했죠.
  • 7:56 - 7:59
    또 어떻게 이 하얀 게 퍼져서
    자석판에 글씨가 나오는지도요.
  • 8:00 - 8:02
    실험이 끝나고 다들 나가는데
  • 8:02 - 8:04
    학생 두 명이 제게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 8:04 - 8:05
    "선생님, 오늘 너무 재밌어서
  • 8:06 - 8:09
    이번 주말에 저희끼리 집에서
    실험을 좀 더 해 보려고요."
  • 8:09 - 8:14
    (웃음)
  • 8:15 - 8:17
    네, 부모님들은 뭘 걱정하시는지
    잘 압니다.
  • 8:17 - 8:20
    그래도 긍정적인 일이잖아요!
  • 8:20 - 8:23
    실험은 유익할 뿐만 아니라
    대단히 즐거운 거고,
  • 8:23 - 8:28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거든요.
  • 8:28 - 8:31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자석도
  • 8:31 - 8:34
    집에서 충분히 실험 가능한
    도구이기 때문이죠.
  • 8:34 - 8:38
    자석이 단순하지만
    한편 복잡하기도 하거든요.
  • 8:38 - 8:39
    스스로에게 질문한다고 치죠.
  • 8:39 - 8:43
    "어떻게 같은 물질인데
    동시에 밀고 당길 수 있을까?"
  • 8:43 - 8:46
    "가령 자석이 두 개라면
    하나를 이용해 나머지를
  • 8:46 - 8:49
    회전하는 게 쓸모가 있을까?"
  • 8:49 - 8:54
    또는 지폐는 여기에 둔 채
    자석 세트를 가져오면
  • 8:55 - 8:59
    자석이 지폐를 끌어당기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 8:59 - 9:03
    위조 방지용 잉크 자석이
    지폐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죠.
  • 9:03 - 9:07
    여기 또 으깬 밀기울 시리얼이
    보이실 텐데,
  • 9:07 - 9:10
    이렇게 자석에 붙죠?
  • 9:10 - 9:12
    시리얼에 철분이 함유돼 있거든요.
  • 9:12 - 9:13
    (웃음)
  • 9:14 - 9:16
    건강에 좋은거니까요.
  • 9:16 - 9:18
    여기 또 뭔가가 있는데,
  • 9:18 - 9:20
    이건 자성을 띠지 않아서
  • 9:20 - 9:23
    자석으로 꿈쩍도 안합니다.
  • 9:23 - 9:24
    이걸 차갑게 만들어 볼게요.
  • 9:24 - 9:27
    여기 똑같은 것도 차갑게 할 거고요.
  • 9:27 - 9:28
    이게 차가워지면
  • 9:33 - 9:35
    자석 위에 올릴 거예요.
  • 9:37 - 9:39
    됐네요.
  • 9:39 - 9:40
    (박수)
  • 9:40 - 9:41
    신기하죠?
  • 9:46 - 9:48
    자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 9:48 - 9:51
    어떤 연유에서인지
    자석에 반응하고 있어요.
  • 9:51 - 9:55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려면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겠죠.
  • 9:55 - 9:58
    사실 제 연구 이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는 이것은
  • 9:58 - 10:00
    초전도체입니다.
  • 10:00 - 10:04
    초전도체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지만
  • 10:04 - 10:08
    간단한 실험 몇 번으로
    물질계와의 연결이 더 수월해지죠.
  • 10:08 - 10:13
    제가 여러분께 소형 자석의 회전으로
    플래시 메모리가 작동된다고 말씀드리면
  • 10:13 - 10:16
    이젠 상상이 가시죠.
    이미 실험을 통해 보셨으니까요.
  • 10:16 - 10:18
    또는 MRI 장비가 자성으로
  • 10:18 - 10:22
    여러분들 신체 내 자석 입자를
    회전시키는 거라고 말씀드리면
  • 10:22 - 10:24
    보셨으니 이젠 이해가 되실거고요.
  • 10:24 - 10:31
    여러분은 나노기술과 상호작용은 물론,
    기기들의 원리까지 터득한 거예요.
  • 10:34 - 10:40
    삶에서 뭔가를 더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 10:40 - 10:42
    특히 실험이라면 더더욱요.
  • 10:42 - 10:45
    하지만 실험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10:45 - 10:49
    사물의 작동 원리를 생각해본 뒤
    분해하고, 실험해 보세요.
  • 10:49 - 10:53
    사물을 능숙하게 다루고
    스스로에게 물리적 원리를 증명해보세요.
  • 10:54 - 10:57
    오늘날의 기술에서
    사람을 다시 되돌려 놉시다.
  • 10:58 - 11:01
    사람과 기술의 관계에
    감탄하실 겁니다.
  • 11:01 - 11:03
    감사합니다.
  • 11:03 - 11:05
    (박수)
Title: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Speaker:
나디아 메이슨(Nadya Mason)
Description:

사물의 작동 원리가 궁금하신가요? 물리학자 나디아 메이슨은 집에서 직접 실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이 강연에서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어떻게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자석, 지폐, 드라이아이스 등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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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1:18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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