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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ำเตือน: การ์ตูนต่อไปนี้ มีภาพความรุนแรง ภาษาที่หยาบคาย เพศ แสงแฟรช และความหื่นกระหายของปีศาจ... ใช่แล้ว มีไว้ให้ผู้ใหญ่รับช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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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황천의 안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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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많고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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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별의 엄청난 광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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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을 가로지르는 우주 먼지들의 민첩한 춤사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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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 년에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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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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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의 괴상한 심연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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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거상들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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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미처 나오지 못한 생명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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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으로 이루어진 눈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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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로 뭉쳐져 밤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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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흔적을 남기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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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들은 이걸 유성우라고 부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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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에겐 그것들의 진실이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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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각의 눈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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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언젠간 그걸 보러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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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가
꼭 약속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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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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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우리가 함께 그곳에 있는 걸 막지 못할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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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렴,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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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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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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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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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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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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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도착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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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조심히 옮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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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무슨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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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너네 엄마는 자기 물건이랑은 2분도 못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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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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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쟬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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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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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그 좆 같은 면상 꼴도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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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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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밤 안엔 끝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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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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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진 못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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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 성격 보면 주말까지 말싸움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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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신경 쓰는 척하지 말고, 다 쑤셔넣어 빨리! 깨져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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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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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지껄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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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저녁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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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그건 조금 이따 얘기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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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듯이 너네 엄마는 지금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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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ㅣㄹㅏㄹ을 떨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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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하는지 다 알아듣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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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이 그 철자를 알아듣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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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책 읽는 건 단 한 번도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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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승마 수업] [14일 스톨라스]
[20일 "그 대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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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딸, 잠깐만 기다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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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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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대화로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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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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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내 말은... 와, 던지는 거 진짜 잘한다,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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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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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저건 뭔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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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장님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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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한테 고객 대하는 태도에 대한 대화를 하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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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태도를 조금만 바꾸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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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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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충분히 인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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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좆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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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 자르고 새 직원을 뽑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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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니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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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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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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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라버릴 수도 있다고,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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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쎄게 나갈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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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 지금, 당장 니 책상 앞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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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가 한 마디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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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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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활기차고 제대로 된 접수원조차 못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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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희한테 암살 의뢰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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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꺼]
[훈치지 마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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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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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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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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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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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손님 한 분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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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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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구역이야,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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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린 코스프레옷 가지고 내 구역에서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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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시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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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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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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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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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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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씨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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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라스한테 뭐라고 말해야 되냐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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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분이 사장님을 좋아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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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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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자지가 쩔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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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정도로 쩔진 않아, 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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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지금 저희에겐 선택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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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씨발 내가 걔한테 전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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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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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너네 딸이 와서 니 책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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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도 모르는 데로 순간이동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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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딸이랑 책 둘 다 찾을 방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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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알겠어!
좋은 대화였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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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생각보다 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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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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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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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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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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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 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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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저는 그냥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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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러 갈 수 있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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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투어]
[당신의 최애 스타를 스토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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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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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무 사람이나 사무실에 들여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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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청난 힘을 가진 물건을 가져가게 냅두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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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가 어떻게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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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찾고 어디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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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변과 자포자기의 냄새가 나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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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로스앤젤레스(LA)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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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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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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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릴 눈치채기 전에 빨리 끝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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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씨발, 지옥이랑 별반 다를 게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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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들,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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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냄새를 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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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뭔 냄새를 맡으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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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제대로 된 일을 하나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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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 뚱뚱한 몸뚱아리 좀 어떻게 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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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그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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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샐러드 좀 욱여넣는다고 뒤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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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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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안 뚱뚱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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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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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원래 하던 대로 처리할 거면
변장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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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법으로 우리 것도 좀 만들어주면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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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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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지만 그 마법서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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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계에선 약간 한계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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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병신도 아니고 그 주문 몇 개를 못 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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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자네는 기억력이 그렇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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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쟤 전화번호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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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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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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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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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 앨범 데모 한번 들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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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쩌는 A급 프리미엄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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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친이랑 같이 있을 때 들으면 어울리는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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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직접 만드신 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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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잠깐, 잠깐만
설마 그걸 그냥 들고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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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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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값 20달러 내셔야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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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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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 재능충 예술가한테 내야 할 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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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D 돌려주면 돼, 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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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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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예술가 분들이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담아 만든 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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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치 없다는 듯이 그냥 돌려줄 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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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없는 게 맞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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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악마 코스프레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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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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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획이 하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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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획이 하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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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왼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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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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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에 출연한다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 듯이 구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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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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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저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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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랜든 레이저스예요!
[*블리츠의 성우 브랜든 로저스의 언어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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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브랜든 레이저스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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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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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너랑 같이 딸려온 남편은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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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사랑스러운 작은 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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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작별인사하지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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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널 위해 죽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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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죽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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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0달러, 음유시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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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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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꺼져 씨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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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일 망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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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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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네 얼른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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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 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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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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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들 일 안하는 거 월급 깎아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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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스 씨! 한참 찾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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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시간 전에 세트장에 있어야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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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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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하는 쇼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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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 왔어"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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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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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차에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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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니 아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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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은 아무 데도 안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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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만한 비스킷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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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도 참 잘하시네요, 레이저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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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차에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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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가자,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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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좆 같은 손 좀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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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스톨라스, 잠깐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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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실례하겠습니다
전 레이저스의 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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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생각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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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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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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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는 어디라도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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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해 있을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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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내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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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비아를 찾아! 금방 따라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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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그렇게 팀플레이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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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아 걱정은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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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준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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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뒤에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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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가 5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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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시트콤 같은 데 나가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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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위기 같은 건 계약서 쓰기 전까지만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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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난 대사도 아예 몰라,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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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느님이 텔레프롬프터를 만드신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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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같은 것도 안 시켜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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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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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 10초 전, 9초, 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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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젠장...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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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못하겠어
아니, 다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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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후론 무대에 서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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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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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력이 침대에서 할 때 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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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 사람들을 숨막히게 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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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서 저들을 놀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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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비아를 찾으러 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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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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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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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 옆집 이웃 라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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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 지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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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이라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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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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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와이프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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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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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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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썅년이 굴러 떨어지면서 대가리가 박살이 났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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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는 피가 다 튀고, 바지에 지리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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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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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별 보기에 가장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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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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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 오줌 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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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 벌써 소파를 5번이나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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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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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너한테 새 집을 찾을 시간이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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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만행을 감당할 수 있는 집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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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려갈래요, 라니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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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기를 입양하고 관심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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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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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냥 너가 데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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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애들이 참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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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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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얘를 데려가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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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센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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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원하시는 일은 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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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저는 이런 추견을 데려가려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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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가정 친화적이란 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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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선물하는 그런 스타일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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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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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헬하운드들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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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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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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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그냥 루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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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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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성격에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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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성견이 되면 이 시설에서 나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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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된 거예요, 별 볼 일 없게 자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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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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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얘는 못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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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는 내 거고 내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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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아저씨, 그 강아지는 제게 주셔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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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만지기만 해봐
이 쬐끄만 항문 주름 같은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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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이 웃기냐 미친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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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엄마가 될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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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마약 몇 대 빨고 있는 걸 내가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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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라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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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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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못 데려가 씨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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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기랄!]
얘를 절대 버리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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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게...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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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비켜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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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에 타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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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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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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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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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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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 딸들을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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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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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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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난 어떻게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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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네 신스타그램 보고
[*Sin (죄)+Instagram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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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사진은 잘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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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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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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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내가 이리 멍청할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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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하루종일 바보 같은 유성우 보는 곳만 찾아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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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리고 결국 얻은 건... 이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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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래... 스모그가 개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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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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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너희 아빠 네 걱정 엄청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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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너무 걱정돼서 직접 찾아오지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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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약속도 안 지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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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젠 날 찾으러 오지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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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또 우리 엄마랑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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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왜 아빠는 날 사랑하는 것보다 엄마를 더 싫어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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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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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모든 일이 그렇게 쉽게 풀리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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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일이 더 복잡해질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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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모두들 각자의 문제가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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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특히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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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때로는 아빠들이 사고를 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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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뭐, 항상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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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근데 그게 신경을 안 쓴다는 얘기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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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럼 지금 아빠는 어디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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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저 아래 어딘가에 있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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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여기 계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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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맞아, 너 찾으러 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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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내 말은, 너희 아빠를 너무 몰아붙이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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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항상 옳은 행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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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래도 노력은 하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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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게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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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갈 준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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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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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제 루나가 어딨는지 찾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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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 루나 내 아가,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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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널 바꾼다는 말은 취소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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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럼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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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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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진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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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난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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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근데 무슨 생각이 널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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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난 너에게 이런 마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는 거 알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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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전 그저 아빠가 약속하셨던 별을 보러 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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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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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자토스의 눈물 말인가?
[*아자토스: 크툴루 신화에서 나오는 초월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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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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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런, 비아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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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빠가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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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알아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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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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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지금은 같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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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씨발 저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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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내 연기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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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저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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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방금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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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됐어, 근데 M&M 커플은 어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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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씨1발련아 어디냐]
[골목 근처! 포탈 부탁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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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ㅇㅋ 찾음]
[스톨라스 시키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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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ㄱ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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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 예술은 너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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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앞으로 가, 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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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헬러바 보스 시즌2 2화: 별 보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