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rents are trying to set up a date � [marriage talk, bachelor life, Korea vs NYC]

부모님이, 아 그 여자
믿음도 강하고

좋은 직업도 가지고 있고 똑똑해.

그리고 아주 자상해.

제이슨: 외모는?

그런 여쭤본 적이 없는데
그냥 부모님이 맺어주는거

자체가 싫어.

- 뭐 그래도 적어도 물어볼 수는 있잖아...

- 아, 어.. 그냥 느낌에..

그냥 "사진 있으세요?"이런거

사진도 안 물어봐.

- 진짜?

- 그냥 부모님이 짝지어 주는 것은 그냥 싫어.

- 완전 예쁘면 어때?

존: 오~

- 저희 제이브로의 또 다른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왓츠업!

제이슨이 돌아왔어요! 돌아왔어요!

저희 집 평화가 깨졌죠.

제이슨: 아니야, 그렇지 않아.

[웃음]

그래서, 한국에서 뭐 하고 있었어?

이번에 3년 만이었어

한국 간지. 그리고 가족들도

오랫동안 못 만나서
그냥 쉬고 있었지.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고
언제 결혼하냐고 막 그런것에 대해서

엄청난 질문을 받았지.

존: 그래서 이게 저희 비디오의 주제입니다.

제이슨: 맞아요 .

결혼은 아니지만

한국과 미국의 연애 차이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한 3달 정도 보냈구,

한국의 시골에 있었지? 어디에 있었어?

나는 양평에 있었어.

약 한시간 정도 서울에서 떨어진 곳에 있어.

완전 평화로워 보이더라.

맞아, 농촌이지.

사람들은 닭이랑 옥수수 같은거 키우고

그리고 나도 뭐...

고추 같은거 땄어, 내 이웃 밭에서
왜냐하면

오 좋네 (웃음)

왜냐하면 그냥 거기 있길래, 알지?

나 네 이웃한테 다 말할거야.

그래서 너는 거기에 한

한달 정도 있었고 가족들도 너 다시 봐서 너무 좋아하셨겠다.

지난 3년 동안의 일들을 나누고 해서 좋았겠다.

그리고 최근 너의 성과인

박사학위 딴 것도,

그리고 그 진지한 대화인:

"너 누구랑 연애하고 있니?"

"결혼할거니?"

그런 압박들이 너한테 어떤 영향을 줘?

음..

많이

(웃음)

한 사람의 개인적인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내 나이대에는 말이지.

맞아, 그렇지.

어떤 부모님이라도 걱정이 되실 것 같고,

걱정하실 권리도 있다고 생각해.

좋은 마음으로 그러시는 거지.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고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안정을 가지길 원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옆에 있어줄 사람이 있길 바라시는 거니까.

맞아, 너는 어때?

너도 너희 부모님으로 부터 그런 부담감을 느껴?

(목 다듬기)

좀 그런건 나아졌어.

왜냐하면 내 형이 최근에 결혼을 했거든.

오, 좋네.

그래서 에릭형, 미원 형수님 고마워요!

많은 남매, 형제들이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맞아, 형제들 중에 한 명이 가면, 맞아.

그러면

본인한테 돌아오는 압박이 좀 줄어들지.

뭐 부정적인 부담을 느끼지는 않아.

그냥 부모님이 아주 궁금해 하셔.

응, 그렇구나.

부모님들도 나한테

너무 과하게 하고 싶지 않아하시고.

뭐 그리고 부모님이 그런거 물어보셔도
짜증나거나 그렇지 않아.

그렇구나.

하지만 부모님이 "너 도움 좀 필요하니?" 이렇게 물어보셔.

내가 교회에 있는 어떤 친구랑 이어줄까?

막 그렇게 물어보시고, 교회 같이 다니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시고 그렇지.

그리고 나는 나 스스로 만나고 싶어.

부모님은 그 여자 막 믿음이 좋고,

직업도 좋고 똑똑하다고

또 아주 다정하다고 하시지.

- 그래서....

외모는 어때?

뭐 그런거에 대해서는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그냥 부모님이

소개시켜 주는거를 원하지 않아.

그래도 적어도 물어볼 수는 있잖아.

아, 그냥 나는 ...

막, "사진 있어요?"

사진 있냐고 물어본 적 없어.

정말?

아니, 나 부모님이 소개시켜 주고 이런거 하기 싫어.

완전 예쁘면?

오, 잠시만.

지난 해들 동안 부모님이 소개해주려고 했던 사람이

막 미스코리아고 그럴 수도 있잖아.

여러분들은 부모님이 소개시켜주는

그런것 괜찮으신가요?

뭐, 선택할 수 있는 것이고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지.

아, 그래 그래.

내가 그런것에 대해서 마음이 너무 닫혀있었나 보다.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연애할 이상적인 사람이랑

내가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랑 다른 것 같아.

맞아, 하지만 시도해본 적도 없어서

좀 너무 그쪽에 기회를 안 열어두고 있었나 싶네.

엄마, 보고계신다면 죄송해요.

- 웃음-

엄마 저도 죄송해요.

[삐 - ]

너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건지

말해줘.

부모님은 내가 지금 내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래서 막 그렇게

- 내 생각에는 내가 매일 파티만 하고 다녔다면

좀 달랐을 수도 있곘다.

뭐, 사실 계속 그럴 수는 있지.

커리어에 신경 쓰면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

뭐 당연하지. 그리고 부모님도 내가

사람을 찾길 원하시고

우리 아빠는 내 나이 쯤에 결혼하셨으니까.

맞아.

좀 다른 개념이었지.

우리 아빠도 그래.

그리고 그떄는 그게 늦은 거라고 생각할 때였대.
- 맞아.

완전 달랐지.

맞아.

내 생각에는 부모님들도

이제 세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것 같아.

내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고.

뭐 그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그건 뉴욕에 사는 남자들의 관점인 것 같아.

뭐, 총각때에는 최대한 즐기며 살아야 된다는

특히 내 30대는 그래야 된다는.

그리고 그런 사고가 보통이고 받아들여지지.

총각으로 사는 것은 "멋지다"고 생각하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멋진거고.

하지만 내 생각에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넌 진지한 사람이 아닌거야.

맞아, 맞아.

그리고 네 삶에 프로젝...

프로젝터가 없다는 거..

방향성.

삶에 방향성이 없다는 거지.

프로젝터 구토다.

너는 프로젝..가 없다...우왁

- 웃음-

(삐)

그리고 내 생각에는 우리가

뉴욕에 살아서 아주 행운인 것 같아.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정말 받아들여지는 곳이니까

맞아.

40일때도 커리어에 집중할 수 있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그래서 뭐, 너의 삶을 사는거지.
- 음!

그리고 그게 아주 큰 차이지.

맞아.

한국 그리고,
우리가 한국이랑 미국 차이에 대해서 다시 말해본다면

여기에서는 개인적인 것에 대해서 좋아하는 입장이지.

맞아

멋지지. 어떤 사람이 40이고

45세이고 또 이혼을 했고 여전히 사랑을 찾고 있더라도.

그냥 자신의 삶을 사는거지.

그래서 뭐? 그 남자가 행복한데 뭐.

그냥 자신의 삶을 살게 두는거지.

왜 그 사람 귀찮게 하는거야?
- 맞아, 맞아.

하지만 한국에서 그런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다 해야 한다"라는 것이 있지.

맞아.

그리고 "의무"가 있지.

맞아.

그리고 그 중에 하나가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거지.

또 자신의 가족을 만드는 것이니까.

그리고 막 이런 아주 그런..

하지만 미국에서도 그런거는 축하할 일이니까

미국에서도 그런건 축하할 일이야.

그래서 그런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개인적인 것에 대한 것을 먼저 축하하지 않아?

너의 것을 하고, 네가 행복한 것을 먼저 하고..

하지만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이건 이런식으로 해야해 라는 것이 있지.

음... 맞아.

내가 완전히 완벽한

나이가 조금 많은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형이라고 부르지.

결혼 안했고 완전히 성공했고

응.

운동하고
- 음~

근데 그 형이 이제 좀 힘들다는 거야. 40이고

그 형이 "아, 이제 나 40이고

형이, 존, 이러면서

내가 너한테 형으로서 조언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한 것처럼 하지말라고

응,

그걸 듣는데 아주 슬펐어. 왜냐하면

40정도 된 사람인데 연애하고 한국에서 그러는데

그 형이 힘들다고 하는거야.

거기에는 약간 오명 같은 것이 있다는 거야.

응, 의심의 여지가 없어.

그 형이 말하기를,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닌데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았나,

조금 더 잘 계획을 해야 했지 않나 싶다고 하더라고.

응.

하지만 여기에서 그런것은 여전히 괜찮지.

맞아. 이제 좀 쉬자.

나 너한테 줄 간식이 좀 있는데 너 배고프니?

응.

너 견과류 좋아해?

응 좋아해.

좋은 소식이네, 너한테 주려고 많은 종류의 견과류를 가지고 왔거든.

이거 하려고 태어났어, 브로.

ASMR

와우! 이거 뭐 사탕 같은거야?

막 바삭바삭한 견과류 막 그런거...?

막 따닥거리는거

팝 락스!

견과류 위에 있는거지...

오, 나도 너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했어.

뭐야?

[폭발 음 효과]

이제 너한테도 노화가 시작됐고, 결혼도 곧 해야 하니까.

이건 한국의 화장품들 중에 제일 좋은 것 중 하나야.

헤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야.

그래서 제이슨, 이런 한국 제품들 어디서 찾을 수 있어?

플랫폼 K라는 곳이 있어.

한국 브랜드 쇼핑몰이지.

한국의 유명한 브랜드들을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웹사이트가 특별한 것이,

일정한 시간동안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응,

분류에 따라서 아주 좋은 세일가격을 올린다는 거야.

가끔 그 세일이 70%까지 되기도 해.

그리고 아주 좋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지.

완전 할인된 가격으로.
반면에 아마존은

프리미엄을 줘야해.

그래서 지금은 그 웹사이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는데

그게 건강 제품들이에요, 인바디 같은거요.

몸의 구성성분을 봐주는 스캐너 같은거죠.

구성성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그 웹사이트에서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을 추천해주죠. 그래서 막 지난 제품을

지난 시즌의 제품을 받는게 아니예요.

제이슨이 네가 말했듯이, 유명인들이

막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유명인들이 광고하죠.

한정된 시간동안 제품을 구입해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저희가 제공해드리는 쿠폰을 사용하시면 추가로 5%로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 이상 주문하시면

무료배송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하나 언급할 것이 있는데요,

이 웹사이트는 한국어로 되어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고객 센터가 있어서

고객들을 위해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플랫폼.케이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프로그램으로 돌아가 봅시다.

그래서 바로 자동적으로 결혼이랑

가족으로 넘어가고

하지만 연애문화에도

한국이랑 차이가 있죠.

미국이랑 비교했을 때
- 음

저는 좀 힘들게 배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뭐 100일 같은 것을

축하하고 기념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뭐 커플복도 있고,
애칭 같은 것도 있고.

애칭이라고 부르지? 맞지?

애칭이 뭐야?
그 사람을 부르거나 폰에 저장하고 그럴때

여자친구를 특정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

오, 맞아, 맞아.

아 그리고 사소한 것들도,

사소한 귀여운 것들도 있지.

자기야 - 그런거.

막 한국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그만해.

나 토할 것 같아.

다른사람한테나 그렇게 불러 나 말고

애기야

으 그만.

근데 그런거 정말 중요하게 여겨? 30살 정도 된 사람들한테도?

뭐 그럼 별로 상관하지 않을 수도 있지. 뭐 10대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할 지도 몰라.

음...내 생각에는
전 공통적인

연애에 대한 문화적인 마인셋이 있는 것 같아.

거기에 나이는 상관없는 것 같아.

아니, 나는 의식 같은 걸 말하는거야.

아, 의식.

그것도 몇 살이냐가 상관없지.

하지만 한국에는 100일

200일이 있잖아.

커플링도 있어야 하고,
몇 명은

커플링도 하지.

맞아, 근데 그건 어릴 때 하는 것 같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 그건 어릴 때 하는거야?

응, 응.

30대들은 안한다고 생각해?

- 뭐 나는 개인적인 경험이 없어서

말할 수 없어. 왜냐하면 한국에서

연애를 100일 정도 한 적이 없으니까.

오, 그건 그래.

맞아.

오케이.

뭐 다른건 뭐가 있어?
생각나는거 있어?

한국에서 연애할 때 해야 하는 것.

하지만 여기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뭐 그 반대도 좋고.

나는 한국인들이 그런것들을

조금더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해.

어떤 연애 관계를 공식적으로 한다든지 그런거

연애 아주 초기부터 말이야.

음...

음, 나도 그건 알것 같아.

맞아, 하지만 여기서 좀 캐주얼한 연애는

아주 흔하지.

그냥 한달이나 조금 더 넘게 그 사람을 알아갈 수도 있고

맞아.

공식적인 타이틀 없이.

하지만, 한국에도 썸이란거 있잖아.

하지만, 그 썸은

한국인들의 썸 정의는

여기 썸과 달라.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을 알아간다는 의미지.

하지만 어떤 실제적인 스킨쉽 없이.

오, 그건 좀 다르네.

맞아.

하지만 나도 이게 그냥 편견인지 그냥 보편화인지
잘 모르겠어.

스킨쉽은 영어 단어도 아니지.

스킨쉽은 신체 접촉이란 뜻이고.

- 맞아.

그런거 하면 조금 안 좋게 보는건가 한국에서?

안 좋게 본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내 느낌에는 아시안 문화에서, 한국에서,

뭔가 공식적인 어떤것을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

여전히 그런가?

흠, 전보다는 아니지.

하지만 여전히 통계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생각해.

아, 그래서 훅업 같은 것은 여기가 더 흔하고?

아 당연하지.

통계적으로 보면?
아마도, 모르겠다...

아, 틱톡에 아주 유명하게 돌고 있는 것이 있는데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공공장소에서
관찰하는 거야.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짝을 지어 있는 것이

아주 놀라운 거였대.

왜냐하면 여기서는 사람들이 각자 혼자 걷는 것도 많이 볼 수 있고,

그 사람들은 적어도 그렇게 보이는데,

강 주변에는

한강 같은 곳에
- 맞아.

커플들을 볼 수 있고, 공원 같은 곳에서도.

항상 같이 앉아 있대.

그래서 확실히 거기에는 문화적인 것이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