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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ela Iturbide in "Investigation" - Season 7 -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 Ar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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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엘라 이투르비 : 저는 사진을 아주 빨리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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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의 직관을 따르며 저를 놀라게 하는 것들을 찍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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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결코 인공적인 빛이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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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언제나 바로 이렇게 저의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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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 칼로의 집은 여러 차례 사진으로 찍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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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집은 사진을 찍기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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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보여지지 않은 것들을 마주하고자 항상 애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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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 칼로의 전체 삶을 다룬 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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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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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컬러로 찍은 몇 가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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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그녀가 병원에서 입은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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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그녀가 그린 것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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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는 피이고, 일부는 물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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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의 관장이 저에게 프리다의 욕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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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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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흑백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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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했을 때 저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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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이 미술관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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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여전히 성인(sainthood)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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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프리다의 열광적인 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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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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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그 점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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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에 관한 저의 사진은 아주 가톨릭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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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의 가톨릭 교육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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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프리다의 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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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자화상입니다. 저는 발 수술을 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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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에서 제 사진을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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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물이 나에게 준 것(what the water gives me)"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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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물에 담긴 그녀의 발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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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의 모습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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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트로츠키의 집에서 저 자신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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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트로츠키의 증손녀와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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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곳에 갔을 때, 저는 조금 우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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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이런 총알이 박힌 구멍이 많은 집을 떠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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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정치적 기억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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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정에는 13명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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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중에 첫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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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아주 카톨릭적인 가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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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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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가 저희 가족 중에서 더이상 카톨릭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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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구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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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무신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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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불가지론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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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아버지는 제가 어린아이였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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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으로 된 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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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진을 몰래 훔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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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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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서랍장을 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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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꺼내곤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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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저 자신의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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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부터 저는 흑백 사진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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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렸을 때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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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아주 어렸을 때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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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9살 때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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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6살이 되었을 때 영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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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이미 아이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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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영화 학교에 입학하게 된 일은 정말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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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마누엘 알바레즈 브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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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가르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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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그의 수업을 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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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영화 감독이 되기를 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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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세 번째 세션에서 그가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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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조수가 되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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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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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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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저는 이 놀라운 남성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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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언제나 마누엘 알베레즈 브라보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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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그는 그가 좋아하는 풍경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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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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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는 언제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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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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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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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저에게 사진에 대해 가르쳐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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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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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레즈 브라보는 추상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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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밑둥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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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가 나무 밑둥을 찍으려고 했던 때를 기억합니다. 저는 "안돼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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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을 찍으면 영향력이 너무 커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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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찍는 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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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이후로 아름다운 빛이 있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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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후치탄을 배경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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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후치탄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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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인 프란치스코 톨레도가 그곳 출신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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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작품을 함께 하고 컬처하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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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전시했하기 위해서 저를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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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저 사진을 함께 찍은 것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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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많이 도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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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곳에 6년 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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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곳에 갔다가 되돌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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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에 깊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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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후치탄에 사는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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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이 톨레도의 이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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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치탄은 동성애를 허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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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멕시코에서도 아주 자유주의적인 몇 되지 않는 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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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이 매그놀리아(Magnol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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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성들과 함께 맥주를 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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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매그놀리아는 말했습니다. "이봐요, 내 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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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말했어요.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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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에서 그녀는 화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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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후치탄 시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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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곳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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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저를 환대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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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그들과 함께 토마토를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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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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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이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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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이름은 술베다(Sulved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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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사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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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두 마리의 이구아나가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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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이구아나를 팔아서 사람들이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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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이 사진을 우리의 이구아나 아가씨(Our Lady of Iguanas)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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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의 종교가 이때 다시 빛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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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제가 세리스(Seris) 사람들과 함께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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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후치테카스 출신의 사람들(Juchitecas)과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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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스 사람들고 함께할 때 모든 것이 고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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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사막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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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동안 그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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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치탄에서만큼 길게 산 것은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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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업들은 대개 동시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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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작품들을 1979년에 찍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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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지역 토착민들에 의해서 염소가 도살당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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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 토착민들은 여러 해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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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한 스페인 고용주들을 위해서 일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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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아주 적은 보수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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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염소를 죽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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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를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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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그 책의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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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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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작품에서 저는 다른 것들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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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저는 종교적인 측면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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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아브라함의 희생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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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강렬한 것들을 사진으로 찍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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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제가 유럽과 인디언 혼혈들(Cholos)과 함께 작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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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아주 소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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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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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에게는 그들과 한동안 함께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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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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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80년대에 로스 엔젤레스에서 콜로스들(Cholos)과 함께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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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때, 저는 티후하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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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작품은 모두 콜로인들의 영향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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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조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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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저는 그곳에 오직 2주만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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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후에 되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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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 때문에 저는 아주 우울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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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떻게 해서 멕시코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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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으로 갔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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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그들에게 그 일은 아메리칸 드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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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곳 멕시코에서 그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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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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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국 남부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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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저는 처음으로 풍경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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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가 찍을 풍경 속으로 직접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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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국에서의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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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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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의 거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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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멕시코와 다른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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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현재 대부분 풍경만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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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도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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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여행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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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로 저는 네 번 더 그곳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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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금 저는 그곳에 아무도 없다(There is No One)라는 책을 편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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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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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는 오직 오브젝트만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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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풍경들만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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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언제나 추상적인 것들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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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현재는 건물들과 건물 철골 구조물들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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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은 제가 사진을 찍을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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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초에 엘에이에서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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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엘에이에 한달 반 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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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이 시에브 오브 스카이, 크리바 델 시엘로(Criba del Cielo)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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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격자입니다. 이 격자 사이로 빛이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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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무언가가 뇌를 통해서 통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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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파비엔느 브라뒤(Fabienne Bradu)가 쓴 글귀를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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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저의 가까운 친구이고 아주 훌륭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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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 자신에게 항상 이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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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는 이 세상을 알기 위한 구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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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 눈이 보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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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심장이 느끼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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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격자를 썼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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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감옥, 또는 그와 비슷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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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것으로부터 봉해진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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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따금 제가 감옥에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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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갖혀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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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카메라가 저를 이런 기분에서부터 자유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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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저를 어루만지고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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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진을 찍는 것도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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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라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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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모 에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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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언제나 저의 손자 손녀들을 사진으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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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사진 앨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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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어로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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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작품에서 흥미로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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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이 언제나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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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반복될 수 없는 큰 기회를 포착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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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을 만들어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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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중요하게는, 인간이 그들의 삶을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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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그 예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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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작가입니다. 저희 어머니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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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장르는 넘나드는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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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버지로부터도 영향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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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주로 급진적인 부분들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 14:04 - 14:08
    [모두 스페인어로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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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저의 정신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 14:13 - 14:1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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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 14:23 - 14:24
    그 이후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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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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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영화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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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으로 사진을 찍고 싶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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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위를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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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를 바꾸거나 다른 장소로 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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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집을 디자인해보라고 제안한 것도 저의 어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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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우리가 사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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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건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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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안에 들어있는 연구와 철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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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사실을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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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머니와 알고 지내는 알바레즈 브라보로부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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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은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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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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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어로 이야기함]
  • 15:12 - 15:14
    [웃음]
  • 15:31 - 15:34
    -저는 테이트 현대 미술관에서 작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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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테이트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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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은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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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예술적인 훈련에서부터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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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머리를 한 의붓자식같은 역할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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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별안간에
  • 15:57 - 16:01
    이러한 중요한 화가들에게 아주 가까운 존재가 되었어요.
  • 16:01 - 16:03
    이상한 일이죠.
  • 16:04 - 16:07
    그렇지만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 16:14 - 16:18
    저는 사진작가가 연구자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 16:29 - 16:33
    사진은 이 세상과 삶,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는
  • 16:33 - 16:34
    도구가 됩니다.
  • 16:39 - 16:44
    제가 사진작가가 아니었다면, 저는 매우 곤궁한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 16:44 - 16:46
    저는 불운한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 16:46 - 16:51
    지금의 저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니까요.
  • 16:55 - 17:00
    (고요한 전자 음악)
  • 17:00 - 17:02
    "21세기 아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거나
  • 17:02 - 17:04
    교육적 자료로 활용하고 싶으시면
  • 17:04 - 17:08
    PBS.org/Art21로 접속해 주세요.
  • 17:09 - 17:13
    "21세기 아트"는 DVD로도 입수가 가능합니다.
  • 17:13 - 17:18
    주문을 하시려면 shopPBS.org로 방문하시거나 1-800-PLAY-PBS로 전화해 주세요.
  • 17:18 - 17:24
    (고요한 전자음악)
Title:
Graciela Iturbide in "Investigation" - Season 7 -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 Art21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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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broadcast series
Duration:
17:32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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