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해양 보호 | 프리스틴 시즈

해양 보호 구역은 해양 생물을 복구하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 2008년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스틴 시즈 팀은 지역 공동체와 협업하여 23개의 해양 보호구를 지정했습니다. 이는 65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바다를 보호합니다. 향후 10년간 프리스틴 시즈는 전 세계 단체들을 도와 더 많은 해양 보호 구역 지정에 힘쓸 것이고, 2030년까지 해양 전체의 30%라는 최종 목적을 달성할 것입니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 구독: http://bit.ly/NatGeoSubscribe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대하여: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과학, 탐험, 모험이 도달하는 최종 목적지입니다. 세계 최고의 과학자, 사진작가, 언론인, 영상 감독들과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에 다가가며, 가능성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더 많은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사이트: http://bit.ly/NatGeoOfficialSite
페이스북: http://bit.ly/FBNatGeo
트위터: http://bit.ly/NatGeoTwitter
인스타그램: http://bit.ly/NatGeoInsta

프리스틴 시즈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https://on.natgeo.com/2VA8HEk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해양 보호 | 프리스틴 시즈
https://youtu.be/641XDlElxJY

내셔널지오그래픽
https://www.youtube.com/natgeo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을 보기 전에 바다를 먼저 보라고요

자원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이죠

제가 어린 시절 바다를 걸으면

바닷가에 물고기가 수없이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상업적 어업이 서서히 퍼져나갔고

그건 인간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였습니다

팔라우

요즘에는 참치 한 마리 잡으려면
꼬박 하루가 걸립니다

예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야 해요

이렇게 부탁합니다

원하는 만큼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잡으세요

좋은 어부란

단순히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게 아니라

바다를 진정으로 생각할 줄 아는 어부입니다

바닷가재는 매년 늘고 있어요

자연이 있어야 인간도 있다는 걸 이해한다면

사람들은 환경 보호에 더 힘쓸 겁니다

현재 카보풀모에서는
상업 어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신 생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우리 모두 이 암초의 수혜자입니다
복구는 벌써 이루어졌어요

원래 상태보다 다섯 배는 더 풍부해졌죠

하나의 보호 구역이 가져오는 효과는
다중적입니다

물고기를 살리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죠

후대 사람들은 이해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감시자였다는 걸요

영국 트리스탄다쿠냐

미래와 젊은 세대를 위한 자원을 남기려면

반드시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저는 훗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우리가 지켜낸 이 낙원을 보라고요

전 세계가 우리를 따랐으며

우리가 섬사람이기에 해낼 수 있었다고요

프리스틴 시즈는 2008년부터
지역 공동체와 협업해

23개의 해양 보호구를 지정했습니다

이는 우리 바다
650만 제곱킬로미터를 보호합니다

향후 10년간 전 세계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 인간과 지구 모두를 위한
해양 보호 구역 확장에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