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우리’ - BBC 어스, 유엔 해양 콘퍼런스

국제 연합(유엔) - BBC에 의해 제작된 본 영상은 2017년 6월 5일부터 9일까지 뉴욕의 국제 연합 본부에서 열린 해양 콘퍼런스 개막 때 상영되었습니다.

http://www.un.org/en/conf/ocean/index.shtml

대본:

우리의 바다는 곧 우리의 지구입니다.

우리를 지탱하며 오늘날 지구의 반이 넘는 생명체의 서식지입니다.

바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어디에 살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우리가 마시는 물은 결국 해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다는 날씨를 유발하고 기후를 안정화합니다.

이보다 더 강력하고 무자비한 곳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아름답고 무한히 매혹적인 곳도 없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는 바다를 당연히 여겨 왔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많은 종들을 한계로 몰아붙였습니다.

또한 모든 해양 서식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무리 멀고 깊어도 말이죠.

바다가 무엇을 해 주는지 우리는 알지 못 했습니다.

바다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와 높이가 상승하고 해양 산성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세기 안에 산호초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바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함께 올바르게 관리하면 해양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양 오염을 줄이고 해양 산성화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회만 준다면 바다의 회복력은 놀랍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바다와 완전히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보다 현명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요.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바다는 곧
우리의 지구입니다

우리를 지탱하며

오늘날 지구의 반이 넘는
생명체의 서식지입니다

바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어디에 살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우리가 마시는 물은

결국 해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다는 날씨를 유발하고

기후를 안정화합니다

이보다 더 강력하고
무자비한 곳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아름답고
무한히 매혹적인 곳도 없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는
바다를 당연히 여겨 왔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많은 종들을

한계로 몰아붙였습니다

또한 모든 해양 서식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무리 멀고

깊어도 말이죠

바다가 무엇을 해 주는지
우리는 알지 못 했습니다

바다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와 높이가 상승하고

해양 산성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세기 안에 산호초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바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함께 올바르게 관리하면

해양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양 오염을 줄이고

해양 산성화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회만 준다면
바다의 회복력은 놀랍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바다와 완전히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보다 현명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요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