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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능력과 위엄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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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와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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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함과
놀라운 솜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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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날에게
밤은 밤에게
[시편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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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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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땅도 지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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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흙으로
인간을 만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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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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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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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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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귀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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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부터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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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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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탄이 유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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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금하신 열매를
여자가 먹고 남자에게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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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사귐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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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인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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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길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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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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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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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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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은 피조물과
분리되는 것을 원치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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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죄에 빠진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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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어떻게 거룩하고
공의롭다고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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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심판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할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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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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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의 첫단계를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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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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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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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후손은 바다의 모래와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리라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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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순종을 시험하려고
그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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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을 순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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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브라함이
칼로 아들을 죽이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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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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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것을 보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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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아브라함은
뿔이 나무에 달린 어린양을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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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대신 그 어린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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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한
마지막 희생제물을 준비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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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양이나 다른 제물이
죽어야만 죄용서가 될 수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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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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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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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사는 그 관계를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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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모든 인간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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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마지막 희생제물이
되실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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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이 아브라함의
아들을 대신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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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분도
인간의 죄를 대신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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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용서받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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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분을
메시야라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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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는 단 번에 이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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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은 수 백 년전에
메시야에 대해 아주 자세히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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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는 그가 아주 기적적으로
탄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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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영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울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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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미가는 메시야가
베들레헴에 태어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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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스가랴는 메시야가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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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중 하나인 가롯유다에 의해
배반당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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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는 메시야가
오셔서 할 일을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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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름부은 자가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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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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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실 때 자유를 선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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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시야는 누구신가?
1세기에 예수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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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이 선지자가 성경이
예언한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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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까? 과연 그에 대해
예언된 모든 것들이 그대로 성취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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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예수는
선지자 그 이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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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
그 분을 목격했던 사람들의 증언에 기초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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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어떤 배우도
예수님의 역할을 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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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우가 예수님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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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우리가 예수님 생애를 잘 이해하고
유익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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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데오빌로씨! 지금 나는 모든 일에 대한
절대적인 진실을 알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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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운데 일어난 일에
대해 차례대로 써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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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가 로마의 황제였고
헤롯대왕이 유대의 왕으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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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사렛의 한 처녀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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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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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마리아여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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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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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저는 처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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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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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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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친척인 엘리자베스도
방문했고 그 녀도 기적적으로 수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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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엘리자베스!"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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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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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에 네가 가장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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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인사를 받자 마자 내 태중에 있는
아이가 배 속에서 기뻐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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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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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내 구주를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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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고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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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황제로 부터
갈릴리와 유대식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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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를 행한다는
포고령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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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자기 조상이 태어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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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마을에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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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리아는 약혼자 요셉과 함께
호적하러 유대땅 베들레힘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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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들레헴에는
그들이 묵을 방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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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거처는
누추한 마굿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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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지경에 밤새워 양들을 지키던
목동들이 몇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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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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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이
그 들 주위에 비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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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한 구주를 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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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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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들은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려고 서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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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정녀 어머니와 구주탄생의 복음을
전하는 최초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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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아기가 할례
받을 때에 예수라 이름 지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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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마리아는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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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는 그리스도를 볼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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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을 것이라고
성령님께서 약속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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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경건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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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시므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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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당신의 종을 편안히 떠나게 해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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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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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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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에게
축복이 있을 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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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든 종교예식을 끝낸 후 나사렛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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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열 두살 됐을 때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에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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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들 예수도 그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집을 떠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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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뒤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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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예수를 찾기위해
시내로 돌아온 지 삼일 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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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성전의 유대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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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데
이런 것을 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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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에서 왔습니다
이 아이가 우리와 함께 떠난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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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열성을 너그러이 봐주시오'
선생들은 아이의 명철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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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야 어찌 된 일이냐?
아버지와 나는 너를 찾느라 몹시 애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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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저를 찾으셨습니까?
제가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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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부모와 함께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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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랄 수록 지혜로워져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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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15년이 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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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오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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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갈릴리 지방의
통치자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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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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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의
광야의 요한에게 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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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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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회개하시오
세례를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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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실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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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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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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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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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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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골짜기가
메워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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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과 언덕이
낮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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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길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해질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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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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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우리는요? 우리는 어떻게 하죠?
요한: 독사의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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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우리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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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제발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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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두 벌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하나를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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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있는 사람도
나눠 먹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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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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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리입니다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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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것보다
더 받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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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우리는 어떻습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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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을 빼앗지 말고
무고한 사람을 고발하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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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봉급에
만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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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기다리던 그리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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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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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크신 분이 오실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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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만한 자격도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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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여러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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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손에 키를 잡고
모든 곡식을 타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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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을 곳간에
모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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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예수님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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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나거늘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기뻐하노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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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31세때에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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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령이 충만하여
요단강에서 돌아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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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40일동안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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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그는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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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마귀가
뱀으로 나타나 그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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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이 떡이 되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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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기록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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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귀는 높은 곳으로 데려가
세상 모든 나라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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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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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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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 앞에 절만하면
모두가 당신의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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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의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그를 섬기라고 기록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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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마귀는 예루살렘성
꼭대기에 예수님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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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은
여기서 뛰어 내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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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이
천사를 시켜 너를 지켜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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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끝이라도
돌에 부딪혀 다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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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