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프랑스 플럼빌리지 틱낫한 스님 Q&A 플럼빌리지를 왜 만들었나요? 왜 플럼빌리지를 만들기로 결심하셨나요? 왜 플럼빌리지를 만들기로 했냐고요? 좋아서 했지요. (웃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긴장을 풀고 살수 있고, 평화롭고 즐겁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도 초대해서... 우리와 함께 지낼수 있는 곳을 만드는 거예요. 평화가 있고, 사랑이 있고, 형제애, 자매애, 기쁨이 있는 곳이요. 그리고 우리 모두 서로에게 친절하도록 배우고, 서로를 기분좋게 대하고, 치고 받고 싸우지 않고... 말로도 다투지 않는 곳이요. 그러니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를 배우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배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게요. 그래서 플럼빌리지는 평화가 넘치는 곳이죠. 여기 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데... 시끄럽지도 않아요. 서로 다투지도 않고... 아주 평화롭죠. 그리고 사랑도 있어요. 서로를 돌봐주고... 서로에게 친절해요. 서로를 항상 꽃처럼 신선하게 대하죠. 그래서 플럼빌리지를 만든건 정말 멋진 일이었어요. 그러니 우리 친구분도 나중에 자라서... 시간을 내서 어딘가에... 플럼빌리지 같은 곳을 만드세요. 할수 있겠어요? 좋아요! (웃음) 이 아이가 플럼빌리지를 만들거예요! (번역: 한국 주의깊음 수련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