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음악] [들리지 않음] 좋아요. 해봅시다. 셋, 둘, 하나. 시작입니다. 그리고 액션! 이 구조물은 리처드 세라가 공연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다섯 단계로 나누어진 용광로가 있고 맨 위에 납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60년대 후반 그가 뜨거운 납을 던져 만든 것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집니다. 내가 예술 학교에 대한 강한 이끌림을 이끌리게 했던 작품과 매우 유사한 작품들이 여기 있으며, 이들은 제가 처음으로 진실하게 이해했던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셋, 둘, 하나, 액션! 해리 하우디니, 게리 길모어, 노만 메일러, 우르술라 안드레스가 같은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폭력을 다른 형태로 승화시키는 그들의 방식에 있어서 물리적인 표현을 해내는 방식 때문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