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8.080 --> 00:00:12.100 assume vivid astro focus: 칠하기를 배우기 00:00:18.340 --> 00:00:20.040 Eli Sudbrack, avaf 00:00:20.040 --> 00:00:21.840 안경을 벗어야 해요 00:00:21.850 --> 00:00:22.820 이걸 하기 위해서요, 00:00:22.820 --> 00:00:24.380 왜냐하면 정말 가까워야 해요 00:00:24.380 --> 00:00:26.700 그래서 세부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00:00:28.420 --> 00:00:32.119 Ulrikasm는 이걸 하는데 정말 놀랍게 능숙해요 00:00:33.480 --> 00:00:35.600 난 겨우 처음 칠해보는 거예요 00:00:35.610 --> 00:00:37.670 작년 이후에요 00:00:38.320 --> 00:00:39.940 난 아직 배우는 중이죠 00:00:44.020 --> 00:00:46.600 Ulrika Andersson, 조수 00:00:46.600 --> 00:00:50.420 [Andersson] 전 10년 동안 포토리얼리스트 회화를 했어요 00:00:50.429 --> 00:00:51.979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요 00:00:52.660 --> 00:00:54.260 그래서 이건 좋은 변화예요 00:00:54.780 --> 00:00:57.660 전 꽤 안정된 손을 가진 것 같아요 00:00:58.569 --> 00:01:00.719 이건 매니큐어 작업을 하는 것과 좀 비슷해요 00:01:00.719 --> 00:01:02.579 그런 식으로 쌓아 올려지거든요 00:01:02.579 --> 00:01:04.809 그렇지만,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00:01:04.809 --> 00:01:06.830 제 생각에, 이건 어떤 식으로 겹칠 건지 00:01:06.830 --> 00:01:08.659 이해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00:01:08.659 --> 00:01:10.070 그런데, 전 이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00:01:10.070 --> 00:01:13.540 전 정말,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표면을 좋아해요 00:01:13.540 --> 00:01:16.270 전 음악이나 코메디 팟캐스트를 들어요 00:01:16.270 --> 00:01:18.370 그래서, Eli는 제가 킥킥거리는 걸 들을 것 같아요 00:01:18.370 --> 00:01:19.590 그렇지만, 대부분은 음악이 있어요 00:01:19.590 --> 00:01:20.450 그녀는 정말 많이 웃어요 00:01:20.450 --> 00:01:21.220 ANDERSSON이 웃는다 00:01:21.220 --> 00:01:22.140 [SUDBRACK] 그건 정말 좋아요 00:01:22.140 --> 00:01:25.380 [ANDERSSON] 저는 킥킥거리며 웃고 있고 ELI는 음악을 듣고 있죠 00:01:29.040 --> 00:01:30.720 [SUDBRACK] 그래서, 여기 있는 이것들은, 00:01:33.180 --> 00:01:35.700 우리가 사용해 오던 물감들이예요 00:01:38.300 --> 00:01:41.200 이것들은 모두 K-60 Krink 물감(그래피티용 물감) 이예요 00:01:41.520 --> 00:01:43.520 아마도 이것들을, 그래피티 물감이라고 부를 거예요 00:01:43.940 --> 00:01:45.420 사람들은 도포용 도구를 써서 이걸 사용해요 00:01:46.000 --> 00:01:47.540 그리고, 사람들은, 왜요 있잖아요, 태그 (그래피티의 일종, 이름이나 서명 등을 표시하는 것) 해요 00:01:48.520 --> 00:01:49.980 여기 있는 도포용 도구를 써서요 00:01:49.990 --> 00:01:52.300 우린 거품이 나게 하는 것을 떼어내요 00:01:52.300 --> 00:01:54.410 그리고 물감 자체만을 써요 00:01:54.410 --> 00:01:55.640 붓을 써서요 00:01:56.320 --> 00:01:58.740 이건, 일종의, 애나맬 라커의 특성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요 00:01:58.750 --> 00:02:01.540 00:02:01.540 --> 00:02:04.240 그리고, 이건 알콜을 기본 성분으로 한 물감이예요 00:02:04.240 --> 00:02:06.660 그래서 굉장히 빨리 말라요 00:02:07.200 --> 00:02:09.720 전 이런 색감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00:02:09.720 --> 00:02:11.500 너무 노른자 같아요 00:02:11.500 --> 00:02:13.260 그래서 우린 이것에다 흰색을 섞기 시작했어요 00:02:13.760 --> 00:02:15.380 그래서, 이건, 더 가볍고 00:02:15.390 --> 00:02:17.510 밝은 노란색을 갖게 되죠 00:02:18.460 --> 00:02:19.530 이 그림에서, 00:02:19.530 --> 00:02:21.090 전 확신이 서지 않았어요, 00:02:21.090 --> 00:02:23.260 색의 덩어리 같은 것을 더 넣어야 할지, 00:02:23.260 --> 00:02:24.870 아니면 모두 패턴을 넣어야 할지 말예요 00:02:24.870 --> 00:02:26.720 모든 것들을 정말 열광적으로 만들어버리는, 00:02:27.380 --> 00:02:29.700 전 항상, 어떤 것들을 완전히 하얗게 내버려 두는 데에 00:02:29.710 --> 00:02:31.250 좀 어려움을 느껴요 00:02:34.320 --> 00:02:38.700 [센다, "... 셋, 넷, 다섯, 여섯..."] 00:02:38.700 --> 00:02:40.480 이것들은 이 그림에 쓰이는 여러 개의 층들이예요. 00:02:40.480 --> 00:02:43.980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고, 00:02:43.980 --> 00:02:46.170 색깔이 입혀지죠 00:02:46.170 --> 00:02:48.920 Chiristine이 윤곽그리기를 마칠 거예요 00:02:49.420 --> 00:02:53.480 저는 이것을 저 캔버스를 색칠하기 위해 사용할 거예요 00:02:53.640 --> 00:02:56.700 [센다, "아홉, 열, 열개의 층이네요!"] 00:02:56.920 --> 00:02:58.480 Krink(물감)는 내가 그렇게 많이 변화를 00:02:58.480 --> 00:03:00.470 줄 수 있게 하지는 않아요 00:03:00.470 --> 00:03:04.110 색들을 완전히 덮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00:03:04.580 --> 00:03:07.760 그렇지만, 이건, 일종의 번호별 색칠 같은 과정이예요 00:03:13.640 --> 00:03:14.920 이 형태들은.. 00:03:14.920 --> 00:03:16.760 전 이걸 더 가볍게 하고 싶었어요 00:03:17.080 --> 00:03:18.960 처음에, 전 이 모든 것들을 빨간 색으로 바꾸려고 했어요 00:03:20.160 --> 00:03:21.240 그리고 나서 전 이렇게 생각했죠 00:03:21.240 --> 00:03:22.260 겉의 테두리를 빨갛게 해야 겠다구요 00:03:22.260 --> 00:03:24.190 그리고 나서 전 이렇게 했죠, 그리고 말했죠. 00:03:24.190 --> 00:03:27.030 아. 이건 이렇게 하니 실제로 괜찮네 00:03:30.180 --> 00:03:34.959 전 최근에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갔었어요 00:03:34.959 --> 00:03:38.150 뒤샹관에, 다시, 방문하러요 00:03:38.150 --> 00:03:39.900 그리고, 전 "거대한 유리"를 보고 있었어요 00:03:39.900 --> 00:03:42.709 전 "신부"라고 불리는 00:03:42.709 --> 00:03:44.540 이 기계로 된 상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00:03:44.540 --> 00:03:46.130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00:03:46.130 --> 00:03:49.540 이 그림들의 그 변환기들중 하나는, 00:03:49.540 --> 00:03:51.880 아마도 기하학적인 형태의 완벽한 추상으로 00:03:51.880 --> 00:03:55.209 변형되었을 것 같아요 00:03:55.940 --> 00:03:57.540 제가 느끼기엔, 그게 연결고리인 겁니다. 00:03:57.540 --> 00:03:58.880 그게 "신부"죠 00:04:00.410 --> 00:04:02.940 제가 여기에 그걸 몇개 인용했어요 00:04:02.940 --> 00:04:04.370 이 유동체가 있는 것처럼요 00:04:04.370 --> 00:04:07.420 그녀가 여기 이 부분에 올려놓은 거요 00:04:07.420 --> 00:04:09.680 그게 여기의 유동체가 되었어요 00:04:09.680 --> 00:04:13.860 이 조각을 여기 이 바닥부분에 가져왔어요 00:04:15.040 --> 00:04:17.430 지미 핸드릭스의 이 표지를 사용했어요 00:04:17.430 --> 00:04:22.379 그리고 이 풀 요소를 쓰고 싶었어요 00:04:22.379 --> 00:04:24.659 그리고 여기에 그 윤곽을 그렸어요 00:04:26.220 --> 00:04:30.320 이 초록 부분은 00:04:30.320 --> 00:04:33.380 제가 보고 있던 Al Held의 작품 같은 데서 나온 건데, 00:04:33.380 --> 00:04:38.620 이 그림에 3D 요소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00:04:40.220 --> 00:04:43.140 어떨 때는 또 다른 인용 요소를 가져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00:04:43.150 --> 00:04:44.330 또 어떨 때는 아무런 인용 요소도 가져오지 00:04:44.330 --> 00:04:45.889 말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00:04:45.889 --> 00:04:46.970 무언가가 내 마음에서 나와 00:04:46.970 --> 00:04:49.380 좀 더 유기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00:04:52.380 --> 00:04:54.460 [CHRISTINE WILCOX ACKERMAN] 일단 제가 이걸 따라그리기를 끝내면 00:04:54.460 --> 00:04:56.930 자유롭게 몇개 그릴 거예요 00:04:56.930 --> 00:04:59.419 아마도 다섯 시간 정도 걸렸어요 00:04:59.419 --> 00:05:00.620 [Christine Wilcox Ackerman, 조수] 00:05:00.620 --> 00:05:02.020 스캔에서부터 첫번째 층을 작업하는 데만요 00:05:02.020 --> 00:05:03.600 그리고 나면 Eli가 그 위에 작업을 해요 00:05:03.600 --> 00:05:06.360 아마 적어도 한 일주일 쯤요, 그렇죠? 00:05:06.360 --> 00:05:09.480 [SUDBRACK] 네, 하나를 끝내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죠 00:05:16.260 --> 00:05:17.920 그래서 Eli, 제가 확정한 이 첫번째 선을 00:05:17.930 --> 00:05:19.180 보고 싶어요? 00:05:19.180 --> 00:05:19.680 [SUDBRACK] 네 00:05:19.680 --> 00:05:20.660 [WILCOX ACKERMAN] 그리고 확인해야죠 00:05:20.660 --> 00:05:24.110 [SUDBRACK, 건너쪽 목소리] 이거 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웃는다] 00:05:24.110 --> 00:05:27.780 색이랑 다른 모양을 더해 주는 거요 00:05:27.780 --> 00:05:29.440 그렇지만 이젠 이것에 만족해요 00:05:29.440 --> 00:05:31.600 [SUDBRACK] 네, 그렇죠. 확실히요 00:05:32.960 --> 00:05:34.620 확실히요. 네. 00:05:34.620 --> 00:05:36.960 완벽해요. 고마워요 99:59:59.999 --> 99:59:59.999 만약 제가 그림 그리는데만 하루를 모두 보낼 수 있다면 99:59:59.999 --> 99:59:59.999 그건 저에게 천국과도 같은 날이죠 99:59:59.999 --> 99:59:59.999 이 작가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