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판매/구매/연애"라는 연극인데 제 브로드웨이 작품 "다리와 터널" 이후 첫 후속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제가 --감사해요-- 여러분들을 위해 발췌한 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수업 전에 모든 전자기기가 꺼져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여러분, 제가 방금 한 말을 알아 들었기 바래요, 이건 바로? 바로 맞혔어요, 무선전화 공지죠. 휴대폰이라고도 불렸죠. 그 시대 사람들은 외부 전자기기를 보유했다는 거예요. 그렇죠? 이렇게 생겼어요. 사람들은 이런 기기를 항상 가지고 다녔고 당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굴욕적인 사태는 바로 이 기기가 부적절한 순간에 울리는 것이었죠, 그렇죠. 그 시대 관련 퀴즈였어요. 그건 그렇고 (웃음) 그러니까 오늘 수업 진행은 제가 다중 BERT 단위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할 거예요. 그 시대를 기점으로, 그렇죠, 그러니까 약 2016년에 시작해서요.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이, 이 때가 BERT프로그램의 시발점이었어요. 그러니까 다뤄야 할 부분이 꽤 있어요. 명심하세요, 저는 다른 여러가지 신체와 다른 연령대, 그때는 인종이나 민족이라고 불렸던 것에 들어가 볼겁니다. 잘 기억하죠? 1단원에서 배웠어요. 그리고--(웃음)-- 그리고 성별 연속체를 따라 남성의 역할로도 나오게 될 거예요. 그 당시는 꽤 이분법 적이었죠. (웃음) 우리가 다음 주 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독서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몇몇 학생은 알약 형태로 책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직까지 일각에서 장기적인 지식보유에 알약이 더 좋다고 믿는다는 것 알아요. 하지만 우린 지금 선조들의 삶을 체험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그렇죠? 실제로 시각을 사용한 독서를 시도라도 해봅시다. 알겠죠? 지금 감정 회피기 가동시킨 사람 있어요? 잠시 꺼둡시다, 알았죠? 그렇게 하는게 어려운 건 아는데, 전체적인 감정범위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알겠죠? 그렇게 하는게 이번 수업에서는 핵심적인 부분이에요. 음, 네, 메이시? 그래요. 잘 알겠어요. 꼭 그러고 싶지 않다면-- 그래요, 이건 끝나고 논의할게요. 알겠어요. 걱정하는 부분을 얘기할 거예요. 일단 진정하세요. 죽어서 부패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래요. 수업 끝나고, 끝나고 봅시다. 그럼, 이제 시작해 봅시다, 좋아요. 첫 번째 대상은 중산층의 가정주부입니다. 기억하세요, 이 초기 단위에서 이 사람들의 신원이 비공개라서 이들이 이런 주제에 대해 보다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었죠. 당시 대부분에게는 금기시된 주제였는데도 말이죠. 그래, 아가, 네가 준비되는 대로 가자. 아니, 얘야, 나 준비 다 됐다고 말한거야. 추워 죽겠구나. 이 녹음 스튜디오는 고기 저장고 같구나. 걸칠 거리라도 좀 챙겨올 걸 그랬네. 이렇게나 휘황찬란한 기술력으로 난방할 돈은 없나보네. 저 사람 뭐래니? 안 들리네! 얘야, 유리 너머로 말하면 못들어! 이제 됐네. 귓속에서 잘 들리네. 그래. 내 말 들리니? 내내 잘 들린다고. 오, 그래, 좀 으슬으슬하구나. 그래, 기계들 때문에 온도가 차다고, 알았다, 그 신기술, 그래 알겠다. 그래, 확인좀 해줘요, 내 목소리뿐 아니라 감정도 기록한다고 했죠? 그리고 내 기억도? 그래요. 알겠어요. 그래, BERT, 읽어 봤어요. 생체-공감 공명 기술. 그래,그래,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거라구. 그리고 내 기억도? 알겠다. 아냐, 괜찮아, 준비됐어. 난 네가 내 기억력이 어떤지 보려고 시험이라도 할 줄 알았단다. 너무 늦었다고 말할 참이었어. 이미 안 좋거든. 아냐,아냐, 하자꾸나 얘야. 오, 그게 첫 번째 질문이냐? 매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 나한테 지금 그걸 하잔 건가, 젊은이? 나이차 많이 나는 연애에 대해 들어봤지 근데, 자네는, 한 20살쯤 됐나? 열여덟? 열여덟살이라구. 내 생각엔 --(웃음) 내 가방에 사탕들이 18년은 더 넘었지 싶은데 말이야. (웃음) 놀려 본 거란다, 얘야. 아냐, 아무 질문이나 해도 돼. 그럼, 그래 매춘에 관해서라 -- 오, 성산업 종사자라구, 아니, 내 때는 그들을 성산업 종사자가 아니라 그저 매춘부라고 불렀단다. 오, 포르노 사업도 포함하기 때문이라고? 알았단다. 아냐, 그저, 내가 소녀였을 땐 말이다, 그것에 대한 이름도 없었단다. 그저 더러운 잡지나, 내가 알기론, 더러운 영화들이라고만 불렀지. 글쎄, 너네가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는 좀 다르단다. 아니,난 공유하는 건 상관없단다. 죽은 내 남편이랑 나는, 아주 금슬이 좋은 짝이었지. 아주 다정했지, 너도 이해할거야. 글쎄, 네가 나이가 들면, 알다시피, 한번은 나도 생각해봤지. 내 남편이 남자들이 먹는 어떤 종류의 약으로부터 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그런데 그는 안 내켜했단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성인 영화를 좀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봤어. 너도 알잖니, 그저 좀 영감을 받으려고 말이야. 당시엔 우리 둘 다 컴퓨터를 잘 하진 못했어. 보통은 인터넷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전화하곤 했단다. 하지만 물론 이 경우엔 그럴 수 없었지. 그래서 스스로 한 번 찾아보기로 했단다. 그래봤자 뭐 어렵겠니?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고 찾아보는 거지- 오, 그래 놀라웠지, 얘야. 내가 본걸 자넨 상상도 못할 거야. 그저 처음엔 난 뭐랄까 연인들을 찾으려고 했어. 보통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그런데 이건 엄청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같이 있더구나. 뭐가 누구 건지도 알 수 없었어. 어떻게 그사람들이 그걸 카메라로 찍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단다. 그런데 그들이 딱 하나 안 찍은게 있다면 바로 사랑을 나누는 거란다. 뭔가 많은 걸 하고는 있었지만, 사랑하는 부분은 빼고, 알지, 즐기는 것 만 있었지. 모든 게 너무 극단적이었단다. 이해하니? 왜, 너희가 극한 스포츠라고 할 때처럼 말이야. 지속력은 많았지만 부드러움은 없었지. 여하튼, 말할 필요도 없이, 다신 안 볼 $19.95 짜리 였지. 그런데 신용카드엔 "오락 서비스" 라고 나오더구나. 남편이 참 현명했지. 그 다음부터는, 글쎄, 아마 이렇게 말할 수 있을거다, 그는 추가적인 영감이 필요 없게 됐어. 좋아요, 다음 대상은 젊은 여성입니다. (박수) 다음 대상은 여러분, 벨라라는 젊은 여성인데요, 2016년에 인터뷰한 한 대학생입니다. 페미니스트 포르노의 도입이라는 수업을 베이 지역 대학에서 성산업이란 그녀 학과의 부분으로 듣는 중입니다. (웃음) 그냥 전, 뭐랄까, 녹화하는데, 그러니까, 당신들이 지금 날 녹화하고, 초월녹화인가 뭔가 이런 경험 전부가요, 뭐랄까, 좀 진짜 신기해서요, 이걸 찍어서 인스타그램이랑 텀블러에 올리려구요. 안녕 여러분, 저 벨라예요. 그러니까 저는 인터뷰 하는 중이에요. 이게 뭐냐면, 엄청 신기한 생체-공감 공명 기술, 그러니까 저 분들이 녹화하면 뭐랄까, 지금 보다시피 이것들을 통해서, 뭐냐, 전극같은 거, 제 해마의 신경펩티드 같은 그런 형태를 보는 거래요. 그들이 나중에 재구성할 수 있을 거래요. 내 실제 기억이랄까, 그런거, 내 실제 경험같은 것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제가 지금 느끼는 걸 느낄 수 있단거랄까. 알겠어요,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를 체험하고 있을 미래의 BERT 분들.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신입생 느낌같은 거죠. 또, 여러분들이 절 통해 느끼는 두통은 그러니까, 지난 밤에 젤오 한 잔을 마신 후유증 같은 거죠. 격주로 열리는 페미니스트 봉춤 파티에서 마신 거예요. 제가 수요일에 공동 사회를 봐요. "너무 봉다툼(논쟁)하지 말라"라 불리는 건데- (웃음) 비크맨 홀에서 열려요. 어쨌든, 또 뭐지, 젤오 무첨가 한 잔은 절대 채식주의자들도 마실 수 있답니다. 오, 맞다, 맞네, 완전, 맞아요. 당신 질문에 집중 해야죠. 기록을 위해 말하자면, 전 성산업 전공이에요. 부전공으로는 소셜 미디어를 공부하구요. 눈에 띄는 유튜브현상이 중점 분야예요. (웃음) 네, 글쎄요, 물론, 뭐랄까, 저 스스로를, 음, 분명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요. 저는 벨라 압저그로부터 이름을 따왔는데, 그, 유명한, 역사적인 페미니스트 있잖아요. 그리고, 저한텐 ,또 여성을, 뭐랄까, 대표하는 게 중요하다고나 할까요. 여성들, 그, 성 양성인 페미니스트들이요. 성 음성인건 그럼 뭐냐구요? 그러니까, 그, 제 생각엔, 당신은 그럼 성 음성인게 무슨 뜻인거 같죠? (웃음) 네, 왜냐면,그, 우리가 쓰는 용어가, 아주 중요하죠, 왜냐면 이걸 성산업이라 부르잖아요, 왜냐면 사람들이 이걸 '일' 이라고 생각하게요. 그리고, 그러니까 의료인이 있고 보험회사가 있듯이, 그러니까 이 쪽 종사자들을, 그 뭐지, 성을 관리해주는 사람들로 생각하자는 거죠. 그런데 전 그 자체로 직접적으로 공급하는게 필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는 그냥 옹호하는 거죠. 뭐지, 전 다른 여성들의 자발적 선택의 권리를 지지하는 거죠.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요. 네, 그런데, 뭐지, 전 제가 앞으로 뭐랄까, 성산업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쪽으로 법적인 자유와 권리같은 거요. 네, 그러니까, 사실은, 전 변호사가 되려고 하고 있거든요. 좋아요, 여러분 (웃음) (박수) 다음 두 가지 단위도 2016년경의 것인데요. 한 대상은 아일랜드의 여성인데 이 주제에 대해 특히 주목할 만한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서인도의 여성이 나올텐데, 스스로 표현하기를 에스코트라고 합니다. 그녀는 성산업종사자 권리 집회와 행렬에서 기록되어졌습니다. 거의 카니발 머리장식들로만 가득찬 곳에서 행진하는 중에 그녀를 인터뷰 했습니다. 좋아요, 저보고 지금 말하란 거죠. 네, 말했잖아요, 방해만 안 된다면 이 선들 아무데나 두어도 돼요. 네,아뇨, 근데 이게 뭐라고 했죠, BERT? BERT. 네, 제가 말했듯이 제 생각에 저는 그런 이름을 가진 고객 하나쯤은 항상 있었죠. 그러니까 BERT랑 같이 하는게 처음이 아니죠. (웃음) 오, 죄송해요, 근데 날 인터뷰할려면 여기에 당신도 감정이입을 해야해요. 알겠어요? 말해봐요, 정의 없이는 부분도 없다! 정의 없이는 부분도 없다! 저 표지보여요? 평화가 아니라 부분, 정의 없인 우리의 일부도 없다. 이해돼요? 이게 제가 말할려는 거였는데, 제가 이 나라에 처음 왔을때, 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일은 다했어요. 보모도 했고, 나이든 사람들을 돌보는 가정부도 했죠. 그러고 아니, 내가 어차피 백인 남자의 엉덩이를 만져야 한다면 다른 식으로 지금보다 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했죠. 이해돼요? 당신 가정부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지 알아요? 몇몇 사람들은, 진짜 무겁다고요. 그 사람들을 집어서 돌아눕혀야 돼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저를 집어 돌아눕히게 하죠. 이해돼요? 내 생각엔 당신 유머감각 좀 있어야 겠네요. 아니, 잠깐, 이봐요, 당신은 내가 이 일을 싫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는데, 사실은 이 직업에 싫은 점이야 많죠. 당연히 돈은 거기에 안 들어가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데, 이게 지금까진 제가 진짜 돈을 버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이상, 사람들이 원한다면 진짜 자메이칸이라고 불릴 거라고요. 자메이카 출신은 아니에요. 그냥 절 홍보하는 방식이죠. 제 가족은 버진군도의 트리니다드 출신이에요.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그들은 모르죠, 근데 그거 알아요? 제 아이들은 수업료를 낸단 걸 알고, 책이랑 컴퓨터도 있다는 걸 알죠. 이런 방식으로 전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을 거란 것도 알고요. 내가 뭘 하는지 말하려는게 아니예요. 그건 간단하죠, 내가, 아까 뭐랬지, 자율? 자율적이라고도 말 안해요. 제가 돈을 버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는 있어요. 알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차 한잔만, 좋아요, 거기다 위스키 좀 섞어줘요. 완벽해요, 좋아요, 한 방울만 더, 아주 좋아요. 이름이 뭐랬죠? 피터? 맞지요? 그래요, 피터? 좋아요. 나에게 있는 좀 특별한 부분이 있다면, 맞아요, 처음엔 수녀원에 있다가 나중엔 매춘부가 됐죠. 잘 알고있네요. (웃음) 여기 더블린에 있는 대학의 한 여자가 저에 대해 썼지요. 그녀가 말하길, 모린 피츠로이는 매춘부-처녀 이분법의 살아있는 구현이다 그런가요? (웃음) 병원에라도 가봐야 할 것 처럼 들리지 않아요? 글쎄, 전 이런 끔찍한 이분법을 가지게 됐네요. 안그런가요. 좋아요, 어쨌든 제겐, 이건, 제가 소녀일때 아버지하고 시작됐어요. 꽤 자주, 그가 우리한테 말하곤 한게 어떤 것이냐면, 우린 모두 형편없는 바보들이고, 양심도 없는 애들이다, 그런거였죠. 그래서 전 스스로를 아끼지 않았어요. 제가 16살때, 전 나이 많은 남자랑 만나기 시작했고, 그 남자는 이걸 비밀로 하자고 했죠. 전 제가 들은대로 그랬죠. 그리고 아버지가 이걸 알게되자, 저를 바로 수녀원으로 보내버렸어요. 근데, 그 나이 많은 남자는 수녀원으로 절 찾아 오곤 했고 네, 쪽지를 써서 자선가게 뒤편의 벽돌 틈에 끼워놓곤 했죠. 그래서 우린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는 그가 아내를 어떻게 떠날지 말해줬죠. 전 그를 믿었어요. 적어도 제가 임신하기 전까진요. 믿었죠, 피터, 전 우리만의 장소에 임신에 관해 쪽지를 남겼고, 그를 다시는 볼 수 없었죠. 아뇨, 애는 입양보냈으니까 잘 살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수녀원에선 저를 다시 받아주지 않았어요. 아뇨, 제 언니 버지니아가 더블린으로 갈 차비로 5달러를 줬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글쎄, 놀랍게도 저는 저보다 훨씬 나이 많은 다른 남자랑 또 사랑에 빠지게 됐죠. 전 항상 그가 술을 안마셔서 참 좋았다고 말해요. 그냥 전 개자식이랑 결혼했을 뿐이죠. 그저, 그는 술은 안마셨지만, 아주 약간의 헤로인 문제가 있었죠. 그리고--맞아요, 그리고 어떨결에 바로 제 남편이 제가 매춘을 하도록 만든 사람이 됐죠. 제가 우리 둘을 다 먹여살리게 했어요. 전 18살이었죠. 글쎄, 제가 말할 수 있는건, 그건 영화 귀여운 여자 같은게 아니었단 거죠. 거기나온 줄리아 로버츠가, 만약 몇 파운드를 그녀 주머니에 꼽아넣는 남자와 자야 했다면, 제 생각에 그녀는 그 영화를 안 찍었을 거예요. 보자, 당신 기록을 위해, 합법화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전 반대한다고 말하겠어요. 전 그냥, 이 젊은 소녀들이 뭐라고 하는진 신경 안써요. 아시다시피, 그렇게 사는건, 그냥 방황인거죠. 이봐요, 난 이제 63살이에요. 난 아직도 내가 누군지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난 사실 누군가의 아내였던 적도 수녀였던 적도 없었죠. 심지어 매춘부였던 적조차 없어요, 진짜로는요. 아무도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들은 나한테 말만 했죠. 만약 이걸 합법화한다면, 이건 그들에게 " 네 삶에서 방황하라" 하는 거랑 같아요. 그리고 많은 소녀들이 들은대로 그렇게 할 거고요. 좋아요, 지금까지 네 개의 관점을--(박수)-- 네 개의 다른 목소리로 들어봤어요. 그렇죠? 한 여성은 성 자체는 자연스러운 것이나 성산업은 성을 산업화하거나 기계화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죠. 그리고 두 번째 여성은 성산업에 권한이 부여돼야 하고, 자유로워지고, 페미니스트적이어야 한다고 했죠. 그녀 스스로는, 눈에 띄게 딱히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 보였지만요. 그리고 실제 성산업 종사자라 할 수 있는 세 번째 여성은, 이게 자유로워질 필요는 없지만 그녀는 경제적인 권한에 대한 권리를 가지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네 번째 여성이, 매춘 그 자체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금지된 역할들이 그녀가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찾는 것을 방해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랐던 또 하나의 사실은 위험한 환경의 여자아이가 성산업을 처음 접하는 평균나이가 12살이나 13살이란 겁니다. 또한 그 사회의 모든 여자아이들이 여성의 성적 이미지에 처음 노출되는 나이가 생각보다 좀 빠르단 걸 생각하세요. 이건-- 바비라고 불렸던 인형입니다. 전 처음에 이게 거식증 예방 교육 교구인줄 알았어요. (웃음) 하지만 사실은 이 인형은 여성성의 건전한 상징으로 여겨졌었죠. 그리고 어린 소녀들이 종종 다이어트란 것을 시작했죠. 기억하나요? 목적을 가지고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행위죠. 6살 때부터 그들 스스로를 주변에 있는 매력에 기초하여 정의내리는 거죠. 알겠나요? 그래? 그래, 브래들리, 좋은 의견이구나. 그 사회에선 수익성이 좋은 시장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을 성생활에서조차 특정 방식으로 보여야 한다고 종용하는 거였죠. 특히 여자들이 성적인 문제에서 "섹시" 해야 하되, 또 "헤픈"것 처럼 보이는 건 피하는게 기대됐어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 모습이 있었던거죠. 그래요. 발레리, 그러니? 아주 좋아. 물론, 남자들도 성관계를 했지요. 하지만 읽은 것에서 기억하듯이 헤픈 남자들은 뭐라고 불렸죠? 잘했어요, 그들은 남자라고 불렸죠. (웃음) (박수) 그러니까, 참-- 저런 세상에 살긴 참 힘들었을 거예요. 그렇죠? 하지만 모두 나쁜 소식만 있는 건 아니에요. 2000년 초기의 대다수 여성들은 그들에게 자율이 있다고 생각했고 보통은 이 분야가 변화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들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었는데, 예를 들면 인신매매와 같은거요. 하지만 그들은 이걸 구별해서 봤어요. 좀더 "유흥적인" 성인 오락으로 부터요. 그러니까, 우린 이제 짧은시간동안, 여러분--시간이 많지 않아요-- 우린 이제 잠깐 한 남자로 부터 우리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건데요. 다음 대상을 그의 총각파티 날 밤에 인터뷰했어요. 야 너네들, 잠깐만 좀 조용해줘 봐. BERT랑 말하려고 하는 중이잖아. 오, 당신 이름이 BERT가 아니네요. BERT가 뭐의 이름이냐면, 오, 알겠어요. 아, 아뇨, 진짜로요. 진짜 괜찮아요. 저 술 거의 깼어요. 그냥 좀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네, 아 저는 그, 강한 사람, 그런 거예요. (웃음) 사실, 지금 탐스를 입고있어요. 네, 탐스, 그 왜 신발 같은거, 그거 한 켤레 사면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죠. 네, 진짜로요. 그런데 질문이 뭐였죠? 죄송해요. 물론 전 여자에게 권리가 있다고 믿죠. 저 여자랑 결혼해요. (웃음) 아뇨, 제 말은, 제가 지금 스트립 클럽 주차장에 있다고 해서 제가 성차별주의자나, 뭐 그런거란 뜻은 아니에요. 제 약혼녀는 진짜 멋있고, 완전 강한 여자, 여성이고, 똑똑하죠, 모든 면에서요. 네, 그녀도 제가 여기 있는거 알아요. 그녀도 아마 스트립클럽에 갔을걸요. 그냥 재미삼아, 저 처럼요. 제 들러리한테, 절 놀래켜 보라니까, 걔는 이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한거죠. 이건 별 거 아니에요. 네, 저희 같은 경영대학원 나왔어요. 워튼이요. (웃음) 네, 야, 너네들, 좀-- 알아, 근데 이거 내 총각파티거든, 그러니까 내가 원하면 앤더슨 쿠퍼하고 주차장에서 보낼 수도 있다고. 알겠어? 그럼 그 안에서 봐. 좋아요, 그러니까 앤더슨씨, 먼저, 스트리핑에 대해서요, 그거랑 당신이 말하는 다른 것들, 그러니까, 매춘이나 그런것들요, 그건 전혀 다른 거죠. 그러니까, 성산업이나 뭐, 그런식으로 말하시는데 근데 이건, 만약 그 여자가 스트립 댄서가 되고 싶다면, 그리고 그녀가 18살이고, 그럼 그건 그녀의 권리죠.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요, 전 사람들이, 모든 사내녀석들이, 포식자나 그런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그냥 자동적으로 매춘이나, 그런걸 할 것 처럼요. 심지어 제가 신고식을 할 때요, 아시죠, 그 남학생 사교모임에 신청할 때요. 저랑 가까웠던 녀석들, 걔네 모두 저랑 같았거든요. 우린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근거없는 믿음 같은 건 있어요 나쁜 남자가 돼야 한다거나, 헤프기만한 여자들보단 친구가 낫다 그런거요. 근데 사실, 헤픈 여자들보다 친구가 낫다라는게 진짜 그 뜻은 아니에요. 그냥 농담삼아서 하는 말로 항상 친구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란 의미죠. 네, 근데, 또 대중매체 탓을 할 순 없죠. 제 말은, 만약 당신이 영화 행오버2 를 보고 그게 당신 삶의 지침서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할 말 없는 거죠. 있잖아요, 영화 본 아이덴티티를 보고 베니스의 곤돌라 위로 차를 몰거나 그러진 않잖아요. (웃음) 글쎄요, 네, 그러니까, 만약 당신이 어린 애거나 그러면 그럼 좀 이야기가 다르겠죠. 아, 맞아요, 그런 예 하나가 기억나네요. 제가 한 아이의 집에서 GTA 게임을 했는데요, 음, Grand Theft Auto 말이에요. 형씨, 캐나다에서 왔어요? (웃음) 어쨌든, 그 GTA 게임에서요, 당신은 그 안에서 돌아다니거나 뭐, 그럴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당신은 ,그러니까 경찰을 많이 죽일 수록 점수를 많이 딸 수 있는, 뭐 그런거예요. 거기다가, 당신은 거기서 매춘부를 볼 수 있는데 그들이랑, 확실히, 성적인 그런 걸 할 수 있고, 또, 그러고나서 그들을 죽여 다시 돈을 되찾을 수 있어요. 네, 그 애는, 제가 기억하기로 차로 그들 두어명을 치고 그 점수들을 다 땄는데요, 우린 그때 10살쯤인가, 그랬어요. 사실, 그때 기분이 좀 끔찍했죠. 아뇨, 제가 뭘 말하진 않았어요, 그냥 끝내고 집으로 갔죠. 좋아요, 여러분,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해 가볍지만은 않은 연관이 있는 남자들을 봤어요.(웃음) 다음 대상은 그 스스로를 포주였지만 개과천선해 동기부여 강연자가 됐다는 한 남자인데요. 그는 인생코치이자 치료사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우리 연극 전체를 보러 와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TED 청중 여러분. "Sell/Buy/Date"에서 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