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ILITY 매거진 재즈 피아노 인트로) ♪

이 증상은 내가 일곱 살 때

시작되었어요.

(끙 하는 소리, 몸에 부딪히는 소리)

나는 집 뒤뜰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넘어졌어요.

밤에 일어났을 때,

이 증상이 시작되었어요.

나는 나 자신을 때리기 시작했고

소리를 질렀어요.

매일 밤, 나는 영혼을 보았어요.

사실, 나는 어두운 그림자를 보았어요.

그는 도끼와 쇠사슬을 들고 있었어요.

매일 밤 그는 나를 깨웠고

나는 울었어요.

내가 깨어났을 때, 복도 끝에서 부모님이

TV를 보고 계셨어요.

나는 부모님께 "누군가 나를 잡으러 왔어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그것이 악몽이라고 생각하셨어요.

하지만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매일 밤 일어났거든요.

그래서 나는 동서남북의

모든 종류의 종교를 찾아갔어요.

어떤 중국인들은 “아들을 데리고

불교 스님이나 무당에게 가서 기도하거나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면 나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것은 나를 더 무섭게 만들었어요.

1995년에 나는 호주로 갔어요.

(끙 하는 소리, 찰싹거리는 소리)

나는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공부하기 위해

고급 학위를 취득했어요.

내가 그곳에 공부하러 갔을 때,

기숙사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학생들이 불평했어요.

나는 정신과 의사를

만나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자 의사는 나에게 “당신이 겪고 있는 것은

투렛 증후군이라는

질환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나는 턱을 심하게 다치곤 했어요.

멍이 들고 갈라져서 검고

노랗게 변했어요.

(여성 인터뷰어) 춤을 출 때 증상이

멈춘다고 말씀하셨죠.

나는 전혀 경련하지 않아요.

나는 전혀 경련하지 않아요. (끙 하는 소리)

(남성 인터뷰어) 그림을 그릴 때는 어떤가요?

(끙 하는 소리) 나는 경련하곤 했지만 멈췄어요.

하지만 내 멘토는 이렇게 말했어요.

“경련할 때 (끙 하는 소리),

그 움직임을

그림 속에 남겨라.

그것이 신의 창조다!”

♪ (ABILITY 매거진 재즈 피아노 아웃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