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장애인들의 현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일합니다. 우리는 침대에 누워서 일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모두가 사용하기 전에도 텔레마케팅을 했습니다. 저는 이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 장애인의 삶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그런 사람 덕분에 장애인들도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거에요. 제가 제기하고 싶은 질문은 우리가 정말로 주저 앉아서 사람들이 어떻게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걸 정책으로 만들고실현해 가는지 보아야만 하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미디어는 정말 어리석습니다. 만약 사실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면, 유색인종이 얼마나 취약한지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누가 식료품점에서 일하는지, 누가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지 그들이 볼 수 있을까요? 제 여동생은 은행에서 일합니다. 그녀는 일하러 가야 하고 유색인종은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미국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관행화된 인종차별주의가 매일 우리를 힘들게 만듭니다. 바이러스는 이런 문제와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