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이 돌아감] [쇼 시작 1달 전] 제가 시작한 새 시리즈는 1월에 밴쿠버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소재들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들을 처음 만들 때 재료들을 조각조각 잘라서 천천히 다시 맞추는 일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하면서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 이것들은 뿔이네요. [재봉틀에서 소리가 남] 저는 아주 직관적으로 일을 합니다. 우리는 모든 재료를 반듯하게 당기고 자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봅니다. 저는 이 재료들이 나중에 무엇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한 채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완성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작업을 마치죠. ["밴쿠버" 브라이언 융겐] [2016년 9월 23일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