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타 허타도, '저 왔어요' 오, 오셨군요 네, 왔어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 왔어요 여왕 같으세요 (일동 웃음) (박수) 오늘밤 서펜타인 갤러리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합니다 더불어 루치타 허타도의 역사적 순간도 기념합니다 루치타 허타도는 백 번째 생일을 일 념 앞두고 있어요 이건 다시 한 번 박수 받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박수) 허타도의 경력은 세계를 대하는 매우 독특한 견해로 정의됐어요 '환경으로 돌아가면 은신처는 어디에도 있다' 맞아요 이번은 허타도의 단독 전시회에요 사실상 공공기관에선 처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