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1.820 --> 00:00:03.568 인터넷 자유의 날 00:00:03.568 --> 00:00:05.164 MLK의 날 00:00:05.164 --> 00:00:07.246 미래를 위한 싸움 00:00:07.538 --> 00:00:15.177 오늘, 1월 18일은 SOPA의 패배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터넷 검열법 말이죠 00:00:16.423 --> 00:00:20.769 이번주말엔, 우린 마틴루터킹목사이 남긴 업적을 기념할까합니다. 00:00:21.939 --> 00:00:27.730 킹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은 1963년때나 지금이나 의미가 많습니다. 00:00:28.593 --> 00:00:35.076 그를 자유수호사로 공경하기위해, 여러분들께 그의 역사적인 연설이 담긴 이 비디오를 공유하길 부탁드립니다. 00:00:35.588 --> 00:00:40.470 하지만 "나는 꿈이 있습니다"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하는 것은 불법이지요. 00:00:42.010 --> 00:00:45.480 SOPA가 통과됐었다면, 당신은 지금쯤 감옥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00:00:45.943 --> 00:00:49.630 또 웹싸이트들은 패쇄당했을 겁니다. 이비디오에 링크를 걸었다는 이유로 말이죠. 00:00:50.632 --> 00:00:56.023 킹목사의 인종적정의에 대한 요구는 망가진 저작권법에의해 검역되기엔 너무 중요합니다. 00:00:56.732 --> 00:01:00.452 당신의 자유를 축하하세요. 이비디오를 공유하세요. 00:01:00.452 --> 00:01:08.684 "시민에겐 옳지못한 법규에 불응해야하는 도덕적인 책임이 있다." -마틴 루터 킹 00:01:14.917 --> 00:01:17.473 지금 여기 저는 오늘 여러분께 이분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00:01:18.689 --> 00:01:21.154 우리국가의 도덕적 지도자, 00:01:22.739 --> 00:01:24.856 이분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00:01:25.134 --> 00:01:27.559 마틴루터킹 목사입니다 00:01:36.075 --> 00:01:39.751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00:01:41.553 --> 00:01:45.164 역사의 한자리에 서서 00:01:46.764 --> 00:01:52.616 우리 나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유를 위한 시위에서 말이죠. 00:02:01.166 --> 00:02:04.208 백여년전 00:02:06.532 --> 00:02:11.162 한 위대한 미국인이, 우리가 서있는 이곳에서, 00:02:12.854 --> 00:02:16.746 노예해방령에 서명을 했습니다. 00:02:18.516 --> 00:02:20.680 그중대한 선언은 00:02:22.266 --> 00:02:26.692 불의의 불길에 그슬리던 수백만 흑인노예들에게 00:02:27.969 --> 00:02:32.414 희망의 횃불로 다가왔습니다. 00:02:34.230 --> 00:02:36.574 그선언은 길었던 포로의 밤을 종식시킬 00:02:38.497 --> 00:02:42.279 환희의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 00:02:44.264 --> 00:02:47.056 하지만 백년후, 00:02:49.332 --> 00:02:53.030 흑인들은 아직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00:02:55.124 --> 00:02:56.870 백년이 지난 후에도 00:02:58.670 --> 00:03:05.069 나, 흑인의 인생은 여전히 분리의 속박과 차별의 쇠사슬로 00:03:06.116 --> 00:03:08.729 비참한 불구상태입니다 00:03:09.699 --> 00:03:11.272 백년이 지난도, 00:03:12.765 --> 00:03:16.262 흑인들은 물질적 퓽요의 거대한 바다에 한가운데 00:03:17.616 --> 00:03:21.987 외로운 빈곤한 섬에 살고 있습니다 00:03:22.249 --> 00:03:23.954 백년이 지나도 00:03:28.257 --> 00:03:33.954 흑인들은 여전히 미국사회의 구석에서 쇠약해지며, 00:03:34.785 --> 00:03:38.604 자신의 땅에서 유랑자가 된자신을 발견합니다. 00:03:39.712 --> 00:03:41.489 그래서 이 치욕적인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기위해 00:03:43.152 --> 00:03:45.957 우리는 오늘 여기에 모였습니다. 00:03:47.341 --> 00:03:52.159 어떤 의미에선, 우리의 수도에서 오늘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러 왔습니다. 00:03:53.359 --> 00:03:55.754 우리공화국의 건국을 한 사람들이, 00:03:57.217 --> 00:04:02.634 헌법과 독립선언서에 장엄한 단어들을 적었을때, 00:04:04.049 --> 00:04:06.984 그들은 약속어음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00:04:08.384 --> 00:04:11.105 모든 미국인들이 상속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00:04:12.936 --> 00:04:15.390 이 어음은 모두에대한 약속이었습니다 00:04:16.837 --> 00:04:20.151 네, 백인뿐만 아니라 흑인들도 00:04:21.120 --> 00:04:28.813 삶과 자유와 행복추구라는 양도할수 없는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었습니다 00:04:30.321 --> 00:04:41.630 이제 미국이 유색인종에 관해선 이 약속어음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00:04:42.893 --> 00:04:46.557 이 성스러운 의무를 존중하는 대신에, 00:04:48.233 --> 00:04:51.981 미국은 흑인들에게 부도수표를 주었습니다 00:04:52.843 --> 00:04:55.963 "잔고부족" 이라고 되 돌아오는 수표를 말이죠 00:05:08.964 --> 00:05:13.620 하지만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부도가 났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00:05:17.076 --> 00:05:23.756 이나라의 거대한 기회의 금고에 나라에서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믿지 않겟습니다. 00:05:24.095 --> 00:05:30.924 그래서 우린 이 수표를 바꾸러 왔습니다. 우리의 요구에 따라 주어지는 자유라는 풍요와 00:05:31.092 --> 00:05:33.239 안전보장의 수표말입니다 00:05:42.923 --> 00:05:46.059 우리는 또한 미국인들에게 현재의 격렬한 긴박함을 00:05:47.782 --> 00:05:51.835 알리려 이 신성한 곳에 왔습니다 00:05:53.988 --> 00:05:55.533 지금은 00:05:56.764 --> 00:06:03.352 감정자제라는 사치에 가담거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먹을 때가 아닙니다 00:06:08.989 --> 00:06:10.595 지금은 00:06:11.811 --> 00:06:14.619 민주주의의 약속을 실현시킬때입니다 00:06:15.804 --> 00:06:17.237 지금은 00:06:18.175 --> 00:06:24.997 어둡고 활량한 인종차별의 계곡에서 일어나 인종적 정의의 환한 대로로 나아갈 때입니다 00:06:25.213 --> 00:06:26.728 지금은 00:06:30.684 --> 00:06:36.763 우리나라를 젖은 인종적 불의의 모래수렁에서 일으켜 새워 형제애라는 단단한 바위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00:06:36.763 --> 00:06:37.964 지금은 00:06:41.215 --> 00:06:44.930 하나님의 모든자녀에게 정의를 현실로 만들어 줄 때입니다 00:06:46.116 --> 00:06:48.191 이 순간의 긴박성을 간과한다면 00:06:49.453 --> 00:06:52.130 우리나라에 치명적이 될것입니다 00:06:53.668 --> 00:06:57.715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의 무더운 여름은 00:06:58.546 --> 00:06:59.867 자유와 평등이라는 00:07:00.560 --> 00:07:04.937 상쾌한 가을이 오기까지는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00:07:05.984 --> 00:07:09.999 1963년은 끝이 아니라 겨우 시작일뿐입니다 00:07:10.752 --> 00:07:12.017 흑인들도 00:07:12.479 --> 00:07:15.393 불만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고 00:07:16.193 --> 00:07:18.333 이젠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00:07:18.778 --> 00:07:23.506 바라는 사람들은 나라가 일상으로 돌아가면, 거칠게 일깨우게 될 것입니다 00:07:37.363 --> 00:07:41.581 미국엔 휴식도 평온도 결코 찾아올 수 없습니다 00:07:42.319 --> 00:07:46.164 흑인들에게 자신의 시민권이 주어지기 전까지는 00:07:46.594 --> 00:07:51.599 반란의 회오리는 우리나라의 기반을 계속해서 흔들것입니다 00:07:51.923 --> 00:07:55.994 정의의 밝은날이 올때까지는 00:07:56.671 --> 00:07:59.777 하지만 정의의 궁전으로 가는 이 뜨거운 출발점에 있는 00:08:00.917 --> 00:08:06.114 나의 형제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00:08:07.684 --> 00:08:10.682 우리의 정당한 자리를 얻어가는 이과정에서 00:08:11.852 --> 00:08:15.919 부당한 행위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00:08:16.674 --> 00:08:20.013 원한과 증오의 잔을 마심으로써 00:08:20.782 --> 00:08:23.705 자유의 갈증을 만족시키지는 맙시다 00:08:32.963 --> 00:08:38.112 우리는 영원히 위엄과 원칙의 높은 수준의 투쟁을 해야합니다 00:08:39.035 --> 00:08:42.209 우리는 창조적인 투쟁이 00:08:42.948 --> 00:08:45.589 물리적인 폭력으로 전락하게 두어선 안됩니다 00:08:45.835 --> 00:08:50.744 다시 또다시, 우리는 물리적인힘과 영혼의 힘이 만나는 00:08:51.560 --> 00:08:54.738 장언함 높이에까지 도달해야만 합니다 00:08:55.277 --> 00:08:57.493 흑인사회를 흡수하고 있는 00:08:58.280 --> 00:09:00.801 놀랍고도 새로운 그 호전성이 00:09:01.647 --> 00:09:05.133 우리를 백인들의 불신으로 끌어선 안됩니다 00:09:05.471 --> 00:09:09.798 오늘여기 그들의 존재로 증명되었듯이, 우리의 백인 형제들이 00:09:10.013 --> 00:09:13.835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연관되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00:09:23.494 --> 00:09:29.298 또, 그들의 자유가 풀레야 풀수없이 우리의 자유와 연결되어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00:09:29.668 --> 00:09:32.275 우리는 혼자서 걸을수 없습니다 00:09:32.937 --> 00:09:34.313 또 우리가 걸을땐, 00:09:35.529 --> 00:09:40.634 우린 앞으로 더 전진해야한다는 맹세를 해야합니다 00:09:41.573 --> 00:09:43.167 되돌아갈수는 없습니다 00:09:44.446 --> 00:09:48.432 간혹 시민권운동가에게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00:09:49.263 --> 00:09:51.673 "당신은 언제 만족할수 있겠습니까?" 00:09:52.597 --> 00:10:00.572 우린 흑인이 이 사회 경찰폭력의 형언할수 없는 공포의 희생자인 한 절대로 만족 할 수 없습니다 00:10:01.281 --> 00:10:03.431 우린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00:10:04.694 --> 00:10:08.571 여행의 피로에 지친 우리의 몸이 00:10:09.371 --> 00:10:14.655 고속도로의 모텔이나 도시의 호텔에서 숙소를 구할수가 없다면 00:10:19.414 --> 00:10:21.568 우리는 만족 할 수 없습니다 00:10:21.861 --> 00:10:27.714 흑인의 기본적인 이동은 작은 빈민가에서 큰빈민가라면 00:10:28.591 --> 00:10:30.723 우리는 만족 할 수 없습니다 00:10:30.923 --> 00:10:38.978 우리의 흑인아이들이 자아와 존엄성이 "백인만축입가능"이라는 문구로 빼앗긴다면 00:10:45.306 --> 00:10:54.971 우리는 미시시피의 흑인이 투표를 할 수 없고, 뉴욕의 흑인은 투표할 대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한 만족 할 수 없습니다 00:11:02.185 --> 00:11:02.892 아니, 00:11:04.277 --> 00:11:14.195 아니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 공정함이 거대한 물줄기처럼 흐를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00:11:23.199 --> 00:11:25.509 저는 여러분중엔 00:11:27.125 --> 00:11:29.505 엄청난 시련들을 뚫고 00:11:30.767 --> 00:11:34.228 이자리에 오신분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00:11:35.798 --> 00:11:39.364 이중엔 비좁은 감방에서 막 나온분들도 있습니다 00:11:40.827 --> 00:11:45.084 이중엔 자유를 위한 당신의 요구에 00:11:46.099 --> 00:11:49.758 박해의 폭풍에 난타당하고, 00:11:50.403 --> 00:11:53.576 경찰의 야만성에 비틀거리는 그곳에서 여기까지 온분도 있습니다 00:11:54.792 --> 00:11:58.158 여러분은 창조적인 고통에 대한 베테랑들이 되었습니다 00:11:59.204 --> 00:12:01.152 부당한 고통은 속죄되어진다는 00:12:02.506 --> 00:12:04.555 믿음으로 00:12:05.125 --> 00:12:06.496 계속 일 하세요 00:12:07.481 --> 00:12:09.489 미시시피로 돌아가세요 00:12:10.197 --> 00:12:14.559 이라바마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조지아로 돌아가세요 00:12:14.559 --> 00:12:20.261 루이지아나로 돌아가세요. 우리 북부도시의 슬럼과 게토로 돌아가세요 00:12:21.107 --> 00:12:26.110 어떻게든 이상황은 바뀔 수 있고,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돌아가세요 00:12:26.557 --> 00:12:29.249 절망의 골짜기에서 뒹굴지는 맙시다 00:12:30.311 --> 00:12:33.232 저는 오늘 나의 친구들인 여러분께 오늘 말합니다 00:12:43.379 --> 00:12:48.985 오늘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00:12:50.030 --> 00:12:52.247 나에게 아직도 꿈이 있다는 것을 00:12:53.863 --> 00:12:57.494 그것은 아메리카드림에 깊이 뿌리박힌 꿈입니다 00:12:58.541 --> 00:13:00.091 나는 꿈이 있습니다 00:13:01.030 --> 00:13:02.204 언젠가 00:13:03.682 --> 00:13:06.160 이나라가 일어나 00:13:07.299 --> 00:13:10.133 우리의 신념의 참뜻을 실현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00:13:10.949 --> 00:13:17.083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여긴다" 00:13:25.644 --> 00:13:27.120 나는 꿈이 있습니다. 00:13:28.644 --> 00:13:31.680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00:13:32.725 --> 00:13:37.372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주인의 후손들이 00:13:37.911 --> 00:13:42.174 형제애의 식탁 앞에 함께 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00:13:42.452 --> 00:13:45.745 나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00:13:47.315 --> 00:13:55.202 불의의 열기로 뜨거운 미시시피의 주에도, 00:13:56.279 --> 00:13:58.842 압력의 열기로 뜨거운 그 미시시피에도 00:13:59.519 --> 00:14:03.502 자유와 정의라는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00:14:03.502 --> 00:14:05.158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00:14:07.774 --> 00:14:10.185 나의 네 아이들이 00:14:11.524 --> 00:14:18.575 피부색이 아닌 그들의 인격에 의해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서 살 것이라는 꿈 이있습니다 00:14:18.575 --> 00:14:20.118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00:14:29.229 --> 00:14:31.955 언젠가는 00:14:33.279 --> 00:14:38.956 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00:14:39.480 --> 00:14:45.929 배제주의와 주내연방법 효력거부라는 단어들로 입술이 흡뻑젖어 있는 00:14:46.252 --> 00:14:55.624 알라바마에서도 언젠가는 어린흑인소년 소녀들이 형제 자매로써, 어린 백인 소년 소녀들과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 있는 곳으로 변화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00:14:55.624 --> 00:14:57.406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00:15:04.611 --> 00:15:09.232 언젠간 모든 골짜기가 높아져서 00:15:09.817 --> 00:15:16.645 모든 언덕과 산이 낮아져서 울퉁불퉁한 곳은 평지가 되고, 굽은 곳은 곧아져서 00:15:16.645 --> 00:15:21.573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 우리 모두가 함께 그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꿈을 꿉니다 00:15:22.127 --> 00:15:23.335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00:15:24.043 --> 00:15:27.516 이것이 내가 남부로 돌아갈때 가져갈 신념입니다 00:15:28.023 --> 00:15:29.212 이 신념으로 00:15:29.706 --> 00:15:34.496 우리는 절망의 산을 깍아 희망의 돌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00:15:35.605 --> 00:15:36.709 이 신념으로 00:15:37.340 --> 00:15:41.389 우리나라의 소란스러운 불협화음을 00:15:41.774 --> 00:15:44.407 형재애의 아름다운 교향곡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00:15:44.776 --> 00:15:45.923 이 신념으로, 00:15:46.417 --> 00:15:54.660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투쟁하고, 함께 감옥에 가고, 함께 자유를 지킬 수 있습니다 00:15:54.660 --> 00:15:57.732 우리가 언젠가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00:15:59.224 --> 00:16:00.807 그날일 것입니다 00:16:02.290 --> 00:16:05.432 그날은 하느님의 모든 아이들이 00:16:06.185 --> 00:16:14.198 새로운 의미의 "나의 조국, 나의 그대, 즐거운 자유의 땅, 나는 그대를 노래부르네. 00:16:15.014 --> 00:16:23.285 우리의 아버지들이 돌아가신 땅, 순례자들의 긍지가 모든 산골짜기에 서린 땅,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라" 라는 노래를 부를 날입니다 00:16:23.285 --> 00:16:25.518 만약, 미국이 위대한 나라라면 00:16:25.918 --> 00:16:27.630 이것은 반드시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00:16:28.201 --> 00:16:29.657 자, 자유를 울려퍼지게 합시다 00:16:30.504 --> 00:16:32.993 뉴햄셔의 장엄한 산꼭대기로부터 00:16:33.486 --> 00:16:34.780 자유를 울려퍼지게 합시다 00:16:35.504 --> 00:16:37.679 뉴욕의 거대한 산들로부터 00:16:38.572 --> 00:16:42.446 펜실베니아의 앨리게니 산맥으로 부터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십시오 00:16:43.170 --> 00:16:46.556 콜로라도의 눈덮힌 록키산맥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00:16:47.587 --> 00:16:51.397 캘리포니아의 굴곡진 산골짜기에서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십시오 00:16:51.890 --> 00:16:53.168 그뿐만 아닙니다 00:16:53.907 --> 00:16:57.455 조지아의 스톤 마운틴에서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십시오 00:16:58.517 --> 00:17:02.525 테네시의 룩아웃 산에서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십시오 00:17:03.325 --> 00:17:08.138 미시시피의 모든 높고 낮은 언덕에서 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00:17:08.148 --> 00:17:13.569 모든 산기슭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그리고 이 일이 일어날때, 00:17:16.382 --> 00:17:18.729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00:17:19.806 --> 00:17:23.184 우리가 크고 작은 모든 마을, 모든 도시, 모든 주에서 00:17:23.415 --> 00:17:26.083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때, 00:17:27.037 --> 00:17:29.663 우린 그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00:17:29.910 --> 00:17:31.820 하나님의 모든 아이들이 00:17:31.820 --> 00:17:36.876 흑인, 백인, 유대인, 이방인, 개신교, 카톨릭교가 모두 00:17:37.138 --> 00:17:42.287 함께 손을 잡고 옛날 흑인 영가의 노랫말을 따라 함께 노래하는 그 날을 말입니다 00:17:42.411 --> 00:17:47.799 "마침내 자유를, 마침내 자유를, 감사합니다 하느님, 우리는 마침내 자유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