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눈을 감아보세요. 사랑에 빠진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사랑을 해봤을 수도 있고, 사랑에 빠지고 싶을 수도 있죠. 어떤 느낌이던가요? 가슴이 뛰기 시작하죠. 뱃속은 이상한 느낌이고, 친한 친구에게 전화해 말하겠죠: "세상에, 나 있잖아, 내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아!" 3주 만에 말이죠. 우리는 정말 빠르게도 확신합니다. 아주 빠르게 이런 판단을 내리죠. 감정이란 것은 아주 빠르게 휘몰아칩니다. 하지만, 그 후엔 어떤 일이 벌어지죠? 깨닫게 되죠,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지?" 50%의 결혼은 실패로 끝납니다. 왜 그럴까요? 제 친한 친구 둘이 일주일만에 각각 연락이 왔어요. 10년 넘은 둘의 결혼생활이 끝났다고 알려주더군요. 적어도 그 둘의 주변사람들은 모두 두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그게, 제 친구는... 제 친구의 어머니와 저는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친구가 고른 남자는 뭐랄까 좀 통제하는 성향이에요. 그는 여성을 존중하지 않았어요. 집에 있으면서 요리, 청소, 육아를 할 그런 여자를 원했어요. 내 친구는 그런 일에는 관심이 없었죠. 친구는 뉴욕에서 재즈노래를 불렀어요. 그런 삶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해 했지만 그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았죠.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친구는 그와 사랑에 빠졌고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어요.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위해 희생했던 거예요.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친구는 스스로를 몰랐다는 걸 깨달았고 떠나기로 결정했어요. 어느날 한 여성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40세의 그 여성은 불평했습니다. 괜찮은 남자가 더는 없다구요. 세상 남자들은 모두 피터팬같은 남자라고 말했어요, 아시죠? 이런 남자들은, 그녀에 따르면, 어른이되길 싫어하고 아이를 가지기도 싫어하고 결혼을 하기도 싫어하고 정착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이 여성은 이들을 '피터팬이 아니게' 만들려고 시간과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물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왜 적당한 사람을 못 만난건지, 왜 이 상황을 고칠 수 없는지 말이죠.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솔직하게 말하길 바라세요?" 그녀는말했습니다. "물론이죠, 아주 솔직하게요! 전 정말 진지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전 대답했죠. "제가 보기엔 당신이 모든 에너지를 행복한 사람에게 쏟은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멀쩡해요. 왜 그들이 결혼해야하고, 아이를 가지고 정착해야하죠? 그들은 원하지 않아요, 당신이 원하는 거죠." 그러니까 중요한 건 당신의 초점, 당신의 관점입니다. 어떻게 배우자를 골라야 할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배우자가 바뀌도록 애쓸까요? 혹은 왜 그들의 본모습을 무시할까요? 혹은 코앞에 반짝이는 빨간불을 왜 못 보는 걸까요? 많은 여성들은 항상 불평합니다. 30대, 40대, 50대에도 항상 자신이 꿈꿔온 남자를 혹은 여자를 찾을 수 없다구요. 남자들은 무시당하는 느낌이라며 불평합니다. 그들은 좋은 남자, 착한 남자, 친구인데 그들이 보기에 사람들은 만나면 안되는 사람들과 데이트를 하더라는거죠. 바람둥이, 병적인 거짓말쟁이, 이미 결혼한 사람을요. 우리는 연애관계에서 이런 선택들을 하고 2년, 3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록 절망하다가 끝이나고 맙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관계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든 혹은 그냥 오랜 연인관계든지요. 왜 우리는 이런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걸까요? 아까 저에게 질문했던 여성이 말했어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건지 저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던 여성이요- "안돼! 저는 피터팬인 남자랑은 데이트하지 않을거예요. 그냥 그런 남자들만 보여요. 사실, 제가 피터팬같은 남자랑 연애한 최근 두 연애만 빼구요 ." "좋아요, 그런사람이랑 연애했네요. 왜 그런 사람을 고른 건데요?" 그녀는 제대로 설명을 못했어요. 그리곤 다시 같은 말만 반복했죠: "아니에요, 그런사람이랑 연애안해요." "아, 최근 둘만 빼구요." 이 여성은 대화에서 매우 방어적인 태도를 취했고 그녀의 주변사람들 모두 -그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이 인지한 사실을 부정했어요. 그래서 전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사랑의 길 위에서 어떤 일이 생기고 우리는 뭘 해야할까? 사랑은 아름답고, 놀랍고, 완벽하게 시작합니다. 당신은 아주 짧은 시간에 완전히 사랑에 빠지죠. 그리고, 우리는 빨간불을 보지만, 무시합니다.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죠: "아니야, 우린 맞아. 내가 미쳤지, 너무 까다로워."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건 친구들과 가족들도 알고있어요. 그리고 걱정합니다. 이들이 아마도 뭐라고 얘기할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죠? 되받아치죠. "허, 너는 내가 행복하면 절대 행복할 수가 없나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넌 받아들이지를 않네." "넌 그사람 모르잖아. 우리 둘이 있을 땐 달라." 이런 얘기를 스스로에게도 하죠. 그러다가 빨간불이 콤보로 켜집니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말하죠, "모든 관계엔 다 노력이 필요해," 맞는 말이지만, 이 말을 잘못된 상황에서 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와 가족이 걱정스러워하면 우리는 어떻게 하죠? 화를 내죠, 나를 방어합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고립되기 시작하죠. 이들은 관여하려고 노력하고, 말합니다: "있지, 네가 만나는 사람 난 너무 걱정돼.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난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그 관계를 끝냈으면 좋겠어." 우리는 스스로 인정할지도 모릅니다. "맞아, 어쩌면 끝내야할지도 몰라. 이 사람이 나와 안맞는 걸 알겠어." 하지만 끝내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벌어지죠. 가족과 친구들, 대학동기들, 직장 동료들, 혹은 주변사람 누구든, 이 모두와 우리는 갈등하게 되고 이들은 말하겠죠, "봐, 지금 문제가 좀 있네." 우린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우린 어떻게 하죠? 이들과 멀어집니다. 더 이상 친구의 집에 가지 않죠. 친구들이 계속 걱정을 하니까요. 가족들도 화가 나게 됩니다. 그럼 당신과 멀어지겠죠: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 또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틀렸고 그들이 옳았다는 걸요. 그 사실이 싫죠. 우릴 미치게 합니다. 우리는 절망하고 이렇게 말하죠, "도대체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기는 한걸까?" 우리는 많은 시간과 힘과 절망을 소비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만약 우리 주변사람들이 해주는 말을 들었더라면 말이죠. 또 방어적으로 굴지 않았더라면 말이죠. 왜 이 사이클을 반복하는 걸까요? 왜 그렇죠? 우리가 항상 이래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 저는 중독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이 사랑의 감정도 관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감정, 타인과 느끼는 이 강렬한 연결고리는 아주 비이성적인 것이니까요. -우리는 사실 그들을 잘 모르고 공통적인 것도 별로 없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믿고싶은 거죠- 꼭 약이나 술에 중독되는 것과 같은 증상입니다. 사랑은 중독입니다, 정말입니다. 어떤 이유이던지간에, 우리는 그렇게 지혜롭지 않습니다. 우린 충분히 지혜롭게 되는 것과 거리가 생기게 되죠. 왜냐하면 우리의 감정과 인지, 이런 사랑의 감정은 우리의 뇌와 정신을 통제하니까요. 전두엽피질이라는 뇌의 앞부분을 통제합니다. 전액골(전두엽)피질은 뇌의 일부인데 이성적인 부분으로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죠. 이곳에서 뇌의 다른 부분에 "멈춰"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다른 사람을 때리려고 하거나 당신이 깨닫는 순간에요: "아냐, 내 상사니까, 이러면 안돼지." (웃음) 이게 바로 전두엽피질이 당신에게 "멈춰"라고 명령하는거죠. 하지만 우리는 전두엽피질이 우리 마음과 사랑의 감정을 통제하게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한 거예요. 유전일수도 있고, 롤모델일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는 행복한 결혼을 한 사람을 한 명도 모를 수 있죠. 혹은 행복한 연애나, 뭐 그런거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위험한 쪽으로 다가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는 데이트하는 걸까요? 계속해서 신뢰가 안가고 거짓말쟁이라면 말이죠. 그들은 지난 연인에 대해 얘기하고 바람피운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그 사람들과 우리는 달라."라고 생각하죠. 반면에,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남자는 정직하고, 충실하고, 믿을만하고, 당신을 사랑하죠.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무시합니다. 예시가 있어요; 웃지 마세요. 바로 미혼여성이죠. 최근에 '미혼남'이라는 쇼를 보신 분 계신가요? [관객: 네.] 한 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네, 여기 미혼 여성이 있고 세 남자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미친듯이 그녀를 사랑해요. 정말 미친듯이 사랑해요. 이들은 그녀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시를 쓰고 노래를 부르는 등 이 모든 놀라운 일들을 해줍니다. 그녀는 누구와 사랑에 빠질까요?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그는 그녀에게 말하고,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이제 겨우 한 회 남았는걸 - 하지만 저는 이게 삶의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죠.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결정하는걸 봐왔죠.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합니다. 마치 약에 중독된 것처럼 집착하고, 조절이 안됩니다. 사랑에 대해선 말이죠: 잠도 못자요. 또 먹지도 못하거나, 아니면 저 치즈버거가 너무 맛있어져요. 사랑에 빠져서 모든 것이 과장되기 때문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 '피터팬이 아니게' 남자들을 만들던 여성분을 생각나게 해요-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려하지 마라. 돼지를 짜증나게 하고 당신의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남자들이 돼지란 말은 아닙니다. - 만약 이들이 돼지라면, 여자들도 그들처럼 돼지여야겠죠 - 하지만 왜 사람을 바꾸려고 계속 노력하세요? 이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는데, 돼지는 노래를 못하고, 하지만 계속해서 돼지가 노래하도록 노력하지만, 이건 - 그냥 짜증날 뿐이고,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는거죠. 그러는 동안에, 당신이 2년 동안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완전히 시간만 낭비했죠. 그 사이에 다른 수많은 기회들이 당신에게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몇 가지 안되지만, 어렵죠. 진짜 자기평가를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구했던 여성은 여섯 친구들의 원 안에 앉아서 - 그냥 바베큐하면서 뒷마당에서 모인 거예요 - 단 한 명의 조언도 듣기를 거부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같은 말을 했는데요. 자기 평가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해요. 우리한테 어떤 일이 생기고 있는 거죠? 이런 연인관계에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고있나요? 어떤 점이 두렵죠? 그럴 가치가 없다고 느끼나요? 이 사람을 위해 정착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더 건강해져야하고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야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해요. 데이트를 하러 가면서 이러죠: "아, 그사람이 날 좋아해야 할텐데." 저는 말하죠: "뭐? 네가 그사람이 좋아야지! 널 좋아하는지가 뭐가 중요해?" 여러분은 상대방을 대할 때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데이트를 할 때 "그가 나를 좋아하는가"에 초점을 두면 나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또 항상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좋아, 내가 얘기를 해볼게. 내가 바라는 점들을 전부 얘기할거야. 난 이런 걸 하는 타입의 사람이 좋고,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 글쎄요, 양심없는 사람은 단지 당신을 침대로 끌어들일 목적으로 당신이 방금 얘기한 모든 점을 자기 얘기인 척 할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걸 다 꺼내놓고 상대방이 일시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얻으려고, 당신의 이상형이 되게 하지 말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내세요. 질문을 세 개 정도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결혼하고싶고 아이도 갖고싶고, 35살이라면, 당신이 물어볼 첫번째 질문은: 결혼에 관심이 있나요? 나랑 하자거나, 내일 당장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결혼할 계획이 있긴 하냐구요? 왜냐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설마요. 전 지금 좋아요. 결혼을 안한다면, 계속 행복하겠죠." 우린 좀 더 대담해져야해요.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야하고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만 고집을 부릴 필요가 있어요. 전 이런 친구도 있었어요 - 그녀는 데이트하기 싫은 사람으로 평생에 걸쳐 마리화나를 포함해서 한 번이라도 약을 해본 사람을 꼽았고, 저는 말했죠: "글쎄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한 번은 약을 해보거든. 그래서 난 잘 모르겠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만약 대마초중독자에, 매주 피우고, 일하러 가지도 않고, 이런 것들이라면 이해하겠어요. 하지만 우린 우리가 원하는 바에 대해 좀 더 현명해져야 해요. "정직함은 꼭 갖춰야 한다"는 어때요? "그 사람이 정직한가?"; 이게 우리가 고집스러워져도 될 부분이죠. 바보같은 사람은 행복을 멀리서 찾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 밑에서 찾아내죠. 자기 자신으로부터 행복해져야 합니다, 나의 존재에서 행복을 찾아야 해요, 그러면 더 많이 행복해 질 거예요. 만약 지금 불행하다면, 계속 더 불행해지기만 할 거예요. 삶을 평가할수록 말이죠. 보는 관점에 달린 거예요. 첫 번째 구칙은 다음입니다: - 어떤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100% 확신해요 - 당신의 친구와 가족들이 반드시 당신의 미래 계획을 충족해야 해요. 만약 너무 불편하고 긴장된다면, 그래서:"세상에, 분명 나를 미쳤다고 생각할거야," 이러면 문제가 되겠죠. 연극, 함정을 준비하세요. (포즈취함)(웃음) "우린 우연히 이 레스토랑에 온건데, 어머, 저기봐, 내 친한친구가 있네. 저녁 같이 먹지 않을래요?" 그러면 그들은 당신에게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맞는 지를 말해줄 거예요.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 조언을 들어야 한다는 거죠. 또 그건 연애초반에, 3-5번째의 데이트 안에 해야하죠. 왤까요? 왜냐면 그때 사랑에 빠지니까요. - 처음 3-5번 쯤 데이트에서요 - 그때는 이미 우리가 낚인 때이기 때문이죠. 말하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이라는 걸 알잖아요; 이 때 빠져드는 거예요, 이런 초반에요. 이 때 상대에게 중독되고 우리 삶은 통제불능 상태가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되돌아가서 아주 시작으로, 누군가에 대해 가지는 첫인상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친구들이 "도망가"라고 하면, 도망가세요. 도망가세요! 한 명 정도가 하는 말에는 귀 기울이지 마세요: "뭐, 네가 행복하다면야. 네가 좋은 선택을 했으리라고 믿어." 아니, 아니, 안돼요. 이런 사람 말은 듣지 마세요. 다섯 명 중 셋, 혹은 셋중 둘이 이렇게 말한다면: "난 잘 모르겠어. 느낌이 별로야. 너한테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도망치세요, 도망쳐요, 비록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하지만 이사람은 가능성이 있어. 우린 공통점이 많은 걸." 아니에요, 도망치세요.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을 믿으세요. 그들은 훨씬 현명하니까요. 우리가 사랑의 한 가운데 빠져있을 때 그들은 나보다 더 현명하죠. 계속 조언을 들으세요. 좀 얄미운 친구를 고르는 게 좋아요. 이런 친구 있잖아요, 너무 정직해서, "오, 걔한테는 안물어볼래. 얘가 안좋은 말만 할 걸 알거든." 이런 친구한테 물어보셔야 해요. 전문가, 상담사, 심리치료사, 누구에게든 얘기하세요. 얘기해서 뭔가 피드백을 얻으세요. 언제나 빨간불이 켜지는 지 매일 살펴보시고, 일찍 발을 뺄 수 있게 용감해지세요. 과감히 떠나는 용기를 가지세요. 진짜 사랑은 가능해요. 그렇죠. 지금 만나는 그 사람과의 관계도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좌절하지도, 불안해하지도 마세요. 분석하는 당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내 자신, 내 배짱을요. 할수 있어요.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걸 두려워 마세요. 망설이지도 마세요. 지금 정말 중요한 질문들을 묻는 데 망설인다면, 5년 뒤에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그때까지도 못물어봤다면요? 용기내세요, 할 수 있어요. 행동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하면 할수록, 더 쉬워질 거예요. 제 아내는 첫 데이트에서, FBI 수사관하고 만나는 줄 알았대요. 제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요. 근데 결과를 보세요. 우리 결혼했어요. 아내는 제 시험을 통과했죠. 기적은 일어날 수 있어요, 사랑은 가능하다는 걸 꼭 믿어야 해요. 가능해요. 이 단계들을 따르고, 조언을 구하고, 친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이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진짜로요, 당신에게 최선을 바랄 사람들이니까요. 자신에게 거짓말하거나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흥, 쟤네 지금 질투하는거야," 혹은 "좋은연애를 해본 적이 없겠지." 여러분을 사랑하는 그들의 말을 들으세요. 사랑은 가능해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