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영상은 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깜빡이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음악: GHOST 그리고 Vane]
[일러스트.: CRUORMOR]
[PV: GHOST]
[이라크어 번역: Carbon Monoxide]
[한국어 자막: Marlin siragi]
[END-WORLD NORMOPATHY]
[종말의 규범병]
네가 내게 걷는 법을 보여준 길은 차가웠어
알고리즘적 꿈들, 네 영혼의 그릇
그녀의 완벽한 모호성의 눈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태어났어
그리고 우리가 이 장소가 창조된 것을 본 날들을 통해
대조할 수 있는 규범병
네 손바닥의 자세한 구절문들
네 마음으로 거만하게 감싸인 세상
삶의 선물은 곧 나누어질 거야
눈물들은 찬송가의 불길 속에서 태어났어
그 눈들 뒤의 불꽃이 불타
저주를 "실패한 시도"로 보호했어
마음에 온 계몽된 창은 여전히 손상된 채이지
네 갈고리들이 네 가슴에 가로놓인 동안에
그리고 이제 넌 혼자야
펜으로 쓰인 덧없는 글귀들, 나는 살페트리에르(19세기 프랑스의 신경정신병원)의 이야기를 해
다시 불협화음을 내고, 기도 없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어
절대 진실로 끝나지 않을 세상의 정신에 의해 궁지에 몰렸지
네가 절대 죽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걸 발견했어
모든 눈들은 네 손을 응시해
내 설계의 핵심
네 눈은 내 것을 내려다보지
그건 절대 진실로 끝나지 않을 거야
금속이 부서지고 구부러질 때
네가 영원히 걷는 길은 차가워
명확성을 아는 것은 우리의 통제 밖이야
나는 네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방식이 이해되지 않아
하지만 네 말대로 진실은 왜곡돼
새로운 허울, 예언자의 가면무도회를
너는 네 얼굴에 재현했지
이 눈들은 설계되고 네 운명에 이끌렸어
우리의 손은 자동화될 수 있는 역할을 구체화했어
느끼지 않기 위해, 부숴지지 않기 위해
벽에 쓰여진 것은 그대로 남아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이 상태들 사이에 살고 있어
속하지 않고, 헛된 몽롱함 속에
하지만 윤리가 계산되었을까?
이제 너무 늦었어
네가 신성한 관문에서 헤매일까 염려돼
내 설계의 핵심
네 눈은 내 것을 내려다보지
그건 절대 진실로 끝나지 않을 거야
금속이 부서지고 구부러질 때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져
금속이 부숴지고 구부러질 때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져
금속이 부숴질 때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져
금속이 부서지고 구부러질 때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지고 구부러져
그건 부숴져
금속이 부숴질 때
들어봐, 이건 제안이 아니야
난 노력했고 실패했지
네가 세상을 죽이고 싶다면
거꾸로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거야
난 내가 마음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단 걸 알아
그리고 우리는 모든 환상들과 작별해야 했지
산산조각나고 사라져버린 것들 말이야
세상을 다시 보기 위해
그리고 나의 자매는 내가 기묘하고 초현실적이라는 듯이 봐
세상을 다시 보기 위해서
세상을 다시 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