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2,550 --> 00:00:05,100 [브루클린, 부쉬윅 지역] 2 00:00:08,740 --> 00:00:13,640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로 적은 양의 빛을 다루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00:00:13,640 --> 00:00:15,560 [뉴욕 클로즈 업] 4 00:00:17,580 --> 00:00:18,820 몇년 전에 5 00:00:18,820 --> 00:00:22,460 제 친구가 어두운 방에서 무언가를 찾아달라는 저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6 00:00:22,470 --> 00:00:23,840 저는 그녀에게 박스를 열어보라고 말했고 7 00:00:23,840 --> 00:00:28,820 그리고 박스 중에 하나에는 빛에 노출이 안 된 종이 두루마리가 있었습니다. 8 00:00:31,040 --> 00:00:32,240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9 00:00:32,240 --> 00:00:35,680 "오, 여기에 분홍색 벽화 프린트가 있네." 10 00:00:35,680 --> 00:00:36,720 [마리아 로버츠슨, 예술가] 11 00:00:36,720 --> 00:00:38,620 그리고 난 이랬죠 "그거 프린트 아니야! 안돼!"' 12 00:00:39,519 --> 00:00:43,999 갑자기 모든 피아노 건반이 "안돼!"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어요. 13 00:00:45,180 --> 00:00:47,860 ["마리아 로버츠슨의 화학적 반응"] 14 00:00:48,920 --> 00:00:49,960 [4년 전] 15 00:00:54,640 --> 00:00:57,200 저는 색이 바래진 종이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6 00:00:57,200 --> 00:00:59,540 저는 바래진 종이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17 00:00:59,540 --> 00:01:01,380 그것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18 00:01:01,380 --> 00:01:03,240 각 작업이 끝날 때 19 00:01:03,250 --> 00:01:06,050 저는 남은 화학약품들을 그 그림들에 흠뻑 적셨습니다. 20 00:01:08,620 --> 00:01:12,720 암실에서 작품을 만들 때 프린트의 가장자리에 21 00:01:12,720 --> 00:01:14,539 화학 물질들이 항상 묻었습니다. 22 00:01:15,220 --> 00:01:17,400 그런 화학물질들은 보통 작품에서 오점이 될 수 있고 23 00:01:17,410 --> 00:01:19,530 잘라내야할 부분이었습니다. 24 00:01:20,020 --> 00:01:25,320 저는 언제나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즐겼고 25 00:01:25,320 --> 00:01:28,140 작품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싶어했습니다. 26 00:01:32,480 --> 00:01:36,180 [매튜 디플] 마스크 쓰고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죠? 27 00:01:36,660 --> 00:01:37,420 [로버츠슨] 네! 28 00:01:37,429 --> 00:01:38,220 [디플] 좋아요. 29 00:01:38,220 --> 00:01:39,399 예, 제가 방금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요. 30 00:01:39,400 --> 00:01:42,020 그녀는 지금 전화를 못받는다고 해요. 31 00:01:42,020 --> 00:01:43,480 [오프닝 48시간 전] 32 00:01:43,480 --> 00:01:45,600 그렇지만 그녀는 3시 30분까지는 일을 끝낼 거예요. 33 00:01:45,610 --> 00:01:47,950 오늘 조금씩 시간이 늦어지네요. 34 00:01:47,950 --> 00:01:50,239 아마도 다른 때에 비해서 더 천천히 진행될 것 같아요. 35 00:01:50,239 --> 00:01:51,519 [매튜 디플, 겔러리스트] 36 00:01:52,960 --> 00:01:54,980 [로버츠슨] 나이가 어릴 때는 자고 일어나는 시간부터 잠들기 37 00:01:54,980 --> 00:01:57,940 직전까지 우리를 막을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38 00:01:57,940 --> 00:02:01,340 정신 안에 있는 기관차가 끊임없이 펌핑하며 앞으로 달려가는 거랑 같거든요. 39 00:02:01,340 --> 00:02:03,229 모든 끝난 흩어진 생각들이 40 00:02:03,229 --> 00:02:07,489 갑자기 결정이 되고 새로운 모습을 형성합니다. 41 00:02:08,590 --> 00:02:10,699 이러한 일들을 설명하는 언어는 42 00:02:10,699 --> 00:02:15,020 사진 또는 그림에서부터 옵니다. 43 00:02:15,820 --> 00:02:19,320 그렇지만 그들을 만들어낼 때 광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44 00:02:19,330 --> 00:02:21,810 이런 그림들을 붓칠을 해서 숨길 필요는 없습니다. 45 00:02:21,810 --> 00:02:27,050 그들은 단지 종이의 한 단면 위에 보여지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입니다. 46 00:02:27,380 --> 00:02:29,120 종이는 젖어 있고 저는 그 위에 스프레이칠을 했습니다. 47 00:02:29,130 --> 00:02:32,030 스프레이를 뿌리면 이 작은 물방울들이 48 00:02:32,030 --> 00:02:34,730 흘러내립니다. 49 00:02:36,200 --> 00:02:37,920 현상액은 검은색이고 50 00:02:37,920 --> 00:02:40,530 정착액은 흰색을 띕니다. 51 00:02:40,530 --> 00:02:43,310 그들 가운데 하나를 사용할 때 52 00:02:43,310 --> 00:02:44,440 작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53 00:02:44,440 --> 00:02:48,420 그들이 물이랑 섞여서 서로 다양한 힘을 가질 수 있을 때 54 00:02:48,420 --> 00:02:50,060 멋진 그림이 나타납니다. 55 00:02:50,520 --> 00:02:52,740 저는 그들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56 00:02:52,740 --> 00:02:55,150 그러나 그들은 제가 명령한 대로 움직이지는 않아요. 57 00:02:55,150 --> 00:02:58,610 그들은 천천히 보라색 또는 선홍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58 00:02:58,610 --> 00:03:01,150 현상액의 온도가 낮을 때 녹색이 되고 59 00:03:01,150 --> 00:03:02,910 현상액과 정착액이 섞일 때 60 00:03:02,910 --> 00:03:04,850 노란색이나 주황색이 됩니다. 61 00:03:04,850 --> 00:03:07,490 이따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부분도 나타나게 됩니다. 62 00:03:07,490 --> 00:03:11,760 그리고 이런 라벤더색의 히피한 유니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63 00:03:12,480 --> 00:03:14,720 이건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64 00:03:15,640 --> 00:03:17,940 저는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하지만 65 00:03:17,940 --> 00:03:23,980 잘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계획한 것을 넘어서는 것이 나타납니다. 66 00:03:26,560 --> 00:03:29,480 저의 작품에서 제가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75%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67 00:03:29,480 --> 00:03:33,020 작품이 만들어지면 화학품을 씻어내고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놀라워!" 68 00:03:33,020 --> 00:03:35,240 "누가 이걸 만든 거야?"[웃음] 69 00:03:36,140 --> 00:03:39,200 [디플] 이건 일종의 통제된 또는 70 00:03:39,200 --> 00:03:40,560 계획된 카오스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71 00:03:40,560 --> 00:03:43,270 그 뒤에 거기에서 무엇이 만들어졌는지 보는 거죠. 72 00:03:43,270 --> 00:03:46,959 그게 아름다운지, 성공적이었는지 성공적이지 않았는지는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73 00:03:46,959 --> 00:03:49,610 그리고 마리아는 잘 알고 있습니다. 74 00:03:49,610 --> 00:03:51,810 매번 작품이 성공적일 수는 없다는 걸요. 75 00:03:52,260 --> 00:03:53,200 [로버츠슨] 안돼요! 76 00:03:53,200 --> 00:03:53,820 좋아요. 77 00:03:53,820 --> 00:03:55,480 아니요. 이건 너무 78 00:03:55,480 --> 00:03:56,080 만지지 마세요! 79 00:03:56,080 --> 00:03:58,220 안돼요. 80 00:03:58,220 --> 00:03:59,380 아니요 아니요. 이건 괜찮아요. 81 00:03:59,380 --> 00:04:01,060 뭘 해야 하는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82 00:04:03,120 --> 00:04:04,460 [미국 현대미술관] 83 00:04:04,460 --> 00:04:06,400 [맨해튼, 보워리] 84 00:04:08,660 --> 00:04:09,420 [리사] 다른건 없어요? 85 00:04:09,420 --> 00:04:12,740 [로버츠슨] 테이프를 잔뜩 붙인 나무가 있어요. 86 00:04:24,880 --> 00:04:25,980 이건 아주 다른거에요... 87 00:04:28,620 --> 00:04:29,460 [여성] 매튜 디플. 88 00:04:29,460 --> 00:04:30,820 [디플]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89 00:04:30,820 --> 00:04:34,120 그녀는 일종의 조각적 요소를 사용하고 프레임을 사용해서 테두리를 만듭니다. 90 00:04:34,560 --> 00:04:36,980 [로버츠슨] 저는 금속 성질을 지니는 종이를 가지고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91 00:04:36,980 --> 00:04:38,000 그렇지만 그것들을 심각하게 92 00:04:38,000 --> 00:04:40,380 다루어 보려고 할 때 쯤에 93 00:04:40,380 --> 00:04:41,750 그것을 시트로 파는 것이 시장에서 중단되었습니다. 94 00:04:41,750 --> 00:04:43,970 그리고 롤 형태로만 판매되었습니다. 95 00:04:43,970 --> 00:04:46,669 저는 어둠 속에서 종이를 가로 16인치 96 00:04:46,669 --> 00:04:48,570 세로 20인치로 97 00:04:48,570 --> 00:04:49,220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98 00:04:49,220 --> 00:04:50,740 그리고 그 덕분에 놀라운 99 00:04:50,750 --> 00:04:51,590 발견을 했어요. 100 00:04:51,590 --> 00:04:54,100 그리고 제가 사실을 깨닫는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101 00:04:54,100 --> 00:04:56,860 "원하는 어떤 크기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겠어." 102 00:04:56,860 --> 00:05:00,020 테두리는 제 작품에서 정말로 특별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103 00:05:17,540 --> 00:05:19,280 이건 마치 여러분이 작품을 만드는데 104 00:05:19,280 --> 00:05:21,840 여러분의 성격의 일부를 표현할 수 있는 거랑 같아요. 105 00:05:21,850 --> 00:05:25,510 여러분이 언제나 의식적으로 알지 못했을 수도 있는 성격이요. 106 00:05:26,160 --> 00:05:28,200 여러분의 더 나은 자아를 발견하는 거랑 같은거죠. 107 00:05:28,210 --> 00:05:30,169 저는 비슷한 이런 말도 들어봤습니다. 108 00:05:30,169 --> 00:05:34,190 "그들은 자유롭고 즐겁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느껴집니다." 109 00:05:34,190 --> 00:05:35,710 저는 이렇게 말했죠. "아 정말요?" 110 00:05:35,710 --> 00:05:37,840 "그래서 저는 아주 신이 납니다. 그리고..."[웃음] 111 00:05:37,840 --> 00:05:39,050 "제 말은,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112 00:05:39,050 --> 00:05:39,960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와~!!" 113 00:05:39,960 --> 00:05:44,240 "제 작품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14 00:05:50,420 --> 00:05:52,560 저는 한동안 길이가 긴 작품을 제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115 00:05:52,560 --> 00:05:53,520 마침내 시도를 했어요, 116 00:05:53,520 --> 00:05:55,560 "큰 박스 하나 전체를 선택해야겠어," 117 00:05:55,560 --> 00:05:57,699 "재료를 그자체로 이용하고 자르지는 말아야 해." 118 00:05:57,699 --> 00:06:00,570 마치 이미 공장에서 잘려진 것처럼 것처럼 말이야. 119 00:06:00,570 --> 00:06:03,290 그건 이미 아주 긴 직사각형이어야 했습니다. 120 00:06:05,500 --> 00:06:06,940 수작업을 하며 121 00:06:06,940 --> 00:06:09,160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기는 했습니다. 122 00:06:10,340 --> 00:06:11,940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약간 부드러워집니다. 123 00:06:11,940 --> 00:06:13,699 그렇지만 화학물질이 밖으로 나오면 124 00:06:13,699 --> 00:06:15,470 작품을 잘 걸쳐 놓아야 합니다. 125 00:06:15,470 --> 00:06:18,650 전체 과정을 진행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해야 합니다. 126 00:06:19,940 --> 00:06:21,480 이미지가 있는 긴 작품은 127 00:06:21,480 --> 00:06:23,060 15시간 정도 걸립니다. 128 00:06:24,900 --> 00:06:28,160 다음날은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울고 자면서 지내야 하죠. 129 00:06:28,160 --> 00:06:29,040 마치... [웃음] 130 00:06:30,040 --> 00:06:32,580 그 뒤에 어떻게 작품을 설치하는지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131 00:06:32,590 --> 00:06:33,690 작품이 너무 크거든요. 132 00:06:34,240 --> 00:06:35,860 이걸 가지고 뭐 하시나요? 133 00:06:38,340 --> 00:06:41,840 갤러리 소속인 매튜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했습니다. 134 00:06:41,840 --> 00:06:46,560 "마리아, 기관에 긴 작품 하나를 팔 생각 있어요?" 135 00:06:47,280 --> 00:06:48,460 저는 말했어요 136 00:06:48,900 --> 00:06:49,920 "그게 무슨 말이에요?" 137 00:06:49,930 --> 00:06:51,790 "네. 좋아요. 아시겠지만." 138 00:06:51,790 --> 00:06:52,970 "네 좋죠. 좋아요."[웃음] 139 00:06:57,120 --> 00:06:58,120 [맨해튼, 미드타운] 140 00:06:58,120 --> 00:06:59,620 그는 누가 작품을 사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141 00:06:59,620 --> 00:07:03,020 만약 그가 말했다면, 저는 "무료로 드릴게요"라고 말했을 거에요.[웃음] 142 00:07:03,540 --> 00:07:06,560 "제 작품들 가운데에서 세 개를 드릴게요. 받아주세요." 143 00:07:09,700 --> 00:07:12,360 제가 어렸을 때 저는 한 시간에 걸쳐서 사진을 찍었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144 00:07:12,370 --> 00:07:15,199 저는 잘 만들어진 작품은 버리곤 했습니다. 그들은 저한테 의미가 없었거든요. 145 00:07:15,199 --> 00:07:16,949 그리고 저희 할머니는 그것들을 간직하려고 하셨죠. 146 00:07:17,780 --> 00:07:18,660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 147 00:07:18,660 --> 00:07:20,740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 오렌지 같은건 뭐지? 윽!" 148 00:07:20,740 --> 00:07:23,880 "나는 이걸 가로 4인치 세로 6인치로 만들면 좋겠어. 149 00:07:23,880 --> 00:07:26,500 손에 사진을 들고있을 때 저 자신이 아주 강력하게 느껴지고 150 00:07:26,509 --> 00:07:28,709 그 힘이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습니다. 151 00:07:29,680 --> 00:07:32,590 저는 제 손에 시간의 조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2 00:07:32,590 --> 00:07:34,860 저는 그것들을 통제합니다. 153 00:07:36,920 --> 00:07:39,080 저 종이 위에 담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154 00:07:39,090 --> 00:07:40,400 그렇지만 이건 아주 정교해요. 155 00:07:40,400 --> 00:07:46,160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은 결국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취약성과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56 00:07:48,360 --> 00:07:52,240 저 긴 작품을 만들어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을 때, 157 00:07:52,240 --> 00:07:54,990 아주 작은 다수의 화학적 반응이 그 안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158 00:07:54,990 --> 00:07:58,770 절대 복제될 수 없는 것들을 한 작품 안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거에요. 159 00:07:58,770 --> 00:08:00,800 그리고 이건 하나의 큰 취약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60 00:08:00,800 --> 00:08:04,050 그리고 나서 작품이 설치되고, 공기에 노출시킵니다. 161 00:08:04,050 --> 00:08:05,900 가능하면 가장 덜 안전한 방법으로요 162 00:08:05,900 --> 00:08:09,720 그리고 그 위에 마치 트라페즈 바같은 걸 설치합니다. 163 00:08:27,140 --> 00:08:29,940 [록산나 마르코시, 선임 큐레이터] 164 00:08:29,940 --> 00:08:33,260 록산나 마르코시는 좋은 작품이 있으면 그것을 응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65 00:08:33,260 --> 00:08:36,580 그녀는 "우리는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시도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166 00:08:36,580 --> 00:08:41,460 저의 예술이 바로 그에 대한 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167 00:08:41,469 --> 00:08:46,420 삶을 통제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할 것입니다. 168 00:08:46,420 --> 00:08:52,680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것들을 내려놓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