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쓸쓸한 한밤 중에 내가 힘없고 지친 몸으로 랩을 뱉으며 이 조커를 강약격으로 목 졸라 뺨에 눈물이 흐르도록 해주마! 근데 너희는 나를 못 듣는구나 그러나 나를 두려워해라 난 영원히 더 잘나갈테고 넌 나에게 근접할 수도 없지 네놈의 책들은 그 공포도가 비버리 클리어리 수준이야! 자넨 브램 스토커 짝퉁이야 그러니 사라져라 쇼는 끝났어 니 플로우는 별볼일 없어 포의 포식의 포부는 포화상태지! 난 동굴에 갇힌체로 분노에 울부짖으며 써내려갔지 고자질 하는 심장이 그 무덤에서 조용히 뛰는구나 근데 이자식은 자기 괴작들로 딸치고 있다니! 오, 작품 얘기 하구 싶어? 이 고스족새꺄? 핫토픽으로 돌아가서 웃이나 더 사입지 그래 여기 맬랑콜리한 알코올 중독된 웃음거리가 있구나 왕의 집에 말이야! 이제 욕망을 파는 집이 들썩이는걸 보도록! 너는 음산한 시인 양반 에다가 아편 중독이시지 나는 픽션중독자에다가 일중독자 내 독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어 나의 분노와 미저리를 느껴봐라! 이제 그만 뛰어도망가라, 넌 똥통에 빠졌어, 포 난 광견병 앞니를 드러낸 쿠조야! 너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토미-녹아웃 시켜주마 너는 쿵푸팬다 포만큼 부드러워! 책진열 위에 책진열이 되있어 두꺼운 공포소설들을 써내려갔기 때문이지 내 책더미 봤니? 난 심지어 내 루틴에서 잠시 벗어나도 쇼새크 탈출이나 그린 마일같은 명작을 만들어내지 붉은 죽음의 가면? 이거 읽고 피가 차워졌어야하나? 함정과 진자? 이게 공포냐? 너의 13살 짜리 첫째 사촌 보고 핡핡되는거 바로 그게 공포지! 스티븐 너는 거짓을 고하나 나는 실제로 살아봤어 절망과 가난과 가족 불화! 난 너를 스타킹처럼 꿰뚫어 보마! 샤펠이랑 심슨 카메오나 하는 놈아! 만약 너가 무기를 들고있더라도 조심할 준비를 하고있어라 이 호러의 마왕앞에 덤비려면! 아마 몇분뒤에 이놈을 쳐서 작디 작은 조각으로 잘라내어 방바닥 판자밑에 쑤셔넣어버릴지어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너가 최악이야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랩도 제대로 못한다니 뭐냐 넌 난 그 시간들을 더 잘 사용할수 있었을텐데 8마디면 완젼 베스트셀러하나 완성! 난 너무 전문적이어서 이 병들은 고블린새끼는 날 어쩌지 못해 난 널 때려패는데 취해있어 그리고 널 내 두꺼운 자서전에 있는 책들중 하나로 후려쳐주마 봐봐 내가 바로 광기와 끔찍함에 가득찬 사악한 독자들을 뼛속부터 떨게할 작가야 명예? 돈? 실력? 성공? 넌 언제나 나보다 적게 얻어 더는 없어! 누가 이겼나? 다음은 누구인가? 당신이 결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