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00 --> 00:00:02,000 포르투갈에 제 친구가 있는데, 2 00:00:02,000 --> 00:00:05,000 그의 할아버지는 자전거와 세탁기를 가지고 3 00:00:05,000 --> 00:00:08,000 탈 것을 만들어서 가족을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 4 00:00:08,000 --> 00:00:11,000 차를 살 형편이 안 돼서 그랬기도 하지만, 5 00:00:11,000 --> 00:00:13,000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6 00:00:13,000 --> 00:00:17,000 옛날에는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7 00:00:17,000 --> 00:00:20,000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고 있어서 그것들을 8 00:00:20,000 --> 00:00:22,000 만들거나 고치거나 최소한 9 00:00:22,000 --> 00:00:25,000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통해 물건을 샇 수 있었습니다. 10 00:00:25,000 --> 00:00:27,000 이 많은 DIY의 관습들은 [역: Do-It-Yourself 직접 하기] 11 00:00:27,000 --> 00:00:31,000 20세기 후반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12 00:00:31,000 --> 00:00:34,000 하지만 지금 메이커 공동체와 오픈 소스 모델은 [메이커: 아마추어 '만드는 이'들을 지칭] 13 00:00:34,000 --> 00:00:37,000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등의 14 00:00:37,000 --> 00:00:41,000 관련 지식을 다시 우리 삶에 되돌려놓고 있습니다. 15 00:00:41,000 --> 00:00:44,000 그리고 저는, 물건의 구성 요소가 무엇인지 16 00:00:44,000 --> 00:00:47,000 알 수 있는 다음 단계로 이끌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17 00:00:47,000 --> 00:00:49,000 대체로, 우리는 전통적인 재료들인 18 00:00:49,000 --> 00:00:52,000 종이나 직물 같은 것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19 00:00:52,000 --> 00:00:54,000 만들어지는지 여전히 알고 있습니다. 20 00:00:54,000 --> 00:00:58,000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는 놀랍고도 미래 지향적인 합성물들이 있습니다.-- 21 00:00:58,000 --> 00:01:01,000 모양을 바꾸는 플라스틱, 22 00:01:01,000 --> 00:01:03,000 전기가 통하는 페인트, 23 00:01:03,000 --> 00:01:07,000 색깔을 바꾸는 물감, 주위를 밝히는 직물처럼요. 24 00:01:07,000 --> 00:01:11,000 몇 가지 예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25 00:01:14,000 --> 00:01:17,000 전도성 잉크는 회로를 색칠할 수 있도록 합니다. 26 00:01:17,000 --> 00:01:19,000 전통적으로 미리 칠한 회로 보드나 27 00:01:19,000 --> 00:01:22,000 도선을 이용하는 대신에 하는거죠. 28 00:01:22,000 --> 00:01:24,000 제가 들고 있는 이 작은 예에서, 29 00:01:24,000 --> 00:01:28,000 이걸 감지 센서로 써서 피부에 반응하여 30 00:01:28,000 --> 00:01:31,000 조그만 불을 켜게 하였습니다. 31 00:01:31,000 --> 00:01:34,000 전도성 잉크는 예술가들이 사용해 왔지만, 32 00:01:34,000 --> 00:01:37,000 최근의 개발된 바에 의하면 이런 것을을 곧 레이저 프린트나 펜으로 33 00:01:37,000 --> 00:01:42,000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34 00:01:42,000 --> 00:01:44,000 그리고 여기 아크릴판이 있는데요, 35 00:01:44,000 --> 00:01:47,000 무색의 발광 입자가 주입되어 있습니다. 36 00:01:47,000 --> 00:01:50,000 이것의 의미는, 기존의 아크릴 섬유가 37 00:01:50,000 --> 00:01:52,000 가장자리에서만 빛을 발산하는 반면, 38 00:01:52,000 --> 00:01:55,000 이것은 판 주변의 불을 켜면 39 00:01:55,000 --> 00:01:58,000 표면을 전부 밝히게 된다는 점이죠. 40 00:01:58,000 --> 00:02:00,000 이 재료를 이용하는 알려진 방법 중 두 가지는 41 00:02:00,000 --> 00:02:06,000 인테리어 디자인과 멀티터치 시스템을 포함합니다. 42 00:02:06,000 --> 00:02:08,000 또, 열색성 색소는 43 00:02:08,000 --> 00:02:10,000 주어진 온도에서 색을 바꿉니다. 44 00:02:10,000 --> 00:02:13,000 이것을 주위의 실온보다 45 00:02:13,000 --> 00:02:16,000 약간 더 높은 온도에 맞춘 판 위에 올려놓으면 46 00:02:16,000 --> 00:02:22,000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47 00:02:22,000 --> 00:02:25,000 이 물질을 응용한 여러 다른 기술 중 48 00:02:25,000 --> 00:02:28,000 특히 중요한 하나는 젖병에 쓰여 49 00:02:28,000 --> 00:02:34,000 마실 수 있을 만큼 내용물이 식었는지 표시하는 것입니다. 50 00:02:34,000 --> 00:02:36,000 이것들은 요즘 스마트 물질로 널리 알려진 것 중에서 51 00:02:36,000 --> 00:02:38,000 몇 가지일 뿐입니다. 52 00:02:38,000 --> 00:02:41,000 몇 년 뒤에는 다양한 물건들과 기술들에 쓰이면서 53 00:02:41,000 --> 00:02:45,000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54 00:02:45,000 --> 00:02:49,000 공상과학 소설이 약속한 것처럼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55 00:02:49,000 --> 00:02:51,000 우리는 온도에 따라 색깔을 56 00:02:51,000 --> 00:02:53,000 바꿀 수 있는 벽, 57 00:02:53,000 --> 00:02:55,000 말 수 있는 키보드, 58 00:02:55,000 --> 00:02:59,000 스위치 하나로 불투명해지는 창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59 00:02:59,000 --> 00:03:02,000 저는 사회 과학을 전공했는데, 60 00:03:02,000 --> 00:03:06,000 왜 여기서 스마트 물질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61 00:03:06,000 --> 00:03:08,000 네, 우선은 제가 '메이커: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62 00:03:08,000 --> 00:03:11,000 저는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63 00:03:11,000 --> 00:03:12,000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64 00:03:12,000 --> 00:03:16,000 하지만 또한 저는 우리가 세상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에 대해 65 00:03:16,000 --> 00:03:19,000 더 깊게 알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66 00:03:19,000 --> 00:03:21,000 지금 당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룰 첨단 기술의 67 00:03:21,000 --> 00:03:25,000 합성물들을 충분히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68 00:03:25,000 --> 00:03:28,000 스마트 물질은 적은 양이라도 얻기 어렵습니다. 69 00:03:28,000 --> 00:03:32,000 그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에도 쓸 만한 정보가 없고, 70 00:03:32,000 --> 00:03:36,000 그런 것들을 만드는 방법도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1 00:03:36,000 --> 00:03:39,000 지금까지, 대개 이런 물질들은 72 00:03:39,000 --> 00:03:42,000 영업 비밀과 특허의 영역에만 존재했고 73 00:03:42,000 --> 00:03:46,000 대학이나 기업들만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74 00:03:46,000 --> 00:03:49,000 그래서 3년 조금 전에, 저는 커스티 보일과 75 00:03:49,000 --> 00:03:52,000 "공개 물질"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76 00:03:52,000 --> 00:03:54,000 이 웹사이트에서 우리는, 77 00:03:54,000 --> 00:03:56,000 아니면 같이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78 00:03:56,000 --> 00:03:59,000 실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발표하고, 79 00:03:59,000 --> 00:04:02,000 가능할 때마다 서로에게 공헌하도록 독려하고, 80 00:04:02,000 --> 00:04:06,000 연구 논문이나 우리와 같은 메이커들이 81 00:04:06,000 --> 00:04:10,000 만든 지침 등의 자료를 종합합니다. 82 00:04:10,000 --> 00:04:12,000 우리는 이것이 집단으로 만들어진, 83 00:04:12,000 --> 00:04:15,000 스마트 물질에 관한 DIY 정보의 84 00:04:15,000 --> 00:04:19,000 데이터베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85 00:04:19,000 --> 00:04:21,000 그런데 우리는 대체 왜, 86 00:04:21,000 --> 00:04:25,000 스마트 물질의 원리와 재료를 알아야 할까요? 87 00:04:25,000 --> 00:04:29,000 우선, 우리는 모르는 것을 변형시킬 수 없기 때문이고, 88 00:04:29,000 --> 00:04:32,000 더구나 우리가 모르는 채로 사용하는 것들이 89 00:04:32,000 --> 00:04:34,000 우리를 모습을 변형시키기 때문입니다. 90 00:04:34,000 --> 00:04:37,000 우리가 쓰는 물건, 우리가 입는 옷, 91 00:04:37,000 --> 00:04:40,000 우리가 사는 집, 모든 것들이 우리의 92 00:04:40,000 --> 00:04:44,000 행동, 건강, 삶의 질에 깊게 영향을 미칩니다. 93 00:04:44,000 --> 00:04:47,000 그러므로 우리가 스마트 물질로 된 세상에 살아야 한다면, 94 00:04:47,000 --> 00:04:50,000 그런 것들을 알고 이해해야 합니다. 95 00:04:50,000 --> 00:04:53,000 두 번째는, 똑같이 중요한데, 96 00:04:53,000 --> 00:04:56,000 혁신은 언제나 아마추어들이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97 00:04:56,000 --> 00:04:59,000 오랫동안,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98 00:04:59,000 --> 00:05:02,000 발명가였고 개량자였습니다. 99 00:05:02,000 --> 00:05:04,000 그 범위는 산악 자전거에서부터 100 00:05:04,000 --> 00:05:07,000 반도체, 개인용 컴퓨터, 101 00:05:07,000 --> 00:05:10,000 비행기까지 미쳤죠. 102 00:05:10,000 --> 00:05:14,000 가장 큰 난점은 재료 과학이 복잡하다는 것과 103 00:05:14,000 --> 00:05:17,000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104 00:05:17,000 --> 00:05:19,000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105 00:05:19,000 --> 00:05:23,000 일리노이대의 두 과학자는 전도성 잉크를 더 간단하게 106 00:05:23,000 --> 00:05:25,000 만드는 방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을 때 107 00:05:25,000 --> 00:05:28,000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8 00:05:28,000 --> 00:05:30,000 조든 벙커는, 그때까지는 109 00:05:30,000 --> 00:05:33,000 화학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만, 110 00:05:33,000 --> 00:05:35,000 이 논문을 읽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111 00:05:35,000 --> 00:05:40,000 기성품으로 준비된 물질과 도구들만을 이용해서 112 00:05:40,000 --> 00:05:41,000 실험을 재현했습니다. 113 00:05:41,000 --> 00:05:43,000 그는 토스터 오븐을 썼고, 114 00:05:43,000 --> 00:05:46,000 심지어 직접 자기 자신의 볼텍스 믹서를 115 00:05:46,000 --> 00:05:50,000 다른 과학자/메이커의 지침에 따라 만들기도 했습니다. 116 00:05:50,000 --> 00:05:53,000 그리고는 자신의 결과를 온라인에 공개했는데, 117 00:05:53,000 --> 00:05:56,000 자기가 시도했는데 제대로 안 된 것까지 포함되어서 118 00:05:56,000 --> 00:05:59,000 다른 사람들이 연구하고 재현하도록 했습니다. 119 00:05:59,000 --> 00:06:02,000 그러니까 조든이 이룬 혁신의 큰 틀은 120 00:06:02,000 --> 00:06:06,000 좋은 장비를 갖춘 대학 실험실에서 121 00:06:06,000 --> 00:06:07,000 이루어졌던 실험을 122 00:06:07,000 --> 00:06:11,000 시카고의 차고에서 123 00:06:11,000 --> 00:06:15,000 값싼 준비물과 직접 만든 도구로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124 00:06:15,000 --> 00:06:17,000 또한 그가 발표해 놓은 결과물을 125 00:06:17,000 --> 00:06:19,000 다른 사람이 가지고 가서 126 00:06:19,000 --> 00:06:23,000 훨씬 더 간단하고 혁신적으로 재현할 수도 있게 되었죠. 127 00:06:23,000 --> 00:06:26,000 언급할 만한 다른 예로서는 128 00:06:26,000 --> 00:06:29,000 해나 퍼너-윌슨의 Kit-of-No-Parts가 있습니다. [부품이 없는 키트들] 129 00:06:29,000 --> 00:06:32,000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재료들이 130 00:06:32,000 --> 00:06:35,000 가질 수 있는 풍부한 특성들을 강조하고 131 00:06:35,000 --> 00:06:40,000 만드는 이의 창의성과 기술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132 00:06:40,000 --> 00:06:42,000 전자 키트는 무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133 00:06:42,000 --> 00:06:45,000 가르쳐 준다는 점에서 강력합니다만, 134 00:06:45,000 --> 00:06:48,000 그 디자인에 깃들어 있는 제약 때문에 135 00:06:48,000 --> 00:06:50,000 배우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136 00:06:50,000 --> 00:06:52,000 그 때문에 해나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137 00:06:52,000 --> 00:06:55,000 일련의 기술들을 보여주기 위해 138 00:06:55,000 --> 00:06:58,000 이색적인 물건들을 만들어 내서 139 00:06:58,000 --> 00:07:01,000 재료 자체에 대해 배우는 데 따르는 140 00:07:01,000 --> 00:07:04,000 내재된 제약들을 풀어 줍니다. 141 00:07:04,000 --> 00:07:07,000 해나가 만든 인상적인 실험들은 많습니다만, 142 00:07:07,000 --> 00:07:09,000 저는 이걸 가장 좋아합니다. 143 00:07:09,000 --> 00:07:12,000 ["종이 스피커"] 144 00:07:12,000 --> 00:07:16,000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그저 종이에다가 145 00:07:16,000 --> 00:07:20,000 MP3 플레이어에 연결한 동테이프를 붙인 것과 146 00:07:20,000 --> 00:07:22,000 자석일 뿐이죠. 147 00:07:22,000 --> 00:07:29,000 (음악: "해피 투게더") 148 00:07:32,000 --> 00:07:36,000 MIT의 마르셀로 코엘류의 연구에 기초해서, 149 00:07:36,000 --> 00:07:39,000 해나는 이런 종류의 종이 스피커들을 150 00:07:39,000 --> 00:07:41,000 다양한 물질로 만들어냈습니다. 151 00:07:41,000 --> 00:07:46,000 동테이프부터 전도성 직물, 잉크 등을 이용해서요. 152 00:07:46,000 --> 00:07:48,000 조든이나 다른 메이커들이 한 것처럼, 153 00:07:48,000 --> 00:07:50,000 해나도 자기 방법을 공개하고 154 00:07:50,000 --> 00:07:55,000 누구나 복제하고 재현할 수 있게 했습니다. 155 00:07:55,000 --> 00:07:58,000 그런데 종이 전자 공학 자체가 재료 공학 안에서 가장 156 00:07:58,000 --> 00:08:00,000 유망한 분야인데요, 157 00:08:00,000 --> 00:08:04,000 값싸고 신축성 있는 전자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8 00:08:04,000 --> 00:08:07,000 그런 점에서 해나의 공예품들, 159 00:08:07,000 --> 00:08:09,000 그리고 그녀가 발견을 공유했다는 사실은 160 00:08:09,000 --> 00:08:13,000 미적이면서도 혁신적인, 161 00:08:13,000 --> 00:08:19,000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어 보이고 있습니다. 162 00:08:19,000 --> 00:08:21,000 메이커들에 관해 흥미로운 점은, 163 00:08:21,000 --> 00:08:24,000 우리는 열정과 호기심으로 뭔가를 만들고, 164 00:08:24,000 --> 00:08:27,000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65 00:08:27,000 --> 00:08:30,000 비관습적인 각도에서 문제와 씨름하기도 하고, 166 00:08:30,000 --> 00:08:33,000 그 결과, 뭔가를 하는 데 있어 대안이나 167 00:08:33,000 --> 00:08:36,000 훨씬 좋은 방법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168 00:08:36,000 --> 00:08:40,000 그러므로 더 많은 이들이 물질을 가지고 실험을 할수록, 169 00:08:40,000 --> 00:08:43,000 더 많은 연구가가 자신의 연구를 기꺼이 공유할수록, 170 00:08:43,000 --> 00:08:46,000 그리고 제조사들이 그들의 지식을 공유할수록, 171 00:08:46,000 --> 00:08:48,000 우리 모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172 00:08:48,000 --> 00:08:51,000 만들어 낼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173 00:08:51,000 --> 00:08:54,000 저는 지금 테드 넬슨이 1970년대 초에 174 00:08:54,000 --> 00:08:58,000 이렇게 쓰면서 느꼈을 것과 비슷한 기분입니다. 175 00:08:58,000 --> 00:09:01,000 "이제는 컴퓨터를 이해해야 한다." 176 00:09:01,000 --> 00:09:04,000 그때 컴퓨터는 이만큼 큰 본체였기 때문에 177 00:09:04,000 --> 00:09:06,000 과학자 외에 관심이 없었고, 178 00:09:06,000 --> 00:09:09,000 집에 하나씩 가지게 된다고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179 00:09:09,000 --> 00:09:12,000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180 00:09:12,000 --> 00:09:15,000 "이제는 스마트 물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181 00:09:15,000 --> 00:09:19,000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최신의 기술에 대해 182 00:09:19,000 --> 00:09:21,000 우선적인 지식을 얻는 것이 183 00:09:21,000 --> 00:09:24,000 우리 미래를 만드는 데 있어 발언권을 보장받는 184 00:09:24,000 --> 00:09:26,000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185 00:09:26,000 --> 00:09:28,000 감사합니다. 186 00:09:28,000 --> 00:09:32,000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