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컴퓨터 사용은 그제서야 겨우 냉장고만한, 거대한 공간의 시대를 벗어나고 있었어요. 이 맥킨토시 어쩌고 하는 것이 출시되었어요. 저는 MIT에 맥킨토시를 가지고 갔죠. 제 모든 선배들이 다가와서 "이게 뭐야? 여기 사진들이 나와!"라고 말했습니다. (진화하는 맥킨토시) -맥킨토시는 컴퓨터가 어떤 모습일 것인지를 재상상하고 있었어요. -웃음이 나왔어요. 거기엔 약간의 유머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파트너가 밀려들어왔듯 당신도 가서 그것과 함께 놀 수 있었죠. -왠지, 그것은 경험이라기엔 너무 투명해서 그냥 당신을 더 생동감있게 만들어요. -저는 제가 음악가로서의 삶을 가지게 될지 생각도 해 보지 못했어요. 저는 모든 것을 제 스스로 하고 싶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맥킨토시와 함께 하는 것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강력했을지 상상해보세요. 갑자기 어느 순간, 그들은 스르로 이것저것 알아나가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교실의 벽을 없앴죠. -그들은 그 뒤에 비젼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었어요.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해 생각하도록 고무했고, 그것은 사람들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것은 마치 우리가 이야기할 때와 같은 언어로 말하는 것 같았어요. 그것은 멋져보였고, 우아했어요. 그것은 자연스럽게 모든 디자이너들, 그리고 모든 이미지메이커들이 가게 될 곳이었어요. -맥킨토시는 저에게 제 머리 속의 아이디어들을 머리 밖으로 꺼내게 해 주고, 사람들과 협력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분야를 탐험하도록 해 주는 도구입니다. -우리는 이 기계를 굉장히 도발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정말 굉장했어요-- 다른 누구도 그걸 하고 있지 않았죠. -이것은 선구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려줍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맥킨토시를 이용하면서 훨씬 더 흥미로운 방법으로 이룰 수 있었어요. -모든 아티스트들이 이렇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페인트통을 주면, 우리는 미쳐 버립니다. 우리는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을 겁니다. 우리는 단지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과 이것을 가지고 노는 것만을 하게 되겠죠. 왜냐하면 이것은 영감을 주니까요. -이제 모든 사람들은 놀랄 만 하고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닌 하나의 기계를 사용합니다. -저는 이게 이 정도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로 이것은 세계적인 창조의 민주화입니다. -맥킨토시 같은 도구들의 거대한 힘은 그것들이 어디로 가게 될지 우리가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창조의 미래, 그것은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아이디어를 합치게 합니다. -30년 전에는 세계가 지금쯤 어떻게 되어 있을지, 또는 이런 도구들이 사용되고 있을지 아무도 몰랐겠죠. 그것들이 미래에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알 수 없기에 그것들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맥킨토시의 아름다움, 그리고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