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메리카 스트롱"에서 마지막으로 전할 소식은 5살 소녀가 엄마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아이는 5살 개비입니다. 개비는 4살 때 중국에서 입양되었습니다. 그녀의 언니 릴리도 역시 중국에서 입양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개비는 엄마에게 그녀의 입양과 언니 릴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개비] 우리는 아주 아기 때 엄마한테 왔어요. [리포터] 그리고 개비는 미국인 어머니에게 그들이 중국에서 만났던 그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 [개비] 우리는 엄마랑 아빠를 만나서 정말로 기뻤어요. [엄마] 세상에.. [개비] 우리는 엄마랑 아빠를 사랑해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여기에 오고 싶었어요. [엄마] 세상에.. 나도 너를 만나서 정말로 기뻤단다. [리포터] 그리고 개비는 입양이 되면서 그녀의 마음이 어땠는지 이야기합니다. [개비] 내 마음이 어땠는지 알아요? [엄마] 네 마음이 어땠는데? [개비] 있죠, 엄마를 처음 봤을 때 엄마를 보는 순간 내 마음은 엄마와 사랑에 빠졌어요! [엄마] 네 마음이 나와 사랑에 빠졌다고? [개비] 엄청나게요. [엄마] 내 마음도 너와 사랑에 빠졌단다 [리포터] 우리도 개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가족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이 소중한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의 바램은 소중한 개비로 인하여" "더 많은 마음들과 가정들이" "입양에 열린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개비] 내가 엄마를 봤을 때 내 마음은 엄마와 사랑에 빠졌어요! [리포터] 우리 모두 개비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