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27.229 --> 00:00:33.755 사도행전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00:00:34.909 --> 00:00:37.809 육체와 죄는 죽을지어다. 00:00:42.530 --> 00:00:46.41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00:00:46.620 --> 00:00:50.660 성령이여 오소서 성령이여 자유케 하소서. 00:00:51.120 --> 00:00:53.080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00:00:57.565 --> 00:01:04.925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00:01:05.140 --> 00:01:07.430 성령이여 더 부어주세요. 00:01:12.520 --> 00:01:16.110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채워주세요.. 00:01:19.150 --> 00:01:21.110 단어들이 그냥 나오기 시작했어요. 00:01:22.990 --> 00:01:24.150 주님 감사합니다! 00:01:26.620 --> 00:01:28.760 나 뭐한 거예요? - 뭐라고? 00:01:28.910 --> 00:01:30.100 나 뭐한거냐구요. 00:01:30.250 --> 00:01:33.040 너가 뭐하고 있었냐면,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었어. 00:01:33.420 --> 00:01:41.990 사도행전 3:6-7 베드로가 이르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00:01:50.890 --> 00:01:52.670 아파요? - 아뇨. 00:01:52.810 --> 00:01:54.460 전혀요? - 네. 00:01:55.730 --> 00:01:57.840 예수 이름으로ㅡ. 감사합니다. 아멘. 00:01:58.940 --> 00:02:00.630 됐습니다! 할렐루야! 00:02:00.780 --> 00:02:03.920 한달이나 됐다는데... 충격에 빠졌나봅니다. 00:02:04.490 --> 00:02:05.460 예수님이에요! 00:02:05.610 --> 00:02:07.828 TV에서 이런거 봤었는데, 00:02:07.840 --> 00:02:10.578 못믿을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믿어져요. 00:02:10.578 --> 00:02:12.080 저한테 일어났으니까. 00:02:12.160 --> 00:02:13.790 고통아 떠나라. 00:02:14.500 --> 00:02:17.840 이렇게 해봐요. 그리고 일어나봐요. 00:02:20.170 --> 00:02:21.520 좋죠? - 네. 00:02:21.670 --> 00:02:24.480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한번 느껴보세요. 00:02:24.630 --> 00:02:26.340 바뀐게 있나요? 00:02:27.190 --> 00:02:29.680 진짜로! 하나도 안아퍼! 00:02:30.180 --> 00:02:31.470 와... 00:02:33.430 --> 00:02:36.330 하나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아 떠날지어다. 00:02:36.480 --> 00:02:38.120 머리 어때요? 00:02:38.250 --> 00:02:41.580 말도 안돼.. 통증이 하나도 안느껴져.. 00:02:41.730 --> 00:02:44.570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00:02:46.200 --> 00:02:50.410 오늘날 교회로서의 우리는 새로운 '개혁'을 앞두고 있습니다. 00:02:50.520 --> 00:02:54.380 이 개혁은 사도행전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00:02:54.870 --> 00:02:56.470 오늘날 교회를 보면, 00:02:56.620 --> 00:03:00.000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00:03:00.420 --> 00:03:03.400 왜냐하면 2천년간의 역사속에서 00:03:03.550 --> 00:03:06.880 교회가 바뀌고 또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00:03:07.840 --> 00:03:12.030 사도행전에서는 교회가 하나의 '살아있는 몸'이었습니다. 00:03:12.180 --> 00:03:16.060 이 '몸'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믿는 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죠. 00:03:16.560 --> 00:03:20.400 교회란 하나의 운동이였습니다. 제자들의 운동이였죠. 00:03:22.730 --> 00:03:26.650 기독교가 그리스로 와서는 하나의 철학이 되었고 00:03:31.900 --> 00:03:36.040 이탈리아로 와서는 하나의 기관이 되었다 00:03:41.470 --> 00:03:45.420 유럽으로 와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00:03:50.910 --> 00:03:54.680 미국으로 와서는 하나의 사업이 되었다 00:03:58.390 --> 00:04:02.830 당신이 만약 당신의 몸을 가지고 돈벌이를 한다면, 00:04:02.980 --> 00:04:05.460 그게 바로 매춘이 아닌가요? 00:04:05.610 --> 00:04:08.630 바로 이것을 우리가 오늘날 교회에 한 짓입니다. 00:04:08.780 --> 00:04:13.62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가지고 매춘하였습니다. 00:04:14.490 --> 00:04:17.859 그래서 우리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00:04:17.859 --> 00:04:20.620 훨씬 더 깊이 들어가야 해요. 00:04:20.620 --> 00:04:24.150 교리에 관해서도 그렇고요, 성령에 관해서도 그렇고요, 00:04:24.150 --> 00:04:28.300 이 모든 체제에 관해서도 말이죠. '교회'라는 체제요. 00:04:28.300 --> 00:04:32.410 '우리는 도대체 왜 교회를,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인지.' 00:04:32.410 --> 00:04:35.820 이젠 사도행전의 내용대로 되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00:04:38.030 --> 00:04:44.150 하나님은 이제 우리를 처음으로 되돌리시고 있습니다 00:04:46.580 --> 00:04:53.430 마지막 개혁: 시작 00:05:30.190 --> 00:05:33.49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00:05:36.950 --> 00:05:40.45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00:05:43.870 --> 00:05:47.210 ♬ 천사들이 엎드려 절하네 ♬ 00:05:50.510 --> 00:05:56.090 ♬ 하늘과 땅이 그를 경배하네 ♬ 00:05:56.760 --> 00:06:00.56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00:06:03.520 --> 00:06:07.02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00:06:10.480 --> 00:06:13.860 ♬ 천사들이 엎드려 절하네 ♬ 00:06:17.160 --> 00:06:23.540 ♬ 하늘과 땅이 그를 경배하네 ♬ 00:06:30.710 --> 00:06:35.260 사도행전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독특한 책이 되는 이유는, 00:06:36.340 --> 00:06:40.090 사도행전만이 전체 성경 중에서 00:06:40.090 --> 00:06:43.730 유일하게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00:06:43.730 --> 00:06:47.440 ... 실제로 나가서 제자를 만드는 방법을요. 00:06:48.310 --> 00:06:51.730 사도행전 이전까지의 4대복음서를 보면, 00:06:52.440 --> 00:06:56.240 이 책들이 어느 특정한 시기에 쓰여졌는데요. 00:06:56.330 --> 00:07:02.040 말하자면, 십자가 사건 이후 한 30년 정도 지나서 쓰여졌는데요, 00:07:02.040 --> 00:07:06.330 하지만 쓰여진 그 내용들은 모두 십자가 사건 전을 다룬 것들이에요. 00:07:06.370 --> 00:07:09.270 근데 거기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충만함'을 볼 수가 없죠. 00:07:09.420 --> 00:07:11.590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아직은 죽지 않으셨고, 00:07:11.590 --> 00:07:15.890 아직은 장사된 후 부활하지 않으셨고, 아직은 성령을 보내지 않으셨기 때문이에요. 00:07:16.090 --> 00:07:18.150 그래서 4대복음서에서는 00:07:18.150 --> 00:07:21.150 그들이 실제로 나가서 제자삼는 모습은 보지 못하죠. 00:07:21.300 --> 00:07:23.660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고, 00:07:23.810 --> 00:07:29.050 나가서 성공적으로 제자삼을 수 있는 능력을 받지 못한 상태였어요. 00:07:29.130 --> 00:07:32.360 바로 그것 때문에 오늘날 많은 두려움이 있는 것 같네요.. 00:07:32.410 --> 00:07:34.420 성령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말이죠. 00:07:34.480 --> 00:07:36.79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기다리라"고 했거든요. 00:07:36.790 --> 00:07:40.410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00:07:40.450 --> 00:07:43.470 그리고 나서야,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하셨어요. 00:07:43.660 --> 00:07:47.000 진짜예요! 이거 진짜로 진짜예요! 00:07:49.790 --> 00:07:52.360 아멘! 이거 진짜예요! 00:07:52.805 --> 00:07:56.095 정말이에요! 진짜예요! 이번에 이거 진짜라고요! 00:07:56.532 --> 00:07:57.842 진짜예요! 00:07:58.590 --> 00:08:01.270 할렐루야! - 아줌마가 방금 치유 받으셨어요 00:08:06.400 --> 00:08:09.830 축복합니다! - 고마워요. 이거 진짜예요. 00:08:16.030 --> 00:08:18.490 놀라우신 예수님! - 감사합니다 예수님! 00:08:24.280 --> 00:08:26.700 저거 보세요! 걷고 있어요! 00:08:27.790 --> 00:08:32.240 많은 교회들의 벽에 이런 간판이 쓰여져 있더라구요. 00:08:32.429 --> 00:08:36.630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00:08:37.380 --> 00:08:40.550 오늘날 우리는 신자로서 믿습니다.. 00:08:40.550 --> 00:08:44.510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심을요. 00:08:44.850 --> 00:08:50.700 근데 만약 그분이 동일하시면, 성령님도 역시 동일하십니다. 00:08:51.330 --> 00:08:53.860 그리고 만약 성령님도 동일하시다면, 00:08:54.380 --> 00:08:58.230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보는 내용도 동일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00:08:59.520 --> 00:09:03.190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지금 당장 치유될지어다. 00:09:06.240 --> 00:09:08.790 이 남자가 방금 이 여자를 치유했어요. 00:09:09.130 --> 00:09:11.580 그리고 감정을 주체를 못하네요. 00:09:13.380 --> 00:09:17.980 치유되셨네요.. - 되셨어요! 이루어졌어요! 00:09:18.130 --> 00:09:20.420 그의 눈물과 함께, 이루어졌어요! 00:09:20.920 --> 00:09:25.152 저는 이렇게 걷고 있었어요. 더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으니까요. 00:09:25.800 --> 00:09:27.330 이제는 어떻게 할 수 있어요? 00:09:32.690 --> 00:09:34.290 자매님 이렇게 해보세요. 00:09:34.440 --> 00:09:36.580 이렇게 못 했었습니다. 00:09:36.580 --> 00:09:38.290 이것도 못 했었어요. 00:09:38.440 --> 00:09:40.670 이곳 다 날라갈 정도로 비명 질렀을 겁니다. 00:09:40.670 --> 00:09:42.360 주님의 이름에 모든 영광을! 00:09:42.400 --> 00:09:45.210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맨 첫 그리스도인들을 봅니다. 00:09:45.210 --> 00:09:47.100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이요. 00:09:47.120 --> 00:09:49.760 그들은 제자삼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었어요. 00:09:49.910 --> 00:09:54.270 그들은 그들의 가정에서, 길거리에서, 자신들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00:09:54.330 --> 00:09:58.190 그리고 복음은 온 세상에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었어요. 00:09:58.340 --> 00:10:02.530 수천명, 수천명, 수천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됐어요. 00:10:02.630 --> 00:10:05.410 그리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았어요. 00:10:05.510 --> 00:10:07.820 그러나 교회 역사를 보면, 00:10:07.970 --> 00:10:12.780 언제부턴가 기독교가 제도화 되고 얼마 안되어서 국가종교가 됩니다. 00:10:12.930 --> 00:10:21.060 이 계급체계와 함께 제도화된 교회가 쭉 루터, 칼뱅, 츠빙글리가 등장한 개혁의 시대까지 내려옵니다. 00:10:21.320 --> 00:10:25.170 그들은 교회를 개혁해서 진정한 복음으로 돌이키려고 했죠. 00:10:25.320 --> 00:10:26.960 다시 사도행전으로요. 00:10:26.960 --> 00:10:28.310 근데 실패했어요. 00:10:28.330 --> 00:10:31.680 우리는 아직도 '건물'이 있어요. 우리는 아직도 '특별한 제사장직'이 있어요. 00:10:31.830 --> 00:10:34.720 우리는 아직도 '특별한 건물'에서 모임을 가져요. 00:10:34.870 --> 00:10:38.520 '특별한 날짜'에.. '계급제도'과 함께.. 00:10:38.670 --> 00:10:42.510 하나님의 총애를 '얻기' 위해서 교회로 헌금을 가져옵니다. 00:10:42.980 --> 00:10:48.610 루터는 교회를 사도행전에 나와있는 모습으로 돌이키는 것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00:10:48.720 --> 00:10:50.510 성경은 생명의 책입니다. 00:10:50.510 --> 00:10:54.330 그것을 '공부' 한다고 해서 생명의 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00:10:54.480 --> 00:10:57.350 그것을 '삶으로 살 때' 생명의 책이 되는 것입니다. 00:10:57.440 --> 00:11:00.770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손에 있는 고통아 떠날지어다. 00:11:01.020 --> 00:11:02.320 다시 해보세요. 00:11:06.110 --> 00:11:08.070 사라졌어요! 00:11:09.410 --> 00:11:11.130 이거 뭐냐?! 00:11:11.280 --> 00:11:13.610 예수님 이름으로ㅡ. 지금요. 아멘. 00:11:13.660 --> 00:11:15.000 확인해보세요. 00:11:17.710 --> 00:11:18.710 사라졌네요? 00:11:19.250 --> 00:11:19.960 아멘! 00:11:20.630 --> 00:11:23.38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떠날지어다. 확인해보세요. 00:11:27.050 --> 00:11:29.40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뼈들아 고쳐질지어다. 00:11:29.550 --> 00:11:31.100 이렇게 해보세요. 00:11:35.430 --> 00:11:39.580 Reiki(기 치료)랑 비슷한 건가요? - 아뇨. 예수님이에요. 00:11:39.730 --> 00:11:42.750 예수님이에요. 기(氣) 치료가 아니고요. - 기(氣)가 아니에요? 00:11:42.900 --> 00:11:44.670 하나님이에요. 기(氣) 아니에요. 00:11:44.820 --> 00:11:46.780 예수님 감사합니다. 00:11:53.410 --> 00:11:55.340 방금 일어난 일, 어떻게 생각하세요? 00:11:55.340 --> 00:11:57.040 멋지네요. - 상당히 멋지죠? 00:11:57.080 --> 00:11:59.750 우리는 이 땅에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00:11:59.750 --> 00:12:02.100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것'이죠. 00:12:02.250 --> 00:12:04.100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지 않아요. 00:12:04.250 --> 00:12:06.190 우리가 구하지 않으니까 찾지 못하는 거예요. 00:12:06.340 --> 00:12:08.340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봤어요? 00:12:09.880 --> 00:12:12.90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2015년 이후에 살고 있어요. 00:12:13.050 --> 00:12:15.990 하나님은 실제고요. 우리를 그의 제자들로 부르셨어요. 00:12:16.140 --> 00:12:18.790 예수의 제자들로서 세상에 나가서 그가 실제임을 보여주라고 부르셨어요. 00:12:18.940 --> 00:12:21.290 저는 1995년 4월 5일에 회개했어요. 00:12:21.440 --> 00:12:24.460 제가 죄를 지었음을 깨달았고요. 예수님께 제 인생을 드렸는데요. 00:12:24.610 --> 00:12:29.620 그 때 빛이 제 안으로 들어와서 저는 바닥에 쓰러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어요. 00:12:29.620 --> 00:12:33.570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시면, 성령님이 실제로 당신 안에 들어와서 사시고, 00:12:33.570 --> 00:12:36.110 당신은 예수님이 한 것처럼 할 수 있게 돼요. 00:12:36.120 --> 00:12:40.700 성경은 우리가 말씀을 이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듣는 자로만 있지 말구요. 00:12:40.790 --> 00:12:45.550 우리가 만약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미혹하는 것입니다. 00:12:45.960 --> 00:12:48.300 우리는 마치 거울을 바라보다가, 00:12:48.920 --> 00:12:52.640 돌아서자마자 뭘 봤었는지 기억 못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00:12:53.470 --> 00:12:57.320 매주 돌아오는 일요일마다, 수백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00:12:57.470 --> 00:13:01.730 교회에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00:13:01.940 --> 00:13:06.110 그런데 나가자마자 그들이 들은 것을 잊어버립니다. 00:13:06.590 --> 00:13:10.930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고통은 당장 떠날지어다. 00:13:11.241 --> 00:13:14.241 머리부터 발끝까지. 00:13:19.213 --> 00:13:22.803 전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까? - 아뇨. 00:13:23.287 --> 00:13:26.587 2005년부터 이래왔습니다. 00:13:28.125 --> 00:13:30.075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00:13:44.935 --> 00:13:48.945 마지막으로 걸었던게 언제였습니까? - 10년전이요. 00:13:49.306 --> 00:13:51.066 이거 대단하지 않아? 00:13:51.536 --> 00:13:55.076 할아버지가 걷는걸 봤을 때, 전 되게 작았어요. - 뭐라고? 00:13:55.396 --> 00:13:58.586 할아버지랑 같이 걸었던게 제가 되게 작았을 때였다구요. 00:13:59.416 --> 00:14:03.936 쟤 곧 13살이 됩니다. - 그때가 이 아이가 3살때 였나요? 00:14:25.722 --> 00:14:30.433 "근육질병이 있습니다." - "저희가 기도해줄게요." 00:14:31.203 --> 00:14:33.583 "어딘가요?" - "제 온몸이요." 00:14:34.453 --> 00:14:39.383 그들이 기도해주기 시작했어요. 넷인가 다섯명이서 기도해줬어요. 00:14:39.706 --> 00:14:46.217 제 등에 뭔가 뚝뚝 부러지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엔 일어서서 걸을 수 있었고요. 00:14:49.257 --> 00:14:51.947 의사선생님이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00:14:52.347 --> 00:14:54.507 "Ekkelboom씨 안녕하세요. 어떠세요?" 00:14:54.507 --> 00:14:56.815 "좋아요." - "제가 방금 뭐라고 들은거죠?" 00:14:56.885 --> 00:14:58.444 일어서는걸 보여줬습니다. 00:14:58.495 --> 00:15:05.929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 "저한테 묻지 마시고, 위에 계신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00:15:07.359 --> 00:15:12.923 "축하드려도 되나요?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00:15:13.103 --> 00:15:16.327 지금까지.. 지금 10월이고.. 00:15:16.457 --> 00:15:19.791 이 일이 일어난게 6월 8일이니까.. 00:15:20.111 --> 00:15:23.423 대충 4개월이 지났네요.. 6월, 7월.. 00:15:23.423 --> 00:15:27.154 네, 4개월이에요. 그리고 더 좋아지고 있어요. 00:15:31.430 --> 00:15:34.790 최근 몇년동안 목사로서 정말 갈급해지고 있었어요. 00:15:34.790 --> 00:15:37.570 사도행전을 보고나면 화가 나는 거예요. 00:15:37.720 --> 00:15:41.200 사도행전에서 일어난 일들이 말입니다... 00:15:41.350 --> 00:15:49.800 우리 교회에서, 제 삶에서, 장로님들에게서, 교회의 체계에서 전혀 일어나고 있지를 않았으니까요. 00:15:49.890 --> 00:15:52.290 우리는 실제로 치유하고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00:15:52.440 --> 00:15:55.170 사람들한테 손 얹어 기도한 후, 그냥 집에 가라고 했었거든요. 00:15:55.170 --> 00:15:59.670 곧 나아질 거라고 말해주면서요. 미래에. 뭐, 안 될 수도 있고... 00:15:59.910 --> 00:16:02.550 근데 제가 사도행전을 볼 때는 말이죠. 00:16:02.700 --> 00:16:06.140 사도들은 매일 나가서 하고 있더라고요. 치유를요. 00:16:06.290 --> 00:16:08.380 이것이 저의 갈망이였어요. 00:16:08.380 --> 00:16:11.820 그래서 2년 동안 이것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어요. 00:16:11.820 --> 00:16:14.870 바로 이것이 내가 부름받은 일이라고 믿으면서요. 00:16:14.870 --> 00:16:17.190 그렇지만 실제로는 해내지 못 하고 있었죠. 00:16:17.260 --> 00:16:20.030 교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00:16:20.180 --> 00:16:27.700 우리는 '건물이 중심'이 되는,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단체'로 머물러있는 것을 그만둬야 합니다. 00:16:27.850 --> 00:16:33.020 해마다 사람들은 교회에 그냥 앉아있으면서, '그 특별한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해주길 기다립니다. 00:16:33.020 --> 00:16:35.370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길 기다리죠. 00:16:35.570 --> 00:16:38.560 "비로소 이제서야 당신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00:16:38.560 --> 00:16:41.920 "이제야 당신은 나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저것을 할 수 있습니다!" 00:16:42.070 --> 00:16:47.430 또는, 그냥 거기 앉아서 누군가가 그들의 재능을, 그들의 달란트를 발견해주길 원합니다. 00:16:47.540 --> 00:16:50.560 근데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00:16:50.710 --> 00:16:53.310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음을 봅니다. 00:16:54.710 --> 00:16:58.940 1995년도에 저는 제빵사로 일하고 있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00:16:59.090 --> 00:17:01.190 성경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습니다. 00:17:01.340 --> 00:17:06.990 저는 덴마크에서 어린 소년일 때, 루터교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00:17:07.140 --> 00:17:10.190 제가 14살일 때는 입교의식을 치뤘죠. 00:17:10.190 --> 00:17:13.830 근데 그냥 전통적인 의식이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전통이죠. 00:17:13.900 --> 00:17:17.790 어느 밤에, 하늘을 보며 말했어요. "하나님, 거기 계시나요?" 00:17:17.940 --> 00:17:21.250 "거기 계시면 저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00:17:21.400 --> 00:17:24.170 얼마 지나지 않아 복음을 들었고요. 00:17:24.319 --> 00:17:29.100 1995년 4월 5일, 밤 9:30에, 00:17:29.250 --> 00:17:30.810 저는 회개했습니다. 00:17:30.960 --> 00:17:32.770 그리고 모든걸 예수님께 드렸죠. 00:17:32.920 --> 00:17:35.460 그리고 나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00:17:35.540 --> 00:17:39.590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닮아가기 시작한 거예요. 00:17:39.920 --> 00:17:42.150 그리고 저는 이게 기독교라고 생각했습니다. 00:17:42.300 --> 00:17:47.910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주일마다 교회에 와서 앉아있는게 말이죠. 00:17:48.060 --> 00:17:51.060 근데 가면 갈수록 채워지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00:17:51.350 --> 00:17:55.790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는 00:17:55.940 --> 00:18:01.200 두시간 동안 앉아서 누군가의 설교를 듣고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텐데.." 00:18:01.690 --> 00:18:05.530 그리고 언젠가 한번 사도행전을 그냥 읽기 시작했어요. 00:18:05.950 --> 00:18:09.700 첫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봤어요. 00:18:10.410 --> 00:18:13.310 근데 그들은 제가 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00:18:13.460 --> 00:18:17.520 그들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봤거든요. 00:18:17.670 --> 00:18:23.190 저는 그때 너무 불만스러웠어요. 저는 그리스도인으로 산지 몇년이나 된 상태였어요. 00:18:23.350 --> 00:18:26.360 근데 저는 아픈 자를 치유해본 적도 없고, 악한 영을 내쫓은 적도 없었고요. 00:18:26.510 --> 00:18:29.090 한명도 그리스도께 인도한 적이 없었어요. 00:18:29.170 --> 00:18:36.580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저는 경험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거예요. 00:18:36.730 --> 00:18:39.040 그래서 어느날, 좌절감 가운데 고백했어요. 00:18:39.190 --> 00:18:43.250 "하나님, 모든걸 드립니다. 이것을 제 삶에서 보고 싶습니다." 00:18:43.400 --> 00:18:47.880 그랬더니 이 초대교회의 삶을 제 삶에서 보기 시작했고, 점점 더 보게 됐어요. 00:18:48.030 --> 00:18:50.170 근데 문제가 뭐였냐면, 맨 처음에는요, 00:18:50.170 --> 00:18:53.010 저를 제자로 키워줄 사람이 없었어요. 00:18:53.160 --> 00:19:00.010 "나를 따라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는 예수님처럼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00:19:00.340 --> 00:19:05.540 "나를 따라오라, 아픈 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내가 보여주겠다." 00:19:05.790 --> 00:19:11.110 "하나님 나라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내가 보여주고 훈련시켜 주겠다." 00:19:11.160 --> 00:19:12.760 해주는 사람이 없었죠. 00:19:12.760 --> 00:19:14.780 근데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00:19:14.930 --> 00:19:18.370 우리가 사람들을 제자로 훈련시키기 시작했어요. 00:19:18.520 --> 00:19:24.020 만약 우리가 배운 것들을 다음 세대의 제자들에게 전해준다면, 00:19:24.210 --> 00:19:29.410 그리고 그들 또한 그 다음 세대의 제자들에게 전해준다면.. 00:19:29.640 --> 00:19:35.330 곧 이땅에는 예수님을 꼭 빼닮은 제자들이 00:19:35.550 --> 00:19:38.460 예수님이 행하셨던 것들을 행하며 걸어다닐거예요. 00:19:38.460 --> 00:19:40.410 네, "오히려 더 큰 일들"을요. 00:19:40.410 --> 00:19:43.240 "왜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셨거든요." 00:19:45.380 --> 00:19:51.600 ♬ 너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했단다 ♬ 00:19:51.970 --> 00:19:58.440 ♬ 쉼을 얻는 장소를 예비했단다 ♬ 00:19:59.730 --> 00:20:05.860 ♬ 너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했단다 ♬ 00:20:06.320 --> 00:20:12.780 ♬ 쉼을 얻는 장소를 예비했단다 ♬ 00:20:13.660 --> 00:20:20.250 ♬ 그리고 그 장소는, 생명이 넘친단다 ♬ 00:20:20.880 --> 00:20:23.590 ♬ 그 약속한 땅에서 ♬ ... 00:20:24.170 --> 00:20:28.470 이제 우리의 친구, Simon Adahl의 노래를 듣죠. 00:20:29.800 --> 00:20:31.190 스웨덴어로요. 00:20:37.810 --> 00:20:40.270 스웨덴이 짱이라고! 00:20:41.350 --> 00:20:43.920 아버지, 우리가 유럽을 정복하길 원합니다! 00:20:44.070 --> 00:20:47.440 그리고 덴마크도, 노르웨이도... 이 세상 전부를 하나님을 위해서요! 00:21:00.750 --> 00:21:05.040 저는 한 11년전 쯤에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00:21:05.250 --> 00:21:08.230 스웨덴의 한 국교회에 들어갔어요. 00:21:08.240 --> 00:21:10.610 전혀 기독교적인 배경이 없었는데도요. 00:21:10.610 --> 00:21:15.820 좀 지나서, 저와 제 아내는 다른 도시로 이사갔습니다. 00:21:15.970 --> 00:21:19.830 그리고 거기에 있는 정말 큰 대형교회에 다니게 됐어요. 00:21:19.980 --> 00:21:26.570 저희는 그 교회에서 아주 큰 선교사역의 리더들이 됐죠. 00:21:26.820 --> 00:21:32.360 우리는 원래 모범이 되어야 했었지만 저는 아무도 그리스도께 인도한 적이 없었어요. 00:21:32.530 --> 00:21:34.710 제가 직접 세례를 줘본 적도 없고요. 00:21:34.780 --> 00:21:38.180 제가 기도를 해준 사람이 치유되는걸 제 눈으로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00:21:38.330 --> 00:21:42.350 저희가 언제 한번 저녁을 밖에서 먹었는데, 00:21:42.500 --> 00:21:46.600 어느 한 남자가 저희 테이블로 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00:21:46.750 --> 00:21:50.190 "당신이 뭘 하는지 알겠어요. 저도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요. 00:21:50.340 --> 00:21:52.190 어떻게 하면 되나요?" 00:21:52.340 --> 00:21:56.850 거기에 대한 제 반응은 이거였어요. "제가 내일 교회로 데려다 드릴께요." 00:21:57.010 --> 00:21:58.660 그렇게 했어요. 그를 교회로 데려왔죠. 00:21:58.810 --> 00:22:03.440 목사님께 데려다 드렸고, 목사님이 그를 구원받을 수 있게 이끌었어요. 00:22:03.600 --> 00:22:08.040 근데 이때 저한테 뭔가 반응이 일어났어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죠. 00:22:08.190 --> 00:22:11.380 왜냐하면 저는 성경을 많이 보고 성경학교도 몇년 다녀봐서 그런지, 00:22:11.530 --> 00:22:13.500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알았어요. 00:22:13.500 --> 00:22:16.880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직접 이것들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였죠. 00:22:17.030 --> 00:22:20.950 '내가' 아픈 자들에게 손얹으면 그들이 낫는 것이였고, 00:22:20.950 --> 00:22:24.980 '내가' 사람들에게 세례를 줄 사람이었어야 한다는걸요. 00:22:24.980 --> 00:22:27.710 근데 저는 안하고 있었어요. 뭔가 잘못된 거였죠. 00:22:27.860 --> 00:22:30.050 제가 차츰 생각하게 된게, "그들이 거짓말하는건가?" 00:22:30.090 --> 00:22:32.400 "사람들이 나한테 말하고 있는게 진실이 아닌 것인가?" 00:22:32.550 --> 00:22:34.230 그때부터 밖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00:22:34.380 --> 00:22:36.900 매일 아침 일어나서 주님께 기도했어요. 00:22:37.050 --> 00:22:39.240 비가 내릴 때도 있었고, 눈이 내리고 날씨가 나쁠 때도 있었고. 00:22:39.390 --> 00:22:42.160 상관없이 그냥 나갔어요. 주님을 정말 간절히 찾고 있었거든요. 00:22:42.310 --> 00:22:46.350 "당신을 알고 싶어요." "진짜 생명을 가지고 싶어요." 00:22:46.600 --> 00:22:52.420 그리고 어느날 직장에서 기독교신문을 보고 있었어요. 00:22:52.570 --> 00:22:56.110 거기에 짤막한 기사로 어떤 덴마크 사람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00:22:56.520 --> 00:22:58.360 스웨덴의 한 쇼핑몰에서, 00:22:58.360 --> 00:23:01.640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치유받았다는 내용이었어요. 00:23:01.790 --> 00:23:04.600 '뭐지?' 싶었어요. 이런 기사를 본 적은 있었지만, 00:23:04.750 --> 00:23:07.270 이번에는 바로 마음을 빼앗겼어요. 하나님이 계심이 느껴졌죠. 00:23:07.420 --> 00:23:12.250 그래서 그 남자를 연락했는데, 그냥 저처럼 평범한 남자였더라고요. 00:23:12.400 --> 00:23:15.270 대화를 나누면서 저의 신앙의 여정에 대해서 나눴는데, 00:23:15.420 --> 00:23:18.820 그 사람이 그러길, 너무 좋다고. 우리 만나야겠다고. 00:23:18.970 --> 00:23:22.800 그래서 친구 몇명을 데리고 그를 만나러 덴마크에 갔어요. 00:23:23.100 --> 00:23:26.600 그가 우리한테 물어봤어요. "왜 덴마크에 왔나요?" 00:23:26.800 --> 00:23:29.740 우리가 그랬어요. "사람들이 치유되는걸 보고 싶어요." 00:23:29.940 --> 00:23:35.110 "그렇다면, 한 15분 안에, 첫 사람이 치유받는걸 보실 겁니다." 00:23:35.360 --> 00:23:39.700 저는 "네~ 네~" 그랬어요. 별로 믿기지 않았죠. 00:23:39.710 --> 00:23:42.130 '이런게 내 삶에 일어나긴 할까..?' 00:23:42.280 --> 00:23:45.620 저희는 길거리에 나가서 어느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갔어요. 00:23:47.290 --> 00:23:48.790 25살.. 30살 정도.. 00:23:49.630 --> 00:23:54.960 그 중에 어떤 여자애가 몇년 동안 무릎에 문제가 있어왔던 거예요. 00:23:55.040 --> 00:23:57.900 그 남자가 저한테, 여자애의 무릎에 손을 얹고, 00:23:58.050 --> 00:24:00.420 통증에 대고 떠나가라고 명령을 하라고 했어요. 00:24:00.470 --> 00:24:03.370 저는 거의 기절할 뻔 했어요. 너무 긴장됐거든요. 00:24:03.600 --> 00:24:06.660 믿음도 없었던 것 같애요. 제 생각엔. 근데 하겠다고 했어요. 00:24:06.810 --> 00:24:10.830 제가 그렇게 했더니, 여자애가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 "뭐죠?!" 00:24:11.110 --> 00:24:12.750 그렇게, 그녀는 치유됐어요. 00:24:12.900 --> 00:24:17.550 거기에 있던 사람들도 다들 막.. 막.. 저는 넋이 나갔고요. 00:24:17.700 --> 00:24:20.050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이거 진짜다.. 이거 진짜다.. 00:24:20.200 --> 00:24:22.410 사실 이것만으로도 저한텐 충분했어요. 00:24:22.740 --> 00:24:25.330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고 나서는, 저 혼자 다녔어요. 00:24:26.660 --> 00:24:30.170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제자를 삼으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00:24:30.430 --> 00:24:35.450 우리가 차츰 쓰기 시작하게 된 단어가 있는데, 'kickstarting(킥스타팅: 시동을 걸다)'입니다. 00:24:35.630 --> 00:24:37.670 예를 들어 당신이 오토바이가 있고, 00:24:37.670 --> 00:24:41.080 엔진을 시작하고 싶을 때 시동을 거는 것처럼요. 00:24:41.180 --> 00:24:46.410 그 오토바이가 한번 시동이 걸리면 온 사방에 다닐 수 있게 되는 거죠. 00:24:46.560 --> 00:24:50.600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이 부르신 것을 하기 위해, 00:24:50.680 --> 00:24:53.750 '시동'이 걸려야 됩니다. 00:24:53.900 --> 00:24:58.000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아픈 자를 치유하도록 '시동'을 걸어주려면, 00:24:58.150 --> 00:25:02.090 그를 길거리로 데려가서는, "와서 우리를 따라해"라고 말해줍니다. 00:25:02.240 --> 00:25:04.880 그리고 나서,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죠. 00:25:05.030 --> 00:25:09.060 사람들이 한번만 해본다면, 또 다시 할 수 있습니다. 00:25:09.210 --> 00:25:12.270 온몸에 통증이 있다 그랬지? 다리에 특히 더? 00:25:12.420 --> 00:25:14.460 우리가 기도해줄게. 보게 될거야. 00:25:15.840 --> 00:25:17.770 모든 고통아 떠날지어다. 00:25:17.920 --> 00:25:19.650 온 몸이 당장 치유될지어다. 00:25:19.800 --> 00:25:22.940 모든 통증아 당장 몸을 떠날지어다. 00:25:23.090 --> 00:25:24.400 온몸에서. 지금 바로. 00:25:24.550 --> 00:25:28.220 예수님 이름으로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00:25:28.430 --> 00:25:30.980 움직여봐. 그냥 움직여봐. 00:25:31.310 --> 00:25:32.560 느껴봐봐. 00:25:33.560 --> 00:25:35.540 느낌이 좋았어요. - 좋았지? 00:25:35.690 --> 00:25:37.860 근데 통증말야. 통증은 어때? 00:25:40.240 --> 00:25:42.110 없어요. - 사라졌지? 00:25:43.960 --> 00:25:45.420 사람들이 놀라워 하네요. 00:25:45.490 --> 00:25:48.590 등은 지금 완전히 회복될지어다. 00:25:48.740 --> 00:25:51.430 이렇게 구부려 보세요. 한번 느껴보세요. 00:25:51.580 --> 00:25:52.580 다시 올라와 보세요. 00:25:52.580 --> 00:25:54.290 진짜로, 사라졌어. 00:25:54.290 --> 00:25:56.890 진짜로. - 뭐라고? 00:25:57.040 --> 00:25:59.440 맹세해. - 제가 만들어내는게 아니에요. 00:25:59.590 --> 00:26:03.800 당신이 느낄 수 있잖아요? 사라진 것을. - 네. 맞아요. 오 세상에... 00:26:04.050 --> 00:26:07.450 이것은 온 세상에 퍼지고 있습니다. 00:26:07.600 --> 00:26:09.910 최근 몇년 동안에, 00:26:10.060 --> 00:26:13.770 수백에 수천명이 치유되는걸 목격했어요. 00:26:14.140 --> 00:26:17.110 평범한 신자들이 '시동이 걸려서' 00:26:17.110 --> 00:26:20.630 밖에 나가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기 시작했어요. 00:26:20.780 --> 00:26:26.160 그리고 그 치유받은 사람들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로 인도하고 있어요. 00:26:26.780 --> 00:26:31.720 그래서 최근 몇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을 보게 됐어요. 00:26:31.870 --> 00:26:34.600 바로 이것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00:26:34.750 --> 00:26:39.440 저는 스톡홀름에 와서 이 형제님을 만났어요. 00:26:39.590 --> 00:26:44.050 그리고 이 형제님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고, 그의 아내도 있었어요. 그곳에. 00:26:44.050 --> 00:26:46.490 거기서 바로 나갔어요. 길거리로. 00:26:46.640 --> 00:26:52.280 통증이 있는 사람을 멈춰 세워서는, 손얹고 기도했더니 그 사람이 나았어요. 00:26:52.430 --> 00:26:56.040 저는 진짜, "와우! 이거 굉장하다!" 이랬어요. 00:26:56.190 --> 00:27:00.170 여기서 이 사람이 치유됐는데.. 이건 더 이상 유튜브에만 존재하는게 아닌거예요. 00:27:00.320 --> 00:27:03.750 저는 이걸 유튜브에서 보는게 아니라 이제는 실제로 제 앞에서 보고 있는 거예요! 00:27:03.900 --> 00:27:08.220 너무 놀라웠어요. 치유를 받은 사람의 반응도 그렇고요. 00:27:08.370 --> 00:27:10.310 그 다음 일어난 일은.. 00:27:10.310 --> 00:27:14.800 어떤 여자가 왔는데, 그녀는 배에 통증이 있었어요. 00:27:14.800 --> 00:27:20.520 그리고 저를 '시동 거는' 이 남자가, 이제는 저보고 하라는 거예요. 00:27:20.710 --> 00:27:23.480 그냥 손을 얹고, 통증이 떠나가라고 명령하라고. 00:27:23.480 --> 00:27:25.980 정말 망설였지만, 그래도 손을 얹고 명령했죠. 00:27:26.010 --> 00:27:30.030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고통아 떠날지어다." 00:27:30.180 --> 00:27:35.760 그리고 손을 뗐는데. 그 순간! 이 여자의 얼굴을 당신이 봤어야 해요. 00:27:35.760 --> 00:27:38.330 그 여자가 막, 어떻게 그렇게 했냐고. 00:27:38.480 --> 00:27:40.160 뭐지...? 00:27:40.310 --> 00:27:42.920 장난하는 거예요? - 농담 아니에요. 00:27:43.070 --> 00:27:46.240 이건 진짜예요. 진짜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죠. 00:27:47.150 --> 00:27:48.820 말도 안돼! 00:27:50.030 --> 00:27:51.720 이거 미쳤다. 00:27:51.870 --> 00:27:54.550 예수님이 치유하신 거예요, 제가 아니라. 00:27:54.700 --> 00:27:57.350 와우.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요. 00:27:57.500 --> 00:28:01.140 제 꿈이 그냥 현실이 되는 순간이였어요. 00:28:01.290 --> 00:28:03.850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좋은 날인거죠. 00:28:03.850 --> 00:28:07.410 그토록 오랫동안 갈망해 온 것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된게. 00:28:07.470 --> 00:28:11.030 그리고선 집에 가는 길인데 전 기쁨으로 넘쳤어요. 00:28:11.180 --> 00:28:13.490 버스에 타서 집에 가고 있었죠. 00:28:13.640 --> 00:28:19.700 도착을 했는데, 도저히 그냥 앉아있거나 집에 갈 수가 없었어요. 00:28:19.850 --> 00:28:23.540 도심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다녔어요. 00:28:23.690 --> 00:28:26.710 그리고 그 똑같은 날에 어떤 여자애들을 위해 기도해줬는데, 00:28:26.860 --> 00:28:29.420 그들도 그 즉시 바로 치유된 거예요. 00:28:29.570 --> 00:28:30.710 저는 너무 놀랬어요. 00:28:30.860 --> 00:28:34.260 이건 그냥 스톡홀름에서만 일어나고 끝난 일이 아닌 거였죠. 00:28:34.410 --> 00:28:35.720 계속 진행중인 거예요. 00:28:35.870 --> 00:28:38.930 그 이후로는 매일 나가고 있어요. 00:28:39.080 --> 00:28:44.850 매일을 길거리에 나갔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걸 봤어요. 00:28:45.000 --> 00:28:48.630 이게 저를 바꿔놨어요. 그냥 제 전체를 바꿔놨어요. 00:28:49.090 --> 00:28:50.800 와... 00:28:55.100 --> 00:28:56.810 다리를 움직여 보세요. 00:28:57.770 --> 00:29:00.230 아무 고통도 안느껴져요. 00:29:01.480 --> 00:29:02.450 사라졌나요? 00:29:02.600 --> 00:29:04.020 안느껴져요. - 그렇죠? 00:29:05.110 --> 00:29:06.650 통증이 안느껴져요. 00:29:07.780 --> 00:29:09.300 통증이 진짜 없어요! 00:29:09.450 --> 00:29:11.920 이상하지 않아요? - 네! 00:29:12.070 --> 00:29:13.930 예수님이 당신을 치유한 거예요. 00:29:19.830 --> 00:29:22.120 구부려서 느껴봐. 00:29:25.250 --> 00:29:29.130 진짜 먹혔어, Dennis. - 달려봐. 달려봐. 00:29:31.970 --> 00:29:34.070 이제 느낌이 어때? - 완벽해요. 00:29:34.220 --> 00:29:37.510 통증이 다 사라졌어? - 통증이 죄다 사라졌어요. 00:29:38.640 --> 00:29:40.850 하나님께 맹세해요. 00:29:41.190 --> 00:29:42.48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29:42.730 --> 00:29:46.340 우리가 목격한 것은 예상 못한 일이에요. 아니, 실은 예상은 했지요. 원래 일어나는게 정상이고, 00:29:46.480 --> 00:29:50.470 영상으로는 맨날 봐왔는데, 다만 제가 실제로 해보지를 못한 것 뿐이고. 00:29:50.740 --> 00:29:53.430 완전히 기대를 했죠.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야.' 00:29:53.590 --> 00:29:56.660 '바로 이것을 위해 나를 쓰시고, 내 삶의 목적이 여기에 있어.' 00:29:57.240 --> 00:30:02.510 저희가 등에 문제가 있는 한 여자애를 위해 기도했는데요. 00:30:02.660 --> 00:30:04.980 어떤 수술을 받았었던거 같아요. 00:30:05.130 --> 00:30:07.900 고통아 떠날지어다. 등아 원래 위치로 돌아갈지어다. 00:30:08.050 --> 00:30:12.550 예수님 이름으로ㅡ. 00:30:12.550 --> 00:30:14.860 지금 뭔가 일어나고 있는걸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00:30:15.010 --> 00:30:17.280 아, 깜짝이야. - 와! 뭔가 일어났어! 00:30:17.430 --> 00:30:20.820 그녀는 성령으로 충만해졌고, 하나님이 그녀를 극단적으로 만나주셨어요. 00:30:20.970 --> 00:30:23.370 그녀는 눈물 투성이였어요. - 그녀는 우리 앞에서 쓰러졌어요. 00:30:23.520 --> 00:30:29.080 더 채워주소서. 더, 더. 00:30:29.230 --> 00:30:32.150 성령이 임하셨어. 그냥 입을 열어봐. 00:30:37.570 --> 00:30:40.450 성령님, 더욱 더 채워주세요. 00:30:41.870 --> 00:30:44.830 넌 방금 성령으로 충만하게 세례받았어. 00:30:47.000 --> 00:30:50.000 그분이 거기 계시네. 00:30:50.800 --> 00:30:53.510 이건 새로운 시작이야. 너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야. 00:30:54.380 --> 00:30:57.720 새로운 시작이야. 00:30:59.560 --> 00:31:02.850 하나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로운 시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0:31:03.230 --> 00:31:06.620 그녀와 함께 있던 가족들이, 시누이와 그 자녀들이, 00:31:06.770 --> 00:31:09.420 그냥 모두 다 평안했어요. 마치 모든게 정상인 것처럼. 00:31:09.420 --> 00:31:11.610 주변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00:31:11.610 --> 00:31:16.990 저는 이 여자애에게 일어나는 일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00:31:17.530 --> 00:31:21.180 그녀는 그날 무슨일이 생길거라는걸 전혀 몰랐었겠죠. 00:31:21.330 --> 00:31:24.100 그녀가 다시 일어났는데, 딱 보면 알아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걸. 00:31:24.250 --> 00:31:26.570 방금 하나님이 그녀를 안팎으로 바꾸어 놓으셨다는걸요. 00:31:27.960 --> 00:31:29.690 전 괜찮아요, Lillia. 전 괜찮아요. 00:31:29.840 --> 00:31:33.010 이거 좋다. - 그냥 좋은 것보다 훨씬 더. 00:31:33.880 --> 00:31:35.910 그냥 좋은 것보다 훨씬 좋아. 00:31:36.050 --> 00:31:38.740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셔. 00:31:38.930 --> 00:31:41.710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길 원하시고. 00:31:41.920 --> 00:31:44.220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거야. 그냥 이렇게 밖에서. 00:31:45.520 --> 00:31:48.980 어떤 잘 지은 교회에 있는것도 아닌데. 근데 하나님은 여기 계셔. 00:31:48.980 --> 00:31:50.960 그리고 우리의 삶과 함께 하길 원하셔. 00:31:51.110 --> 00:31:52.920 너의 삶과 함께 하길 원하시지. 00:31:53.070 --> 00:31:55.500 그리고 저흰 거기서 이동했어요. 00:31:55.650 --> 00:31:59.380 어떤 남자를 위해서 기도했죠. Danny 였나? 00:31:59.530 --> 00:32:02.270 맞아요. 먼저, 어떤 남자한테 통증같은거 있냐고 물어봤죠. 00:32:02.270 --> 00:32:04.640 근데 없다고 했고, 그 다음에 Danny가 왔어요. 00:32:04.790 --> 00:32:08.310 맞아요. 벤치에 앉아있는 신사분에게 우리가 기도해줘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00:32:08.460 --> 00:32:12.310 "아뇨. 저는 괜찮아요." 그리고 나서, Danny가 다가와서 말했어요. 00:32:12.460 --> 00:32:15.190 "제 등이 너무 아파요." - "얼마나 오래됐어요?" 00:32:15.340 --> 00:32:17.260 "한 10년 됐어요." 00:32:18.210 --> 00:32:22.270 아, 사실은 이 남자의 등이 아픈지 5년 된거였더라구요. 00:32:23.360 --> 00:32:26.330 "좋아요, 여기 한번 앉아보세요." 라고 하고 앉혔어요. 00:32:26.480 --> 00:32:31.040 보니까 그의 한쪽 다리가 다른 쪽보다 0.5인치 정도 더 긴 거예요. 00:32:31.190 --> 00:32:34.210 다리야 자라날지어다. 예수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랄지어다. 00:32:34.360 --> 00:32:37.400 움직인다. - 어. 맞어. 움직임이 있어. 00:32:37.570 --> 00:32:40.670 느꼈나요? 느꼈어요? - 게다가 너의 손 위에서 움직였어. 00:32:40.820 --> 00:32:44.760 뭔가 소리났어요. 다리가 나오면서. 00:32:44.910 --> 00:32:48.180 Danny, 한번 일어나서 등을 확인해보세요. 00:32:48.330 --> 00:32:50.180 꽤 괜찮네요. - 사라졌나요? 00:32:50.330 --> 00:32:52.640 네. - 15년 지나서야 이제 사라졌네요. 00:32:52.790 --> 00:32:55.710 5년이에요. - 아, 5년이요. 그리고 이제 사라졌네요. 00:32:57.210 --> 00:33:01.010 무엇을 느꼈나요? - 잘 모르겠어요. 뭔가 되게 좋았어요. 00:33:02.090 --> 00:33:05.180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는거 처음이에요. 00:33:05.470 --> 00:33:08.200 정말 대단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을 찾다가, 00:33:08.200 --> 00:33:10.240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했어요. 00:33:10.390 --> 00:33:13.960 가게에 들어가서 당신이 카운터에 있던 여자분이랑 얘기했잖아. 00:33:14.110 --> 00:33:16.180 맞아요. 카운터에 있던 여자가 물어보더라구요. 00:33:16.230 --> 00:33:19.090 우리가 뭐하고 있는지. 어디서 왔는지. 00:33:19.240 --> 00:33:22.460 그래서 설명했어요.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도하고 있다고. 00:33:22.480 --> 00:33:25.630 사실 우린 Houston에서 왔는데,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00:33:25.650 --> 00:33:28.370 병이나 통증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00:33:28.480 --> 00:33:31.080 "정말요?" 그래서 Danny 얘기를 해줬어요. 00:33:31.150 --> 00:33:33.770 "와. 그 사람 진짜 만나고 싶어요." 00:33:33.830 --> 00:33:36.900 저는 그녀가, 치유받은 Danny에 대해서 말하는 줄 알았어요. 00:33:36.900 --> 00:33:39.300 "그 사람 어디 있는지 몰라요. 미안해요." 00:33:39.390 --> 00:33:42.530 "그 사람이 또 기도해주러 오면 꼭 알려주세요." 00:33:42.680 --> 00:33:46.430 속으로 생각했죠. '아, 나 말하는거였구나! 나 여기 있는데..' 00:33:46.760 --> 00:33:49.830 그래서 이랬어요. "네, 다시 올께요. 1분만 주세요." 00:33:49.980 --> 00:33:52.410 그리고 그녀가 카운터에서 나와서 신발을 벗었어요. 00:33:52.560 --> 00:33:54.330 "여기 발목이요" 하면서 막 나누더라구요. 00:33:54.480 --> 00:33:57.690 저는 계속 기도해줬고, 발목은 점점 더 나아졌어요. 00:33:58.230 --> 00:34:00.920 어느새 보니까 주변에 네다섯명이 몰려와서, 00:34:01.070 --> 00:34:04.410 "저도 통증있어요!" "저도 기도해줄 수 있나요?" 00:34:06.700 --> 00:34:08.209 어때요? 00:34:08.669 --> 00:34:10.659 뭘 한 거예요? 00:34:10.779 --> 00:34:12.210 제가 한게 아니에요. 00:34:13.410 --> 00:34:15.040 아팠었단 말이에요. 00:34:15.330 --> 00:34:17.250 거짓말 아니에요. 00:34:17.670 --> 00:34:19.270 완전히 사라졌어요? 00:34:19.420 --> 00:34:23.590 한번 점프해봐요. - 지금은 할 수 있네요. 00:34:25.760 --> 00:34:28.530 대체 뭘 한 거예요? - 예수님이에요. 00:34:28.679 --> 00:34:32.060 내려가요! 내려가요! 내려가요! 00:34:34.270 --> 00:34:36.580 언제 마지막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00:34:36.730 --> 00:34:38.500 군대에 있을때요. - 10년 전이요? 00:34:38.650 --> 00:34:41.900 네. - 그래서 10년동안 이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00:34:41.900 --> 00:34:43.340 네. 항상 못했었어요. 00:34:43.489 --> 00:34:46.800 이렇게 해봐요. - 네. 정말 느낌이 너무 좋네요. 00:34:46.949 --> 00:34:49.850 의자에 앉아보세요. 원래처럼 빨리 할 수 있는지. 00:34:49.850 --> 00:34:51.750 그리고 일어나봐요. 00:34:54.290 --> 00:34:57.350 이게 만약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사랑합니다. 00:34:57.500 --> 00:35:00.980 하나님 맞아요! 10년 동안이나 이렇게 못했었잖아요. 00:35:01.130 --> 00:35:03.730 네. 못했어요. 맨날 통증이 있었어요. 00:35:03.880 --> 00:35:05.530 맨날 병원에 들락날락 했어요. 00:35:05.680 --> 00:35:10.870 예수님이야말로 "위대한 치료자"이세요. 제일 높으신 분이시며 실제로 살아계세요. 00:35:11.140 --> 00:35:12.370 맞아요. 아멘. 00:35:12.520 --> 00:35:15.110 뭐가 문제예요? - 제 팔이요. 00:35:15.200 --> 00:35:17.370 이것보다 더 높이 못올려요? - 네. 00:35:17.520 --> 00:35:20.960 얼마나 된거죠? - 한 6주 됐어요. 00:35:21.110 --> 00:35:23.920 그래서 6주 동안 이렇게 할 수 없었어요? 00:35:24.070 --> 00:35:26.700 예수님 이름으로 당장 풀릴지어다. 00:35:34.450 --> 00:35:36.210 됐네요! 00:35:39.080 --> 00:35:42.310 치유받았네요. 당신 거예요. 유지하세요. 00:35:42.460 --> 00:35:46.190 전에는 여기까지만 와도 아팠었죠? 그쵸? 00:35:46.340 --> 00:35:48.680 잘 움직여지죠? 00:35:50.720 --> 00:35:53.200 좋네요. - 손올려봐요. 00:35:53.350 --> 00:35:55.100 하이파이브 해요. 00:36:06.110 --> 00:36:07.860 느낌 좋나요? 00:36:11.830 --> 00:36:13.340 이제 뭔지 알것 같애요. - 맞아요. 00:36:13.490 --> 00:36:20.060 이제 Houston으로 돌아가서 공원들과 가게들에 가면 돼요. 00:36:20.210 --> 00:36:25.360 피자 먹으러 나갈 때도 말이죠. 하나님께는 제한사항이 없거든요. 00:36:25.510 --> 00:36:28.530 네, 마치 빨강머리 아이가 아시아에서 자라나면서, 00:36:28.680 --> 00:36:31.740 "다들 똑같네. 삶에 있어 뭔가 더 있을텐데." 라고 하다가.. 00:36:31.890 --> 00:36:36.460 Ireland에 가서는 이러는 거죠. "진짜로 있었어! 나랑 똑같은 사람들이 있었어!" 00:36:36.730 --> 00:36:39.330 제가 그렇게 느껴요. 이게 바로 삶이구나. 좋았어. 00:36:39.480 --> 00:36:42.500 내가 원했던게 이거고, 이제 가서 하면 돼요. 00:36:42.650 --> 00:36:45.290 네, 그래서 저희는 돌아가는게 기대돼요. 00:36:45.440 --> 00:36:50.050 제 이웃들은, 동네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전혀 모르겠죠. 00:36:50.200 --> 00:36:54.410 이제 알겠어요. 할 수 있어요. 하나님, 저 할 수 있어요. 00:36:59.185 --> 00:37:10.385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00:37:13.180 --> 00:37:15.950 우린 정말 기대되는 시기에 이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00:37:16.100 --> 00:37:21.440 사도행전이 재현되는 모습을 우리 시대에 보기 시작합니다. 00:37:21.850 --> 00:37:24.370 사람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서 00:37:24.520 --> 00:37:26.710 하나님나라를 보여줍니다. 00:37:26.860 --> 00:37:30.750 그리고 매우 정확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요. 00:37:30.900 --> 00:37:34.450 자기의 죄로부터 돌이켜야 한다는 것 말이죠. 00:37:35.030 --> 00:37:37.720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것이, 00:37:37.870 --> 00:37:40.810 세례, 그리고 성령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00:37:40.960 --> 00:37:45.630 그러나 우리의 교회체제에서는 보통 이 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00:37:46.000 --> 00:37:49.190 그러나 이제는 점점 더, 하나의 물줄기로 합쳐져서, 00:37:49.230 --> 00:37:51.860 사도행전에 나왔던 것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00:37:52.010 --> 00:37:53.690 지체함이 없는 것입니다. 00:37:53.840 --> 00:37:59.240 어떤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 안에서 믿음을 고백하면, 00:37:59.390 --> 00:38:02.560 물이 있는 그 어느 곳에라도 데려갑니다. 00:38:03.310 --> 00:38:06.120 아무데나 괜찮습니다. 호수도 되고, 00:38:06.270 --> 00:38:13.880 빗물 받아놓는 통, 아니면 욕조도 좋구요. 어디에서든지요. 00:38:14.030 --> 00:38:16.680 아무튼 '바로' 세례를 받습니다. 00:38:16.830 --> 00:38:19.470 그리고 동시에 성령으로 채워집니다. 00:38:19.620 --> 00:38:23.010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가장 첫 말씀이, 00:38:23.160 --> 00:38:26.50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00:38:26.750 --> 00:38:30.130 그래서 오늘날 우린 회개를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00:38:30.510 --> 00:38:34.190 근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그 부분이 많이 상실된 것 같아 보입니다. 00:38:34.340 --> 00:38:38.070 우리는 믿음에 대해서 말하지만, 회개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00:38:38.220 --> 00:38:41.430 죄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정말 두려워 할 정도입니다. 00:38:41.550 --> 00:38:44.290 하지만 우린 죄에 대해 말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00:38:44.440 --> 00:38:48.370 우린 회개에 대해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00:38:48.520 --> 00:38:51.230 죄가 무엇인지 말해야만 합니다. 00:38:51.400 --> 00:38:53.750 사람들에게 말해야만 합니다. 00:38:53.900 --> 00:38:57.300 죄 속에서 계속 살면 죽을 것이라고. 00:38:57.450 --> 00:39:00.280 우린 먼저 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00:39:00.280 --> 00:39:06.530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죄를 옮기시려고 오셨다는 것을 얘기하기 전에요. 00:39:07.380 --> 00:39:12.940 왜냐하면 우리가 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예수님과 무슨 상관을 가지겠습니까? 00:39:13.090 --> 00:39:16.070 당신은 어디로 갈까요? - 하나님께로요, 천국에요. 00:39:16.220 --> 00:39:20.190 왜요? - 왜냐하면... 00:39:22.320 --> 00:39:23.625 모르겠어요. 00:39:23.890 --> 00:39:25.730 당신이 선하다고 생각하세요? - 네. 00:39:26.140 --> 00:39:28.540 거짓말 한 적 있으세요? - 네. 00:39:28.690 --> 00:39:32.140 뭘 훔친 적 있으세요? - 음... 00:39:32.230 --> 00:39:34.920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 한 적 있으세요? - 네. 00:39:35.070 --> 00:39:37.560 혼인관계 밖에서 성관계를 가진 적 있나요? 00:39:39.160 --> 00:39:41.220 방금 십계명 중에 세 개였어요. 00:39:41.370 --> 00:39:44.180 얼마나 더 많이 얘기해봐야 될까요? 00:39:44.220 --> 00:39:46.970 이 모든게 다, 우리 스스로를 누구와 비교하는지에 대한 거예요. 00:39:47.010 --> 00:39:49.550 당연히, 당신 주변의 사람들과만 비교하면 00:39:49.550 --> 00:39:51.520 '나 정도면 선하지' 라고 생각할 거예요. 00:39:51.570 --> 00:39:54.130 '당신은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질문이 아니에요. 00:39:54.150 --> 00:39:55.960 '당신은 충분히 선하십니까?' 이게 질문이에요. 00:39:55.960 --> 00:39:58.690 성경은 말하길, 만약 하나라도 죄를 범했으면 00:39:58.720 --> 00:40:00.660 그 모든 죄를 범한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00:40:00.680 --> 00:40:09.140 선행과 악행을 각각 저울에 올려놓고, 뭐를 더 많이 했는지 저울질하는 식이 아닙니다. 00:40:09.140 --> 00:40:10.950 둘 중 하나, 유죄거나 무죄인거죠. 00:40:10.980 --> 00:40:15.210 한번이라도 법을 어겼으면 모든 법을 어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00:40:15.360 --> 00:40:17.410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00:40:17.410 --> 00:40:23.590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선행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갈 수 없습니다. 00:40:23.740 --> 00:40:25.500 불가능합니다. 00:40:26.080 --> 00:40:29.020 저도 항상 제 자신이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40:29.170 --> 00:40:31.100 네, 저도 싸움질 좀 했었고요, 00:40:31.250 --> 00:40:33.570 술도 많이 마셨고요, 이것저것 많이 했었습니다. 00:40:33.570 --> 00:40:35.130 "그렇지만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00:40:35.130 --> 00:40:40.990 "요 사람과 저기 저 사람은 저보다 훨씬 악질이에요!" 00:40:41.140 --> 00:40:44.490 그래서 제 문제는, 저를 제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었던 거예요. 00:40:44.640 --> 00:40:50.270 '그날'에 심판대에서 만날 '그분'과 비교해야 되는건데 말이죠. 00:40:50.600 --> 00:40:54.920 저는 성경이 보여주는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00:40:55.070 --> 00:40:59.390 회개란 말이죠. 우리의 죄에 대해 미안하고 죄송한 감정을 가지면서, 00:40:59.800 --> 00:41:06.120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00:41:06.330 --> 00:41:08.390 죄송해 하는건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00:41:08.540 --> 00:41:10.810 그 부분도 필요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00:41:10.960 --> 00:41:15.230 구약성경에 나오는 애굽의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요, 00:41:15.380 --> 00:41:19.320 바로는 미안해했습니다. 그는 고백했죠, "오, 내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00:41:19.470 --> 00:41:23.400 그는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 죄로부터 돌이키지는 않았죠. 00:41:23.400 --> 00:41:25.420 그리고 또 회개란 그저 뉘우치는 것만도 아닙니다. 00:41:25.430 --> 00:41:28.830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죠. "거봐, 쟤네 정말 미안해하잖아." 00:41:28.980 --> 00:41:31.410 "쟤네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는거라서 저렇게 울고 있는거야." 00:41:31.560 --> 00:41:34.120 신약성경에 나오는 유다도 '뉘우쳤습니다'. 00:41:34.270 --> 00:41:37.790 너무나 뉘우침이 강력한 나머지 자살까지 해버렸죠. 00:41:37.790 --> 00:41:40.000 그러나 그는 자기 죄로부터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00:41:40.030 --> 00:41:46.670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은 '회개'와 '용서'를 하나로 묶으시는걸 봅니다. 00:41:47.040 --> 00:41:51.710 '용서'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로 묶는것 대신에 말이죠. 00:41:51.870 --> 00:41:56.730 방금 말한 이것을 살펴보자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00:41:56.880 --> 00:42:02.050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00:42:02.220 --> 00:42:05.550 근데 성경을 읽어보면 그게 아님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00:42:05.720 --> 00:42:08.490 체스 한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00:42:08.640 --> 00:42:10.850 제가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 당신 차례입니다. 00:42:11.020 --> 00:42:13.090 실제로 움직이는걸 보고 싶어요. 00:42:13.600 --> 00:42:15.900 제가 했고, 또 당신 차례입니다. 00:42:16.690 --> 00:42:21.040 제가 이렇게 하는게 허용되나요? 여기 한번 움직이고, 또 여기도 움직이는거요. 00:42:21.190 --> 00:42:23.760 제가 두번 움직이는게 허용되나요? - 아뇨. 00:42:23.910 --> 00:42:26.170 왜요? 규칙이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00:42:26.320 --> 00:42:29.800 규칙은 '당신이 한번 움직이면, 그 다음에 제가 한번 움직이는 것'입니다. 00:42:29.950 --> 00:42:34.220 하나님 얘기로 다시 돌아오자면.. 당신은 죄를 지었습니다. 00:42:34.370 --> 00:42:36.480 당신이 무엇인가를 잘못하였기에, 00:42:36.630 --> 00:42:40.260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되었습니다. 00:42:40.340 --> 00:42:44.030 당신이 지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겁니다. 00:42:44.180 --> 00:42:46.900 우리의 죄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00:42:47.050 --> 00:42:49.740 하나님은 당신을 보면서 말씀하세요. 00:42:49.890 --> 00:42:54.160 "나는 너를 처벌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거룩하므로 그렇게 해야된다." 00:42:54.310 --> 00:42:57.290 "하지만 동시에, 너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00:42:57.440 --> 00:43:00.080 죄 사함을 받고 나와 교제하자." 00:43:00.230 --> 00:43:03.460 "그래서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보냈다. 너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도록." 00:43:03.510 --> 00:43:04.750 한마디로 이거예요. 00:43:04.780 --> 00:43:07.970 당신은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어요. 00:43:08.120 --> 00:43:10.680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없이 살고 있는 거예요. 00:43:10.830 --> 00:43:14.060 우리 스스로의 삶을 살고 있는거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채로. 00:43:14.210 --> 00:43:16.630 하나님이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세요, 00:43:16.630 --> 00:43:22.890 "너를 심판하지 않고 용서하고 싶구나, 그래서 내 아들 예수를 대신 죽게 보내겠다." 00:43:22.920 --> 00:43:25.940 이제 누구 차례입니까? 당신 차례예요. 00:43:25.990 --> 00:43:28.710 하나님은요, 용서해주고 싶으세요. 자유를 주길 원하세요. 00:43:28.710 --> 00:43:30.910 새 삶과 치유를 주길 원하세요. 00:43:31.060 --> 00:43:33.620 그 모든 것들을 하고 싶으셔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00:43:33.770 --> 00:43:38.120 "움직여라. 너의 차례다." 당신이 그렇게 하길 기다리고 계세요. 00:43:38.270 --> 00:43:43.250 당신이, "제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라고 하는 그 순간, 00:43:43.400 --> 00:43:47.170 하나님은 그 순간 바로 "너를 용서해주겠다"고 하십니다. 00:43:47.320 --> 00:43:48.720 꼭 이해하셔야 돼요. 00:43:48.870 --> 00:43:51.840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요, 저 또한 그런 적이 있는데요, 00:43:51.990 --> 00:43:54.510 당신처럼, 하나님이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00:43:54.660 --> 00:43:59.270 근데 제 상식으로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좋아, 언젠간 하나님이 나한테 오시겠지." 00:43:59.420 --> 00:44:04.730 "하나님한테 달린거야, 하나님은 전능하시잖아. 하나님이 나를 찾고 싶을 때 찾으실거야." 00:44:04.840 --> 00:44:08.150 저는 그렇게 그 책임을 저로부터 하나님께로 옮겨놨어요. 00:44:08.300 --> 00:44:12.110 진정한 회개는 행동이 요구됩니다. 00:44:12.260 --> 00:44:14.910 그냥 말뿐만이 아니에요, 그냥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에요. 00:44:15.060 --> 00:44:20.730 진정한 회개란, 그저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00:44:20.860 --> 00:44:23.960 그분께 죄를 고백하고, 00:44:24.110 --> 00:44:26.210 죄를 뉘우치며, 00:44:26.300 --> 00:44:28.330 그 죄스러운 삶에서 돌이켜서 00:44:28.410 --> 00:44:30.170 '그분의 삶'을 사는 것이에요. 00:44:30.320 --> 00:44:33.340 성경에서 '회개'로 쓰이는 단어는 '메타노이아'인데, 00:44:33.490 --> 00:44:36.830 '다시 생각하다'라는 뜻이 담겨있죠. 00:44:37.250 --> 00:44:39.930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생각'하길 원하십니다. 00:44:40.080 --> 00:44:42.720 우리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00:44:42.880 --> 00:44:46.430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00:44:46.430 --> 00:44:49.430 우리의 죄가 그분께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생각한다면, 00:44:49.430 --> 00:44:55.770 하나님도 우리를 어떻게 보실건지 다시 생각하실 것입니다. 00:44:58.500 --> 00:45:04.420 사도행전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00:45:04.650 --> 00:45:09.050 당신이 죄를 시인하고 빛 가운데로 드러내면, 00:45:09.200 --> 00:45:10.920 죄사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00:45:11.070 --> 00:45:13.590 근데 죄와 머무른다면, 00:45:13.590 --> 00:45:18.430 빛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마다 사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00:45:18.580 --> 00:45:22.430 "기억하잖아? 그치? 기억하지?" 00:45:22.580 --> 00:45:24.600 하지만 이제 그 죄를 회개했어요. 당신이 고백했어요. 00:45:24.750 --> 00:45:27.800 저에게 나눴잖아요, 당신이 고백했어요. 00:45:30.090 --> 00:45:33.410 성령님 인도를 의지하세요. 어쩌면 온 세상에 고백해야 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00:45:33.430 --> 00:45:36.610 어떻게 인도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죄사함이 있어요. 00:45:36.660 --> 00:45:38.910 사람들이 들어야겠네요. 자유함이 있어요. 00:45:39.060 --> 00:45:42.500 너무나도 많은 여자들이 이걸 겪고 있어요. 너무나도 많은 여자들이. 00:45:42.650 --> 00:45:44.790 그들도 똑같이 했던 거예요. 00:45:44.790 --> 00:45:47.610 30,40,50년을 그 짐을 가지고 다닌 거예요. 00:45:49.320 --> 00:45:51.210 그렇게 하면 자유함이 없어요. 00:45:51.360 --> 00:45:54.300 당신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00:45:54.450 --> 00:46:01.710 오늘 하나님을 찾으러 왔어요.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면서요. 00:46:03.420 --> 00:46:09.590 그리고 제 삶에서 그 무엇이든 축사가 필요한 것들을 위해서도요. 00:46:10.840 --> 00:46:17.720 이번 주말 동안 하나님은 저를 건져주셨고, 00:46:20.060 --> 00:46:22.730 방언의 은사를 주시며 축복하셨고, 00:46:22.940 --> 00:46:26.360 물의 세례로 저를 씻으셨습니다. 00:46:28.480 --> 00:46:33.830 저는 30년을 넘게 비밀 속에서 00:46:33.860 --> 00:46:40.330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살았습니다. 00:46:41.370 --> 00:46:45.170 제가 20대일 때, 00:46:45.500 --> 00:46:47.770 낙태를 했습니다. 00:46:48.500 --> 00:46:51.170 그리고 그날로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00:46:51.960 --> 00:46:57.350 마귀가 저를 가지고 괴롭혔습니다. 00:46:59.390 --> 00:47:04.690 그래서 저도 하나님을 찾고 있었어요. Torben의 영상들을 보면서요. 00:47:08.650 --> 00:47:11.280 하나님께 얘기하면서요. 더 이상은 이렇게 못산다고. 00:47:11.320 --> 00:47:13.450 간청하고.. 간구했어요.. 00:47:13.450 --> 00:47:17.910 그분이 저를 용서하실 수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00:47:20.280 --> 00:47:28.380 근데 이번 주말에 이곳으로 오게끔 인도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00:47:31.000 --> 00:47:33.310 그리고 Torben과 대화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00:47:33.460 --> 00:47:36.260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뭔가 얘기하실 것 같앴어요. 00:47:38.300 --> 00:47:47.600 결국, 제가 자유케 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00:47:48.600 --> 00:47:50.570 이 고통에서 건져지도록. 00:47:51.400 --> 00:47:57.150 30년이 지나서야, 저는 이제 자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00:48:06.370 --> 00:48:07.480 자유하세요. 00:48:07.580 --> 00:48:13.980 제가 20대일 때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미 도와주셨죠. 00:48:14.130 --> 00:48:22.370 제가 낙태를 했었고 그 날로부터 하나님이 저를.. 00:48:22.370 --> 00:48:26.280 아, 하나님은 저한테 괜찮다고 하시는데, 00:48:26.430 --> 00:48:29.770 마귀가 제 삶을 더 크게 휘어잡았어요. 00:48:30.770 --> 00:48:35.040 마귀가 계속 끈질기게 저를 붙잡고 놔주질 않았어요. 00:48:35.190 --> 00:48:37.210 그 날을 마치 어제처럼 기억할 수 있어요. 00:48:37.360 --> 00:48:38.960 그때의 고통도 똑같이요. 00:48:39.110 --> 00:48:41.070 새로운 출발이에요. 새로운 시작이에요. 00:48:41.780 --> 00:48:44.05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나요? 00:48:44.200 --> 00:48:46.300 그래서 죄가 씻겨지기를 원하시나요? - 네. 00:48:46.450 --> 00:48:50.080 그렇다면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00:48:51.210 --> 00:48:54.31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00:48:57.130 --> 00:48:58.220 자유! 00:49:05.010 --> 00:49:06.910 이리 오세요, 기도해줄게요. 00:49:07.060 --> 00:49:11.100 하나님, Elisabeth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0:49:14.110 --> 00:49:15.290 그녀가 그렇게 고백했을 때, 00:49:15.440 --> 00:49:18.950 다른 여자도 나와서 똑같은 죄를 고백했어요. 00:49:19.320 --> 00:49:25.110 그녀의 간증으로 인해 벌써부터 다른 사람에게도 생명과 죄사함이 찾아온거죠. 00:49:25.620 --> 00:49:28.870 그래서 그 여자도 바로 그 자리에서, 물에서 세례를 받고, 00:49:29.330 --> 00:49:31.790 똑같은 자유를 경험했습니다. 00:49:32.000 --> 00:49:34.520 나중에, 한 80명이 함께한 모임에서, 00:49:34.670 --> 00:49:38.440 그녀가 어떻게 자유케 됐는지 나눠주셨어요. 00:49:38.590 --> 00:49:45.680 낙태가 죄였다는 것과 함께, 예수님이 그녀의 죄를 용서해주신 것을요. 00:49:46.260 --> 00:49:49.870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고백하고, 00:49:50.020 --> 00:49:52.740 80명이 모인 곳에서 그렇게 간증을 나눴을 때, 00:49:53.060 --> 00:49:58.990 그 모임에서 12명의 여자들이 똑같은 죄를 고백하며 나왔어요. 00:49:59.690 --> 00:50:03.550 우리는 바로 여기에서, 죄를 고백할 때의 능력을 봅니다. 00:50:03.700 --> 00:50:09.220 그리고 침례의 능력을 봅니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이 결국 무엇인지 봅니다. 00:50:09.370 --> 00:50:14.080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00:50:31.230 --> 00:50:34.230 침례에 대해 흥미로운 부분은요.. 00:50:34.320 --> 00:50:37.580 저는 이렇게 믿어요. 오랜 시간과 전통들을 지나오면서, 00:50:37.730 --> 00:50:41.380 오늘날의 우리들은 이런 성례(성스러운 예식)들을 00:50:41.390 --> 00:50:46.640 성경이 보여주는 성례들의 본질과는 많이 다르게 본다는 것을요. 00:50:46.700 --> 00:50:52.650 우리는 흔히 성례라는 것을, 내 안의 현실을 겉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00:50:52.750 --> 00:50:55.270 이 의미를 살펴보면, 흥미로운게, 00:50:55.420 --> 00:50:58.850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00:50:59.000 --> 00:51:02.300 완전히 둘로 나누어 버리는 것입니다. 00:51:02.510 --> 00:51:07.130 그 결과로서 세례식을 그저 하나의 통과의례로 바라보게 되고 00:51:07.340 --> 00:51:10.660 영적인 영역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00:51:10.810 --> 00:51:13.240 한마디로, 영에서 이미 일어나버린 일을 00:51:13.390 --> 00:51:16.310 '확인하는 것' 차원의 의식으로만 보게 되는거죠. 00:51:16.650 --> 00:51:20.450 하지만 세례의 의미는 그것과는 정말 다릅니다. 00:51:20.610 --> 00:51:22.840 저희가 세례의 의미를 알게 됐는데, 00:51:22.900 --> 00:51:29.020 그저 내면의 현실을 겉으로도 표시해주는 그런 하나의 의식 뿐인게 아니라, 00:51:29.160 --> 00:51:33.980 당신이 물로 들어가는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이 그곳을 만지는 걸 봅니다. 00:51:34.080 --> 00:51:38.290 그리고 영과 육이 침례를 통해 서로 연결이 되면, 00:51:38.710 --> 00:51:41.300 하나님이 뭔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00:51:42.050 --> 00:51:45.150 정말 흥미로운 점은, 침례에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00:51:45.300 --> 00:51:48.910 '목욕'이기도 하며, '장사 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00:51:49.140 --> 00:51:51.730 목욕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더러워야 합니다. 00:51:51.810 --> 00:51:53.970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00:51:54.390 --> 00:51:59.000 세례를 받으려는 자는, 00:51:59.150 --> 00:52:03.150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00:52:03.230 --> 00:52:10.900 그 맥락에서, 세례와 회개는 동시에 같이가는 것인 거예요. 00:52:11.030 --> 00:52:14.460 죄로부터 돌이켜서 믿음 안으로 들어오는 거죠. 00:52:14.500 --> 00:52:18.950 세례를 위한 요구사항, 즉 하나님이 우리보고 가지고 오라는 것은, 00:52:19.000 --> 00:52:22.500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인 것입니다. 00:52:23.090 --> 00:52:26.140 어떤 사람이 죄악 가운데 죽은 상태로 오면, 00:52:26.220 --> 00:52:28.730 우리는 이 사람을 데리고, 00:52:28.880 --> 00:52:33.280 이렇게 자신의 죄 가운데서 '회개의 증거'를 가지고 나아오는 이 사람을 데리고, 00:52:33.450 --> 00:52:35.370 세례를 줍니다. 00:52:35.520 --> 00:52:40.230 그리고 이 사람이 물에서 나오면, 완전히 새롭게, 깨끗하게 씻겨져서 나오는거죠. 00:52:41.400 --> 00:52:43.500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합니다. 00:52:43.650 --> 00:52:47.000 침례는 그저 깨끗한 시작 뿐만이 아니라고요. 00:52:47.150 --> 00:52:52.450 그것은 완전히 새롭고, 깨끗한 삶의 시작이라고요. 00:53:07.170 --> 00:53:12.510 내뱉어요. 내뱉어요. 더, 더. 00:53:28.570 --> 00:53:33.570 영광. 영광. 00:53:34.370 --> 00:53:35.620 찬양합니다, 예수님. 00:53:36.990 --> 00:53:38.83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42.250 --> 00:53:44.50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44.790 --> 00:53:46.42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46.630 --> 00:53:48.17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48.760 --> 00:53:51.43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53.010 --> 00:53:55.180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55.430 --> 00:53:56.930 감사합니다, 예수님. 00:53:58.470 --> 00:53:59.640 어떠세요? 00:54:00.890 --> 00:54:05.300 뭔가 제 안에서 분출되는 느낌이었어요. 00:54:05.520 --> 00:54:08.960 뭔가 끓어올랐죠. 당신 안에서 끓어오르는 생수(生水)예요. 00:54:09.110 --> 00:54:12.230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입을 통해 풀어놓으시는 거예요. 00:54:16.410 --> 00:54:19.950 Claudio, 당신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에요. - 아멘. 00:54:20.910 --> 00:54:22.580 기분 좋죠? 00:54:24.790 --> 00:54:26.670 이건 그냥 시작에 불과해요, Claudio. 00:54:26.840 --> 00:54:28.690 출발일 뿐이에요. - 네. 00:54:28.840 --> 00:54:30.400 하나님이 이 선물을 주신 거예요. 00:54:30.550 --> 00:54:33.320 때로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을거예요. 00:54:33.470 --> 00:54:36.470 그럴 때마다 이제는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요. 00:54:37.010 --> 00:54:39.160 방언기도의 대단한 점이, 00:54:39.310 --> 00:54:41.950 기도하는 중에도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어요. 00:54:42.100 --> 00:54:43.490 왜냐하면 제 머리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00:54:43.640 --> 00:54:46.000 그냥 믿음으로 제 입을 움직이는 거예요. 00:54:46.150 --> 00:54:48.500 성령께서 중보하시거든요. 00:54:48.520 --> 00:54:50.300 그러니까 방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신 거예요. 00:54:50.300 --> 00:54:52.820 방금 성령께서 안에 오셔서 중보하신 거예요. 00:54:53.110 --> 00:54:55.240 아름답죠? -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00:54:55.700 --> 00:54:57.340 하나님 좋지 않아요? - 네. 00:54:57.490 --> 00:54:59.580 그분은 위대하세요. - 네, 맞아요. 00:55:13.470 --> 00:55:15.130 오늘 뭔가를 배웠습니다. 00:55:15.590 --> 00:55:19.100 예수님과 합하는 침례의 능력을요. 00:55:19.350 --> 00:55:24.290 이제는 더 이상 어떤 상징적인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믿는 것처럼요. 00:55:24.440 --> 00:55:27.500 저 또한 그렇게 믿었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밖에 몰랐거든요. 00:55:27.650 --> 00:55:30.750 저는 그냥 뭔가 꼭 해야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인줄 알았어요. 00:55:30.900 --> 00:55:32.170 물 뿌리거나 뭐 그렇게요. 00:55:32.320 --> 00:55:33.460 근데 여기에 엄청난 능력이 있어요. 00:55:33.610 --> 00:55:35.700 이게 대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믿게 되면요. 00:55:36.030 --> 00:55:39.220 죽음과, 장사지냄과, 닫힘과, 옛사람과, 00:55:39.370 --> 00:55:42.540 그 본성이 지나가고, 새사람이 나옵니다. 00:55:43.000 --> 00:55:45.370 오늘 제가 배운 것이에요. 00:55:45.370 --> 00:55:47.350 "예수를 당신의 주와 구주로 믿습니까?" 00:55:47.500 --> 00:55:48.230 "네" 00:55:48.380 --> 00:55:54.340 "옛사람이 내려가고, 죽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일어납니다." 00:55:54.880 --> 00:55:57.530 그리고 그가 물에서 나오자마자 말하길, 00:55:57.680 --> 00:56:00.070 뭔가가 그를 떠났다는 것을 느꼈대요. 00:56:00.220 --> 00:56:04.200 뭔가 큰 무거움이 떠난거죠, 더 이상 그의 삶을 차지할 수 없어서요. 00:56:04.350 --> 00:56:08.410 그리고 그는 곧바로 성령세례를 받았어요. 00:56:08.560 --> 00:56:11.440 이 형제님은 너무나 깨어져서, 계속 울고 있었어요. 00:56:11.770 --> 00:56:15.960 그냥 가슴을 계속 움켜잡고 있었어요. 너무 귀한 장면이었습니다. 00:56:16.110 --> 00:56:19.010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 일하시는 것을 본 건 정말 귀한 장면이었습니다. 00:56:19.160 --> 00:56:22.430 그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할 수 있는건 그냥 계속 우는 것이였어요. 00:56:22.580 --> 00:56:25.100 저한테는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00:56:25.250 --> 00:56:28.850 그 남자는요, 제 생각엔 아마 세네시간이나 운전해서 왔을거예요. 00:56:28.850 --> 00:56:30.720 그는 이걸 정말 갈망했으니까요. 00:56:30.750 --> 00:56:36.590 여태까지 그를 공격했던 그 무엇이 더 이상 그에게 힘을 쓸 수 없고 00:56:36.590 --> 00:56:39.950 이제 그는 자유합니다. 완전히 자유해요. 00:56:40.090 --> 00:56:42.700 정말 감사해요 저는. 00:56:42.850 --> 00:56:47.580 침례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00:56:47.730 --> 00:56:50.450 회개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00:56:50.600 --> 00:56:53.920 성령세례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00:56:54.070 --> 00:56:56.280 이 세가지가 다 필요해요. 00:56:56.440 --> 00:56:58.300 그리고 이게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00:56:58.450 --> 00:57:01.280 이제 이 메시지를 제가 죽을 때까지 전할거예요. 00:57:01.490 --> 00:57:03.650 왜냐하면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니까요. 00:57:03.650 --> 00:57:11.130 제가 봐 온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모습들 중에 하나였어요. 00:57:11.550 --> 00:57:14.760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이유는 이거라고 믿어요. 00:57:14.840 --> 00:57:17.210 옛사람이 죽게 되면, 00:57:18.630 --> 00:57:21.470 마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00:57:22.590 --> 00:57:25.680 그들은 이미 '죽은 자'를 더 이상 고문하지 못해요. 00:57:26.970 --> 00:57:29.830 옛사람은 이미 죽었으니까요. 00:57:29.980 --> 00:57:32.140 그리고 그 물에서 나오는 순간 00:57:32.810 --> 00:57:35.030 완전히 새로운 사람인 거예요. 00:57:35.900 --> 00:57:38.450 새사람이 당신의 옛 옷들을 입고 있는 거죠. 00:57:38.610 --> 00:57:40.750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돌아다니실 때, 00:57:40.900 --> 00:57:42.840 회개에 대해서 전하셨어요. 00:57:42.990 --> 00:57:47.180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가르치셨죠. 00:57:47.330 --> 00:57:50.500 물과 성령으로요. 00:57:51.040 --> 00:57:56.500 근데 그분은 그때 당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 수 없었어요. 00:57:56.880 --> 00:57:59.920 성령으로 세례를 줄 수 없었습니다. 00:58:00.170 --> 00:58:04.010 하지만 십자가사건 이후로, 베드로가 오순절 날에 무리 가운데 일어섰을 때, 00:58:04.260 --> 00:58:08.890 우리는 처음으로 온전한 복음을 듣게 됩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00:58:09.140 --> 00:58:13.370 "회개하라,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00:58:13.520 --> 00:58:16.570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00:58:19.640 --> 00:58:23.670 무릎꿇고요, 당신은 "예수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라고 하세요. 00:58:23.820 --> 00:58:25.530 물에 완전히 잠기게끔 하세요. 00:58:27.030 --> 00:58:30.12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00:58:32.210 --> 00:58:35.850 자유! 자유! 나가! 나가! 00:58:36.000 --> 00:58:37.060 자유! 자유! 00:58:37.210 --> 00:58:39.480 나가! 떠나가라! 00:58:39.630 --> 00:58:43.030 내가 네게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라! 지금 당장! 나올지어다! 00:58:43.180 --> 00:58:45.690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가라! 00:58:45.840 --> 00:58:47.110 이 사람을 떠날지어다! 당장! 00:58:47.260 --> 00:58:50.870 나와! 나와! 00:58:51.020 --> 00:58:54.240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마귀들아 당장 떠날지어다. 00:58:54.390 --> 00:58:58.420 떠나라! 당장! 00:58:58.570 --> 00:59:01.880 내가 네게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라! 지금 당장! 00:59:02.030 --> 00:59:02.920 악한 영아 떠나라! 00:59:03.070 --> 00:59:04.960 모든 마귀들에게 명하노니 당장 이 자를 떠날지어다! 00:59:05.110 --> 00:59:11.220 거짓아 떠날지어다! 더. 더. 놓을지어다! 00:59:11.370 --> 00:59:14.56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나올지어다! 00:59:14.710 --> 00:59:21.980 떠나! 떠나! 떠나! 00:59:22.130 --> 00:59:24.61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지막 놈까지 떠나갈지어다! 00:59:24.760 --> 00:59:27.930 떠나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모든 마귀들아 나올지어다! 00:59:28.600 --> 00:59:31.810 지금 당장! 이 자를 떠나라! 00:59:38.940 --> 00:59:45.950 더 채워주소서! 더 채워주소서! 더! 자유! 자유! 자유! 자유! 01:00:05.840 --> 01:00:07.220 이건 실제예요. 01:00:24.190 --> 01:00:26.240 감사합니다. 01:00:30.990 --> 01:00:32.910 이것은 실제입니다! 01:00:33.660 --> 01:00:38.080 이것에 대한 책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01:00:38.420 --> 01:00:42.040 들어보신적 있을거예요. 그 책의 이름은 성경입니다! 01:00:44.250 --> 01:00:47.090 바로 이것이 우리가 성경에서 읽는 것입니다! 01:00:47.970 --> 01:00:51.850 이 남자는 자유케 됐고, 그 다음에 그 자리를 성령이 차지했습니다! 01:00:54.180 --> 01:00:56.850 그냥 상상속의 일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01:00:57.680 --> 01:01:01.370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이 부분이 실제라면, 다른 부분들은 어떨까요? 01:01:01.520 --> 01:01:05.530 모든 말씀은 실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01:01:06.440 --> 01:01:08.090 할렐루야. 01:01:08.240 --> 01:01:10.200 아 형제님.. 01:01:14.530 --> 01:01:17.350 주먹을 쥐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01:01:17.500 --> 01:01:20.670 그리고 물에 내리치던 것도요. 01:01:21.580 --> 01:01:25.710 그 다음에 제가 엄청 소리지르고 있었고, 01:01:27.710 --> 01:01:29.690 뭔가가 정신없이 일어나고 있었죠. 01:01:29.840 --> 01:01:33.300 저인줄 몰랐고,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01:01:34.220 --> 01:01:37.220 저는 눈이 감겨 있었고, 떳을 때에는, 01:01:37.220 --> 01:01:40.200 이전에 서 있던 위치와는 다른 곳에 와 있는 거예요. 01:01:40.350 --> 01:01:44.610 계속 보고 있었는데, Torben이 저기 있다가, 01:01:45.190 --> 01:01:48.210 저는 이쪽을 향하고 있었는데.. 또 그 전에는 저쪽을 향하고 있었고.. 01:01:48.360 --> 01:01:50.340 왜 그런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01:01:50.490 --> 01:01:53.200 그리고 좀 더 난리를 치다가.. 01:01:55.300 --> 01:01:58.260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게 아마 Torben이 이렇게 말하는 거였을거예요. 01:01:58.410 --> 01:02:00.500 "마귀들아 떠나가라" 01:02:01.830 --> 01:02:05.090 그때는 평안했어요. 차분해진 거예요. 01:02:06.420 --> 01:02:10.720 조용하고 고요함이 있었어요. 01:02:10.970 --> 01:02:15.240 또 기억나는게, 위로 올려다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01:02:15.390 --> 01:02:17.110 다들 카메라를 빼들고요. 01:02:17.260 --> 01:02:18.680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01:02:18.790 --> 01:02:21.240 저는 좀 충격에 빠졌었던 것 같애요. 01:02:21.390 --> 01:02:25.060 마치 수술하고 나왔는데 다들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요. 01:02:27.020 --> 01:02:30.420 그것을 설명하자면, 01:02:30.570 --> 01:02:32.800 제 삶과 경험을 토대로, 01:02:32.950 --> 01:02:35.090 사실 이것과 근접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01:02:35.240 --> 01:02:37.130 근데 제 경험상, 최대한 표현하자면, 01:02:37.280 --> 01:02:41.290 마치 이를 뽑은 것 같애요. 01:02:43.120 --> 01:02:45.220 제 안에 뭔가 있었다는 건 알겠더라구요, 01:02:45.270 --> 01:02:50.460 제가 막 난리를 칠 때 말이죠, 그곳에 있을 권한이 없는 그 무엇인가가요. 01:02:50.760 --> 01:02:52.820 이제 마치 이가 빠진 것처럼 01:02:52.970 --> 01:02:56.140 빠진 곳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그 뭔가는 완전히 나왔어요. 사라졌어요. 01:02:56.470 --> 01:02:58.950 그리고 새로운 피부가 그 자리에 자란 것 같애요. 01:02:59.100 --> 01:03:03.150 이를 뽑았을 때 그 자리에 혀를 갖다대고 싶잖아요. 01:03:03.280 --> 01:03:06.500 이가 뽑혀 나온 곳에 혀를 갖다대서 느껴보고 싶은데, 01:03:06.650 --> 01:03:09.170 마치 그런것 같앴어요. 01:03:09.320 --> 01:03:13.740 거기에 뭔가 새롭고 젊은 것이 있었어요. 01:03:14.150 --> 01:03:16.660 그 이가 있었던 자리에 말이죠. 01:03:17.700 --> 01:03:21.540 저는 자유케 돼서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해요. 01:03:21.870 --> 01:03:25.140 저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자마자 기도를 바로 해줍니다. 01:03:25.140 --> 01:03:26.330 축사를 위해서요. 01:03:26.330 --> 01:03:28.670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01:03:28.730 --> 01:03:32.470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으니, 사탄이 떠나가야 합니다. 01:03:32.630 --> 01:03:38.720 그리고 세례의 일부분으로서 축사를 경험하는건 정말 강력합니다. 01:03:38.850 --> 01:03:43.990 너무나 강력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고, 01:03:44.140 --> 01:03:50.290 어느새 150명, 200명 정도가 지켜보는 거예요. 01:03:50.440 --> 01:03:54.250 그 남자가 자유케 되자마자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했어요. 01:03:54.400 --> 01:03:57.160 정말 강력했습니다. 01:03:58.030 --> 01:04:02.880 그리고 나서 저희가 당초 계획대로 나머지 가족들에게 세례를 주었어야 했는데요. 01:04:03.050 --> 01:04:05.540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그의 아내요. 01:04:05.710 --> 01:04:09.470 그들이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어서 물로 내려왔을 때, 01:04:09.590 --> 01:04:11.520 하나님이 뭔가 엄청난걸 하셨습니다. 01:04:11.670 --> 01:04:14.230 저희가 오늘 복음서에서 읽은 내용이, 01:04:14.380 --> 01:04:17.340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는 장면이였어요. 01:04:17.630 --> 01:04:20.570 그 부분 있잖아요. 01:04:20.720 --> 01:04:23.810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마치 비둘기같이 내려오시는 장면이요. 01:04:24.180 --> 01:04:27.270 저랑 Lauren이 같이 얘기했거든요. 01:04:27.630 --> 01:04:30.250 "이거랑 비슷하게 뭔가 일어나길 기도해볼까? 01:04:30.400 --> 01:04:34.230 우리가 세례 받을때 하늘에 무슨 싸인이 있기를?" 01:04:34.730 --> 01:04:38.050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세례를 받을 때 01:04:38.200 --> 01:04:41.010 저도 세례 받으려고 물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01:04:41.160 --> 01:04:44.930 군중 속에서 "위를 봐봐!"라는 말을 들었어요. 01:04:45.080 --> 01:04:51.730 저도 돌아서서 위를 봤는데, 하늘에 "real(실제)"이 써져 있는 거예요. 01:04:51.880 --> 01:04:54.060 제 기도가 응답받은 것 같았어요. 01:04:54.210 --> 01:04:56.360 세례를 받으려고 하는 그 순간에요. 01:04:56.510 --> 01:04:58.110 감사합니다, 예수님. 01:04:58.260 --> 01:05:02.260 모두가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랬어요. "봐봐! 위를 봐!" 01:05:02.930 --> 01:05:06.320 그리고 위에 하늘에는 어떤 비행기가 01:05:06.470 --> 01:05:09.730 하늘에다가 "real"이라고 써놨더라구요. 01:05:10.270 --> 01:05:14.620 동시에 저는 그녀의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었고 그는 자유케 됐는데, 01:05:14.700 --> 01:05:17.790 그때 제가 외치고 있던 말이 이거였어요. 01:05:17.940 --> 01:05:20.670 "이건 실제입니다! 상상 속의 일이 아닙니다!" 01:05:20.820 --> 01:05:25.370 "만약 이게 실제라면, 우리가 성경에서 읽는 모든 것이 실제입니다!" 01:05:25.700 --> 01:05:27.990 그리고 나서 갑자기 보게 된 거예요. 01:05:28.070 --> 01:05:32.290 하늘에다가, 하나님이 "real"이라고 쓰신 것을. 01:05:34.670 --> 01:05:40.590 "real (실제)" 01:05:42.640 --> 01:05:45.720 Torben, 위를 보세요! - 네, 봤어요, 봤어요. 01:05:46.850 --> 01:05:48.600 네, 보여요! 01:05:52.980 --> 01:05:55.920 우리는 바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01:05:56.070 --> 01:06:00.840 그날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았어요. 01:06:00.990 --> 01:06:06.330 원래 8명만 세례를 주는게 계획이었는데, 01:06:06.740 --> 01:06:08.850 30명 이상을 세례를 주게 됐어요. 01:06:09.000 --> 01:06:11.850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 모든 걸 지켜봤거든요. 01:06:12.000 --> 01:06:14.560 어떻게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되는지 보고, 01:06:14.710 --> 01:06:17.440 어떻게 성령을 받는지 보니까, 01:06:17.590 --> 01:06:20.400 그들 또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와서, 01:06:20.550 --> 01:06:23.800 세례를 받고 똑같은 것을 경험했어요. 01:06:27.180 --> 01:06:30.680 악한 영의 세계는 정말 실제예요. 너무나 실제예요. 01:06:31.940 --> 01:06:36.720 복음전도자들이 교회에 올 때 잠깐씩 보긴 했어요. 01:06:36.740 --> 01:06:40.750 일명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는 자들 말이에요. 01:06:40.860 --> 01:06:42.700 권위를 갖고 사역하시는. 01:06:42.700 --> 01:06:44.510 그들이 기도할 때.. 봤어요. 01:06:44.660 --> 01:06:48.420 근데 제가 직접 했을 때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못봤거든요. 01:06:48.790 --> 01:06:54.180 제가 처음으로 실제적인 경험을 한게, 동시에 가장 큰 경험이었기도 한데, 01:06:54.320 --> 01:06:59.270 저와 제 아내가 저희 집에서 처음으로 누구 세례 줄 때 였어요. 01:06:59.890 --> 01:07:04.160 이 여자는 뉴에이지 사상에 흠뻑 젖어있었어요. 01:07:04.220 --> 01:07:10.740 기(氣)치료, 타로카드, 수정구슬 등.. 여러가지요. 01:07:10.890 --> 01:07:14.240 저희가 그녀에게 세례를 주었는데, 01:07:14.280 --> 01:07:19.130 만약 거기서 그냥 끝났다면, 일반적인 교회 예배 때처럼요, 01:07:19.220 --> 01:07:24.360 저흰 그냥 미소 지으면서 세례증명서 하나 주고나서 커피나 한잔 했겠죠. 01:07:24.570 --> 01:07:27.920 근데 저희는 그녀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01:07:28.070 --> 01:07:32.060 그리고 한 2분 뒤에는 악한 영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01:07:34.080 --> 01:07:37.830 한번에 하나씩, 그들이 드러날 때마다 저희가 내쫓았습니다. 01:07:38.460 --> 01:07:43.470 그리고 그게 제가 겪은 것 중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과격한 경험이었습니다. 01:07:43.590 --> 01:07:48.380 제 눈이 열리더라구요.. 영적 전투에 대한.. 이것은 싸움입니다. 01:07:49.720 --> 01:07:54.580 우리는 그저 요청을 받은 것도 아니고, 좋은 생각이라고 조언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01:07:54.730 --> 01:07:58.270 우리는 예수님께 명령을 받은거예요. 악한 영들을 내쫓으라고. 01:07:58.520 --> 01:08:02.440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자유케 할 의무가 주어진 것입니다. 01:08:02.650 --> 01:08:07.070 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사탄이 좋아하지 않거든요. 01:08:07.490 --> 01:08:10.340 그치만 그녀가 이제 물속에 잠겼다가, 01:08:10.490 --> 01:08:12.550 다시 올라올 건데, 01:08:12.700 --> 01:08:16.390 여러분은 그때 '자유'와 '새로운 삶'을 보실 겁니다. 01:08:16.540 --> 01:08:19.060 그냥 무릎 꿇으세요. 무서워하지 말고 무릎 꿇으세요. 01:08:19.210 --> 01:08:21.140 그냥 꿇으세요. - 못하겠어요. 01:08:21.290 --> 01:08:24.810 아니에요. 할 수 있어요. 01:08:24.960 --> 01:08:27.399 예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습니다. 01:08:27.550 --> 01:08:30.819 새로운 삶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에요. 01:08:30.970 --> 01:08:32.959 그가 당신한테 거짓말을 해왔고, 01:08:33.090 --> 01:08:35.660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드리는 걸 원치 않아요. 01:08:35.810 --> 01:08:38.330 왜냐하면 당신이 항복할 때, 예수님이 자유를 주실 거예요. 01:08:38.479 --> 01:08:41.689 그리고 사탄은 지는 거라서 이걸 원치 않는 거예요. 01:08:42.689 --> 01:08:44.359 할 수 있어요. 01:08:45.149 --> 01:08:47.340 제 무릎이 꿇기를 거부해요. 01:08:47.490 --> 01:08:50.010 예수 이름으로 내려갑니다. 01:08:50.160 --> 01:08:53.090 이 분은 무릎을 꿇고 싶은데, 무릎이 굽혀지질 않아요. 01:08:53.240 --> 01:08:55.870 무릎을 꿇을 수가 없어요. 지금 싸움이 진행 중인 거예요. 01:08:56.060 --> 01:08:57.670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01:08:57.710 --> 01:08:59.850 그냥 내려가세요. 예수이름으로 그냥 내려가세요. 01:09:00.000 --> 01:09:02.439 밑으로. 밑으로. 그냥. 내려가요. 예수님 이름으로. 01:09:02.590 --> 01:09:04.850 예수님 이름으로 내려가세요. 01:09:05.000 --> 01:09:08.590 내려가세요. 예수 이름으로 내려가세요. 01:09:08.970 --> 01:09:12.45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01:09:12.600 --> 01:09:15.660 그렇다면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01:09:15.810 --> 01:09:19.350 내려가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01:09:22.020 --> 01:09:26.569 자유! 자유! 사탄아 떠나라! 이 여자에게서 당장 떠나라! 01:09:27.740 --> 01:09:33.840 나와라! 나와라! 이 자를 떠나라! 가! 01:09:33.990 --> 01:09:38.710 나와라! 가라! 지금 당장! 01:09:38.960 --> 01:09:42.640 놓을지어다! 놓을지어다! 01:09:42.790 --> 01:09:46.399 떠나라 떠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종교의 영아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01:09:46.550 --> 01:09:48.210 떠나라! 마직막것까지, 떠나라! 01:09:48.970 --> 01:09:50.859 떠나! 예수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01:09:51.010 --> 01:09:52.890 떠나라! 떠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01:09:53.120 --> 01:09:55.020 떠나라! 지금 당장! 01:09:55.140 --> 01:09:58.410 떠나라! 떠나라! 01:09:58.560 --> 01:10:01.33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와라! 나와라! 01:10:01.480 --> 01:10:04.120 떠나라! 지금 당장! 나와라! 01:10:04.270 --> 01:10:07.410 모든 분노와 두려움은 지금 당장 예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01:10:07.900 --> 01:10:11.960 나와라! 지금 당장! 당장 나올지어다! 01:10:12.110 --> 01:10:13.760 나와라, 지금 당장! 01:10:13.910 --> 01:10:15.090 명령한다, 떠나라! 01:10:15.240 --> 01:10:17.050 떠나라! 지금 당장! 자유! 지금 당장! 01:10:17.200 --> 01:10:18.160 놓을지어다! 01:10:20.660 --> 01:10:22.350 이 악한 영아. 명령하노니 떠나라! 01:10:22.500 --> 01:10:24.130 명령하노니 이 영은 떠날지어다! 01:10:24.960 --> 01:10:29.010 나와! 나와! 바로 지금! 01:10:29.630 --> 01:10:32.69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라! 01:10:32.840 --> 01:10:33.970 지금 바로 떠날지어다! 01:10:42.350 --> 01:10:45.750 떠나라! 떠나라! 모든 악한 영들아 명하노니 당장 이 자를 떠날지어다! 01:10:45.900 --> 01:10:47.110 나와라! 01:10:47.690 --> 01:10:49.50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01:10:49.650 --> 01:10:53.710 나와라! 지금 당장 나와라! 01:10:53.860 --> 01:10:56.130 나가라! 나가라! 예수 이름으로 나갈지어다! 01:10:56.280 --> 01:11:00.040 모든 영들아 명하노니 이 자를 떠날지어다. 지금 당장! 당장! 나와라! 01:11:00.450 --> 01:11:03.310 나와라! 나와라!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나와라! 01:11:03.460 --> 01:11:07.880 나와! 나와! 01:11:47.500 --> 01:11:49.130 할렐루야 01:11:53.630 --> 01:11:55.510 자유를 경험하고 있으세요? 01:11:56.880 --> 01:11:58.180 당신은 자유합니다. 01:12:02.810 --> 01:12:08.230 어떠세요? -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01:12:15.190 --> 01:12:16.990 바로 이거예요, 새로운 삶! 01:12:20.530 --> 01:12:22.870 이거 보시나요? 너무 좋아요! 01:12:46.680 --> 01:12:48.940 친구들 이거봐요! 보시나요? 01:12:49.600 --> 01:12:51.610 이것이 세례의 위력입니다! 01:12:51.980 --> 01:12:56.150 죄로부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갑시다! 01:12:57.700 --> 01:13:00.570 이것은 전투입니다. 사탄이 졌습니다. 01:13:01.030 --> 01:13:02.580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01:13:04.330 --> 01:13:12.750 새로운 삶, 새로운 삶. 01:13:16.090 --> 01:13:17.270 자유하죠? - 네. 01:13:17.420 --> 01:13:20.260 주님께 찬양을. 예수님 찬양합니다. 01:13:23.260 --> 01:13:26.680 이분을 채워주심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1:13:27.430 --> 01:13:28.810 아멘! 01:13:29.890 --> 01:13:31.150 아멘! 01:13:36.110 --> 01:13:37.940 성령을 받으셨네요? - 네. 01:13:57.670 --> 01:14:00.430 이분은 방언을 해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01:14:01.470 --> 01:14:02.590 강력합니다! 01:14:06.810 --> 01:14:11.850 세례를 통해 죄로부터 자유케 된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습니다. 01:14:12.020 --> 01:14:17.100 세례를 통해 정신분열환자들이 악한 영들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봤습니다. 01:14:17.320 --> 01:14:21.540 세례를 통해 식사장애환자들이 구원받는 것을 봤습니다. 01:14:21.700 --> 01:14:25.260 세례를 통해 아픈 자들이 치유되는 것을 봤습니다. 01:14:25.410 --> 01:14:31.020 그전에는 받지 못했던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01:14:31.330 --> 01:14:33.310 그들이 침례를 받았을때, 01:14:33.460 --> 01:14:37.000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셨고 그들이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1:14:37.340 --> 01:14:39.190 이것은 실제입니다. 거듭 말하는데, 실제입니다. 01:14:39.340 --> 01:14:42.860 어떻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영이 오셔서 01:14:43.010 --> 01:14:46.220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실제로 방언을 했습니다. 01:14:49.695 --> 01:14:59.285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01:14:59.900 --> 01:15:02.380 제가 기도할거고 당신은 저를 도울 것입니다. 01:15:02.530 --> 01:15:04.210 이름이 뭐예요? - Kathy요. 01:15:04.360 --> 01:15:08.930 Kathy는 심한 불안감이 있고, 그리고 성령세례도 받고 싶어합니다. 01:15:09.080 --> 01:15:13.510 방금 만나서 성령세례가 뭔지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고 설명 해줬습니다. 01:15:13.660 --> 01:15:14.640 하나님, 01:15:14.790 --> 01:15:16.430 당신을 믿습니다. 01:15:16.580 --> 01:15:18.690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01:15:18.840 --> 01:15:20.650 회개합니다. 01:15:20.800 --> 01:15:22.480 그리고 구합니다. 01:15:22.630 --> 01:15:24.190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01:15:24.340 --> 01:15:26.690 모든 불안감으로부터. 01:15:26.840 --> 01:15:29.530 그리고 당신의 성령으로 와주세요. 01:15:29.680 --> 01:15:30.820 채워주세요. 01:15:30.970 --> 01:15:32.490 세례를 베풀어 주세요. 01:15:32.640 --> 01:15:33.830 지금요. 01:15:33.980 --> 01:15:36.080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1:15:36.230 --> 01:15:38.660 성경은 확실하게 말합니다. 01:15:38.810 --> 01:15:43.670 사람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 어떤 표시가 항상 있습니다. 01:15:43.820 --> 01:15:47.170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에 대해서 읽어볼 수가 있는데요. 01:15:47.320 --> 01:15:50.260 어떻게 사마리아에 와서 복음을 전했는지에 대해서요. 01:15:50.410 --> 01:15:53.760 사람들은 메시지를 받아들였고, 그리고 회개했습니다. 01:15:53.910 --> 01:15:57.330 그리고 나서 예수그리스도와 합하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01:15:58.040 --> 01:16:02.370 그런데 그 때에는, 성령세례는 아직 받지 못한 상태였었죠. 01:16:02.550 --> 01:16:05.250 그래서 사도들이 도착해서 보니까, 01:16:05.510 --> 01:16:09.320 그 사람들이 성령세례는 받지 못했음을 '보았습니다'. 01:16:09.470 --> 01:16:14.540 그래서 사도들이 손을 얹고 기도하니, 그들이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01:16:14.780 --> 01:16:18.100 비록 그 부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지만, 01:16:18.210 --> 01:16:20.730 어떤 '표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01:16:21.610 --> 01:16:24.170 어떻게냐구요? 시몬이라는 남자가 있었기 때문이죠. 01:16:24.320 --> 01:16:29.550 시몬은 '본' 거예요. 사도들의 손얹음을 통해서 어떻게 성령이 주어졌는지를요. 01:16:29.660 --> 01:16:32.840 그리고 그걸 '봤을' 때, 자신도 동일한 능력을 갖길 원했어요. 01:16:32.900 --> 01:16:37.300 그래서 그가 손을 얹는 사람들 또한 성령을 받도록 하는 능력을 원했던 거죠. 01:16:37.420 --> 01:16:38.790 이제 방언할게요. 01:16:38.820 --> 01:16:42.130 제가 "지금"이라고 말하면, 생각나는 첫단어 그대로 그냥 내뱉으세요. 01:16:44.880 --> 01:16:46.170 지금. 01:16:53.850 --> 01:16:55.430 성령님! 자유! 01:16:55.890 --> 01:16:57.140 자유! 지금! 01:17:00.770 --> 01:17:04.750 자유, 지금 바로. 자유, 자유. 01:17:04.900 --> 01:17:06.320 성령이여, 자유를. 01:17:07.990 --> 01:17:10.820 지금 바로 자유를. 당신의 힘으로 오소서. 지금요. 01:17:10.910 --> 01:17:14.040 힘. 힘. 01:17:24.880 --> 01:17:27.730 멋지죠? 저는 어제 받았어요. 01:17:27.880 --> 01:17:29.900 이분은 바로 어제 성령세례 받았어요. 01:17:30.050 --> 01:17:32.030 당신은 오늘 받았구요. 01:17:32.180 --> 01:17:35.680 방언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01:17:36.390 --> 01:17:39.080 어떻게 나온거예요? 그냥 나왔죠? - 네. 01:17:39.230 --> 01:17:40.120 어땠어요? 01:17:40.270 --> 01:17:42.980 굉장했어요. 기막히게 놀라웠어요. 01:17:43.560 --> 01:17:46.330 상상이 됐었나요? 이렇게 길거리 한가운데서? 01:17:46.480 --> 01:17:49.570 그러니까요. 정말 대단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01:17:49.990 --> 01:17:53.010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서 이것에 대해 알려주세요. 01:17:53.160 --> 01:17:55.430 항상 느끼던게 이거예요. 만약 두개의 다른 진영이 있다면, 01:17:55.580 --> 01:17:59.390 한쪽 진영에 가면 기적에 대해서만 얘기해요. "기적, 기적, 기적." 01:17:59.540 --> 01:18:01.520 그리고 그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01:18:01.670 --> 01:18:03.380 이유는 단순해요. 01:18:03.460 --> 01:18:06.100 만약 예수님이 그저 기적들만 베풀고 01:18:06.210 --> 01:18:09.150 나의 육체를 위한 치유만 행하길 원하셨다면, 01:18:09.300 --> 01:18:11.730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01:18:11.880 --> 01:18:15.070 언젠간 새로운 몸을 주실 거라는 약속이랑 맞지가 않죠. 01:18:15.220 --> 01:18:18.030 근데 또 한편, 다른쪽 진영에 가면, 01:18:18.070 --> 01:18:22.390 "기적들은 오늘날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있을 뿐이다" 라고 한다면, 01:18:22.450 --> 01:18:27.290 이것 또한 성경이랑 맞지 않아요. '말씀'은 '능력'과 함께 온다고 나와있거든요. 01:18:27.400 --> 01:18:29.290 능력으로 확증하신다고요. 01:18:29.440 --> 01:18:33.430 그래서 도대체 그 중간 길은 어디있는 건가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어요. 01:18:33.610 --> 01:18:35.800 양쪽의 균형이 있는 길이요. 01:18:35.950 --> 01:18:40.890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합쳐질 때, 01:18:41.080 --> 01:18:44.230 사람들의 삶에 실제적으로 변화가 생기고, 01:18:44.380 --> 01:18:48.150 진정으로 성령께 죄의 책망을 받고, 01:18:48.300 --> 01:18:51.020 새로운 삶을 경험하며,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이키고, 01:18:51.170 --> 01:18:54.990 죄를 그저 고백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죄를 버려버리고, 01:18:55.140 --> 01:18:56.740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01:18:56.890 --> 01:18:59.240 침례를 받고, 방언을 하며, 01:18:59.390 --> 01:19:04.230 매일 매일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01:19:04.320 --> 01:19:06.620 "우리 몸을 성전 삼아 계시는 하나님" 말이죠. 01:19:06.770 --> 01:19:10.500 저는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종교라는 것을 가지고 빈둥거렸어요. 01:19:10.650 --> 01:19:12.340 종교로부터 완전히 떠나기도 했었구요. 01:19:12.490 --> 01:19:14.760 근데 곧 갈급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왔는데, 01:19:14.910 --> 01:19:19.850 제 삶의 여러 부분들이 '믿지못함'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01:19:20.040 --> 01:19:23.060 "그런건 오늘날 일어나지 않지." "그런건 예수님 시대에만 일어났던 거야." 01:19:23.060 --> 01:19:25.190 "몇몇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거지." 01:19:25.230 --> 01:19:29.290 근데 성경을 읽어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01:19:29.420 --> 01:19:33.270 저는 이랬죠. "나도 믿는 자인데, 왜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나지?" 01:19:33.420 --> 01:19:36.360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서로의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거예요. 01:19:36.510 --> 01:19:38.680 동행하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행동하고 있다면, 01:19:38.700 --> 01:19:41.050 저도 덩달아 믿음의 행동을 취하기 쉬운 것처럼요. 01:19:41.120 --> 01:19:44.160 당신도 오늘 방언의 은사를 받았어요. 01:19:44.310 --> 01:19:46.830 만약 당신이 그 은사를 안쓰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01:19:46.980 --> 01:19:48.210 떨어져 나갈 거예요. 01:19:48.360 --> 01:19:53.070 그리고 이것을 이제 가졌으니, 더 이상 성경을 볼 필요가 없겠다..라고 한다면요? 01:19:53.280 --> 01:19:55.050 은사를 다 버리게 되는 거예요. 01:19:55.200 --> 01:19:56.840 계발하세요. 당신의 생활방식으로 만드세요. 01:19:56.990 --> 01:19:58.630 하나님을 당신 삶의 중심으로 만들고, 01:19:58.780 --> 01:20:01.510 우리가 지금 하는 것처럼 당신의 친구들에게 하세요. 01:20:01.660 --> 01:20:04.060 지인 중에 아무나 생각해보세요. 친구 중에 아무나요. 01:20:04.210 --> 01:20:05.890 연락해서 전하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01:20:06.040 --> 01:20:08.300 간증을 나누고, 당신이 직접 기도해주세요. 01:20:08.400 --> 01:20:10.730 믿으세요. 당신이 손을 얹고 기도할 때.. 01:20:10.880 --> 01:20:14.070 저 자신감 있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하는거 얼마나 됐는지 맞혀 보세요. 01:20:14.220 --> 01:20:15.980 어제부터요? - 오늘이요. 01:20:16.130 --> 01:20:19.610 사람들을 치유하러 다니는거 오늘이 처음이에요. 오늘 치유를 위해 기도하며 다니고 있어요. 01:20:19.720 --> 01:20:24.560 이거 생각해보세요. 그 수많은 교회의 '잡동사니'들을 배워놓고도, 저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01:20:24.680 --> 01:20:28.840 근데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으니, 당신도 지금 당장 할 수 있어요. 01:20:28.940 --> 01:20:32.120 바로 지금부터 아무나 찾아서 기도해주면 치유가 일어날 거예요. 01:20:32.270 --> 01:20:34.750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는 정말 놀라워요! 01:20:34.900 --> 01:20:37.090 다들 이리와봐요. 뭐가 일어날지 한번 봐보세요. 01:20:37.240 --> 01:20:38.960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볼 거예요. 01:20:39.110 --> 01:20:40.380 기대돼죠? - 네. 01:20:40.530 --> 01:20:42.720 누가 먼저 올래요? 문제 있는 사람있어요? 01:20:42.870 --> 01:20:45.760 아냐아냐, 나 괜찮아. - 너 발목에 수포 있잖아! 01:20:45.820 --> 01:20:48.390 수포가 있군요. 이리와요. 발목에 통증있어요? 01:20:48.540 --> 01:20:50.940 아뇨, 제 발에요. 온통 수포로 뒤덮였어요. 01:20:51.090 --> 01:20:54.360 알았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 01:20:54.510 --> 01:20:56.590 어떠세요? 다리 움직여봐요. 01:20:56.715 --> 01:20:57.715 **** 01:20:57.840 --> 01:20:58.940 오 세상에. 01:20:59.090 --> 01:21:02.110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 정말요? 01:21:02.260 --> 01:21:04.620 통증의 강도가 1에서 10까지 있다면, 얼마나 아파요? 01:21:04.770 --> 01:21:07.730 한 2 정도요. - 알았어요. 또 기도합시다. 01:21:08.190 --> 01:21:12.520 뼈들아,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 01:21:13.770 --> 01:21:16.540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이거 미쳤어요! 01:21:16.690 --> 01:21:19.110 그쵸? 예수님 대단하지 않아요? 01:21:19.820 --> 01:21:23.010 그분 놀랍지 않아요? -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01:21:23.160 --> 01:21:24.640 너무 감사해요. - 정말이죠 근데? 01:21:24.790 --> 01:21:28.180 저 기분좋게 해주려고 그러는거 아니죠? - 아뇨, 정말 솔직하게요. 01:21:28.330 --> 01:21:31.680 저 사실 걸을 수도 있을 거 같애요. - 좋아요. 걷는거 보여줘봐요. 01:21:31.830 --> 01:21:34.190 통증 없어요? - 네, 없어요. 01:21:34.340 --> 01:21:37.460 기막히네요. 예수님 찬양합니다. 다음, 누구예요? 01:21:38.630 --> 01:21:40.940 저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어요. 01:21:41.090 --> 01:21:43.100 그렇군요. 01:21:43.600 --> 01:21:45.910 얼마나 오랫동안 그랬죠? 01:21:46.060 --> 01:21:51.080 작년 중순에 시작했고요,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그래요. 01:21:51.080 --> 01:21:53.210 그렇다면 지금 느끼는 통증의 세기는 어느 정도예요? 01:21:53.210 --> 01:21:54.500 지금도 통증이 있나요? 01:21:54.650 --> 01:21:57.290 땅에 힘줘서 누를 때요. 01:21:57.440 --> 01:21:59.300 알았어요, 기도합시다. 01:21:59.450 --> 01:22:02.340 예수 이름으로 무릎아, 관절아, 나을지어다. 01:22:02.490 --> 01:22:04.510 움직여보고 지금은 어떤지 한번 보세요. 01:22:04.660 --> 01:22:05.890 움직여봐요. 01:22:06.040 --> 01:22:08.620 좀 이상하네요. 01:22:09.710 --> 01:22:12.890 한 2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안 아파요. 01:22:13.040 --> 01:22:14.640 전혀요? 완전히요? 01:22:14.790 --> 01:22:19.770 전혀요. 지금 힘을 주고 있는데, 보통 힘을 주면 제가 느끼던 게 있는데.... 01:22:20.010 --> 01:22:22.030 완전히 없어졌어요? - 네. 01:22:22.180 --> 01:22:23.320 하나님 찬양합니다. 01:22:23.470 --> 01:22:25.530 이 회복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아요? 01:22:25.680 --> 01:22:27.660 예수님의 능력으로예요. 01:22:27.810 --> 01:22:29.740 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거예요. 01:22:29.890 --> 01:22:33.120 저는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01:22:33.270 --> 01:22:35.790 다른 사람 또 있나요? 01:22:35.940 --> 01:22:38.040 저 발목을 삐었었다가 최근에 나았는데, 01:22:38.190 --> 01:22:39.960 이따금씩 통증이 있다없다 해요. 01:22:40.110 --> 01:22:42.000 지금 통증 있어요? - 조금요. 01:22:42.150 --> 01:22:44.590 움직여봐서 어떤 통증이 있는지 한번 봐보세요. 01:22:44.740 --> 01:22:46.410 네, 통증이 있어요. - 알았어요. 01:22:47.120 --> 01:22:50.550 예수 이름으로 발목아 나을지어다. 01:22:50.700 --> 01:22:53.580 발목 움직여봐요. - 이거 느낌이 이상하네요. 01:22:54.790 --> 01:22:56.420 한번 걸어봐요. 01:23:00.390 --> 01:23:02.900 와 이거... - 그분 정말 놀랍지 않아요? 01:23:03.050 --> 01:23:05.320 저도 당신들 만큼 놀라워요. 왜 그런지 알아요? 01:23:05.470 --> 01:23:09.070 저는 갓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에요. 침례 받은지 얼마 안됐어요. 01:23:09.220 --> 01:23:12.080 성령세례를 받은지 얼마 안됐구요. 01:23:12.230 --> 01:23:15.110 방언으로 말했어요. 성경에 나온 것처럼요. 01:23:15.130 --> 01:23:17.790 그리고 성경에서는 나가서 사람들을 치유하라고 해요. 01:23:17.940 --> 01:23:21.210 기독교의 종교적인 교단들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01:23:21.360 --> 01:23:24.170 다 쓸데 없는 거예요. 다 '종교'예요. 01:23:24.320 --> 01:23:27.180 진짜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는 자들이죠. 01:23:27.180 --> 01:23:28.560 지금 그렇게 하는 거고요. 01:23:28.560 --> 01:23:34.000 단순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이 음성을 듣는 중인 거죠. 01:23:36.795 --> 01:23:41.915 사도행전 19:2 바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 01:23:42.340 --> 01:23:44.790 성령과 성령세례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01:23:44.930 --> 01:23:46.900 저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이죠. 01:23:47.050 --> 01:23:49.410 방언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01:23:49.560 --> 01:23:53.910 네. 제가 어렸을 때 보긴 했었는데, 01:23:54.060 --> 01:23:57.540 너무 무서웠었거든요. 그게 뭐였는지 잘 몰랐고. 01:23:57.690 --> 01:24:00.250 성경에 대한 이해도 별로 없고, 01:24:00.400 --> 01:24:02.460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도요. 01:24:02.610 --> 01:24:05.130 저에겐 이해하기 좀 어려웠어요. 01:24:05.280 --> 01:24:09.950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는 아직 본 적 없고요. 01:24:10.080 --> 01:24:12.090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01:24:12.180 --> 01:24:16.470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느 신자들을 만나는 것을 봅니다. 01:24:16.620 --> 01:24:20.640 바울은 그들이 어느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01:24:20.790 --> 01:24:22.900 그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1:24:23.050 --> 01:24:28.660 바울이 물어본건, "당신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입니다. 01:24:28.840 --> 01:24:31.570 그리고 그곳의 믿는 자들은 01:24:31.720 --> 01:24:34.950 아직 예수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01:24:35.100 --> 01:24:38.540 그리고 아직 성령을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01:24:38.690 --> 01:24:42.790 그래서 바울은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해주고, 01:24:42.940 --> 01:24:45.590 그들에게 손을 얹었을 때, 01:24:45.740 --> 01:24:50.570 그들은 모두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1:24:53.740 --> 01:24:55.810 자유. 자유. 더. 자유를 더. 01:24:55.890 --> 01:24:57.350 지금 자유를. 01:24:57.500 --> 01:25:00.680 하나님,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시는 자유에 감사합니다. 01:25:00.830 --> 01:25:04.150 성령님, 이분을 채워주심이 감사합니다. 이분을 채워주시고 있습니다. 01:25:04.300 --> 01:25:12.390 더 이상은 똑같지 않습니다. 01:25:14.600 --> 01:25:15.850 어떠세요? 01:25:20.190 --> 01:25:22.060 느꼈죠? 하나님? 01:25:27.650 --> 01:25:30.480 이런거 한번도 경험한 적 없으시죠? - 다시는 똑같지 않을거 같네요. 01:25:30.610 --> 01:25:32.870 그리고 거기 그 쇼핑몰에서, 01:25:33.050 --> 01:25:36.600 그녀에게 손을 얹었더니 성령이 임했습니다. 01:25:36.750 --> 01:25:39.560 그녀는 그걸 이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요. 01:25:39.710 --> 01:25:42.390 그녀는 성령님께 너무나 감격해서, 01:25:42.540 --> 01:25:47.060 같이 밖으로 나가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기도하기로 했어요. 01:25:47.210 --> 01:25:51.740 그리고 밖에서 그녀를 위해 기도해줄 때, 어떤 악한 영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01:25:51.890 --> 01:25:53.570 이 악한영아 당장 떠날지어다! 01:25:53.720 --> 01:25:55.360 이 악한영아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01:25:55.510 --> 01:25:58.390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가 있습니다. 01:25:58.930 --> 01:25:59.950 나와라. 떠나라! 01:26:00.100 --> 01:26:01.950 지금 바로. 자유. 지금 당장. 자유. 01:26:02.100 --> 01:26:03.750 나가! 이 악한 영아 명령한다! 01:26:03.900 --> 01:26:06.210 나가! 지금 당장 나가! 01:26:06.360 --> 01:26:10.050 그녀를 떠날지어다!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01:26:10.200 --> 01:26:14.800 처음에는 정확히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01:26:14.950 --> 01:26:18.220 근데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01:26:18.370 --> 01:26:23.270 그녀가 삶속에서 지은 죄 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01:26:23.420 --> 01:26:27.560 그리고 그것을 말해주니까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면서 무너졌습니다. 01:26:27.710 --> 01:26:31.190 "어떻게 아셨어요? 이걸 어떻게 아셨어요?" 01:26:31.340 --> 01:26:33.320 "하나님이 절 용서해주실 수 있나요?" 01:26:33.470 --> 01:26:39.240 거기, 그 쇼핑몰 밖에서, 그 젊은 여성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01:26:39.390 --> 01:26:41.540 너무나 강력한 현장이어서 그런지, 01:26:41.690 --> 01:26:44.960 중간에 세명의 경비원들이 달려온 적이 있어요. 01:26:45.110 --> 01:26:48.940 그녀가 말해줬죠. "가세요. 가세요. 이분들과 얘기 나누고 싶어요." 01:26:49.030 --> 01:26:52.670 그리고 그날 그 여자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01:26:52.820 --> 01:26:56.470 나중에 오후에 그녀가 찾아와서 저희가 같이 기도해줬어요. 01:26:56.620 --> 01:27:01.160 그리고 그녀는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을 하게 됐죠. 01:27:04.420 --> 01:27:06.360 감정에 되게 복받쳤어요. 01:27:06.420 --> 01:27:11.770 저를 위해서 기도해줄 때는요. 제가 한번도 언급을 안했는데, 01:27:11.920 --> 01:27:16.110 저를 보니까 어떤 사람이 생각났다는 거예요. 01:27:16.260 --> 01:27:21.410 근데 이런 일을 겪고 있다고. 저랑 똑같은 상황을요. 01:27:21.560 --> 01:27:23.870 그때서야 저는 깨달았죠. 01:27:24.020 --> 01:27:27.990 하나님이 저를 용서해 주셨다는걸 그날 알려주고 싶었다는 것을요. 01:27:29.900 --> 01:27:33.250 그런 일에는 용서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01:27:33.400 --> 01:27:36.880 제가 제 자신을 용서해주고 싶지 않았는데도요. 01:27:37.030 --> 01:27:43.600 근데 그날, 하나님이 Torben을 쓰셔서 제가 깨달을 수 있게 하셨어요. 01:27:43.750 --> 01:27:47.540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제가 한 일을 용서 하신다는 것을요. 01:27:50.300 --> 01:27:53.090 그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01:27:54.340 --> 01:27:58.640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고요, 저는 다시는 이전과 같지 않을 거예요. 01:28:02.640 --> 01:28:04.280 어제 일어난 일과 01:28:04.395 --> 01:28:07.395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해줄래요? - 네 01:28:14.820 --> 01:28:19.130 미안해요, 저 지금 되게 기뻐요. 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01:28:19.280 --> 01:28:22.010 그건 정말 하나님만의 방식으로 저한테 이야기한 것이였어요. 01:28:22.160 --> 01:28:26.680 왜냐하면 저는 답을 찾는데 지쳐 있었거든요. 01:28:26.830 --> 01:28:29.430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었어요. 01:28:29.580 --> 01:28:32.150 뭔가가 항상 제 안에 남아있었어요. 01:28:32.300 --> 01:28:37.970 근데 어제는 그거랑 완전히 끝이었고 저는 그냥 너무 기뻐요. 01:28:43.100 --> 01:28:45.100 그래서 오늘 세례 받았고요. 01:28:50.440 --> 01:28:52.540 받고나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01:28:52.690 --> 01:28:57.670 언젠간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인데, 01:28:57.820 --> 01:29:05.300 세례를 받기 전에 먼저 해야될 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01:29:05.500 --> 01:29:07.970 목사님과 얘기해야 한다든지, 01:29:08.090 --> 01:29:11.690 몇개의 세미나를 들어야 된다든지, 그런거 있잖아요. 01:29:11.840 --> 01:29:16.050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01:29:17.510 --> 01:29:20.22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01:29:24.810 --> 01:29:26.240 하나님, Maria로 인해 감사합니다! 01:29:26.390 --> 01:29:28.410 하나님께서 해주신 모든것 때문에 감사합니다! 01:29:28.560 --> 01:29:31.790 어제와 오늘 해주신 것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01:29:31.940 --> 01:29:34.750 그리고 미래에 해주실 것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하나님! 01:29:34.900 --> 01:29:38.130 너무나 놀라워요,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에 응답하시는지를 보면요. 01:29:38.280 --> 01:29:44.370 어떻게 그분의 완벽한 타이밍에, 당신이 배워야할 것들과, 01:29:44.390 --> 01:29:48.750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주시는지를요. 01:29:50.620 --> 01:29:54.310 저는 사실 Torben을 만난 날 그 전날 밤에 기도했었어요. 01:29:54.460 --> 01:29:57.650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기도했었거든요. 01:29:57.800 --> 01:30:04.740 그분을 더 알아가고 싶은 갈망을 갖고싶다고요. 01:30:04.890 --> 01:30:10.450 그리고 손을 뻗고 그분께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은 갈망을요. 01:30:10.600 --> 01:30:13.290 근데 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01:30:13.440 --> 01:30:21.510 저는 너무 멀리 떠나있었다고 느꼈어요. 하나님이 더 이상 없는 것처럼 느꼈어요. 01:30:21.660 --> 01:30:24.630 그치만 어제 그분이 제 기도에 응답하셨고, 01:30:24.780 --> 01:30:29.350 그리고 그 동안 항상 거기 계셨었다는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01:30:29.500 --> 01:30:34.640 제가 비통해하고, 우울해 있을 때에도 바로 거기 계셨었다는 것을요. 01:30:34.790 --> 01:30:38.810 우울증이 저를 정말 제대로 잡고 있었죠. 01:30:38.960 --> 01:30:45.140 근데 저 이렇게 계속 있잖아요.. 제가 살아있는게 그분의 사랑의 증표죠. 01:30:47.040 --> 01:30:55.080 교회가 진정한 세례와 진정한 복음으로 돌아간다면... 01:30:55.230 --> 01:30:57.620 즉, "회개하라" "그리스도를 향해 돌이켜라" 01:30:57.770 --> 01:31:00.590 "죄사함을 위해 세례를 받으라" 01:31:00.740 --> 01:31:02.55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라" 01:31:02.700 --> 01:31:04.410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01:31:04.500 --> 01:31:06.630 그것은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01:31:06.780 --> 01:31:09.850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01:31:10.000 --> 01:31:15.850 하나님과 함께하는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삶입니다. 01:31:16.000 --> 01:31:19.020 계급이나 직급에 기반을 두지 않죠. 01:31:19.170 --> 01:31:23.280 프로그램이나 사역계획에 기반을 두지 않죠. 01:31:23.430 --> 01:31:26.530 그냥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01:31:26.680 --> 01:31:28.570 사도행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은, 01:31:28.720 --> 01:31:32.200 삶속에서 사도행전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01:31:32.350 --> 01:31:35.540 이제 하나님말씀을 완벽한 거울처럼 바라보는 거예요. 01:31:35.690 --> 01:31:38.040 성경에 써져 있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01:31:38.190 --> 01:31:39.790 우리의 삶에도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01:31:39.940 --> 01:31:43.130 이제는 우리가 성경을 볼 때 마치 우리 자신의 삶을 보는 것 같은 거예요. 01:31:43.280 --> 01:31:45.420 '건물'들에 질려버린 사람들을 봅니다. 01:31:45.570 --> 01:31:47.550 '전통'들에 질려버린 사람들을 봅니다. 01:31:47.700 --> 01:31:50.470 '진리' 외에는 아무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들을 봅니다. 01:31:50.620 --> 01:31:53.390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부흥을 보고싶어 합니다. 01:31:53.540 --> 01:31:56.060 부흥에 대한 저의 묘사는 이랬어요. 01:31:56.210 --> 01:31:59.300 하늘에서 천사들이나 빛이 내려와서는, 01:31:59.410 --> 01:32:02.980 갑자기 사람들이 일어나고 깨어나서 부흥을 갖는 것이요. 01:32:03.130 --> 01:32:08.360 근데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은, 이 지구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활성화'되어, 01:32:08.510 --> 01:32:11.620 성경이 말하는 것을 실제로 하기 시작할 때, 01:32:11.770 --> 01:32:14.310 즉, 나가서 아픈 자를 치유하며, 복음을 전하며, 01:32:14.400 --> 01:32:17.200 그리스도께 인도하면, 그제야 부흥을 갖는 것이죠. 01:32:17.350 --> 01:32:20.920 전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계속 부흥이 있어왔다고 믿어요. 01:32:21.070 --> 01:32:24.250 이것이 진정 마지막 개혁이라고 믿습니다. 01:32:24.400 --> 01:32:25.920 교회의 마지막 개혁이요. 01:32:26.070 --> 01:32:29.970 이것들은 진짜입니다. 실제예요. 당신은 실제로 할 수 있어요. 01:32:30.120 --> 01:32:35.140 실제로 밖에 나가서 그 길거리들에서 하느냐마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01:32:35.290 --> 01:32:39.110 교회에서는 많은 것들을 감추고, 많은 묶임들이 있을 수 있지만, 01:32:39.250 --> 01:32:42.400 밖으로 나가서 실제로 행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끝자락으로 나가서 말이죠. 01:32:42.550 --> 01:32:44.160 하나님은 실제시구요. 01:32:44.250 --> 01:32:48.610 세상에 나가 그분이 실제임을 보이라고,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01:32:48.760 --> 01:32:50.430 이건 실제입니다. 01:32:52.470 --> 01:32:54.070 이것은 실제입니다. 제가 말하는데, 이것은 실제예요. 01:32:54.220 --> 01:32:57.520 진짜예요! 진짜로 진짜예요! 01:32:58.100 --> 01:32:59.200 이거 진짜라구요! 01:32:59.350 --> 01:33:00.870 이것은 실제입니다! 01:33:01.020 --> 01:33:04.130 성경의 이 부분이 실제라면, 나머지 부분은 어떨까요? 01:33:04.280 --> 01:33:07.420 모든 말씀은 실제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요. 01:33:07.570 --> 01:33:11.470 "real (실제)" 01:33:11.620 --> 01:33:15.050 이것은 정말 실제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01:33:15.200 --> 01:33:19.810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를 다시 진리로, 01:33:19.960 --> 01:33:22.810 우리가 원하던 진짜 삶으로 돌이키고 계십니다. 01:33:22.960 --> 01:33:26.440 사도행전에서 읽던 진짜 삶으로요. 01:33:26.590 --> 01:33:28.530 성령이 이끄는 그런 삶으로요. 01:33:28.680 --> 01:33:31.820 이것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어요. 01:33:31.970 --> 01:33:37.160 그러니까 집중합시다. 제자들을 계속 삼아 가며, 01:33:37.310 --> 01:33:40.370 예수님께서 직접 그분의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것을 바라봅시다. 01:33:40.520 --> 01:33:44.170 이것이 마지막 개혁이라고 믿습니다. 01:33:44.320 --> 01:33:47.100 그리고 이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합니다. 01:34:18.020 --> 01:34:24.520 ♬ 너에게 한 말을 아직도 기억하니 ♬ 01:34:25.320 --> 01:34:31.610 ♬ 너에게 준 꿈을 아직도 기억하니 ♬ 01:34:32.910 --> 01:34:38.950 ♬ 시간은 지나고 달력은 채워져 가네 ♬ 01:34:39.700 --> 01:34:46.770 ♬ 하나는 꼭 지키자, 나랑 시간을 보내는거 ♬ 01:34:46.920 --> 01:34:53.570 ♬ 깨어라 나의 백성아 ♬ 01:34:53.720 --> 01:35:00.580 ♬ 나는 곧 돌아온단다 ♬ 01:35:00.730 --> 01:35:06.020 ♬ 필요한게 하나 있어 ♬ 01:35:06.650 --> 01:35:09.920 ♬ 나랑 시간을 보내자 ♬ 01:35:10.070 --> 01:35:14.030 ♬ 너를 인도하고 있단다 ♬ 01:35:14.950 --> 01:35:20.410 ♬ 내 제자가 되려면 ♬ 01:35:21.250 --> 01:35:27.590 ♬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꿈을 내려놓아라 ♬ 01:35:28.800 --> 01:35:34.930 ♬ 나를 따르라, 어떤 대가가 따르든간에 ♬ 01:35:35.800 --> 01:35:42.620 ♬ 그러면 영생을 얻으리라 ♬ 01:35:42.770 --> 01:35:49.120 ♬ 깨어나라 나의 백성아 ♬ 01:35:49.270 --> 01:35:56.300 ♬ 나는 곧 돌아온단다 ♬ 01:35:56.450 --> 01:36:01.750 ♬ 필요한게 하나 있어 ♬ 01:36:02.450 --> 01:36:05.680 ♬ 나랑 시간을 보내자 ♬ 01:36:05.830 --> 01:36:08.980 ♬ 너를 인도하고 있단다 ♬ 01:36:09.130 --> 01:36:12.630 ♬ 나를 위한 시간이 있니 ♬ 01:36:13.470 --> 01:36:16.090 ♬ 나의 나라를 구할 시간은 있니 ♬ 01:36:16.800 --> 01:36:18.860 ♬ 나의 얼굴을 구할 시간은 있니 ♬ 01:36:19.010 --> 01:36:21.410 ♬ 너에게 얘기하고 싶단다 ♬ 01:36:21.560 --> 01:36:24.850 ♬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고 싶단다 ♬ 01:36:26.770 --> 01:36:29.500 ♬ 너를 부르고 있단다 ♬ 01:36:29.650 --> 01:36:36.130 ♬ 대가가 무엇이든간에 나를 따르겠니 ♬ 01:36:36.280 --> 01:36:49.500 ♬ 너를 부르고 있단다 ♬ 01:36:59.673 --> 01:37:05.903 예수님, 이 영화를 통해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이 오직 당신만을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01:37:07.984 --> 01:37:11.98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타/오역 제보: heeseek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