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0.000 --> 00:00:00.660 00:00:00.660 --> 00:00:03.340 우리는 뉴런이 휴지 상태에 있을 때에 00:00:03.340 --> 00:00:05.900 막을 사이로 전위차를 형성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00:00:05.900 --> 00:00:08.529 그리고 이 그림에서 이 부분들이 바로 00:00:08.529 --> 00:00:09.195 뉴런의 막이 되는 겁니다 00:00:09.195 --> 00:00:13.450 뉴런의 막이 되는 겁니다 00:00:13.450 --> 00:00:16.840 막을 경계로 이쪽이 뉴런의 안쪽이 되고, 00:00:16.840 --> 00:00:19.490 이쪽이 바깥쪽이 됩니다 00:00:19.490 --> 00:00:22.500 이쪽이 바깥쪽이 됩니다 00:00:22.500 --> 00:00:24.230 마찬가지로 이쪽도 바깥쪽입니다 00:00:24.230 --> 00:00:26.190 여기서, 우리가 전압계를 이용하여 00:00:26.190 --> 00:00:28.070 막 양쪽의 전위차를 측정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00:00:28.070 --> 00:00:32.659 전압계의 양쪽 극을 이곳들에 위치시키고, 00:00:32.659 --> 00:00:35.450 이 두 부분의 전압을 측정해보면 00:00:35.450 --> 00:00:38.435 음의 값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00:00:38.435 --> 00:00:40.140 이렇게 얻어진 수치가 00:00:40.140 --> 00:00:42.450 대략 -70mV라고 볼 수 있습니다 00:00:42.450 --> 00:00:44.150 따라서 시작점이 -70mV에 위치하겠네요 00:00:44.150 --> 00:00:48.359 따라서 시작점이 -70mV에 위치하겠네요 00:00:48.359 --> 00:00:50.400 다른 그래프에도 마찬가지로 그리도록 하죠 00:00:50.400 --> 00:00:52.620 양쪽의 그래프를 이용해서 같은 상태에서 00:00:52.620 --> 00:00:55.817 조금 다른 시나리오를 통한 변화를 설명할 것입니다 00:00:55.817 --> 00:00:58.150 그리고 노란색으로 또 다른 전압계를 표시하면 00:00:58.150 --> 00:01:02.190 파란색의 전압계와 거의 동일한 -70mV의 값을 나타낼 것입니다 00:01:02.190 --> 00:01:05.610 파란색의 전압계와 거의 동일한 -70mV의 값을 나타낼 것입니다 00:01:05.610 --> 00:01:08.620 이제,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도록 해봅시다 00:01:08.620 --> 00:01:11.950 어떠한 이유를 통해서 00:01:11.950 --> 00:01:17.230 뉴런의 막이 나트륨 이온에 대한 투과성을 갖게 된다고 합시다 00:01:17.230 --> 00:01:19.710 그러면 나트륨 이온이 막을 넘어 이동하겠죠 00:01:19.710 --> 00:01:22.220 나트륨 이온이 이동하는 이유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00:01:22.220 --> 00:01:23.820 첫째, 이것이 양이온이기 때문입니다 00:01:23.820 --> 00:01:25.270 바깥이 안보다 전위가 높으므로 00:01:25.270 --> 00:01:29.212 양이온인 나트륨 이온은 내부로 들어오려고 하게 됩니다 00:01:29.212 --> 00:01:31.170 이것이 이동하는 두 번째 이유는 00:01:31.170 --> 00:01:33.500 바깥의 나트륨 이온이 안보다 더 밀집되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00:01:33.500 --> 00:01:34.960 바깥의 나트륨 이온이 안보다 더 밀집되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00:01:34.960 --> 00:01:38.274 따라서 이온 농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게 되겠죠 00:01:38.274 --> 00:01:40.690 그리고 바깥의 나트륨 이온 농도가 00:01:40.690 --> 00:01:42.680 안쪽보다 높은 이유는 00:01:42.680 --> 00:01:46.280 우리가 이미 살펴봤었던 나트륨-칼륨 펌프에 의해서 입니다 00:01:46.280 --> 00:01:48.906 어쨌건, 이렇게 나트륨 이온이 많아지게 되면 00:01:48.906 --> 00:01:51.280 그 흐름에 의해 양의 전위가 급격하게 발생합니다 00:01:51.280 --> 00:01:51.780 그 흐름에 의해 양의 전위가 급격하게 발생합니다 00:01:51.780 --> 00:01:55.470 이제, 이러한 뉴런 내부의 원동력으로부터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00:01:55.470 --> 00:01:58.146 여기에 밀집하게 된 양이온들과 00:01:58.146 --> 00:01:59.770 뉴런에 존재하는 다른 양이온들은 00:01:59.770 --> 00:02:01.311 이동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00:02:01.311 --> 00:02:08.461 00:02:08.461 --> 00:02:10.460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오른쪽으로만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00:02:10.460 --> 00:02:12.210 양쪽 방향 모두로 움직이게 되죠 00:02:12.210 --> 00:02:13.797 이러한 양이온들이 서로 반발력을 받아 00:02:13.797 --> 00:02:15.880 모든 방향으로 움직여가기 시작합니다 00:02:15.880 --> 00:02:17.430 이 이온은 이쪽으로 이동하게 되며 00:02:17.430 --> 00:02:18.390 이에 따라 이 이온은 이쪽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00:02:18.390 --> 00:02:19.931 이에 따라 이 이온은 이쪽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00:02:19.931 --> 00:02:21.680 이에 따라 이 이온은 이쪽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00:02:21.680 --> 00:02:23.870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에, 00:02:23.870 --> 00:02:27.590 파란색 전압계로 측정한 전위차는 어떻게 될까요? 00:02:27.590 --> 00:02:30.574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양이온들이 00:02:30.574 --> 00:02:32.740 앞부분에 존재했던 다른 양이온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이동하면서 00:02:32.740 --> 00:02:34.450 앞부분에 존재했던 다른 양이온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이동하면서 00:02:34.450 --> 00:02:36.482 양전위가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00:02:36.482 --> 00:02:38.565 그리고 전압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죠 00:02:38.565 --> 00:02:41.851 전압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죠 00:02:41.851 --> 00:02:43.600 그리고 그들이 완전히 확산되고 난 뒤에 00:02:43.600 --> 00:02:48.100 이들은 원래의 평형 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00:02:48.100 --> 00:02:52.946 뉴런을 따라 조금 더 먼 위치에서 관찰해보면, 00:02:52.946 --> 00:02:54.570 기존의 경우보다 약간의 시간이 더 흐른 뒤에 00:02:54.570 --> 00:02:57.450 전압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0:02:57.450 --> 00:03:00.670 그런데 이러한 확산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00:03:00.670 --> 00:03:03.740 그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00:03:03.740 --> 00:03:06.430 따라서 노란색에서의 효과는 파란색에서의 효과만큼 나타나지 않습니다 00:03:06.430 --> 00:03:10.320 따라서 노란색에서의 효과는 파란색에서의 효과만큼 나타나지 않습니다 00:03:10.320 --> 00:03:14.880 그리고 이러한 확산, 즉 신호를 00:03:14.880 --> 00:03:17.790 '전기 긴장성 확산'이라고 합니다 00:03:17.790 --> 00:03:19.275 한번 써보도록 하죠 00:03:19.275 --> 00:03:26.060 전기 긴장성 확산 00:03:26.060 --> 00:03:28.870 전기 긴장성 전위의 확산이라고도 불립니다 00:03:28.870 --> 00:03:32.067 00:03:32.067 --> 00:03:33.900 이것에는 두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00:03:33.900 --> 00:03:35.144 첫째, 이것은 수동적입니다 00:03:35.144 --> 00:03:36.560 여기에 그려진 이런 흐름은 00:03:36.560 --> 00:03:39.040 전기 긴장성 확산이 아닙니다 00:03:39.040 --> 00:03:41.190 그것은 이 흐름이 이뤄진 다음을 의미합니다 00:03:41.190 --> 00:03:43.290 이곳에 이런 많은 전하가 분포한 뒤, 00:03:43.290 --> 00:03:45.480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00:03:45.480 --> 00:03:46.980 높은 농도의 양전하가 00:03:46.980 --> 00:03:49.514 이곳에 위치하게 되고, 또 그 후엔 00:03:49.514 --> 00:03:50.680 이곳에 위치하게 됩니다 00:03:50.680 --> 00:03:53.550 이것은 지극히 수동적인 현상입니다 00:03:53.550 --> 00:03:58.200 따라서 전기 긴장성 확산은 수동적입니다 00:03:58.200 --> 00:03:59.640 둘째, 이는 소멸됩니다 00:03:59.640 --> 00:04:02.015 신호가 도달하는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00:04:02.015 --> 00:04:04.514 전기 긴장성 확산의 세기는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00:04:04.514 --> 00:04:05.160 전기 긴장성 확산의 세기는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00:04:05.160 --> 00:04:07.240 따라서 이것은 수동적이며, 소멸적입니다 00:04:07.240 --> 00:04:11.440 따라서 이것은 수동적이며, 소멸적입니다 00:04:11.440 --> 00:04:13.750 이 이야기를 계속 해보죠 00:04:13.750 --> 00:04:19.380 그 전에 전압 의존성 이온 채널을 이곳에 그려보도록 하죠 (전압 의존성 이온 채널: 전압에 따라 개폐가 조절되는 채널-역자) 00:04:19.380 --> 00:04:20.265 그 전에 전압 의존성 이온 채널을 이곳에 그려보도록 하죠 (전압 의존성 이온 채널: 전압에 따라 개폐가 조절되는 채널-역자) 00:04:20.265 --> 00:04:22.390 이곳에 빨간색으로 그린 이 채널이 00:04:22.390 --> 00:04:27.455 바로 전압 의존성 나트륨이온 채널이 되는 것이죠 00:04:27.455 --> 00:04:34.510 바로 전압 의존성 나트륨이온 채널이 되는 것이죠 00:04:34.510 --> 00:04:42.220 이 채널이 -55mV가 될 경우에 열린다고 합시다 00:04:42.220 --> 00:04:45.910 그 값은 대략 이쯤을 의미하겠군요 00:04:45.910 --> 00:04:49.220 따라서 이 채널은 -55mV일 때 열리는 채널입니다 00:04:49.220 --> 00:04:51.480 역치 지점(한계치)을 그려놓도록 하죠 00:04:51.480 --> 00:05:02.280 그리고 이 채널이 +40mV가 될때 닫힌다고 합시다 00:05:02.280 --> 00:05:02.780 00:05:02.780 --> 00:05:04.530 해당하는 한계치를 표시해보죠 00:05:04.530 --> 00:05:09.140 그리고 이곳에 칼륨 이온 채널도 존재한다고 합시다 00:05:09.140 --> 00:05:09.910 그리고 이곳에 칼륨 이온 채널도 존재한다고 합시다 00:05:09.910 --> 00:05:12.820 00:05:12.820 --> 00:05:16.980 이것은 칼륨 채널, 즉 칼륨 이온 누수 채널이 되고 00:05:16.980 --> 00:05:19.190 이는 막을 경계로 양쪽에 각기 다른 전위가 형성된 이유가 됩니다 00:05:19.190 --> 00:05:23.590 이는 막을 경계로 양쪽에 각기 다른 전위가 형성된 이유가 됩니다 00:05:23.590 --> 00:05:25.120 그러나 이 칼륨 이온 채널이 00:05:25.120 --> 00:05:27.200 위의 나트륨 이온 채널이 닫힐때만 열린다고 합시다 00:05:27.200 --> 00:05:29.154 따라서, 칼륨 이온 채널이 00:05:29.154 --> 00:05:31.570 확실한 수치는 아니지만 논의를 위해 00:05:31.570 --> 00:05:35.840 +40mV에서 열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05:35.840 --> 00:05:41.710 그리고 이것이 -80mV에서 닫힌다고 해보죠 00:05:41.710 --> 00:05:50.080 따라서 이 값에서 열리고, 이 값에서 닫히게 됩니다 00:05:50.080 --> 00:05:52.500 이제 무슨 일이 이뤄질까요? 00:05:52.500 --> 00:05:58.320 우리가 아까 살펴봤던 것처럼 양이온이 뉴런의 왼쪽 부분으로 00:05:58.320 --> 00:06:05.040 양이온이 뉴런의 왼쪽 부분으로 흘러들어간 상황을 그려봅시다 00:06:05.040 --> 00:06:09.815 우리는 말하길, 전기 긴장성 확산에 의해 00:06:09.815 --> 00:06:11.440 조금 있다보면 이 지점에서 00:06:11.440 --> 00:06:15.420 막을 가로지르는 전위차를 갖게 되고, 00:06:15.420 --> 00:06:17.575 이 지점에서 음전위의 효과가 점차 줄어듭니다 00:06:17.575 --> 00:06:18.950 전위차의 값이 앞에서처럼 00:06:18.950 --> 00:06:22.140 점점 커지게 됩니다 00:06:22.140 --> 00:06:23.810 전위차 값이 점차 커지게 됩니다 00:06:23.810 --> 00:06:25.810 그러나 이 경우에는 앞에서처럼 약간 커졌다가 00:06:25.810 --> 00:06:27.851 다시 줄어들게 되지 않습니다. 00:06:27.851 --> 00:06:31.630 -55mV에 도달하고 난 뒤에 이뤄지는 일 때문이죠 00:06:31.630 --> 00:06:36.320 -55mV에 도달하게 되면, 이 나트륨 채널을 자극하게 됩니다. 00:06:36.320 --> 00:06:37.170 -55mV에 도달하게 되면, 이 나트륨 채널을 자극하게 됩니다. 00:06:37.170 --> 00:06:40.580 이처럼 충분한 전위차가 형성됨에 따라 나트륨 이온 채널이 열리게 되고, 00:06:40.580 --> 00:06:47.295 나트륨 이온의 흐름이 채널을 통해 다시 생기기 시작합니다 00:06:47.295 --> 00:06:48.420 이러한 흐름이 어떤 역할을 할까요? 00:06:48.420 --> 00:06:54.050 마찬가지로 이러한 나트륨 이온의 흐름은 전압을 급격하게 높이게 됩니다 00:06:54.050 --> 00:06:56.000 이러한 형태를 띱니다 00:06:56.000 --> 00:06:58.530 이온들이 계속해서 흘러 들어옵니다 00:06:58.530 --> 00:07:00.040 그러면서 전압은 점점 양의 값에서 커지게 되는 거죠 00:07:00.040 --> 00:07:02.040 기억하세요, 이렇게 나트륨 이온이 유입되는 데에는 00:07:02.040 --> 00:07:03.290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00:07:03.290 --> 00:07:04.945 첫째, 전하 균형의 이유입니다 00:07:04.945 --> 00:07:07.000 바깥이 안보다 더 높은 전위를 갖기 때문에 00:07:07.000 --> 00:07:08.990 전하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00:07:08.990 --> 00:07:13.060 양이온인 나트륨 이온이 전위가 낮은 내부로 유입되는 것이죠 00:07:13.060 --> 00:07:16.590 둘째, 나트륨의 농도에 의한 것입니다 00:07:16.590 --> 00:07:19.310 나트륨-칼륨 펌프에 의해 바깥의 나트륨 이온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되므로 00:07:19.310 --> 00:07:22.100 농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안으로 유입되는 것이죠 00:07:22.100 --> 00:07:22.600 00:07:22.600 --> 00:07:25.530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에 의해 더 이상의 전위차가 없더라도 00:07:25.530 --> 00:07:29.752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에 의해 더 이상의 전위차가 없더라도 00:07:29.752 --> 00:07:31.460 농도차에 의한 힘으로 계속 유입되는 것이죠 00:07:31.460 --> 00:07:32.610 농도차에 의한 힘으로 계속 유입되는 것이죠 00:07:32.610 --> 00:07:35.430 그러나 그다음 전위가 +40mV에 도달하게 되면 00:07:35.430 --> 00:07:37.300 이 채널이 닫히게 됩니다 00:07:37.300 --> 00:07:39.260 나트륨이온이 더이상 유입되지 않게 되고, 00:07:39.260 --> 00:07:42.289 칼륨 이온 채널이 열리게 되는 것이죠 00:07:42.289 --> 00:07:43.830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00:07:43.830 --> 00:07:46.690 안이 바깥보다 더 높은 전위값을 가집니다. 00:07:46.690 --> 00:07:47.750 최소한 이 부분만큼은요 00:07:47.750 --> 00:07:51.770 그리고 지금 양전하를 띠는 칼륨 이온이 00:07:51.770 --> 00:07:53.340 안쪽의 양전위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00:07:53.340 --> 00:07:56.620 밖으로 빠져나가고자 합니다 00:07:56.620 --> 00:07:59.730 따라서 전압의 크기가 점차 줄어들게 되고 00:07:59.730 --> 00:08:02.340 계속되는 칼륨 이온의 유출로 인해 00:08:02.340 --> 00:08:05.829 다시 음의 전위차에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00:08:05.829 --> 00:08:08.120 마찬가지로 더 이상의 전위차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00:08:08.120 --> 00:08:11.410 안의 칼륨 이온 농도가 바깥의 칼륨 이온 농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00:08:11.410 --> 00:08:14.030 이러한 농도 차이를 줄이려는 힘에 의해 계속해서 칼륨 이온이 00:08:14.030 --> 00:08:15.970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00:08:15.970 --> 00:08:18.359 안의 칼륨 이온 농도가 바깥의 칼륨이온 농도보다 높은 이유는 마찬가지로 나트륨-칼륨 펌프 때문입니다 00:08:18.359 --> 00:08:20.650 안의 칼륨 이온 농도가 바깥의 칼륨이온 농도보다 높은 이유는 마찬가지로 나트륨-칼륨 펌프 때문입니다 00:08:20.650 --> 00:08:21.910 안의 칼륨 이온 농도가 바깥의 칼륨이온 농도보다 높은 이유는 마찬가지로 나트륨-칼륨 펌프 때문입니다 00:08:21.910 --> 00:08:24.670 따라서 칼륨 이온이 계속해서 유출되고 00:08:24.670 --> 00:08:27.410 계속, 계속, 계속해서 유출됨으로써 전위차가 -80mV에 도달하게 되면 00:08:27.410 --> 00:08:31.690 칼륨 이온 채널이 닫히게 되고, 우리는 다시 평형 상태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00:08:31.690 --> 00:08:37.730 칼륨 이온 채널이 닫히게 되고, 우리는 다시 평형 상태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00:08:37.730 --> 00:08:40.169 이것이 왜 흥미로운 것일까요? 00:08:40.169 --> 00:08:43.245 보자면, 이 지점에서 전기긴장성 확산이 생깁니다 00:08:43.245 --> 00:08:45.370 이러한 신호가 이동함에 따라 계속해서 소멸하게 된다면 00:08:45.370 --> 00:08:47.990 먼 거리에서 신호를 전달받을 경우에는 00:08:47.990 --> 00:08:51.039 이를 인식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00:08:51.039 --> 00:08:52.580 따라서 효율적으로 이 신호를 다시 보강하는 것이죠 00:08:52.580 --> 00:08:54.490 따라서 효율적으로 이 신호를 다시 보강하는 것이죠 00:08:54.490 --> 00:08:58.420 단지 보강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00:08:58.420 --> 00:09:03.022 이 지점에서의 전위차를 측정해 봅시다 00:09:03.022 --> 00:09:05.480 양전하가 계속해서 서로 반발하기 때문에 00:09:05.480 --> 00:09:08.540 이곳에서도 전기긴장성 확산이 생기게 됩니다 00:09:08.540 --> 00:09:12.400 이 지점의 노란색 전압계를 통해 막 안팎의 전위차를 측정한다면, 00:09:12.400 --> 00:09:16.390 이 지점의 노란색 전압계를 통해 막 안팎의 전위차를 측정한다면, 00:09:16.390 --> 00:09:20.990 기존에 신호의 소멸로 인해 전압이 매우 조금 상승했던것에 비해 00:09:20.990 --> 00:09:22.630 지금은 신호가 보강됬으므로 00:09:22.630 --> 00:09:27.210 노란색 전압계 위치에서의 전압이 충분히 많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00:09:27.210 --> 00:09:30.350 그리고 이 지점에도 또다른 전압 의존성 채널이 00:09:30.350 --> 00:09:33.590 존재한다면, 이는 위 신호를 다시 보강시킬 것입니다 00:09:33.590 --> 00:09:41.850 이처럼 이러한 전위차들을 보강시켜주는 것을 00:09:41.850 --> 00:09:43.705 '활동 전위' 라고 합니다 00:09:43.705 --> 00:09:47.880 '활동 전위' 라고 합니다 00:09:47.880 --> 00:09:50.210 이것은 신호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00:09:50.210 --> 00:09:53.700 이러한 전기긴장성 신호가 확산됨에 따라 00:09:53.700 --> 00:09:56.770 이는 채널, 즉 전압 개폐성 채널을 자극하게 되고 00:09:56.770 --> 00:09:59.740 이는 또다시 이러한 신호를 보강하게 됩니다 00:09:59.740 --> 00:10:02.740 보시다시피, 뉴런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봤던 방식들을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00:10:02.740 --> 00:10:05.760 보시다시피, 뉴런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봤던 방식들을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00:10:05.760 --> 00:10:09.810 신호를 전달시킬 때, 왼쪽과 같은 방식의 수동적인 확산도 이용하지만 00:10:09.810 --> 00:10:12.140 신호를 전달시킬 때, 왼쪽과 같은 방식의 수동적인 확산도 이용하지만 00:10:12.140 --> 00:10:17.011 오른쪽에서 소개한 방식을 통해 신호를 강화함으로써 먼 거리로의 신호 전달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00:10:17.011 --> 00:10:1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