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7.674 --> 00:00:13.447 기원전 500년, 젊은 왕자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0:13.447 --> 00:00:17.284 그는 열반에 이르기 위해서 고통을 수반한 여행을 했습니다. 00:00:17.284 --> 00:00:20.587 열반- 우리 모두가 꿈꾸는 불후의 극락. 00:00:20.587 --> 00:00:23.857 평화의 상징. 00:00:23.857 --> 00:00:30.931 동정(고통을 함께함)의 상징, 비폭력의 상징. 00:00:30.931 --> 00:00:34.234 그는 부처님 이였습니다. 00:00:34.234 --> 00:00:38.138 그는 화려함에 둘러쌓인 궁전에서 자랐습니다. 00:00:38.138 --> 00:00:44.278 그의 10대 시절에, 그의 특권은 그를 방종에 빠트리게 했습니다. 00:00:44.278 --> 00:00:51.785 그러나 그는 궁극적인 지혜를 얻기 위해 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00:00:51.785 --> 00:00:55.989 그는 자신 안의 악마와 대면하기 위해 00:00:55.989 --> 00:00:59.793 마음 속의 어두운 회랑을 여행했을 것입니다. 00:00:59.793 --> 00:01:02.162 그는 처음으로 현재 4억 이상의 사람들이 따르는 00:01:02.162 --> 00:01:06.066 세계 종교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00:01:06.066 --> 00:01:08.602 - 완전한 평화와 행복의 상태에 이르기 위해 00:01:08.602 --> 00:01:12.806 참선을 행하는 종교. 00:01:12.806 --> 00:01:15.876 궁극적 실체를 알기위한 00:01:15.876 --> 00:01:20.380 우리의 가능성 우리의 노력. 00:01:20.380 --> 00:01:22.883 그리고 그의 삶 속에서의 사상들은 현재까지 전해져온 00:01:22.883 --> 00:01:25.219 굉장한 이야기들 중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 00:01:25.219 --> 00:01:40.901 -그리고 부처라는 세상에서 가장 영속적인 아이콘을 만들어냈습니다. 00:01:40.901 --> 00:01:47.040 그의 죽음 이후 2500년 동안 부처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00:01:47.040 --> 00:01:48.375 달라이라마 00:01:48.375 --> 00:01:51.144 - 티벳 불교의 정신적 지주 00:01:51.144 --> 00:01:53.347 는 그가 죽은 날 시작했던 의식을 계속 실천해오며 00:01:53.347 --> 00:01:59.253 부처의 가르침을 전합니다. 00:01:59.253 --> 00:02:05.025 불교는 다양한 문화들에 의해 채택되었고 많은 해석들을 갖고 있습니다. 00:02:05.025 --> 00:02:07.327 고도의 정신적 평화와 맑음에 대한 부처의 가르침은 00:02:07.327 --> 00:02:14.001 어떤 사람들에겐 종교로, 어떤 사람들에겐 인생관, 심지어 정신 요법으로 보여집니다. 00:02:14.001 --> 00:02:17.471 어떤 사람들은 불교를 종교가 아닌 00:02:17.471 --> 00:02:21.675 정신 과학으로 설명합니다. 00:02:21.675 --> 00:02:24.111 부처의 말씀은 그것이 2500년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00:02:24.111 --> 00:02:27.181 오늘날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00:02:27.181 --> 00:02:29.416 불교를 대중적으로 만든 것은 00:02:29.416 --> 00:02:32.519 부처가 엄청나게 중요한 것들을 깨달았다는 것이 00:02:32.519 --> 00:02:36.757 통찰력있고 진실되기 때문입니다. 00:02:36.757 --> 00:02:38.892 다른 종교들과는 달리, 정신에 중점을 두는 불교는, 00:02:38.892 --> 00:02:42.296 최고신이 없습니다. 00:02:42.296 --> 00:02:48.168 대신에 훌륭한 스승-부처님이거나 깨우친 사람-이 있습니다. 00:02:48.168 --> 00:02:52.139 심리학이 많은사람들에게 종교를 대신하게 된 시대는 00:02:52.139 --> 00:02:56.643 거의 매우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00:02:56.643 --> 00:02:59.413 인생의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00:02:59.413 --> 00:03:01.615 그것은 방법입니다 그것은 치료 방법입니다 00:03:01.615 --> 00:03:05.819 그리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접근하기 쉽습니다. 00:03:05.819 --> 00:03:08.622 부처의 조각상은 많이 있습니다. 00:03:08.622 --> 00:03:13.360 그리고 불교 신자들은 다 각자의 마음에 그가 어땠을 것이라는 각자의 심상을 갖고 있습니다. 00:03:13.360 --> 00:03:24.605 완전한 평화와 비폭력의 약간의 동요 나는 분명이 그것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0:03:24.605 --> 00:03:27.407 백년보다 조금 더 이전까지 00:03:27.407 --> 00:03:31.545 부처의 삶은 서양에 알려지지 않은 채로 있었습니다. 00:03:31.545 --> 00:03:34.014 영국이 인도-부처가 탄신한 국가-를 식민지로 개척했을 때 00:03:34.014 --> 00:03:38.485 불교는 힌두교 왕들과 이슬람 침략자들에 의해 00:03:38.485 --> 00:03:42.823 거의 사라지고 파괴되고 있었었습니다. 00:03:42.823 --> 00:03:48.228 부처의 삶의 기원과 유적은 모두에게서 사라지게 되었었습니다. 00:03:48.228 --> 00:03:50.964 그것은 영국 식민지 고고학자들이 00:03:50.964 --> 00:03:54.268 그들의 발견이 부처의 삶을 역사적 사실에 근원을 갖게 된 00:03:54.268 --> 00:03:59.106 북인도을 탐험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상황이였습니다. 00:03:59.106 --> 00:04:00.641 1860년대에 00:04:00.641 --> 00:04:03.443 일련의 고고학자들은 부처의 삶과 관련된 유적을 00:04:03.443 --> 00:04:08.882 검증을 시도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00:04:08.882 --> 00:04:11.718 1890년대 쯤에 이러한 많은 유적들은 00:04:11.718 --> 00:04:16.423 갠지스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되었었지만 00:04:16.423 --> 00:04:21.495 그 때 불교와 연관된 2개의 위대한 유적은 아직도 찾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00:04:21.495 --> 00:04:24.865 룸비니의 유적, 부처가 실제로 태어난 곳과 00:04:24.865 --> 00:04:30.304 카필바스투의 유적, 부처의 유년시절의 고향. 00:04:30.304 --> 00:04:33.907 갠지스의 북쪽 지역은 부분적으로 그곳의 매우 빽뺵한 밀림과 00:04:33.907 --> 00:04:36.944 호랑이와 말라리아 때문에 00:04:36.944 --> 00:04:41.448 비교적 덜 알려져 있었습니다 00:04:41.448 --> 00:04:43.750 부처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가 밝혀진 것은 00:04:43.750 --> 00:04:48.822 매우 대단한 발견이였습니다. 00:04:48.822 --> 00:04:55.195 네팔의 경계 너머의 외딴 마을에 기둥은 발견되었습니다. 00:04:55.195 --> 00:04:59.366 영국 탐험대는 비문를 해독하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00:04:59.366 --> 00:05:01.335 문서는 초기 브라미 문서였고 00:05:01.335 --> 00:05:05.038 언어는 북인도 지방 고유의 언어이고 00:05:05.038 --> 00:05:09.376 사실 비문 그 자체는 여기가 부처, 00:05:09.376 --> 00:05:17.718 깨우친 자가 태어난 곳임을 보여줍니다. 00:05:17.718 --> 00:05:20.787 이것은 부처가 그저 전설적 상징이 아닌, 그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00:05:20.787 --> 00:05:25.759 암시하는 증거의 첫 번째 조각이였습니다. 00:05:25.759 --> 00:05:30.097 고대 불교 원문은 부처의 탄생지인 룸비니로 불리었었고 00:05:30.097 --> 00:05:35.602 현재 고고학자들은 그것을 지도에 위치해 놓았습니다. 00:05:35.602 --> 00:05:38.305 이제 그들은 부처의 유년시절의 고향- 00:05:38.305 --> 00:05:43.343 문서에서 카필바스투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를 찾으려고 시도했습니다. 00:05:43.343 --> 00:05:46.480 카필바스투가 연구가 심화되기 시작했었던 00:05:46.480 --> 00:05:50.551 서쪽, 아마 룸비니의 서쪽에서 10~15키로에 00:05:50.551 --> 00:05:54.421 위치해 있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00:05:54.421 --> 00:05:57.057 탐험대는 카필바스투일 가능성이 있는 두 위치를 노출시켰습니다. 00:05:57.057 --> 00:06:02.663 - 하나는 인도에 있고 다른 하나는 네팔에 있습니다. 00:06:02.663 --> 00:06:07.301 100년 동안, 고고학자들은 그것들에 대해 논쟁해왔었습니다. 00:06:07.301 --> 00:06:09.937 코닝햄 박사와 그의 팀들에 의한 새로운 조사는 00:06:09.937 --> 00:06:15.475 고대 도시가 현재 네팔에 있는 틸라우라코트에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00:06:15.475 --> 00:06:19.880 유적은 매우 보존이 잘 되어 있었고, 우리는 몹시 흥분했습니다. 00:06:19.880 --> 00:06:23.483 우리는 일련의 지질학적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00:06:23.483 --> 00:06:29.489 이를 통해 우리는 여러 도로들을 확인했고, 00:06:29.489 --> 00:06:37.331 도시 전체가 바둑판 모양으로 짜여졌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00:06:37.331 --> 00:06:40.033 그것의 중심에 궁전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00:06:40.033 --> 00:06:46.773 여기서 부터 부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00:06:46.773 --> 00:06:48.976 2500년 전 00:06:48.976 --> 00:06:53.780 북인도는 왕국과 공화국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00:06:53.780 --> 00:06:56.016 부처의 아버지- 슈도다나는 NOTE Paragraph 00:06:56.016 --> 00:07:00.220 샤키아족(석가족)의 왕이었다. 00:07:00.220 --> 00:07:05.559 그는 히말라야 산기슭 근처의 왕궁에서 그의 왕국을 다스렸다. 00:07:05.559 --> 00:07:09.029 그의 부인은 마야 왕비였다. 00:07:09.029 --> 00:07:10.797 전설에 따르면, 보름날 밤, 00:07:10.797 --> 00:07:14.601 그녀는 굉장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00:07:14.601 --> 00:07:16.537 그 꿈은 붓다로 알려진 특별한 존재가 00:07:16.537 --> 00:07:22.176 곧 지상에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이었다. 00:07:22.176 --> 00:07:25.445 전설은 사천왕이, 00:07:25.445 --> 00:07:30.150 마야 왕비를 침대에서 히말라야 산으로 데리고 올라갔다고 한다. 00:07:30.150 --> 00:07:35.255 그들이 마야 왕비에게 신성한 향수를 뿌려주고, 천상에 피는 꽃들로 장식해 주었다고 한다. 00:07:35.255 --> 00:07:38.592 여섯 개의 상아를 가진 하얀 코끼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00:07:38.592 --> 00:07:43.096 코로 연꽃을 물은 채, 마야 왕비의 태내로 들어 갔다고 한다. 00:07:43.096 --> 00:07:47.568 마야 부인이 붓다를 낳을 거라는 예언이었다. 00:07:47.568 --> 00:07:51.138 이런 부처의 탄생 설화를 듣게 되면 사람들은 00:07:51.138 --> 00:07:56.944 천사가 등장하는 예수의 탄생 설화와 비교하게 됩니다. 00:07:56.944 --> 00:08:04.685 저는 기본적으로 유사한 발상이 적용되었다고 봅니다. 00:08:04.685 --> 00:08:07.554 현세 너머의 힘들이 어떤 굉장한 것이 일어남을 상징하는 것 말입니다. 00:08:07.554 --> 00:08:14.561 그것은 부처가 스스로 환생할 시간과 장소를 택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00:08:14.561 --> 00:08:19.299 그 남자 아이는 싯다르타로 이름지어졌고 모든 바램이 성취된다는 의미였다. 00:08:19.299 --> 00:08:23.704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를 낳고 수일 후 세상을 떠나고 만다. 00:08:23.704 --> 00:08:27.307 싯다르타는 이모에 의해 키워졌다. 00:08:27.307 --> 00:08:29.443 가족들은 브라만 성직자들과 00:08:29.443 --> 00:08:34.414 믿을만한 왕궁의 예언자를 불러서 어린 왕자의 미래를 점치게 했다. 00:08:34.414 --> 00:08:35.349 그는 싯타르타의 몸에서 위대한 존재를 상징하는 00:08:35.349 --> 00:08:39.987 상서로운 길상들을 찾아냈다고 한다. 00:08:39.987 --> 00:08:44.091 그 중에는, 싯타르타의 발에 있는 바퀴 모양(법륜)도 있었다. 00:08:44.091 --> 00:08:46.727 부처는 태어날 때 00:08:46.727 --> 00:08:52.266 몸에 위대한 인물에만 있는, 삼십이길상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00:08:52.266 --> 00:08:55.335 그런 길상들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에게만 나타난다고 합니다. 00:08:55.335 --> 00:09:00.207 하나는 부처가 되고, 다른 하나는 세계를 지배할 황제가 된다고 합니다. 00:09:00.207 --> 00:09:02.309 싯다르타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00:09:02.309 --> 00:09:05.245 위대한 통치자가 될 것이라는 것에 매우 흥분하였죠. 00:09:05.245 --> 00:09:08.949 그래서 이것이, 자신의 아들을 애지중지하며, 00:09:08.949 --> 00:09:19.793 종교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없도록 막게 된 이유였습니다. 00:09:19.793 --> 00:09:25.432 모든 사람들은 싯다르타의 길상들이 특별하고, 특히 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00:09:25.432 --> 00:09:26.533 그러나 싯다르타의 아버지는 00:09:26.533 --> 00:09:30.938 호기심 강한 어린 아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예언들에 대해서 점점 걱정하게 되었다. 00:09:30.938 --> 00:09:35.108 어느 날 아들이 석가족의 왕이 되어 왕궁에 머무는 것을 버리고, 00:09:35.108 --> 00:09:44.685 종교적인 지도자로 나서게 될 것에 대한 염려였다. 00:09:44.685 --> 00:09:48.856 싯다르타가 성장하면서, 아버지는 아들이 00:09:48.856 --> 00:09:54.695 검술, 투기, 궁술에 특출난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 00:09:54.695 --> 00:10:00.167 그러나 또한 싯다르타가 깊이 사색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00:10:00.167 --> 00:10:02.870 그는 점점 더 군사적인 것 보다는 그를 둘러싼 세상의 이치를 00:10:02.870 --> 00:10:07.741 이해하는 것에 더 흥미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00:10:07.741 --> 00:10:10.744 왕이 되기 위해서는, 군사적 능력이 가장 중요했고 00:10:10.744 --> 00:10:16.049 젊은 싯다르타가 만인의 통치자가 되려면 반드시 배워야만 하는 것이었다. 00:10:16.049 --> 00:10:17.718 싯다르타는 장차 왕이 되어 00:10:17.718 --> 00:10:21.155 카필라바슈의 수호자가 되는 것으로 기대되었었다. 00:10:21.155 --> 00:10:26.226 카필라 왕국은 인도 북부에서 첫 번째가는 도시였다. 00:10:26.226 --> 00:10:30.564 싯다르타가 성장한 궁전은 무너져 폐허가 된지 오래됐다. 00:10:30.564 --> 00:10:32.099 진흙과 나무로 만들어진 건축은 00:10:32.099 --> 00:10:35.335 고고학자들이 연구할 만한 어떠한 것도 남기지 않았다. 00:10:35.335 --> 00:10:40.073 그러나 더 내구성있던 건물잔해가 최근 틸라우라코트에서 발견되었다. 00:10:40.073 --> 00:10:43.777 우리는 한 쪽이 3미터 되는 사각구덩이를 파내려 갔습니다. 00:10:43.777 --> 00:10:46.013 마침내 그 발굴 현장에서 분명한 시간적 연대를 확보하였고, 00:10:46.013 --> 00:10:51.685 검은색 그림이 그려진 평평한 그릇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00:10:51.685 --> 00:10:57.524 회색 자기 파편을 확인하고 다소 놀랐습니다. 00:10:57.524 --> 00:11:00.694 이 조그만 파편은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00:11:00.694 --> 00:11:04.565 코닝햄 박사는 그것이 BC 5세기 경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믿고있다. 00:11:04.565 --> 00:11:08.368 바로 싯다르타가 왕궁에서 성장하고 있었을 시기이다. 00:11:08.368 --> 00:11:13.907 우리가 발굴한 곳은 작은 산업 중심지였고, 오늘날 도시라고까지 하기엔 00:11:13.907 --> 00:11:17.277 좀 꺼릴만한 작은 부락을 조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00:11:17.277 --> 00:11:22.249 왜냐하면 중심부 둘레의 넓은 안뜰은 통치자가 소유하였고, 00:11:22.249 --> 00:11:30.557 인구의 대부분이 농토의 배후지에 살았기 때문입니다. 00:11:30.557 --> 00:11:32.292 싯다르타를 매혹시킨 배후지는 00:11:32.292 --> 00:11:36.930 도시를 둘러싼 성벽의 너머에 있었다. 00:11:36.930 --> 00:11:38.098 싯다르타가 9살이 되었을 때, 00:11:38.098 --> 00:11:41.902 그의 아버지는 그가 간절히 참석하고 싶어하는 년례의 밭갈이 축제에 00:11:41.902 --> 00:11:45.539 축하하러 나가는 것을 허락했다. 00:11:45.539 --> 00:11:47.407 왕궁 성벽 너머의 현실에 관한 첫 견문은 00:11:47.407 --> 00:11:52.279 싯다르타가 세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하는 문을 열어주게 된다. 00:11:52.279 --> 00:12:00.554 그리고 그것이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되었을 것이다. 00:12:00.554 --> 00:12:03.790 이야기는 싯다르타가 밭을 가는 농부를 목격하면서 부터이다. 00:12:03.790 --> 00:12:08.862 그는 수고와 노력, 몸부림, 등이 휘어지 것 같은 고된 일의 반복을 보게된다. 00:12:08.862 --> 00:12:16.537 그것은 왕궁에서는 결코 보지 못한 것이었다. 00:12:16.537 --> 00:12:20.674 축제에서 슬쩍 빠져나온 그는 혼자가 된다. 00:12:20.674 --> 00:12:25.379 현실의 삶에 대한 이 첫번째 경험은 그에게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00:12:25.379 --> 00:12:28.682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단순한 축하행사에 불과했겠지만, 00:12:28.682 --> 00:12:37.124 싯다르타에게는 굉장히 다른 무언가를 상징했다. 00:12:37.124 --> 00:12:42.329 그는 마음이 명상에 잠기게 됨을 느꼈다. 00:12:42.329 --> 00:12:44.097 그는 쟁기질에 의해서 땅이 갈려지는 것을 보았고, 00:12:44.097 --> 00:12:50.003 그렇게 해서 드러난 싱싱한 벌레들이 새들에게 먹히는 것도 목격했다. 00:12:50.003 --> 00:12:55.108 그는 살아있는 것들이 왜 이렇게 고통을 겪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00:12:55.108 --> 00:13:00.280 농부가 쟁기질을 하지 않았더라면 새는 벌레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00:13:00.280 --> 00:13:05.953 그는 모든 것들이 연관되어 있고 모든 행동들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00:13:05.953 --> 00:13:07.955 이런 단순한 관찰이 00:13:07.955 --> 00:13:12.860 훗날 카르마(업)로 알려진 그의 가르침의 중요한 초석이 된다. 00:13:12.860 --> 00:13:16.663 이런 심오한 생각들로 싯다르타의 마음이 집중되자, 00:13:16.663 --> 00:13:20.400 그는 후에 깨달음으로 향하는 첫걸음이 된 00:13:20.400 --> 00:13:24.137 무아지경의 경지로 빠져들게 된다. 00:13:24.137 --> 00:13:25.506 그는 나무 밑에 앉았습니다. 00:13:25.506 --> 00:13:30.143 그리고 오직 땅을 가는 쟁기질에만 마음을 집중합니다. 00:13:30.143 --> 00:13:33.413 그렇게 하는동안 그는 첫번째 자나라고 불리는 00:13:33.413 --> 00:13:38.452 명상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몰입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평안하고 행복한 경지였습니다. 00:13:38.452 --> 00:13:42.389 이것은 후에 그의 정신수행의 일부분으로서 사용하게 됩니다. 00:13:42.389 --> 00:13:44.057 불교와 연관하여 참선은 00:13:44.057 --> 00:13:48.128 고요히 집중하는 효과를 가지는 무언가에 촛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00:13:48.128 --> 00:13:50.063 땅을 파는 쟁기질에 따라 죽임을 당하는 벌레들에 대한 00:13:50.063 --> 00:13:56.503 연민의 생각도 또한 그런 겁니다. 00:13:56.503 --> 00:14:02.376 혹자는 이것을 싯다르타의 특별한 천성의 하나로 볼 지도 모릅니다. 00:14:02.376 --> 00:14:06.647 젊은 왕자의 행동은 왕을 크게 동요시켰다. 00:14:06.647 --> 00:14:09.850 당시의 전통적인 종교였던 브라만교는 00:14:09.850 --> 00:14:15.189 아버지의 신분을 세습토록 강요했다. 00:14:15.189 --> 00:14:18.926 제가 생각하기에 이 이야기를 더욱 힘있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는, 00:14:18.926 --> 00:14:25.465 아들이 어떠한 고통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려고 힘쓰는 00:14:25.465 --> 00:14:28.569 아버지에 관한 것들을 다시 연상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00:14:28.569 --> 00:14:33.040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00:14:33.040 --> 00:14:35.242 싯다르타가 세상을 통치하는 군주가 되던지 00:14:35.242 --> 00:14:39.813 깨달음을 얻은 선각자가 된다는 예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00:14:39.813 --> 00:14:47.020 물론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을 따라 왕이 되기를 바랬죠. 00:14:47.020 --> 00:14:48.422 싯다르타가 성장해 감에 따라서 00:14:48.422 --> 00:14:52.759 아버지는 그가 궁전에 머무르도록 마음을 끄는 것은 모두 했다. 00:14:52.759 --> 00:15:07.374 아들이 살기에 완전하고도 매혹적인 세상을 궁내부에 창조하려고 하였다. 00:15:07.374 --> 00:15:11.545 관례에 따라 왕자가 되고, 아름다운 시녀들이 제공되었다. 00:15:11.545 --> 00:15:29.596 음악과 육체적 아름다움으로 왕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였다. 00:15:29.596 --> 00:15:32.032 싯다르타가 16세가 되었을 때, 00:15:32.032 --> 00:15:38.572 왕은 야소다라 공주라는 아름다운 신부감을 발견했다. 00:15:38.572 --> 00:15:40.908 싯다르타는 그녀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경쟁해야했다. 00:15:40.908 --> 00:15:47.147 왕은 그의 아들이 뛰어난 솜씨로 경쟁에서 싸워 이기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00:15:47.147 --> 00:15:49.082 왕은 결국 궁전의 삶이 그의 아들에게 00:15:49.082 --> 00:15:53.420 맞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00:15:53.420 --> 00:15:55.355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바람에 불과했다. 00:15:55.355 --> 00:16:01.261 싯다르타는 왕에게 궁전 밖 외출을 허락해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00:16:01.261 --> 00:16:03.931 아들의 소원을 더 이상 거절할 수 없게 되자 00:16:03.931 --> 00:16:05.432 왕은 생각다 못해 왕궁의 주변에 있는 00:16:05.432 --> 00:16:13.073 아들의 눈에 거슬릴만한 모든 것들을 치워버렸다. 00:16:13.073 --> 00:16:17.644 마치 할리우드 영화 세트장처럼 병자, 빈민, 노인들이 모두 치워졌다. 00:16:17.644 --> 00:16:23.617 젊은 왕자에게는 고통 없는 환상적인 것만 보여 지도록 한 것이다. 00:16:23.617 --> 00:16:25.419 이런 아버지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00:16:25.419 --> 00:16:32.793 싯다르타의 바깥세상의 첫 체험은 확고히 현실을 드러나게 했다. 00:16:32.793 --> 00:16:35.896 순진한 동심을 가지고 그는 차나와 함께 나섰다. 00:16:35.896 --> 00:16:42.736 차나는 마부이자 가이드였다. 00:16:42.736 --> 00:16:46.974 왕궁의 예언자가 예측한대로 00:16:46.974 --> 00:16:50.677 왕자는 네 번의 여행을 하고 네 가지 모습을 볼 것이다. 00:16:50.677 --> 00:16:54.948 초기의 불교 경전은 이 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00:16:54.948 --> 00:16:57.518 각각의 여행이, 싯다르타가 자신에게 00:16:57.518 --> 00:17:03.957 일부러 숨겨져 왔던 삶의 일면들을 드러내게 된다라는 것. 00:17:03.957 --> 00:17:07.494 첫 번째 여행에서 싯다르타는 그의 아버지 영향권에서 00:17:07.494 --> 00:17:11.131 떨어져 있는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다. 00:17:11.131 --> 00:17:16.170 그는 노인이 고통스럽게 마을을 걸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00:17:16.170 --> 00:17:18.672 그는 차나에게 저 노인은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물었다. 00:17:18.672 --> 00:17:24.878 그러자 차나는 인간이 늙어가는 과정을 설명했다. 00:17:24.878 --> 00:17:25.913 싯다르타는 늙는 것은 피할 수 없고, 00:17:25.913 --> 00:17:34.454 우리 모두에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00:17:34.454 --> 00:17:35.522 싯다르타에게 있어서 00:17:35.522 --> 00:17:39.827 불행과 고통이 삶의 모든 면을 지배하는 듯 보이는 00:17:39.827 --> 00:17:48.936 잔인한 세상 모습을 가진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00:17:48.936 --> 00:17:50.804 두 번째 모습은 00:17:50.804 --> 00:17:57.778 싯다르타가 질병에 찌든 모습의 병자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였다. 00:17:57.778 --> 00:18:02.015 그는 차나에게 누구나 병에 걸리는가를 물었고 00:18:02.015 --> 00:18:08.822 모두가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잔인한 진실을 깨닫고 또 다시 충격을 받았다. 00:18:08.822 --> 00:18:12.960 그 주위의 환상을 보호하는 벽이 부서지기 시작했다. 00:18:16.514 --> 00:18:20.067 젊은 왕자가 더 멀리 나갈수록, 더욱 끔찍한 삶의 모습들을 직면하게 되었다. 00:18:20.067 --> 00:18:22.736 이제 그는 거적에 쌓인 시체를 보게 되는데 00:18:22.736 --> 00:18:26.673 이 시체가 화장용 장작더미로 옮겨지는 것을 목격한다. 00:18:26.673 --> 00:18:30.511 이 이야기는 싯다르타가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을 알도록 했을 뿐 아니라 00:18:30.511 --> 00:18:35.082 사후에 누구나 윤회를 겪는다는 브라만교의 믿음을 알게 했다고 한다. 00:18:35.082 --> 00:18:41.722 고통과 죽음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윤회 00:18:41.722 --> 00:18:43.157 거기에는 어떤 끝도 없어 보이고 00:18:43.157 --> 00:18:48.929 끔찍하고 불가피한 삶의 반복에 어떤 해결책도 없어 보였다. 00:18:48.929 --> 00:18:54.434 부처의 삶은 하나의 상징적인 우화이기도 합니다. 00:18:54.434 --> 00:18:59.406 이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한 젊은이가 모든 부유 속에서 자라나고 00:18:59.406 --> 00:19:03.410 그는 충격을 받고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00:19:03.410 --> 00:19:10.184 처음에는 노인을 만나서 충격을 받게 되고, 00:19:10.184 --> 00:19:14.087 다음은 질병과 죽음에 충격을 받습니다. 00:19:14.087 --> 00:19:18.959 영리한 젊은이로 성장하였음에도 그런 것들을 하나도 몰랐다는 것은 00:19:18.959 --> 00:19:23.463 개연성이 떨어져 보일수도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점은, 00:19:23.463 --> 00:19:28.101 인간이란 존재가 지닌 근본적 문제들로 인해 00:19:28.101 --> 00:19:33.874 우리에게 닥쳐 올 엄청난 충격을 전해준다는 것입니다. 00:19:33.874 --> 00:19:40.948 그것은 당장 무언가를 해야 할 정도로 매우 위급한 것입니다. 00:19:40.948 --> 00:19:45.686 그러나 네 번째 모습은 명확히 싯다르타의 미래에 관한 것이었다. 00:19:45.686 --> 00:19:51.525 그의 앞에 남루한 옷차림으로 바리를 들고 구걸을 하는 사람이었다. 00:19:51.525 --> 00:19:54.261 왜 어떤자는 방랑하고 구걸하기 위해 00:19:54.261 --> 00:19:58.065 세상의 즐거움을 포기하는가?" 왕자가 물었다. 00:19:58.065 --> 00:20:03.337 차나는 그 사람은 현실과 맞서기 위해 그런 즐거움들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00:20:03.337 --> 00:20:09.843 그리고 이 고통스런 존재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00:20:09.843 --> 00:20:15.516 네 가지 모습에 관한 이야기(사문유관)는 어떤 존재에 관한 깨달음을 표현하기 위한 00:20:15.516 --> 00:20:20.454 매우 효과적인 이야기 전개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늙을 것을 알고, 00:20:20.454 --> 00:20:23.190 병들 것을 알고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0:20:23.190 --> 00:20:26.660 하지만 머릿속으로가 아니라 하루 종일 앉아서 가슴으로 느끼는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00:20:26.660 --> 00:20:31.899 타인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00:20:31.899 --> 00:20:36.904 그것은 내가 늙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00:20:36.904 --> 00:20:40.641 이 네 가지 이야기는 존재에 관한 깨달음의 순간을 묘사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00:20:40.641 --> 00:20:45.579 그것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자신이 죽을 것이고, 00:20:45.579 --> 00:20:49.716 그 죽는 것을 알고, 그것을 맛보는 순간입니다. 00:20:49.716 --> 00:20:53.487 싯다르타가 이 네 번째의 여행을 마치고 궁전에 돌아왔을 때 00:20:53.487 --> 00:21:01.328 그의 마음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동요하고 있었다. 00:21:01.328 --> 00:21:06.066 그를 둘러싼 과일과 꽃은 썩을 것이고 시들 것이다 00:21:06.066 --> 00:21:11.338 심지어 왕궁을 둘러싼 성벽도 어느 날인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 00:21:11.338 --> 00:21:14.575 그의 부인은 예쁜 아이를 낳게 되었다. 00:21:14.575 --> 00:21:17.277 그러나 부인, 아이 모두 00:21:17.277 --> 00:21:22.716 언젠가는 늙고 병들고 죽을 것이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00:21:22.716 --> 00:21:28.755 그는 무상함의 의미를 배웠고, 그를 둘러싼 모든 것에서 그것을 보았다. 00:21:28.755 --> 00:21:31.058 싯다르타는 그의 가족들을 떠나야 함을 알게 되었다. 00:21:31.058 --> 00:21:34.728 심지어 이것이 그의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일지라도 00:21:34.728 --> 00:21:38.632 그를 괴롭히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00:21:38.632 --> 00:21:42.269 가족의 전통에 반하고, 브라만교에 역행했지만 00:21:42.269 --> 00:21:50.010 싯다르타는 삶의 고통에 대한 자신의 답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났다. 00:21:50.010 --> 00:21:51.512 어떤 이야기에서는 00:21:51.512 --> 00:21:54.481 최면에 걸리는 어떤 안개가 보내져서 경비병을 잠들게 하고 00:21:54.481 --> 00:22:12.332 차나와 함께 왕궁의 동쪽문을 통해 탈출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00:22:12.332 --> 00:22:17.004 아노마 강변에서 그는 보석 장신구를 떼어내고, 00:22:17.004 --> 00:22:21.475 옷을 넝마로 바꿔 입고 긴 머리를 잘랐다고 전해진다. 00:22:21.475 --> 00:22:28.415 그는 차나에게 그것들을 가지고 왕궁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00:22:28.415 --> 00:22:31.251 싯다르타는 처음으로 혼자였다. 00:22:31.251 --> 00:22:34.588 그는 마침내 고통이 보이지 않게 치워져있는 00:22:34.588 --> 00:22:38.892 왕궁의 거짓된 세계로부터 탈출한 것이다. 00:22:38.892 --> 00:22:41.995 그는 이제 존재의 고통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00:22:41.995 --> 00:22:49.203 현실 세계와 직접적으로 맞부딪쳐야 했다. 00:22:49.203 --> 00:22:52.005 싯다르타는 도시들에 도착해서야 00:22:52.005 --> 00:22:58.779 비로소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고통들과 직면하게 되었다. 00:22:58.779 --> 00:23:00.681 그런 도시들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습니다. 00:23:00.681 --> 00:23:04.818 당시 그 곳은 질병과 고통이 만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0:23:04.818 --> 00:23:07.621 어떤 이들은 이것이 부처가 고행을 강조하게 된 00:23:07.621 --> 00:23:10.924 특별한 계기가 됐을 거라고 봅니다. 00:23:10.924 --> 00:23:22.536 그것은 어떤 사회, 어떤 사람이라도 직면하는 공통적인 문제들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00:23:22.536 --> 00:23:24.071 싯다르타는 00:23:24.071 --> 00:23:27.307 그를 둘러싼 고통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00:23:27.307 --> 00:23:28.675 모든 사람들이 그 아래에서 살고있는 00:23:28.675 --> 00:23:32.679 브라만교에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00:23:32.679 --> 00:23:39.153 브라만교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신성한 지식체계였는데 00:23:39.153 --> 00:23:42.723 이 엄격한 체계는 베다라고 불리는 잘 알려진 어떤 경전에 모아졌습니다. 00:23:42.723 --> 00:23:47.060 베다라는 단어 자체가 지식을 뜻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함축하고 있는 것은 00:23:47.060 --> 00:23:51.465 정말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최상의 지식이었다는 겁니다. 00:23:51.465 --> 00:23:53.500 그들의 신성한 지식으로 00:23:53.500 --> 00:23:57.004 브라만 성직자들은 탄생에서 죽음까지 00:23:57.004 --> 00:24:02.442 삶의 모든 단계를 관여했다. 00:24:02.442 --> 00:24:04.278 그들의 축복은 필수적인 것이었다. 00:24:04.278 --> 00:24:08.448 그러나 그들의 지식은 오직 그들의 아들에게만 전수되었다. 00:24:08.448 --> 00:24:11.652 브라만 계급의 사회적 위치는 00:24:11.652 --> 00:24:16.056 새로운 사조가 도전해오기 전까지는 여전히 보장되어졌다. 00:24:16.056 --> 00:24:18.425 힌두교의 모태인 브라만교에 00:24:18.425 --> 00:24:23.964 의문이 제기되는 때가 온 것입니다. 00:24:23.964 --> 00:24:27.768 그것은 마치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같은 00:24:27.768 --> 00:24:31.772 고대 철학자들의 시대 같았습니다. 00:24:31.772 --> 00:24:35.075 사람들은 토의하고 논쟁했고, 00:24:35.075 --> 00:24:38.545 부처는 그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00:24:38.545 --> 00:24:45.752 그는 맥락을 가치관의 혼돈, 가치관의 정글이라고 묘사했습니다. 00:24:45.752 --> 00:24:49.189 싯다르타가 이 정글을 탐험할 때, 00:24:49.189 --> 00:24:53.427 삶의 고통에 대한 모든 이에게, 브라만교의 전통처럼 특별한 소수가 아닌 00:24:53.427 --> 00:24:57.764 유용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00:24:57.764 --> 00:25:04.204 부처는 브라만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00:25:04.204 --> 00:25:07.007 그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브라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00:25:07.007 --> 00:25:10.310 바르게 삶으로서 브라만이 될 수 있다고 했고 00:25:10.310 --> 00:25:15.115 천민도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르게 삶으로서 천민이 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00:25:15.115 --> 00:25:21.588 이것은 놀랍고도 중요한 사고입니다. 00:25:21.588 --> 00:25:25.792 이것은 현대 우리 사회의 속담인 "진정한 신사는 특별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00:25:25.792 --> 00:25:31.265 다만 훌륭하게 행동하는 사람일 뿐이다" 라는 것과 흡사합니다. 00:25:31.265 --> 00:25:36.203 싯다르타는 북부 인도로 구도 여행을 더하게 되었다. 00:25:36.203 --> 00:25:38.906 그는 주위에서 목격해온 고통들을 극복할 수 있는 00:25:38.906 --> 00:25:46.280 삶의 다른 대안을 찾고 있었다. 00:25:46.280 --> 00:25:49.616 그는 모든 새로운 철학에 흥미를 가졌지만 00:25:49.616 --> 00:25:54.788 그의 마음 속으로 더 깊게 도달하기를 바랬다. 00:25:54.788 --> 00:25:58.292 그는 이제 명상의 기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결심한다. 00:25:58.292 --> 00:26:01.895 그리고 당대의 최고 스승들을 찾아 나선다. 00:26:01.895 --> 00:26:07.100 고대 인도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의 명상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00:26:07.100 --> 00:26:11.104 그것은 여러 종류의 압박에 자신을 집어넣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00:26:11.104 --> 00:26:16.109 이는 호흡을 조절하거나, 때로는 단식을 하거나 00:26:16.109 --> 00:26:19.980 불편한 자세로 견디는 것입니다. 00:26:19.980 --> 00:26:26.820 그리고 이것의 목적은 변화된 의식 상태를 얻기 위함입니다. 00:26:26.820 --> 00:26:32.926 그리해서 그들은 우주의 매우 높은 평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0:26:32.926 --> 00:26:34.895 그들은 이것을 글자 그대로, 00:26:34.895 --> 00:26:37.998 그들이 생각하는 오천피트 상공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00:26:37.998 --> 00:26:42.069 좀 더 추상적인 어떤 개념으로서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00:26:42.069 --> 00:26:47.941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같은 것이죠. 00:26:47.941 --> 00:26:51.111 무한한 의식의 세계라거나 00:26:51.111 --> 00:26:53.847 무한한 무(無)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00:26:53.847 --> 00:26:55.048 이것이 그러한 종류의 것들이였습니다. 00:26:55.048 --> 00:26:58.685 부처는 이러한 것들을 스승들에게 배워야만 했습니다. 00:26:58.685 --> 00:27:00.053 싯다르타는 명상에 매우 탁월해서 00:27:00.053 --> 00:27:04.892 다섯 명의 추종자가 생길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00:27:04.892 --> 00:27:09.496 스승은 싯다르타가 그대로 머물러서 학교를 인수하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00:27:09.496 --> 00:27:12.199 그러나 싯다르타는 이런 수련만으로는 00:27:12.199 --> 00:27:18.172 고통과 환생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00:27:18.172 --> 00:27:23.043 그는 다른 기술들을 찾아나섰다. 이번에는 몸에 촛점을 맞춘 것이었다. 00:27:23.043 --> 00:27:28.382 그는 다른 방법으로 가혹한 고행과 금욕을 시도했습니다. 00:27:28.382 --> 00:27:33.053 단식과 씻지않음, 오랫동안 숨을 멈춘 채 00:27:33.053 --> 00:27:36.390 명상하는 것들을 포함합니다. 00:27:36.390 --> 00:27:47.301 그것은 고집스럽고 매우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00:27:47.301 --> 00:27:50.804 고행은 아사하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다. 00:27:50.804 --> 00:27:58.245 그들에게 물리적인 육체는 정신적 해방의 장애물이었다. 00:27:58.245 --> 00:28:00.481 육체에 대한 집착을 떨궈냄으로써 00:28:00.481 --> 00:28:08.622 그들은 마음을 정화하고, 영혼을 해방시킨다. 00:28:08.622 --> 00:28:12.426 싯다르타는 이런 해방의 상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00:28:12.426 --> 00:28:18.098 그는 오랜기간 단식했고, 목숨이 실낱같이 위태로워졌다. 00:28:18.098 --> 00:28:22.436 나의 사지는 마른 곤충의 관절마디와 같고, 00:28:22.436 --> 00:28:25.139 나의 엉덩이는 황소의 발굽과 같고, 00:28:25.139 --> 00:28:28.809 나의 튀어나온 척추는 공의 실밥과 같고, 00:28:28.809 --> 00:28:33.881 나의 여윈 갈비뼈는 무너진 헛간의 꾸불꾸불한 서까래처럼 되었다. 00:28:33.881 --> 00:28:36.450 나의 눈은 깊게 패여 들어가서 00:28:36.450 --> 00:28:40.287 눈동자는 깊은 우물의 물처럼 반짝거린다. 00:28:40.287 --> 00:28:44.658 익지못한 박이 더운 바람에 시들고 쪼그라지듯이 00:28:44.658 --> 00:28:53.333 내 머리 가죽도 그렇게 되는구나. 00:28:53.333 --> 00:28:57.271 싯다르타가 아사 직전에 이르렀을 때, 00:28:57.271 --> 00:29:02.442 어린 소녀가 한 그릇의 밥과 우유를 먹여서 그의 목숨을 구했다. 00:29:02.442 --> 00:29:06.013 그는 이제 다시 단식을 한다면 00:29:06.013 --> 00:29:11.351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정말 죽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 00:29:11.351 --> 00:29:14.188 그 후 그는 하루에 한 톨의 낱알로 연명하였다고 이야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00:29:14.188 --> 00:29:17.090 그는 실질적으로 거의 아사까지 갔습니다. 00:29:17.090 --> 00:29:25.732 그제서야 극단적 극기를 통한 육체 단련과, 00:29:25.732 --> 00:29:34.708 육체에 고통을 주는 금욕주의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00:29:34.708 --> 00:29:36.677 싯다르타의 다섯 추종자들은 그가 단식을 중단하자, 00:29:36.677 --> 00:29:40.414 그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었다. 00:29:40.414 --> 00:29:42.382 그들은 싯다르타가 더 이상 정신적 신념을 00:29:42.382 --> 00:29:47.221 유지할만한 힘이 있다고 믿지 않게 되었고 그를 떠나버렸다. 00:29:47.221 --> 00:29:49.523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시도했지만, 00:29:49.523 --> 00:29:51.859 소용이 없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00:29:51.859 --> 00:29:54.495 이때서야 그는 명상을 기억해냅니다. 00:29:54.495 --> 00:29:59.266 그리고 저절로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생각합니다. 00:29:59.266 --> 00:30:04.872 그래, 아마 그것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육체의 욕망에 사로 잡히지도 않고, 00:30:04.872 --> 00:30:09.610 그러나 평온하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00:30:09.610 --> 00:30:14.348 우연히 싯다르타는 자신의 시타르를(인도현악기) 조율하는 악사를 만나게 되었다. 00:30:14.348 --> 00:30:17.951 현이 너무 느슨하면 연주할 수 없고, 00:30:17.951 --> 00:30:20.988 너무 팽팽하면 끊어진다. 00:30:20.988 --> 00:30:26.260 그 중간쯤의 조율이 조화로운 소리가 났다. 00:30:26.260 --> 00:30:27.561 싯다르타는 00:30:27.561 --> 00:30:32.499 이 단순한 관찰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00:30:32.499 --> 00:30:36.837 그가 찾던 마음의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것은 00:30:36.837 --> 00:30:42.009 중도 였던 것이다. 잘 조율된 조화로운 상태. 깨달음. 00:30:42.009 --> 00:30:45.179 하지만 그는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을까? 00:30:45.179 --> 00:30:49.416 결국 부처가 택한 방법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00:30:49.416 --> 00:30:51.118 신체자각이었습니다. 00:30:51.118 --> 00:30:54.454 그것은 몸을 무시하지도 않고, 강하게 억누르지도 않습니다. 00:30:54.454 --> 00:31:00.327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인 것입니다. 00:31:00.327 --> 00:31:04.264 중도는 싯다르타를 시골로 이끌었다. 00:31:04.264 --> 00:31:09.670 그는 이미 6년간 여행을 한 상태였고, 그는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했고, 00:31:09.670 --> 00:31:12.639 그리고 마음의 경계를 확대시킨 상태였다. 00:31:12.639 --> 00:31:17.611 그러나 그가 찾고 있던 내면의 평화와 조화는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었다. 00:31:17.611 --> 00:31:27.688 깨달음으로 일컬어지는 절대적 지혜와 영원한 지복의 상태. 00:31:27.688 --> 00:31:30.424 싯다르타는 부다가야라는 곳에 이르렀다. 00:31:30.424 --> 00:31:35.729 여기서 그의 고통이 끝날 것이다. 00:31:35.729 --> 00:31:52.179 그는 나무 아래에 앉아서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결코 자리를 뜨지 않겠다는 서원을 하였다. 00:31:52.179 --> 00:31:55.916 살이 썩고, 뼈가 부러지더라도 00:31:55.916 --> 00:32:04.658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을 발견할 때까지는 절대로 이 자리를 뜨지 않으리라. 00:32:04.658 --> 00:32:07.694 그는 더 이상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00:32:07.694 --> 00:32:13.634 견디지 못할 정도의 압박은 하지 않았고, 고통이 따르는 것도 수행하지 않았죠. 00:32:13.634 --> 00:32:18.772 그는 생각합니다. '더 고통스럽게 하지 않더라도 삶은 이미 고통스럽다. 00:32:18.772 --> 00:32:27.247 오직 고요히 만물을 생각하고 삶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자.' 00:32:27.247 --> 00:32:35.088 그는 천천히 숨을 쉬며, 단지 코 주위의 몸 속에 존재하는 섬세한 감각을, 00:32:35.088 --> 00:32:40.127 그 들숨과 날숨의 느린 움직임에 집중함으로써, 00:32:40.127 --> 00:32:48.535 그는 마음에 촛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00:32:48.535 --> 00:33:43.924 그 방법은 마음을 조용하고, 고요하고, 안정되고, 집중되고, 정화되도록 이끌기 시작합니다. 00:33:43.924 --> 00:33:46.660 싯다르타의 마음은 이제 아주 집중되어 00:33:46.660 --> 00:33:52.733 무의식의 어두운 곳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00:33:52.733 --> 00:33:56.970 그리하여 마지막이자 최대의 고통과 직면하게 된다. 00:33:56.970 --> 00:34:01.909 마왕 마라 - 자아의 신과 환영이 그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00:34:01.909 --> 00:34:06.914 그는 싯다르타의 마음에 어떤 두려움도 일으키지 못했다. 00:34:06.914 --> 00:34:09.550 "마왕 마라가 기독교의 사탄과 다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00:34:09.550 --> 00:34:14.321 왜냐하면 그는 유혹하는 사탄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는 신, 00:34:14.321 --> 00:34:17.691 즉 하느님에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0:34:17.691 --> 00:34:28.302 마라는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순전히 심리적인 저항력입니다. 00:34:28.302 --> 00:34:32.539 마라는 마군들을 풀어 싯다르타를 공격하였다. 00:34:32.539 --> 00:34:41.281 그들은 불화살을 그에게 쏘았다. 00:34:41.281 --> 00:34:45.219 그러나 날아오는 도중 싯다르타는 그것들을 연꽃으로 변하게 했고, 00:34:45.219 --> 00:34:56.096 해를 끼치지 못하고 그의 주위에 떨어졌다. 00:34:56.096 --> 00:34:59.333 공격이 실패하자, 마라는 매혹적인 딸들을 이용하여 00:34:59.333 --> 00:35:07.841 싯다르타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00:35:07.841 --> 00:35:12.279 싯다르타는 죽음이면서 동시에 욕망이기도 한, 마왕에게 공격당했습니다. 00:35:12.279 --> 00:35:16.984 프로이드적인 관점에서 보면, 욕망은 죽음이고, 00:35:16.984 --> 00:35:22.289 죽음은 곧 욕망입니다. 사실 마왕은 그에게 세 딸들을 제시했습니다. 00:35:22.289 --> 00:35:29.897 이들은 욕망과 혐오를 동시에 나타내는데, 이것은 둘 다 똑같이 나쁜 것입니다. 00:35:29.897 --> 00:35:33.333 수치로 인해 멀리한다면 혐오가 될 것이고, 00:35:33.333 --> 00:35:36.570 반대라면 욕망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00:35:36.570 --> 00:35:39.006 그는 완벽하게 고요하고 무관심할 수 있었습니다. 00:35:39.006 --> 00:35:46.446 어떤 끌림도 거부도 없이 그들을 응시할 뿐이었습니다. 00:35:46.446 --> 00:35:52.119 마라의 딸들의 얼굴은 싯다르타의 눈 앞에서 썩어가기 시작했다. 00:35:52.119 --> 00:35:57.524 사악한 딸들은 그런 후 땅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00:35:57.524 --> 00:36:01.795 사실 부처가 인식한 마라는 부처 자신의 일면이었다고 00:36:01.795 --> 00:36:05.532 말할 수 있습니다. 00:36:05.532 --> 00:36:10.737 그러한 모든 인식은 그의 깨달음이었습니다. 00:36:10.737 --> 00:36:14.341 그가 마왕을 물리쳤을 때 땅이 떨렸다고 전해진다. 00:36:14.341 --> 00:36:18.545 싯다르타는 이제 35세가 되었고, 깨달음에 이르는 00:36:18.545 --> 00:36:19.880 네 가지 자나를 통과했다. 00:36:19.880 --> 00:36:25.986 그리하여 부처, 즉 깨달은 자가 되었다. 00:36:25.986 --> 00:36:35.829 그는 그 후 절대적 지복의 상태로(희열에 가득찬 명상의 경지)로나무 밑에서 7일을 더 보냈다. 00:36:35.829 --> 00:36:41.301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제되고, 감도높은 마음의 상태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00:36:41.301 --> 00:36:45.205 그것은 수면의 작은 벌레 하나까지 비칠 정도로 00:36:45.205 --> 00:36:49.343 완벽히 고요한 호수의 이미지 같았습니다. 00:36:49.343 --> 00:36:51.845 마음이 지식의 도구만큼 강력하고, 00:36:51.845 --> 00:36:56.250 고감도 상태에 머무는 경지입니다. 00:36:56.250 --> 00:36:58.519 이런 높은 경지에서, 00:36:58.519 --> 00:37:00.287 부처는 생노병사의 피할 수 없는 윤회를 00:37:00.287 --> 00:37:04.424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00:37:04.424 --> 00:37:07.594 욕망을 버린다면 불만과 고통도 00:37:07.594 --> 00:37:12.733 우리의 삶에서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00:37:12.733 --> 00:37:15.903 삶의 고통과 좌절의 주요 원인은 00:37:15.903 --> 00:37:20.507 욕망과 집착이라는 것입니다. 00:37:20.507 --> 00:37:23.477 그래서 바라는 것과 실제 사이에는 00:37:23.477 --> 00:37:28.215 언제나 불일치가 생긴다는 겁니다. 00:37:28.215 --> 00:37:32.920 부처가 나무 아래서 도달한 통찰은 00:37:32.920 --> 00:37:38.692 오늘날 4억의 인구가 믿고 따르는 종교인 불교를 탄생시켰다. 00:37:38.692 --> 00:37:42.229 부처는 그의 지혜를 4가지 진리, 사성제로 설명했다. 00:37:42.229 --> 00:37:47.701 그것은 모든 불교도에게 믿음의 근간이 되었다. 00:37:47.701 --> 00:37:52.473 첫째 진리는, '삶은 고통이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고제) 00:37:52.473 --> 00:37:57.611 둘째 진리는, '고통의 원인이 집착이다' 라는 것을 스스로 아는 것이다. (집제) 00:37:57.611 --> 00:38:00.080 셋째 진리는, 의사와 같이 00:38:00.080 --> 00:38:03.584 부처는 집착에 대한 치유법이 있음을 밝힌다. (멸제) 00:38:03.584 --> 00:38:07.354 넷째 진리는, 병을 어떻게 치료하고, 00:38:07.354 --> 00:38:13.227 깨달음 또는 열반을 어떻게 들 것인지 처방을 내리는 것이다. (도제) 00:38:13.227 --> 00:38:17.698 궁극적인 목적은 집착, 무지, 탐욕, 증오, 망상에서 해방되는 00:38:17.698 --> 00:38:21.034 완전한 대자유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00:38:21.034 --> 00:38:25.806 윤회의 모든 원인으로부터 벗어남으로서 00:38:25.806 --> 00:38:29.743 깨달은 자가 죽게 될 때에는 00:38:29.743 --> 00:38:34.081 시공과 인과를 초월하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00:38:34.081 --> 00:38:40.287 이것을 대자유의 상태라고 한다. 00:38:40.287 --> 00:38:44.558 부처는 더 나아가 계(계율), 정(선정), 혜(지혜)는 00:38:44.558 --> 00:38:50.898 깨달음의 디딤돌이라고 가르쳤다. 00:38:50.898 --> 00:38:55.335 그는 남은 여생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향해 00:38:55.335 --> 00:38:58.138 구도하는 사람들을 돕는데 헌신했다. 00:38:58.138 --> 00:39:05.913 추종자들이 늘어가자, 그는 승가라고 불리는 집단을 만들었다. 00:39:05.913 --> 00:39:08.315 오늘날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00:39:08.315 --> 00:39:15.689 그 나무의 후손 옆에 사찰이 들어서있다. 00:39:15.689 --> 00:39:23.764 이 곳의 승려들은 부처의 가르침에 대한 살아있는 도서관이 되었다. 00:39:23.764 --> 00:39:27.568 승려들은 깨달음의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불경을 암송하는 것이 00:39:27.568 --> 00:39:33.407 수행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긴다. 00:39:33.407 --> 00:39:34.808 주지 승려는 사찰의 이런 전통을 00:39:34.808 --> 00:39:38.011 보존할 책임이 있다. 00:39:38.011 --> 00:39:43.183 가장 중요한 것은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입니다. 00:39:43.183 --> 00:39:48.755 부지런히 수행하고, 항상 깨어있으라. 00:39:48.755 --> 00:39:55.529 불교를 두 마디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00:39:55.529 --> 00:39:59.733 수행과 깨어있음 00:39:59.733 --> 00:40:03.137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은 마음에 집중하는 것과 00:40:03.137 --> 00:40:07.107 그리고 다수의 계율을 따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00:40:07.107 --> 00:40:11.512 계율, 선정, 그리고 지혜 00:40:11.512 --> 00:40:16.283 살생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00:40:16.283 --> 00:40:20.254 음행을 하지 말라, 00:40:20.254 --> 00:40:32.299 거짓말을 하지 말라, 술을 마시지 말라. 00:40:32.299 --> 00:40:39.907 이는 첫 승가에서 붓다가 확립한 오계이다. 00:40:39.907 --> 00:40:41.208 8년이 지나 00:40:41.208 --> 00:40:45.446 그는 떠나왔던 왕궁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00:40:45.446 --> 00:40:47.214 그의 아버지는 그 때 깊은 상처를 준 부처를 00:40:47.214 --> 00:40:50.350 용서했다고 한다. 00:40:50.350 --> 00:40:55.456 슈도다나왕은 아들의 구도가 중요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00:40:55.456 --> 00:40:58.559 그의 계모조차 승가에 참여하길 간청했다. 00:40:58.559 --> 00:41:02.095 그리하여 그녀는 역사상 최초의 비구니가 되었다. 00:41:02.095 --> 00:41:06.433 부처는 아내와 자식까지도 버리고 떠나긴 했지만, 00:41:06.433 --> 00:41:13.440 삶의 해결책과 방법을 깨닫기 위해 고독한 여행을 떠난 것이기 때문에 00:41:13.440 --> 00:41:16.977 불교도의 관점에서는 정당화되는 겁니다. 00:41:16.977 --> 00:41:24.184 그에게 있어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가 어떤 소유보다, 00:41:24.184 --> 00:41:30.190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중요한 문제였던 겁니다. 00:41:30.190 --> 00:41:36.597 부처는 그의 가족들을 다시 한 번 떠났다. 그는 가르침을 위해 나섰고, 사십년간 이어졌다. 00:41:36.597 --> 00:41:41.869 보리수 아래에서 얻었던 지혜를 그의 제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00:41:41.869 --> 00:41:48.442 그러나 떠나기 전 그는 아들을 승려로서 받아들였다. 00:41:48.442 --> 00:41:52.913 부처는 그의 추종자들을 승가에 모야 살도록 했다. 00:41:52.913 --> 00:41:57.451 그들이 깨달음의 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00:41:57.451 --> 00:42:01.622 어떤 이들은 순전히 명상하기 위해 승려가 됩니다. 00:42:01.622 --> 00:42:09.797 명상을 수행하기 위해서, 은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00:42:09.797 --> 00:42:16.436 어떤 이들은 불교의 포교를 위해 승려가 됩니다. 00:42:16.436 --> 00:42:17.938 전 세계에서 온 승려들이 00:42:17.938 --> 00:42:23.177 보리수 사원 근처에 세워진 수도원에서 살고있다. 00:42:23.177 --> 00:42:29.583 재가 신도 역시 승료들로부터 배우기 위해 이 곳에 온다. 00:42:29.583 --> 00:42:34.755 승려는 독신이여야하고 모든 개인적인 욕망을 포기해야한다. 00:42:34.755 --> 00:42:42.830 그것은 자기 경향성을 제거하기 위한 훈련의 일부입니다. 00:42:42.830 --> 00:42:45.165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는 성향을 말합니다. 00:42:45.165 --> 00:42:51.939 그리하여 승가라는 공동체 환경에 완전히 몰입시키기 위한 것이죠. 00:42:51.939 --> 00:42:56.410 이런 모든 희생들이 있은 연후에 힘든 수행이 시작된다. 00:42:56.410 --> 00:43:01.215 긴 염불이나 진언을 암송하는 것이다. 00:43:01.215 --> 00:43:03.684 이런 진언들은 부처의 가르침에 대해 00:43:03.684 --> 00:43:05.919 승려가 기억하고 집중하고 엄수하는가를 00:43:05.919 --> 00:43:11.725 시험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다. 00:43:11.725 --> 00:43:16.530 수세기에 거쳐서, 부처의 메세지는 여러가지 다른 전통들에 의해서 00:43:16.530 --> 00:43:22.402 각각의 여러 번역들과 수도 관습들로 변해왔다. 00:43:22.402 --> 00:43:24.238 부처는 비록 속가 신도라 할지라도 00:43:24.238 --> 00:43:30.043 영원한 지복과 궁극의 지혜에 이르는 길을 따를 수 있다고 가르쳤다. 00:43:30.043 --> 00:43:33.080 대다수의 서구인들은 출가를 통해 불교에 입문하지 않습니다. 00:43:33.080 --> 00:43:36.316 그들은 속세에서도 수행할 수 있는 00:43:36.316 --> 00:43:39.620 효과적인 방법인, 명상을 통해 입문합니다. 00:43:39.620 --> 00:43:43.223 이는 불교의 가르침이 신분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00:43:43.223 --> 00:43:47.427 왜냐하면 자아 계발의 형식이 되고, 삶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이 되며 00:43:47.427 --> 00:43:54.535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정화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00:43:54.535 --> 00:44:00.140 많은 서양 사람들이 불교의 명상에 특별히 이끌렸다. 00:44:00.140 --> 00:44:05.345 나는 모두가 묘하고 신비로운 순간들을 종종 일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4:05.345 --> 00:44:09.950 명상은 그런 순간을 좀 더 자주 접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것이죠. 00:44:09.950 --> 00:44:13.320 명상은 마음을 더 고요하게 하고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00:44:13.320 --> 00:44:16.423 그리고 상호 의존성 (연기), 덧없음, 열반에 대해 자각할 수 있는 상태에 00:44:16.423 --> 00:44:24.031 몰입하게끔 하는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00:44:24.031 --> 00:44:27.768 어떤 불교 종파(대승불교)들은 부처는 초인이고, 00:44:27.768 --> 00:44:32.473 신(神)에 필적하는 신비한 인물이며 기적을 행했던 사람이라고 믿고있다. 00:44:32.473 --> 00:44:33.740 다른 종파(소승불교)들은 부처는 단지 인간일 뿐이고 00:44:33.740 --> 00:44:39.947 바로 그 점이 그의 가르침에 더 힘을 주게 된다고 믿고있다. 00:44:39.947 --> 00:44:45.219 부처가 인간으로서의 결점을 가졌었던 존재로 기억되기를 바랬다는 것만큼은 00:44:45.219 --> 00:44:51.859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적이나 도덕적인 결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00:44:51.859 --> 00:44:53.927 육체적 결점을 말하는 겁니다. 00:44:53.927 --> 00:44:58.432 부처는 말년에 척추 통증을 겪게 됩니다. 00:44:58.432 --> 00:45:04.204 그는 다양한 육체적 병과 쇠약도 겪게 됩니다. 00:45:04.204 --> 00:45:12.079 부처는 80세에 이르러 일반적 질병인 식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00:45:12.079 --> 00:45:13.013 사망 직전 00:45:13.013 --> 00:45:18.285 그는 이승에서 열반으로 향한 여정의 깊은 삼매경에 빠져들었다고 전한다. 00:45:18.285 --> 00:45:20.387 영원한 지복의 경지로 00:45:20.387 --> 00:45:22.523 윤회로부터 자유로운 경지로 00:45:22.523 --> 00:45:29.429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지로 00:45:29.429 --> 00:45:35.102 부처 입멸 후, 그의 가르침을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기 위한 회의가 소집되었다. 00:45:35.102 --> 00:45:42.209 이들은 여러 세대의 승려들에 의해서 수세기에 걸쳐서 성심으로 배워지고 전수되었다. 00:45:42.209 --> 00:45:44.211 부처의 시신은 화장하였다. 00:45:44.211 --> 00:45:48.282 그리고 그의 사리들은 보존되었다. 00:45:48.282 --> 00:45:50.517 사리들은 200년 후 00:45:50.517 --> 00:45:58.392 불교에 귀의한, 인도의 첫 황제 아쇼카왕에 의해서 소중히 안치되었다. 00:45:58.392 --> 00:46:01.228 그는 많은 기념물과 탑을 건설했고, 00:46:01.228 --> 00:46:05.632 부처의 삶과 관련된 주요한 장소를 표시하기 위해 기둥을 세웠다. 00:46:05.632 --> 00:46:08.268 아쇼카왕은 불교의 실질적인 전파에 있어서 00:46:08.268 --> 00:46:12.005 절대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되었을 뿐 아니라, 00:46:12.005 --> 00:46:13.674 모범으로써 00:46:13.674 --> 00:46:18.779 후대에 불교에 귀의한 아시아의 통치자들이, 00:46:18.779 --> 00:46:24.985 아쇼카를 이상적인 왕이라고 칭했습니다. 00:46:24.985 --> 00:46:27.087 알려진 바에 의하면, 00:46:27.087 --> 00:46:30.791 ,BC 3세기 중반에 현대 인도의 3분의 2를 00:46:30.791 --> 00:46:33.460 지배했던 아쇼카왕은 00:46:33.460 --> 00:46:40.167 인도에 인접한 나라들에게 불법을 전할 수 있도록 승려들을 배려했습니다. 00:46:40.167 --> 00:46:45.839 불교 포교사들은 카슈미르를 거쳐 네팔, 스리랑카까지 보내졌습니다. 00:46:45.839 --> 00:46:49.510 그들은 왕을 불교에 귀의시켰고 왕은 불교를 장려하였습니다. 00:46:49.510 --> 00:46:53.781 스리랑카는 그 때부터 오늘날까지 불교 국가로 남게 되었습니다. 00:46:53.781 --> 00:46:57.251 이렇게 수 세기동안 한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퍼져, 00:46:57.251 --> 00:47:05.626 불교는 성공적으로 전파되고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00:47:05.626 --> 00:47:10.864 아쇼카의 석주들은 인도에서 불교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것은 무슬림의 침략에도 견뎌냈다. 00:47:10.864 --> 00:47:15.969 이렇게 살아남은 석주들은 첫 번째 식민지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끌게된다. 00:47:15.969 --> 00:47:19.573 이것은 불교의 부흥에 매우 의미있는 자극을 주었습니다. 00:47:19.573 --> 00:47:22.976 부처와 연관된 장소에 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고 00:47:22.976 --> 00:47:27.981 서양 사람들에게 불교를 그려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00:47:27.981 --> 00:47:33.854 이런 고고학적 발견들은 또한 아시아 불교 부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00:47:33.854 --> 00:47:38.325 오늘날 부처의 삶과 연관된 장소는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00:47:38.325 --> 00:47:42.496 부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부다가야에 모여든 순례자들은 그가 그랬듯, 00:47:42.496 --> 00:47:44.965 영원한 평화와 행복, 00:47:44.965 --> 00:47:50.571 고통과 죽음에 대한 해결책을 구하고자 한다. 00:47:50.571 --> 00:47:55.309 의식이나 개인 숭배의 무용함을 설법했던 부처가 00:47:55.309 --> 00:47:59.580 사후에 개인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00:47:59.580 --> 00:48:03.684 대단한 아이러니입니다. 00:48:03.684 --> 00:48:09.923 그것도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가장 큰 개인 숭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00:48:09.923 --> 00:48:13.026 불교사원들은 전세계로부터 00:48:13.026 --> 00:48:17.531 각기 다른 전통을 대표하여 부다가야에 세워졌다. 00:48:17.531 --> 00:48:22.736 불교는 모든 다른 형태에도 불구하고, 보리수 나무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00:48:22.736 --> 00:48:29.777 어느 날 한 왕자가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된 바로 그 장소로.. 00:48:29.777 --> 00:48:39.319 부처는 찰나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눈 깜짝할 순간에... 00:48:39.319 --> 00:48:51.865 찰나는 깨닫는 그 순간이고, 설명할 수 없는 순간입니다. 00:48:51.865 --> 00:48:56.804 그 특별한 순간에 세계 최초의 종교가 탄생하였다. 00:48:56.804 --> 00:48:59.006 신이 없는 종교. 00:48:59.006 --> 00:49:05.745 열반에 이르는 길은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 속에 있다. 00:49:05.745 --> 99:59:59.999 www.AllSubs.org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