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디아즈: 이건 접근성에 대한 겁니다. 제말은, 당신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제게 무슨 기술을 사용했냐고 묻곤 합니다. 그러면 저는 "예"라고만 대답합니다. 무슨 질문을 하던간에 말이죠. 낭송자: 가장 새로운 교수도구는 '파납토'같은 비디오캡쳐서비스이다. '파납토'로 교수들은 자신의 수업을 쉽게 녹화하고 웹페이지에 게시합니다. 웹페이지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이후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죠. 재이미 디아즈: 그리고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말했는지를 봅니다. 즐겁죠. 그건 일종의 도취입니다. 불쾌하지 않은 도취이죠. 그리고 ...환상적인 그림과 이상한 형상들 낭송자: 파납토로 캡션이 녹화된 강의에 덧붙여집니다. 이 캡션들은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재이미 디아즈(교실에서): 색깔들의 만화경, 이 만화경은 아주 자주 나오죠? 그렇죠? 그래서 이런식으로 됩니다. "와 이건 대단한데" 하지만 그는 잘은 모릅니다. 에리카: 저는 청각장애인으로서 정보의 3분지4는 놓칩니다. 강의시간의 정보말입니다. 그래서 캡션은 제가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겁니다. 재이미 디아즈: 제가 학생들을 조사하면서 놀랐습니다. 학생의 30%이상이 캡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30%가 청각장애가 아니고 캡션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두 명의 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단어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보고 싶었다고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