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10.770 --> 00:00:12.370
몇해 전 여름,

00:00:12.370 --> 00:00:15.850
저는 "천국"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00:00:15.850 --> 00:00:17.740
그것은 자유분방하고

00:00:17.740 --> 00:00:20.600
형식이 없으며 추상적인 
그림이었습니다

00:00:20.610 --> 00:00:26.000
그 그림은 추상표현주의의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00:00:26.000 --> 00:00:30.180
그리고 저는 de Kooning의
전기를 읽으며

00:00:30.180 --> 00:00:33.960
수년동안 힘들게 de Kooning이 
의자에 앉아있었고

00:00:33.960 --> 00:00:36.470
작품 완성을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00:00:36.470 --> 00:00:39.620
그리고 저는 
그 추상 표현주의를 모방해서

00:00:39.620 --> 00:00:41.410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00:00:41.410 --> 00:00:42.750
그것을 보는 것

00:00:42.750 --> 00:00:45.480
그림의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

00:00:45.480 --> 00:00:47.440
앉는 것

00:00:47.440 --> 00:00:48.680
그리고 책을 읽으며 생각합니다

00:00:48.680 --> 00:00:50.750
따분한 짓 좀 그만해, de Kooning!

00:00:50.750 --> 00:00:51.750
그리고선 생각합니다

00:00:51.750 --> 00:00:54.600
이런 이건 정말 하기 힘든 일이야!

00:00:54.600 --> 00:00:56.580
그리고 그때 전 잠시 멈췄습니다

00:00:56.580 --> 00:00:57.440
[웃음]

00:00:58.560 --> 00:01:00.700
제가 다시 그림을 그렸을때

00:01:00.700 --> 00:01:03.430
제 그림은 조각작품에서 
탄생했습니다

00:01:03.430 --> 00:01:07.640
그리고 저는 조각 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00:01:08.780 --> 00:01:10.940
저는 붓을 사용해서

00:01:10.940 --> 00:01:14.020
곧은 선을 위에서 아래로

00:01:15.480 --> 00:01:17.880
그리고 양옆으로 그렸습니다

00:01:17.880 --> 00:01:19.260
사포질하지 않고

00:01:19.260 --> 00:01:23.320
추상주의 표현은 뺀 채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00:01:23.320 --> 00:01:24.880
그리고 난 후

00:01:24.880 --> 00:01:28.740
저는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서 
면을 덮었습니다

00:01:28.740 --> 00:01:32.720
딱딱한 모서리 부분과 
붓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00:01:32.720 --> 00:01:34.760
동시에 보일 것입니다

00:01:34.760 --> 00:01:36.860
그것이 가장 큰 변화이며

00:01:40.140 --> 00:01:41.260
두 기법이 보입니다

00:01:41.270 --> 00:01:42.270
여러분은 두 기법을 볼 수 있습니다

00:01:42.270 --> 00:01:45.120
한 그림에서 Albers 와 
de Kooning을 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