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러한 사진들을 볼때, 무엇을 보나요? 무엇에 관해 생각했나요? 여러분께선 아마도 아름다움, 날씬함, 흠없는 완벽함 같은 것을 봤을 꺼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의 심리학" 출판에 따르면, 패션 매거진을 그저 삼초 정도만 들여다 본 것만으로도 우리의 자존감이 50%나 낮춘다고 합니다. 자, 이번엔 무엇을 보았나요? 여러분의 생각이 바뀌었나요? 어쩌면, 여러분들은 이 사진들을 보았을 때, 뚱뚱함, 추함, 또는 심지어 비정상적이라고 보셨을 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이러한 시선이 따돌림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것을 아나요? 염려마세요, 이것은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와 대중 매체가 이런 이미지를 그렇게 바라보도록 우릴 길들인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열다섯, 곧 열여섯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전 치어리더이자, 스키와 달리기를 즐기는, 덧붙여서 이곳 파크시티 고등학교의 명예 학생 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린 소녀였을 때, 어머니와 제가 가장 좋아하던 TV 프로그램은 아메리카 탑 모델이였어요. 광고가 나올때면, 전 최고의 걸음걸이를 선보이며 저의 의상을 뽐냈습니다. 그런 후 어머니께 여쭈어 봤어요, "엄마, 나 이정도면 날씬한거야? 지금의 외모면 우승할 수 있을까?" 당시 제가 오직 여덟살 정도였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우린 어릴 때 부터 미디어, 그리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 티비, 잡지들을 통해 알게 모르게 길들여 집니다. 이들은 정말 사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뷰티 캠페인에서 부터 완벽함의 정의까지, 소녀들은 저 멀리 1 마일이 넘는 거리에서도 쇄골이 보여야 된다고 듣습니다. 소년들의 경우는, 멋진 헤어스타일과 턱선에 관한거죠.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이런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시간을 들일만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미디어는 우리가 충분치 못하다면서 우리에게 비현실적인, 포토샵 처리된, 완벽하단 이미지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것이 어째서 우리가 따돌리는 경향이 있는지에 관한 저의 견해입니다. 우선 양해를 구하자면; 저는 여러분께서 따돌림을 없앨 수 있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어떠한 법, 처방, 또는 처벌도 사람들이 서로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막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변화는 여러분들로 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우러러 보며 존경하는 분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다면 반드시 당신 스스로가 변화해야 한다." 따돌림은 우리들 개개인으로 부터 시작을 하고 끝납니다. 저는 몇가지 고정관념을 깨고자 여러분께 다음의 통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작하자면, 오직 공부벌레, 오덕후, 그리고 사회 부적응자만이 화장실로 끌려가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아니요, 현실은 이와 사뭇 달라요. 어느 누구, 아무라도 따돌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확신하는데,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여러분들 모두 네 라고 답하실 겁니다. 매년 삼백 이십만명의 학생들이 따돌림을 당합니다. 선생님 중 4명 중 1명은 왕따가 문제라 생각지 않지만, 오직 4%의 선생님 만이 학생들의 따돌림에 실제로 개입하고 중재를 합니다. Fox 뉴스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따돌림을 어린시절에 당하는 것은 성년일 때와 비교해 봤을 때 감수성에 매우 해롭다 합니다. 자 이제 친구들과 선생님, 동료들이 언제나 우리의 곁에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도대체 우리는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느낌을 잘 알고 있어요: 나 혼자 홀로, 곁에 친구 한 하나 없는, 마치 그 누구라도 나를 이해해주지 못할 것 같은 그 기분. 저는 지금까지 정말 따돌림을 많이 당했어요. 여러 사람들에게 "뚱땡들린," "창년," 또 이 외에도 다른 여러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전 전국의 여섯명 중 한 명의 아이가 매일 겪는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할 수 있는 말은, 따돌림은 실재 한다는 것이고, 이는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 이상의 상처를 낸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해결 방안이 무엇이냐구요?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거울을 들여다 보세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리고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딱 하나, 여러분의 능력, 특징을 하나 찾으세요. 전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우린 우리 자신에게 있어 가장 모진 비평가이고, 미디어는 우리가 우리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 하도록 우릴 가르쳤고, 언제나 이런 저런 작은 것들을 바꾸려 들지만, 절대로 완벽함에는 도달 못 하게하는. 하지만 여러분께 약속하는데, 그것은 분명이 그곳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든, 아니면 보다 깊은 곳이든 말이죠. 여러분이 그것을 찾았다면, 그것을 꼭 간직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따돌림을 당할 때면, 그것을 꼭 붙들고 이렇게 말하세요, "나는 나 자신을 잘 알아, 그리고 저들은 틀렸어. 저들이 틀렸어." 여러분은 자신에 관해 여러분을 따돌리는 그 누구 보다 훨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왜 자신에 대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남에게 귀를 기울이나요? 누군가가 여러분을 무너뜨리게 하지 마세요. 전 다음에 누가 저를 뚱땡들린이라 불렸을 때, 공격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또, 그곳에서 도망가지도 않을 거구요. 저는 그곳에 당당히 서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미안한데, 너희는 나에 관해 완전히 헛다리 짚었어." 그리고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 어찌됐든 간에 이것이 더 좋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죠. 전 제 자신이 편견을 깨는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제가 치어리더, 즉 많은 사람들이 인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전 언제나 따돌림을 당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보이고, 미디어나 따돌리는 이들이 우리를 정의하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을 전 이렇게 부릅니다, "나 그대로를 비추는 아름다움" 저에겐 여러분이 여러분 그대로인 것이 멋진 턱선과 튀는 머리 스타일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특징들 이루는 것은, 당연히도,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따돌림을 보고하는 방법이나 교장선생님께 짓굿은 메시지를 카톡으로 받았다고 말하는 방법을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요, 여러분은 세계에 그들이 그들 그대로를 받아들이라 가르치며 이와 다른 말은, 말하는 이가 누구라 할지라도, 따돌리는 사람들, 상사, 선생님, 또는 심지어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귀 기울이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여러분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비추세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