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달그락거리는 소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모하메드 아지크웨이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Jersey city에 있는 저의 마나 컨템포러리 스튜디오에 와 계십니다. (경쾌한 음악) 어떤 걸 보여드려야 재미있을지 고민하는 중이에요. 자 (가방이 부스럭대는 소리) 아 맞다, 경찰 돼지저금통 하하 이것 좀 보세요. (동전이 쨍그랑 거리는 소리) 끝내주죠? 이거 재밌을 거 같네요. "온화한 가정과 많은 인복과 당신의 소시지가 길기를" 여기 보세요. 또 이건 게 있네요. 제가 만든 것 중에 하나인데요. 여기 쓰여있는 이름들은 미국 전역 네 개의 검은 해변의 이름이에요. 그래서 리서치를 많이 해요. 제가 작품 생활을 하는 데에 많이 유용해서요. (재봉틀이 돌아가는 소리) 제가 하는 작업은 엄청 예술적이지는 않아요. "아티스트" 라는 단어가 전 이상하게 느껴지거든요. 뭐라 해야 할까..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하고 그런 거 있잖아요 막 똑똑한 사람들처럼 보아라! 이런거 자체가...웃기시네 말도 안 되잖아요. (기계가 지지직거리는소리) 저는 무언가를 귀중하게 여기는 걸 잘 못해요. 그래서 저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잡동사니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제작자라고도 많이 소개하기도 해요. 여러 가지의 물건들을 많이 제작해요. 금 주얼리, 그림 네온 조형물, 가구, 사진, 꼭두각시 인형 옷, 직조물 , 자수작업 저는 저만이 아는 걸 기준으로 삼으려고 노력해요. 어떤 것들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흑인 사람들과 흑인 가정 만에 것들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나무는 덜 비싼 재료예요. 그래서 많은 저소득층 사람들 집에서 볼 수 있어요. 집안을 맞이하는 따뜻한 색감들은 상사한테 야단맞는것과 상반되게해요. 공간의 색깔이 저에게 영감을 주게 하죠. (기계 엔진이 우르릉거리는 소리) 제가 공간을 만들 때는 사람들을 환영하는 공간이어야 해요. 안녕하세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은 저희가 오늘 야외 페인팅 수업을 하는데 텐트 안으로 오셔서 인사하시면 저희가 재료를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여성의 목소리] 아무거나 그려도 되나요? - 그럼요, 아무거나 그리셔도 됩니다. 이건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이에요 - [여성의 목소리] 네. -만약에 이 출발점이 상상하지 않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유일한 규칙은 자기 자신에게 맘에 들기에요. 제가 가장 자주 만들고 싶은 것은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도움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게 무슨 샌드위치인지는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고기 샌드위치인 거 같은데. 어때요? 이거 드셔보셨나요? 썩 좋은 와인은 아니지만 그렇죠? 하지만 괜찮아요. 미술 세계에 좋은 점 중의 하나가 하나의 작품을 다른 것으로 바뀌기 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음식모형을 만들어서 팔면 판 돈으로 진짜 음식을 사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어요. (셔터를 타라락 올리는 소리) (자물쇠와 열쇠를 짤그랑거리는 소리) (비닐을 펴는 소리) -[남성의 목소리] 감사해요, 감사해요. -[아지크웨] 천만에요.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는 음식이에요 알잖아요, 먹어야 살죠. -[아지크웨] 천만에요 - 저희는 격주로 음식이 담긴 140개의 가방을 나눠줘요. -가방 한 개에 세끼에서 네 끼 정도의 음식이 담겨있어요. -최고의 샐러드이죠 -[아지크웨] 천만에요 - 삶이 덜 엿 같게 만드는 거죠. 누군가에게는요 저는 그게 사람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이 로어 맨하탄 트리베카에 있고요 거기서 모든 시간을 보냈어요. 많은 사람이 작업실과 아티스트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을 아예 모르고 있었어요 아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진작가이세요. 또 학교 전속 사진가이시고요 저와 미술의 관계는 항상 노동자로 이어져 왔어요. 다른 직업군과 똑같아요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여기서 일해요 이런 사람들이 항상 뉴욕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에서 제외되어있죠. 42번가 거리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누구인지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을 다시 우리 사회에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기념품 가게였어요. 보통 흑인들이 거주하는 동네에는 주얼리, 술, 피자, 골동품 가게가 항상 있어요. 이런 것들을 모두 연결점으로 이어서 누가 무엇을 동네에서 사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이런 모든 것들은 제가 잘 아는 뉴욕에 평범한 공간들을 아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본 이야기입니다. [아나운서] 빅 애플 선물과 기념품 가게 [아지크웨] 빅 애플 선물과 기념품 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비로 부터 당신을 지켜주고 따뜻하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빅 애플 선물과 기념품가게 기념품 가게예요 네. 들어오세요 네, 제가 수집하는 물건들은 이 동네 살거나 일하거나 여기서 태어나신 다른 많은 분의 이야기를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관광객들이 어떠한 장소에 기념품을 사러 와서 그 물건이 뉴욕이란 곳을 설명하게 된다면 제 생각에는 관광객들의 가방에 저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없는 건 기회를 놓치는 것같아요. 언제 어떤 사람이 물건을 돌려주었을 때 그 물건 자체에 이야기가 담겨있고 그 물건이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갔을 때 이 물건 자체가 모든 걸 전달해주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알려줄 필요도 없어요. - 이건 시발점에 불과해요. 도착지점이 아니에요. -[남성의 목소리] 그렇네요. 우와 (종이가 바스락거는 소리) [아지크웨] 아티스트의 역할은 여전히 누구에게든 봉사해한다 생각해요. 제 작품들은 사람들이 가져갈 수도 있고 우리가 나눠가질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해요. 저 또한 물건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런 교환이 인간에게 어느 정도 유용한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제가 하는 게 유용한 한 저는 이 일을 계속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