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퍽) (웃음) (전자렌지가 삑삑거리는 소리) 여러분 모두가 이 도로가 참 멋지다고 동의하실겁니다. 이건 아스팔트로 만들어졌죠. 아스팔트는 그 위로 운전하기에 아주 괜찮은 물질이예요. 그러나 항상 그렇지는 않은데 특히 오늘 같은 날은 아니예요. 이렇게 비가 잔뜩 오는 날은요. 그러면 아스팔트 위에는 물이 잔뜩 고여 첨벙거리죠. 특히 자전거를 타고 있고 차가 옆으로 지나간다면, 그 땐 아주 별로겠죠. 또한 아스팔트는 소음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시끄러운 물질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도로를 만든다면 네덜란드처럼 만든다면, 도시에 바로 근처에 말이죠, 그렇다면 조용한 도로가 더 좋겠죠. 거기에 대한 해답을 가져왔습니다. 그 해결책은 도로를 다공성 아스팔트로 만드는 겁니다. 다공성 아스팔트 물질은 네덜란드에서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데, 구멍이 있어서 물이 그 속으로 흘러 내릴 수 있어요. 이 영상에서 보듯이 말이죠. 그래서 모든 빗방울은 옆으로 흘러내릴 겁니다. 그래서 도로는 운전하기 쉬워지고 물이 더 이상 첨벙거리지 않지요. 또한 소음도 이 구멍들 속으로 사라질 겁니다. 그건 비어있어서 모든 소리들이 사라질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주 조용한 도로지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이 도로의 단점은 도로가 달그락거릴 수 있습니다. 달그락거리는 것이 뭐냐고요? 이게 도로라면, 도로 표면에 돌들이 나올 수 있지요. 그래서 실재로 일어나면 돌이 있고, 그러고 몇 개 더 그리고 더, 더, 더, 또 그러고 그것들을 - 던지진 않을께요. (웃음) 그러나 그것 때문에 자동차 바람막이에 손상이 갈 수 있죠. 그게 유쾌하진 않겠죠. 결국 이 달그락거리는 것들은 손상을 더 많이 입히겠죠. 다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요, 때때로 여러분은 그것으로 도로에 움푹 패인 곳을 만들겁니다. (전자렌지 삑삑거리는 소리) 하, 준비 됐군요. 도로의 패인 곳은, 물론,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러나 해결책이 있습니다. 여기, 이 물질에 어떻게 손상이 생기는지 볼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다공성 아스팔티입니다. 제가 말했 듯이 그 돌들 사이에 연결된 적은 양만 있고, 이 연결물질들은 풍화가 일어나고 자외선 때문에 산화되기 때문에 이 연결물질들, 이 역청들은 골재들 사이의 풀로서 쭈그러듭니다. 그리고 그게 쭈그러들면, 미세한 균열이 생기죠. 그래서 그 역청들에서 얇은 층들이 갈라지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여러분들이 도로 위를 운전한다면 여러분은 바로 여기서 본 골재들이 채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치유하는 물질을 생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물질들이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만들면 그 땐 아마도 해결된 거겠죠. 그래서 우리가 한 것은 철섬유를 활용하는 것이예요. 그림에서 보듯이 프라이팬을 씻을 때 쓰는거죠. 그리고 철섬유는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잘릴 수 있어서 이 작은 조각들을 역청에 섞을 수 있죠. 그래서 그 안의 아주 작은 철 섬유 조각을 가진 아스팔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엔 여기 보듯이 기계가 필요합니다. 요리하는데 쓰는 유도기계입니다. 유도는 특히 철을 가열할 수 있고, 그게 아주 좋은 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은 녹이는 거죠-- 철을 가열해서 역청을 녹이면, 그리고 역청은 이 미세균열들 속으로 흘러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돌들은 다시 표면을 고칩니다. 오늘 저는 전자렌지를 썼는데, 큰 기계를 무대에 가져올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자렌지를 돌렸는데 비슷한 방식이죠. 그래서 시료를 안에 넣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꺼내볼 겁니다. 다시 장갑이 필요합니다. 곧 시료가 지금 나올 겁니다. 우리는 실험실에 그런 시료를 가열하는 산업기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많은 시료들을 실험했죠, 그러고 정부에서 그들은 우리 결과를 보았고 그들이 생각하기를 '어, 그거 흥미있군. 한번 써 봐야 겠어.' 그래서 그들은 고속도로의 한 부분을 저희에게 내주었습니다. 빌싱헨에서 가까운 A58번 도로 400미터를 우리가 이 물질을 실험해 볼 실험 도로로 제공했지요. 그래서 여기서 우리는, 실험도로에서 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물론 도로는 몇년 동안 괜찮을겁니다. 어떤 피해도 없이, 그게 우리가 실험으로부터 알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도로로부터 시료들을 가져가서 실험실에서 실험을 해보죠. 그래서 우리는 시료의 노화도를 측정하고 그 위에 넣고 우리의 기계로 고쳤습니다. 그것들을 고치고 또 실험하고. 그것들이 다시 부서지면 다시 고치고, 몇번이고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재로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만일 매 4년마다 우리의 가열기계로 도로를 처리해주면-- 이건 실재 도로 위에서 했던 대규모 실험입니다. 만일 매 4년마다 처리하면 이 도로의 수명을 두배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돈이 절약되죠. 결론적으로, 우리가 어떤 물질을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철섬유를 사용해서, 여분의 철 섬유로, 유도 에너지를 사용해서 도로의 수명을 많이 증가시킨다고요. 두배로만 수명이 늘어나도 아주 단순한 기술로 많은 돈을 절약하는거죠. 그리고 이제 여러분들은 이게 잘됐는지 궁금하실거예요. 그래서 아직 여기 시료를 갖고 있어요. 아주 뜨거워요. 사실 먼저 식어야 해요. 여러분에게 고친게 잘 됐는지 보여주기 전에요, 하지만 한번 시도해보죠. 봅시다. 네, 잘 됐군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