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애가 있는 학부 직원들을 저희 부서는 어떤 식으로 맞이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쉐릴 버그스탤러입니다.
Do-It 센터와 AccessAdvance 프로젝트의 책임자입니다.
오늘 저는 장애가 있는 학부 진원들을 STEM 부서가 어떻게 이렇게 포괄적으로
수용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에 지원한 학부 직원들의 프로필을 보면 그들의 배경이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를 가진 어떤 지원자와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 어려움은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채용이 된 이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떄 그들에게 넘기 어려운 벽이 나타납니다. 학교 시설과, 회의,
수업, 디지털 문서, 편의 서비스, 온라인 자원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이 스크린리더기로 잃을 수 없는 디지털 지원서 때문에
실제로 지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아무 것도 들을 수 없는 사람이
큰 회의에 참여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장애가 있는 교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편의시설을 요청했으나
그 요청 때문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교수직에서 예정보다 빨리
퇴임해야 하는 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캠퍼스의 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포용적인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학교의 기관 및 부서의 정책과 절차들을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의 질문들에 답을 할 수 있다면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대학교의 환경을
더 접근가능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만들 수 있을까요?
지원하는 역할을 맡은 직원들이 장애를 가진 학부진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유연한 정책을 써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원격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학부진이 장애와 관련하여 편의 서비스를 요청할 때 학부진이 그들의 요구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보조 기술을 사용할 때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지침이 있는 걸까요?
편의 서비스가 기관의 중앙행정 부서를 통해서 자금을 받아
제공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이에 더하여 장애를 가진 학부 직원이
부서에 재정적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까요?
장애와 관련된 사안들이 대학 전체와 각 부서에 공유되고
그에 따라 다양성과 평등함, 포용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걸까요?
이런 질문들에 답을 하는 단계를 밟아봄으로써
자신의 장애 사실을 학교에 알리지 않은 학부 직원들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배포한 추가적인 자료를 찾으신다면
"평등한 접근: STEM 부서를 만들고 장애를 가진 학부진을 표용하고
접근성을 만들어내기" 라는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의 주소는 uw.edu/doit/programs/advance 입니다.
장애에 하나의 측면이 아닌 다양한 측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STEM 학부진에 참여하는 일이 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장애인들의 고유한 관점과 전문성 덕분에 우리가 일하는 영역이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