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헬라강의 오래된 물줄기를 따라가면 알레게니 카운티 동쪽지역에 펜실베니아의 브래독이 있습니다. 피츠버그에서 9마일정도 떨어진 곳이죠. 산업단지인 브래독은 앤드류카네기의 첫 철강공장이 들어선 곳입니다. 에드가 톰슨 공장은 187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철강공장입니다. 12년간 전 공동으로 인물사진, 철강업의 삶, 풍경, 항공사진 등을 찍었습니다. 바로 철강산업과 환경 그리고 의료보험 시스템이 저희 가족과 공동체에 미진 영향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입니다. 브래독의 전통적인 설명은 대부분 산업주의자들과 무역조합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브래독에 대한 새로운 설명인 러스트벨트(미중서부 철강산업지대) 부활의 선봉은 새로운 개척지를 발견한 도시 개척자의 이야기입니다. 미디어는 브래독의 대부분이 흑인이라는 사실을 빠뜨렸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공개되지 않고 삭제되었습니다. 여성 가계의 4세대로서 저는 루비 할머니의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805 워싱턴 대로의 8번가에서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어머니는 간호조무사였고 제철소의 폐쇄와 백인들의 교외 이동을 지켜봤습니다. 그시기에 제 세대는 거리를 누볐고 지역, 지방정부, 연방정부의 투자감소, 사회기반시설의 부식, 마약과의 전쟁은 제 가족과 공동체를 해체했습니다. 할머니 루비의 의붓아버리 그램프는 카네기 공장에서 연금을 받고 은퇴한 몇 안되는 흑인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높은 온도의 환경에서 일했으며 용광로를 분해하고 재건설했으며 쪼개진 금속을 치웠습니다. 그 장소의 역사는 그 사람들과 풍경으로 기록됐습니다. 덤프 트럭 지역 이며 발암과 피부결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벤젠과 원자화된 물질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123개의 인가받은 침대, 652명의 노동자 재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앨러게니 카운티를 상대로한 주거차별소송은 텔벗 타워가 한때 있었던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더 많은 경공업을 위한 최근의 개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 맵은 가연성의 쓰레기들을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감추고 있습니다. 번 가족을 그들의 집과 토지로부터 쫒아내기 위한 것이죠. 2013년에 저는 카메라와 헬리콥터를 이 공격적인 추방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허가받았습니다. 비행도중에 저는 수천개의 플라스틱 묶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묶음들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보존하기 위해서 수백만개의 타이어를 재활용하는데 쓰이는 친환경제품이라고 주장하는 보존 산업들의 소유물입니다. 제 작업은 작은 부분에서 큰부분으로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했습니다. 최근에 시애틀 예술 박물관에서 아이작 번과 저는 전시를 했는데 전시는 그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우리 이야기를 계속 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소거와 사회경제적 불평등에 대해 계속 싸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