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00 --> 00:00:04,396 2 00:00:04,396 --> 00:00:06,520 런던국립 미술관에서 3 00:00:06,520 --> 00:00:10,220 두치오의 매우 희귀작품을 4 00:00:10,220 --> 00:00:11,110 감상하고 있습니다 5 00:00:11,110 --> 00:00:12,660 세상에 정말로 극소수만 있습니다 6 00:00:12,660 --> 00:00:14,340 이 작품은 성인들과 있는 성모마리아와 그리스도입니다 7 00:00:14,340 --> 00:00:16,530 꼭대기에는 아주 작은 모습의 8 00:00:16,530 --> 00:00:17,620 다윗 왕이 그려져 있습니다 9 00:00:17,620 --> 00:00:19,100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0 00:00:19,100 --> 00:00:22,020 그는 두루마리로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11 00:00:22,020 --> 00:00:25,610 구약의 예언자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12 00:00:25,610 --> 00:00:27,650 일종의 규범적인 성화입니다 13 00:00:27,650 --> 00:00:30,990 그리스도가 온다고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14 00:00:30,990 --> 00:00:34,430 그리고 나서, 여기 아래에 3면화가 있어서 15 00:00:34,430 --> 00:00:37,179 날개를 열면, 마리아와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16 00:00:37,179 --> 00:00:38,720 항상 다윗 왕과 함께하는 17 00:00:38,720 --> 00:00:41,160 예언자들이 꼭대기에 있는 18 00:00:41,160 --> 00:00:41,980 멋진 작품입니다 19 00:00:41,980 --> 00:00:44,080 3면화를 열어보면 20 00:00:44,080 --> 00:00:46,689 그들의 예언에 대한 21 00:00:46,689 --> 00:00:47,730 진실공개가 나타납니다 22 00:00:47,730 --> 00:00:48,438 그렇습니다 23 00:00:48,438 --> 00:00:51,020 다윗 왕은 그리스도의 24 00:00:51,020 --> 00:00:52,710 선조로 여겨지거나 알려져 있습니다 25 00:00:52,710 --> 00:00:55,160 입고있는 푸른색은 마리아가 입고있는 푸른색과 26 00:00:55,160 --> 00:00:57,240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27 00:00:57,240 --> 00:00:58,850 완전히 혁명적인 일종의 28 00:00:58,850 --> 00:01:00,710 친밀감이 여기 있는데 29 00:01:00,710 --> 00:01:02,760 나중에 르네상스의 토대가 됩니다 30 00:01:02,760 --> 00:01:05,060 어린 그리스도가 엄마를 정말로 31 00:01:05,060 --> 00:01:06,370 사랑스럽게 올려다 보는 것을 보십시오 32 00:01:06,370 --> 00:01:08,860 엄마의 얼굴 보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33 00:01:08,860 --> 00:01:11,120 머리가리개를 잡고 있습니다 34 00:01:11,120 --> 00:01:13,450 머리가리개의 섬세함을 보십시오 35 00:01:13,450 --> 00:01:15,410 이것이 이 작품에서 36 00:01:15,410 --> 00:01:16,400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7 00:01:16,400 --> 00:01:18,910 그가 머리가리개를 한손으로 잡는 방식이... 38 00:01:18,910 --> 00:01:19,670 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39 00:01:19,670 --> 00:01:21,080 다른 손으로는 그것을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40 00:01:21,080 --> 00:01:23,420 그것들 사이에 아주 부드러운 호를 그리며 41 00:01:23,420 --> 00:01:25,240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42 00:01:25,240 --> 00:01:28,280 두치오는 시에나의 화가로 43 00:01:28,280 --> 00:01:32,540 확실히 그의 작품은 색상의 섬세함과 형태 모두에서 44 00:01:32,540 --> 00:01:36,130 장식적인 감각으로 특징되어 있습니다 45 00:01:36,130 --> 00:01:38,690 장식을 위한 꾸밈에 관심이 있습니다 46 00:01:38,690 --> 00:01:40,439 그리스도가 마리아 목주변의 실내복을 끌어당기며 47 00:01:40,439 --> 00:01:44,050 일련의 정말로 아름답고 율동적인 주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48 00:01:44,050 --> 00:01:47,020 실제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49 00:01:47,020 --> 00:01:50,290 네, 경쾌한 줄과 곡선이 50 00:01:50,290 --> 00:01:53,180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의복의 51 00:01:53,180 --> 00:01:56,430 황금빛 테두리로 타고 내려갑니다 52 00:01:56,430 --> 00:01:59,050 또한 성녀 아우레아의 모습이 있는데 53 00:01:59,050 --> 00:02:02,200 그녀는 이 시대나 어느 시대의 회화에도 54 00:02:02,200 --> 00:02:05,560 거의 나타나지 않는 성인입니다 55 00:02:05,560 --> 00:02:07,545 좌측으로는 도미닉 성인도 있습니다 56 00:02:07,545 --> 00:02:09,240 그들은 둘 다 매우 똑바로 서있습니다 57 00:02:09,240 --> 00:02:12,930 그들은 마치 화면에서 걸어나오는 듯 합니다 58 00:02:12,930 --> 00:02:16,210 이 순간으로서는 매우 시기가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59 00:02:16,210 --> 00:02:19,282 사실성이나 정확성이 있습니다 60 00:02:19,282 --> 00:02:20,990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면 61 00:02:20,990 --> 00:02:23,700 사적기도를 위한 개인용의 62 00:02:23,700 --> 00:02:26,780 작은 제단화였던 것 같습니다 63 00:02:26,780 --> 00:02:30,010 누군가 이동하며 휴대하다 예배하고 64 00:02:30,010 --> 00:02:32,810 기도하고 싶은 기능을 원했습니다 65 00:02:32,810 --> 00:02:35,630 이것이 기도의 보조품이었다는 것을 명심하는게 중요합니다 66 00:02:35,630 --> 00:02:37,540 이것을 보면, 양쪽의 성인들의 67 00:02:37,540 --> 00:02:41,020 물질적 현존의 실재감이 있고 68 00:02:41,020 --> 00:02:43,520 마리아와 그녀의 실존감이 69 00:02:43,520 --> 00:02:46,130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감이 있습니다 70 00:02:46,130 --> 00:02:49,040 그러므로 우리는 르네상스로의 71 00:02:49,040 --> 00:02:50,050 이런 변화의 초기를 보는 것입니다 72 00:02:50,050 --> 00:02:52,090 두치오가 한 세기 후에 나올 73 00:02:52,090 --> 00:02:54,250 르네상스를 위한 토대를 놓는 74 00:02:54,250 --> 00:02:57,870 이런 연결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75 00:02:57,870 --> 00:02:59,460 매우 흥미롭습니다 76 00:02:59,460 --> 00:03:03,110 그러나 동시에, 이것은 중세전통에 매우 굳건하게 77 00:03:03,110 --> 00:03:04,540 뿌리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78 00:03:04,540 --> 00:03:06,220 우리는 결코 그것에서 멀리 벗어나있지 않습니다 79 00:03:06,220 --> 00:03:09,330 천국의 성스러운 빛에 대한 표현인 80 00:03:09,330 --> 00:03:11,900 광범위한 금색바탕뿐 아니라 81 00:03:11,900 --> 00:03:14,740 규모면에서 인물들간의 82 00:03:14,740 --> 00:03:16,290 논리적 관계도 없습니다 83 00:03:16,290 --> 00:03:19,230 그리고 나서, 물론 마리아의 코나 84 00:03:19,230 --> 00:03:21,610 손가락의 늘어진 표현에서는 85 00:03:21,610 --> 00:03:23,980 여전히 강한 비잔틴의 영향이 있습니다 86 00:03:23,980 --> 00:03:29,330 두치오조차 더 친밀하고 감정이 깃든 표현을 창조하는 87 00:03:29,330 --> 00:03:33,730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88 00:03:33,730 --> 00:03:4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