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작은 꿈입니다.
제가 늘 하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저의 작은 소망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말입니다.
잠깐만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자유를 누립니다.
모든 곳에서, 지금 이곳에서도
저의 꿈에서는
모두가 깨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 모두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신과 나,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기억합니다.
우리 존재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기쁨이며
우리는 존재하며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꿉니다.
우리는 내재된 힘을 느낍니다.
그리고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분리시키는
원대한 환상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다시 한번
진정한 본질에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우리는 각각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함께 할 때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영혼을 가진 존재로
이 행성에서
인간으로 주어진 삶을 누립니다.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우리는 숨 쉴때마다
근원이 같음을 기억합니다.
이 꿈을 통해
깊은 감사에 눈을 뜨며
생명을 만끽합니다.
완전한 기쁨과 편안함
그리고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는 벅찬 가슴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놀라운 체험,
이 놀라운 선물,
산지와 태양빛으로 충만한 놀이터,
친구, 가족, 사랑과 기쁨,
건강, 비전 그리고 열정에 대해서요.
기쁨과 웃음이
제 마음을 채웁니다.
저의 꿈, 저의 열정,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소망을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