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클로즈업"] 저는 충격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시청자가 그들이 방금 본 것을 볼 수 밖에 없단 느낌을 지우길 바라죠 강렬한 인상을 주고, 결국엔, 절대 지워버릴 수 없는 그런 것 말이죠 ["레드 훅, 브루클린"] [도린 가너, 트라우마를 조각하다] 저는 제가 가진 트라우마로 인해 작업 시 보통 인체를 이용하는데요, [도린 가너, 예술가] 하나의 작은 부분이 어떻게 몸 전체를 병들게 하는지 보는 것이죠. 저는 필라델피아에서 왔어요. 제가 8살일 때, 제 동생은 중증 뇌졸중을 앓았습니다. 한 혈관이 터져버렸고, 그로 인해 신체 및 정신적으로 장애를 갖게 되었어요. 동생은 18살까지 살았고, 2007년 사망했습니다. --바셀린을 더 많이 썼어야 했는데. 제가 어렸을 때, 병원에서 동생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거기엔 다리에 금속판이 채워진 한 아이가 있었어요 다리에 핀이 꽂혀진 상태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