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사] 우린 모두 달라요. 똑같을 수 없어요. 우린 모두 완벽하지 않아요. [안토니오] 과학 기술을 사용해서 이상적인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은 흥미로워요. [스튜어트] 제가 항상 질문을 받는 주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이에요. 저는 10, 20년 후에는 패럴림픽 선수가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더 빠를거라고 생각해요. [드월드] 타고난 능력을 왜 바꾸려 할까요? [음악] [셰릴] 저는 셰릴 버그스탈러입니다. 저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기술 접근성 서비스를 관리합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특정 장애가 제거될 수도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해야 될까요? 장애학생 몇 명과 얘기하여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봤습니다. [놀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인류가 진보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동시에 딜레마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