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죽음이에요.
죽음이 사방에 있어요.
몇 년 동안 죽은 동물 갖고 작업했어요.
다른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겠다는 비전이 있었어요.
하지만 죽은 동물로 이루어진 거지요.
이건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예요. 피에타스러운 자화상을 만든 거예요.
제가 죽은 고양이를 들고 있는 피에타지요.
죽은 동물에 관한 그림을 수백 점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왜 아직도 이 그림을 다 가지고 있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