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음악) (박수) (음악) (음악) 남자: 끝나고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뒤에 있는 초록 방에 저는 있겠습니다. 리즈라: 그냥 클릭커 주세요. 남자: 여기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남자: 정말요? 리즈라: 이제 커피 마시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죠? 남자: 음, 네. 리즈라: 저는 첸 리즈라에요. 저는 무용수, 작가, 그리고 사업가에요. 제가 유혹하는 춤으로 시작한 것은 유혹을 먼저 느껴보시라고 한 겁니다. 어떤 본능적인 수준으로 말입니다. 저는 유혹에 관심이 많습니다. 춤이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로 어떻게 이끌어 올지도요. 최고의 전문 무용수들과 훈련하기 위해서 2005년부터 쿠바를 오가며 여행했습니다. 그때 바로 유혹을 의미있는 인생의 기술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유혹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주로 그것이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에게 유혹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것을 풀어 주면 되는 겁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 기술을 개발해서 인생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잠시 유혹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유혹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한번 짚어보죠.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말이에요. "유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으면 우리는 크게 오해합니다. 이 단어는 너무나 자주 성적화되어서 우리는 이걸 긍정적인 기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유혹을 보통 부정적인 것과 결부시킵니다. 영향력의 형태로는 정당하지 않거나 용인되지 않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잘 유혹당하는 사람들은 상황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역할 측면에서 보자면, 남자가 여자보다는 자유롭게 유혹할 수 있음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일과 유혹을 생각해 보면, 잠자리로 지위를 얻는 것과 전문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나쁜 거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돈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죠, 그렇죠? 돈이 권력을 주는 것이고 권력은 좋게도 나쁘게도 쓰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내면의 모습이 됩니다. 유혹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DNA에 있고 어떻게 할지는 여러분이 선택하는 겁니다. 저는 유혹을 세련되게 만듭니다. 거기에 성실함과 도덕성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유혹이란 여러분의 미개발된 힘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있는, 하지만 풀어주기 바라는 힙입니다. 슈퍼맨에게 총알을 멈추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의사에게 생명을 구하지 말라고요? 물론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혹이란 매력, 관계, 취약함, 자존감, 자신감과 호소력입니다. 저는 항상 쿠바에 가는 운 좋은 사람입니다. 쿠바의 문화를 오랫동안 관찰했고, 유혹의 힘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것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쿠바는 내가 유혹을 연구한 곳이고 쿠바인들이 어떻게 잘쓰는지 알게 된 그곳은 유혹에 대한 연구실 같았습니다. 하지만 쿠바인들만 유혹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죠? 다른 나라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여러 나라들에서요. 그런데 쿠바에서 여러가지 조합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아주 독특한 조합입니다. 오늘 그것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아마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하실 겁니다. 이런 종류의 공개적인 유혹을 북미지역에서 찾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겁니다. 그렇죠? 삶과 유혹에 대한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쿠바인에게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해서 하는 말인데, 유혹을 가지고 쪼개서 어떤 공식으로 만든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첫번째, 욕망 -- 받아 적으세요! 욕망이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죠. 쿠바에서, 룸바는 남녀사이의 유혹하는 게임입니다. 여자는 애교부리는 암탉이고 남자는 매혹적인 수탉입니다. 여자는 "갖고 싶어? 가져봐" 라며 몸으로 남자를 유혹합니다. 남자는 반면에 자신의 몸으로 남성성을 보여주려 합니다. 여자를 유인하려 하죠. 짠! 공격개시입니다. (웃음) 여자를 쪼아대며 임신시키려 합니다. 공격을 감지한 여자는 막으려 합니다. 성공하지 못했다며 놀려댈 겁니다. "제대로 안됐어, 다시 해봐." 라며 가버립니다. 쿠바인들은 마치 룸바게임을 하듯이 거리에서 매일 교류합니다. 언제나 매력적인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마치 거의 가진 듯 하지만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죠. 노력한다면 아마도 가능할지도 모르죠. (웃음) '아마도'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가능성을 욕망으로 부채질하는 거죠. 그것은 감정의 버튼이 어디 있는지 알고 그것을 누르는 것입니다. 숨겨져 있을지라도 실제적 욕망이 있을 때는 그것을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어야 합니다. 제대로 되면 "아니오"라고 말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두번째, 자신감입니다. 강한 자신감은 유혹에 필수적입니다. 자신감 없이는 원하는 것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아상은 아주 어린 시절에 형성되고 환경에 깊이 영향을 받습니다. 쿠바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들을 칭찬해서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있고 멋지게 느끼도록 합니다. 그것이 인생의 중요한 기술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그들을 보실 겁니다. 음악이 폭발할 듯 하죠. 그들은 음악으로 빠져들고, 어린이들도 옆에서 음악에 빠져들면,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스페인어)"너 정말 예쁘다!" 게다가 쿠바에서는 광고가 없습니다. 공산국가이니까요. 그래서 신체상을 왜곡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쿠바인들은 우리와 달리 완벽한 몸을 가져야 한다는 미디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의 자아상은 주변에서 멋지게 느끼는 것과 집에서 사랑을 얼마나 받는지로 형성됩니다. 그 결과, 쿠바인들은 어떤 몸매를 가졌든지 상관없이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합니다. 이런 자신감이 나중에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고 성공하는 지를 이끌어 냅니다. 세번째, 신체언어입니다. 하바나 거리를 걸어가면 남자와 여자들이 공개된 곳에서 언제든지 서로를 확인합니다. 숨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예쁜이", "멋쟁이"라고 부릅니다. 여자들은 몸매를 가다듬고 걸을 때 곡선을 강조하며 반응합니다. 자신들이 눈에 띄고 감탄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을 좋아합니다. 유혹하고 유혹받는 것을 아주 쉽게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유혹은 목소리의 어조를 통해서, 시선이나 말하는 것과 방법으로도 드러납니다. 가끔은 살짝 만지기를 더하는 것으로도요. 신체언어는 유혹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니까요. 네번째, 흥분입니다. 누군가를 효과적으로 유혹하려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주도록 욕구를 깨워서 주도록 하는 흥분의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먼저, 상대방과의 교감과 소통이 있어야 하죠. 안그러면, 어떻게 마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유혹이 정말로 효과가 있으려면, 잠시 동안 완전히 주의집중을 해야 합니다. 쿠바 남자들에게서 알게된 매력적인 것 중의 하나는 상처 받거나 거절 당하는 결과에 대해 완전히 두려움 없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성이 훌륭하고 특별하게 느끼도록 하면서 계속 해서 유혹할 겁니다. 몇 번 "아니오"라고 거절해도 말입니다. 그녀의 마음 속에 천천히 몰래 들어가 욕망을 일깨웁니다. "아니오"에는 "아마도"가 있었고 그것은 "네"가 됩니다.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제가 만나 본 가장 유혹적인 사람으로부터 알게 된 상당히 강한 능력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직관력을 키워서 "아니오"가 "아니오"라는 것과 "아니오"가 "아마도"라고 하는 것의 차이를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오"를 "아니오"의 곧이 곧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일테니까요. 여러분이 아셨으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유혹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배워야할 요령은 그것을 어떻게 언제 쓰느냐를 배우는 것이죠. 유혹이란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기술입니다. 구애하기, 설득하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매력 발산하기, 어떻게 부르든 관계없습니다. 실제로는 제가 말씀드린 이 모든 요소들을 다 사용하는 겁니다. 첫번째: 욕망, 두번째: 자신감, 세번째: 신체언어, 네번째: 흥분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갖게 해주는 교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요. 유혹이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을요.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자기표현을 하려면, 능숙해지고 여러분 것이 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바람은 여러분이 유혹을 제가 배웠듯이 소중한 인생의 기술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되면서 순수한 태도를 잃어버리고 뭔가를 놓치게 됩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는다면 세상이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요? 유혹이 자신감으로 이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감은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게 하죠. 유혹을 익혀보세요. 그럼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게됩니다. 어떤 것이든요. 저는 TED 연설을 했습니다. 그렇죠? (웃음)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