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더,
이게 네 마지막 기회다
나와 붙던가,
죽어라!
엿이나 먹어라,
너 이 MR 존슨같은 색휘야
니 불알과 얼굴을 차주마
두 부대의 전쟁에서
히틀러가 다크 사이드를 부숴줄거야
마치 남아공의 인종차별같은 랩을 해주마
난 독일에
세균을 넣었어
이 마이크가 이제 질리다고
나 벌써 두번이나 널 이겼다고
이제 미키마우스같이 절이나 하렴
니가 니 자신보고 어둠의 군주라 했나?
넌 우주 산따위도 못 정복했잖아
넌 그저 깡통덩어리 천식 환자잖아
연애가 필요하구나
그래 내가 뭘 좀 구워왔어
여기
오븐에서 말이야
널 위해 그림을 하나 그려주지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개자식의 초상화지!
너는 독일인들의 공포를
부추기고 있었지,
유대인들은 사악하다고
세상에 광고하며 말이야!
니가 쓴 귀여운 책?
엿이나 먹어라!
니 뮌헨 폭동?
엿이나 먹어라!
니가 버로우 타던 벙커가
불타오르자
아가리에 총을 박아넣고
쏴버린 새꺄!
이 멍청한 새끼야,
나폴레옹이 안 알려주던?
러시아를 정복하러 갈 때는
겨울 옷들을 잔뜩 챙겨 가라고 말이다?
니가 발키리랑 싸우고 있을 때
내 수백만의 클론들은
나를 위해 죽어줬지
내 현상금 사냥꾼들은 나만 기다리지
어이, 거기!
날 위해 이 랩좀 끝내주지!
사람들은 날 보바 펫이라 부르지!
나랑 뜨고싶냐?
내 부랄을 니 아가리에 처넣어주지,
버블티처럼!
난 제트팩도 있어
이 쇼는 내꺼라고!
왜냐면 내가 쩌는 랩을 할 때면,
승리 좆까라 그래
넌 날 이길 수 없어
선글라스나 항상 끼고 다니는 주제에
내가 널 이겨주마
그리고 니 남친 구피도 말이야
그리고 밤꽃냄새 나는 니 군대들
모래속 똥구멍에 쳐박아주마
난 아돌프
히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