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우크렐레 연주) (새 소리) (우크렐레 연주) 국경지대에서 자라서 저를 지탱하는 힘이 예술이란 사실을 몰랐어요. 노동하는 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예술이 많이 없어요. 왜 예술에 그렇게 계층을 나누어야 하나요? 인간이 어떤 존재이고, 인간이 어떤 것을 경험하는지 다루면서 예술이 왜 그렇게 편협적이어야 하나요? 테이프를 잘라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제가 가구 디자인을 배우는 방법이에요 저는 보다 서민적이지만 그럼에도 예술적인 작업을 정말로 해내고 싶어요. 목재와 금속으로 작업 하는 법을 배우는 건 정말로 가치있는 일인 것 같아요 육체적, 정신적 욕구의 탈출구라고 할까요 하지만 저희 아빠는 제 작업물을 보고 "세상에, 넌 정말 좋은 용접공이다."라고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해산물 타코로 할게요 엄마도 같은 거로요? 그래 (우크렐레 연주) 제가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