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니어 스쿨 9강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회개에 대하여 얘기를 나눌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좀 도전하고 선입견 안경을 벗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질문을 하나 드리죠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를 죄인으로 봐야할까요? 성인으로 봐야할까요/ .... 우리가 우리를 누구로 보느냐는 중요한 문제에요 ....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상관없이 종교적 배경에서 오는 선입관이 있어요 여러분이 그 선글라스를 벗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 속에 있는 우리를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우리를 구하러 오신 거에요 이 강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도록 도울 거에요 .... 그래서 사도행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겁니다 ... 오늘은 총 20개의 강의 중 9번째 강의에요 ...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주님이 놀라운 일을 하실거에요 지난 두 강의를 통해 구원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눴어요 .... 그것은 회개와 물세례 그리고 성령세례였어요 이 순서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질문을 받았어요 저희 지역에 사는 어떤 자매님이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직접 만난 적은 없어요 그분이 자신의 인생을 다 적어 보내시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유아 세례를 통해 구원받은 줄 알았다고 했어요 하지만 제 강의를 보고 나서 다시 세례를 받고 싶다고 했죠 .... 제가 그분께 세례를 드릴 예정인데요 이 강의를 통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고 신이 납니다 오늘도 아주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데요 여러분이 종교적 선글라스를 벗도록 도와드릴 거에요 ....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회개'에요 그런데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 거에요 ... 이 강의를 통해서 여려분은 선글라스를 벗고 .... 성령께서 주시는 새로운 안경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말씀이 어떻게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 제가 모든 해답을 드리지는 않지만 큰 그림을 보여드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무엇이 다른지 보여드릴 거에요 ... .... 여러분에게 큰 도전을 드릴 겁니다 여러분은 아마 '와, 이게 뭐지?' 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가 어떤 근거 위에 집을 짓는지 기억하세요 종교적 관습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 우선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지난 시간에 했던 것을 좀 다루겠습니다 ... ... 먼저 간증을 좀 나누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듣는 게 저는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제가 지난번에 테이블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지 나눴어요 .... 하나님은 온 세상이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죠 그래서 회개하라고 명령하셨어요 예수의 제자된 우리들이 할 일은 사람들에게 명확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에요 ....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요 지난번에 보여드린 것 처럼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면 ... 그 다음은 하나님이 일하시고 사람들이 회개를 하면 새 마음을 주시죠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면 죄로부터 자유케 하십니다 ..... 그리고 말씀에 순종해서 손을 얹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 ...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는 거에요 ... 여러분이 제 강의를 듣고 이론이나 논쟁에 빠진다면 여러분도 실패한 것일 뿐 아니라 저도 여러분을 가르치는데 실패한 것이죠 제 목표는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행하도록 하는 것이에요 제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 제가 가르치는 모든 것들이 사실 다 새로운 것이었죠 제가 선글라스를 벗고 자유케 되면서부터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시고 이 삶을 살도록 해 주셨어요 ... 제가 이런 삶을 살면 살수록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죠 ... 제가 강의를 할 때마다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데 지난 주 강의를 한 후에 두명이 구원받았어요 4일 전에 한 형제가 제 강의를 보았어요 제가 테이블에서 복음을 나누는 강의였어요 그가 17살인데 부모님은 종교적인 분들이시고 .... 그 형제는 하나님이나 구원을 그다지 경험하지 못했어요 .... 그래서 제가 그 형제를 시내 커피숍에서 만났어요 .....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제가 예수님 이야기를 시작했죠 ..... 혹시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는지 제가 물었어요 그가 아니라고 해서 제가 복음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커피를 마시던 테이블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복음을 나눴어요 ... 그 형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볼 수 있었어요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야 했던 거죠 그래서 그대로 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기도할 장소를 찾아 밖으로 나갔죠 시내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는 곳이 필요했어요 ....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로 내려갔어요 차도 사람도 별로 없는 조용한 장소가 필요했죠 ....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제가 그 형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 그는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어요 성령 세례를 받고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죠 ... 그는 성령으로 불타올랐어요 그래서 우리가 같이 시내로 가서 아픈 사람들을 찾아 다녔어요 어느 여성분을 위해 그 형제가 기도했는데 나음을 받았어요 또 그린란드에서 온 여성분은 팔을 움직일 수 없었는데 ... 고침을 받았고 그러자 그 분의 남편이 오셨어요 ...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었죠 그런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기도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그 형제였어요 그 형제가 몰려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