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몰랐지만 이민자 가정의 책임감을 가진 아이로서
저는 제가 더 실질적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형제가 있는데 그들은 공학자이며 비즈니스 스쿨에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학이라는 학문이 너무 건조한 것 같아서 생물학을 전공해서
의사가 되려고 했습니다.
저는 과학과는 무관한 강좌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 일은 저를 가득 채웠고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즉시 저는 사진을 찍는 일이 아주 놀라운 일이고 제 삶을 바꾸기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과대학교로 돌아가지 않았고 과거를 되돌아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