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퓨] 카 시트 겸용 유모차! [마렐라 자카리아스] 그래도 이걸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어요. 설명서를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럴 필요 없는데...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에서 5까지를 함께 놓는 거예요. 그건 작품 중에 천장으로 가는 부분이예요. 제가 이 작품을 의뢰받은 것과 거의 동시에, 같은 주죠, 제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죠 [마렐라 자카리아스, 작가] 어떻게 제가 출산할 두 아이를 갖게 되었는지 농담하고 있었어요 둘이 예정일이 같거든요. 잘 했어요! [퓨] 멋지다, 첫번째 차네! 마음에 들어요. [자카리아스] 좋은 것 같아요. [퓨] 나한텐 좀 낮은데.. [웨스턴 퓨, 남편] [자카리아스]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조정할 수 있겠어요? [베드퍼드 스타이베선트, 브룩클린] [마렐라 자카리아스의 위대한 유산] 아기를 낳기 전에 이 작품을 끝내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는 촌각을 다투고 있어요. 두 프로젝트가 같이 진전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첫번째 초음파 사진을 받은 그 때, 이 작품의 첫번째 렌더링을 완성했어요. 완전 하얐죠.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같이 오기 시작해서, 아기가 자라고 있고, 그리고 똑같이, 우리의 작품도 자라고 있죠. [마렐라, 1살] [마렐라, 3살] [마렐라, 6살] 우리가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어디서 왔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고, 우리가 온 곳과 통합되기 전까지는 완전해지지 않는것 같아요. 뉴욕으로 옮겨왔을 때, 저는 벽화가였어요. 벽에 그림을 그린 10년 후에 - 다른 사람을 위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그린 - 작가로서의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