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퓨] 카 시트 겸용 유모차!
[마렐라 자카리아스] 그래도 이걸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어요.
설명서를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럴 필요 없는데...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에서 5까지를 함께 놓는 거예요.
그건 작품 중에 천장으로 가는 부분이예요.
제가 이 작품을 의뢰받은 것과
거의 동시에, 같은 주죠,
제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죠
[마렐라 자카리아스, 작가]
어떻게 제가 출산할 두 아이를
갖게 되었는지 농담하고 있었어요
둘이 예정일이 같거든요.
잘 했어요!
[퓨] 멋지다, 첫번째 차네!
마음에 들어요.
[자카리아스] 좋은 것 같아요.
[퓨] 나한텐 좀 낮은데..
[웨스턴 퓨, 남편]
[자카리아스]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조정할 수 있겠어요?
[베드퍼드 스타이베선트, 브룩클린]
[마렐라 자카리아스의 위대한 유산]
아기를 낳기 전에 이 작품을 끝내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는 촌각을 다투고 있어요.
두 프로젝트가 같이
진전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첫번째 초음파 사진을 받은 그 때,
이 작품의 첫번째 렌더링을 완성했어요.
완전 하얐죠.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같이 오기 시작해서,
아기가 자라고 있고,
그리고 똑같이,
우리의 작품도 자라고 있죠.
[마렐라, 1살]
[마렐라, 3살]
[마렐라, 6살]